베트남은 풍부한 노동력과 성장 잠재력으로 한국 기업들의 투자대상국으로 관심이 높으며, 2011년 9월 현재 약 239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어 최대 투자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또한 한국의 대 베트남 투자 패턴도 노동집약적 산업형태에서 고부가가치 형태로 전환하고 있다. 본 연구는 베트남의 직접투자에 따른 경쟁력 결정요인에 따른 투자성과를 분석하여 한국 투자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있다. 특히, 베트남 투자기업의 대내적인 요인인 기업규모, 마케팅기술, 재무관리, 국제경험, 조직관리 등과 현지 베트남 시장요인인 현지시장규모와 시장환경 등의 요인이 베트남 투자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를 분석한다. 본 연구결과를 보면 "투자기업의 규모", "투자기업의 국제경험", "투자기업의 마케팅 기술", "현지국의 시장규모", 그리고 "현지국의 시장환경"이 한국기업의 투자성과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투자기업의 조직관리"와 "투자기업의 재무관리"는 베트남 투자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아, 가설이 기각되었다. 투자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해서 투자기업의 결정요인으로 중요하지 않은 요인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기업은 베트남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
베트남은 풍부한 노동력과 성장 잠재력으로 한국 기업들의 투자대상국으로 관심이 높으며, 2011년 9월 현재 약 239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어 최대 투자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또한 한국의 대 베트남 투자 패턴도 노동집약적 산업형태에서 고부가가치 형태로 전환하고 있다. 본 연구는 베트남의 직접투자에 따른 경쟁력 결정요인에 따른 투자성과를 분석하여 한국 투자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있다. 특히, 베트남 투자기업의 대내적인 요인인 기업규모, 마케팅기술, 재무관리, 국제경험, 조직관리 등과 현지 베트남 시장요인인 현지시장규모와 시장환경 등의 요인이 베트남 투자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를 분석한다. 본 연구결과를 보면 "투자기업의 규모", "투자기업의 국제경험", "투자기업의 마케팅 기술", "현지국의 시장규모", 그리고 "현지국의 시장환경"이 한국기업의 투자성과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투자기업의 조직관리"와 "투자기업의 재무관리"는 베트남 투자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아, 가설이 기각되었다. 투자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해서 투자기업의 결정요인으로 중요하지 않은 요인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기업은 베트남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
Vietnam is the easternmost country on the Indochina Peninsula in Southeast Asia. Many Korean companies have recently invested their factories to Vietnam from China. This Study measures the entry determinants and outcomes of Vietnam foreign direct investment of the Korea company. This study developed...
Vietnam is the easternmost country on the Indochina Peninsula in Southeast Asia. Many Korean companies have recently invested their factories to Vietnam from China. This Study measures the entry determinants and outcomes of Vietnam foreign direct investment of the Korea company. This study developed a research model to determinant factor in the Vietnam market entry and collected 98 survey responses from the Korean company to Vietnam investment. In the article analysis, Multiple regression results show that Vietnam investment outcome review are positively affected by "Scale of Investment company", "International Experience of Investment company", "Marketing Skill of Investment company" and "Vietnam's Market Scale", "Vietnam's Market Environment" factors in all a hypothesis. However, the result of this analysis showed that the "Financial management of investment company", and "Organization management of investment company" as independence i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This article suggests that the investment outcome of Vietnam foreign direct investment should take earned of the Korea company in Vietnam market.
Vietnam is the easternmost country on the Indochina Peninsula in Southeast Asia. Many Korean companies have recently invested their factories to Vietnam from China. This Study measures the entry determinants and outcomes of Vietnam foreign direct investment of the Korea company. This study developed a research model to determinant factor in the Vietnam market entry and collected 98 survey responses from the Korean company to Vietnam investment. In the article analysis, Multiple regression results show that Vietnam investment outcome review are positively affected by "Scale of Investment company", "International Experience of Investment company", "Marketing Skill of Investment company" and "Vietnam's Market Scale", "Vietnam's Market Environment" factors in all a hypothesis. However, the result of this analysis showed that the "Financial management of investment company", and "Organization management of investment company" as independence i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This article suggests that the investment outcome of Vietnam foreign direct investment should take earned of the Korea company in Vietnam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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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베트남에 투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성과 요인을 개발하여 이를 설문지화하여 베트남 투자기업 직원을 중심으로 기초조사를 하였다. 이러한 기초조사를 하고 난후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그런데 한국 기업이 베트남에 직접투자 하는데 있어서 어떠한 결정요인을 개발하여 베트남 시장에서 투자성과를 향상시킬 것인가를 강구해야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베트남의 직접투자에 따른 경쟁력 결정요인에 따른 투자성과를 분석하여 한국 투자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있다. 특히, 베트남 투자기업의 대내적인 요인인 기업규모, 마케팅기술, 재무관리, 국제경험, 조직관리 등과 현지 베트남 시장요인인 현지시장규모와 시장환경 등의 요인이 베트남 투자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를 분석한다.
특히, 베트남 투자기업의 대내적인 요인인 기업규모, 마케팅기술, 재무관리, 국제경험, 조직관리 등과 현지 베트남 시장요인인 현지시장규모와 시장환경 등의 요인이 베트남 투자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를 분석한다. 본 연구를 통해, 베트남 투자에 유의한 결정요인을 도출하여 이를 매개체로 투자를 보다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또한 유의하지 않은 요인들은 새로운 전략을 수립하여 베트남 투자의 효율성을 도모하는데 있다. 왜냐하면 투자는 궁극적으로 진출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며, 진출국가의 수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본 연구에서 가설은 베트남 투자기업과 베트남 시장 환경변화에 따른 제반 요인을 선행연구에서 추출하여 가설을 수립하였다. 김철 외(2008)의 연구에 따르면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경쟁우위요인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마케팅, 기술, 재무, 제품 개발, 고객관리 등의 요인이 베트남에서 매출, 수익, 경영만족 등 모두에 중요한 경영 우위 요인임을 도출하였다.
가설 설정
가설 1 : 베트남 투자기업의 규모가 베트남 직접투자 성과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2 : 베트남 투자기업의 국제경험이 베트남 직접투자 성과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3 : 베트남 투자기업의 마케팅 기술이 베트남 직접투자 성과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4 : 베트남 투자기업의 조직관리가 베트남 직접투자 성과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5 : 베트남 투자기업의 재무관리가 베트남 직접투자 성과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6 : 베트남 시장규모가 베트남 직접투자 성과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7 : 베트남 시장환경이 베트남 직접투자 성과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셋째, “베트남 투자기업의 마케팅 기술이 베트남 직접투자 성과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제안 방법
그리고 Horst(1972)가 제시한 업종, 매출액으로 측정한 기업규모, 총자산, 노동비용, 광고비, R&D비, 제품품목수, 순이익 등의 변수, Grubaugh(1987)의 기업특성변수로 기업의 규모, 총매출액대비 판매비와 일반관리비의 비중, 자산에 대한 총종업원 보수, R&D비, 생산제품 등의 변수를 변형하여 본 연구에 적용하기 위해 항목변수를 개발하였다. 개발된 변수를 이용하여 7개 요인을 추출하였다. 선행변수 7개, 결과 변수 1개 등으로 나누어 차별화 하였다.
그리고 “기업특성 요인”으로 기업가 국제적 경험, 기회인지능력, 국제화 경험 등의 변수를 이용하여 중국투자기업의 경쟁력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Horst(1972)가 제시한 업종, 매출액으로 측정한 기업규모, 총자산, 노동비용, 광고비, R&D비, 제품품목수, 순이익 등의 변수, Grubaugh(1987)의 기업특성변수로 기업의 규모, 총매출액대비 판매비와 일반관리비의 비중, 자산에 대한 총종업원 보수, R&D비, 생산제품 등의 변수를 변형하여 본 연구에 적용하기 위해 항목변수를 개발하였다.
또한 요인(타당성)분석을 통하여 불필요한 요인을 제거한 분석을 위한 요인을 추출해 냈다. 그리고 아이겐 밸류(Eigenvalues) 값이 1.000 이하인 항목을 제외하여 분석하였으며, 측정항목이 많음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다수의 요인을 수를 줄이기 위해 요인의 수를 7개로 제한하여 요인을 추출하였다.
60 이상이면 비교적 신뢰도가 높다고 인정하고 있다. 또한 요인(타당성)분석을 통하여 불필요한 요인을 제거한 분석을 위한 요인을 추출해 냈다. 그리고 아이겐 밸류(Eigenvalues) 값이 1.
변수 조작을 위해 선행연구에 추출된 변수들을 본 연구의 모형에 맞추어 선정하였다. Terpstra & Yu(1988)의 현지국의 시장규모(GDP), 기업규모, 국제경험, 과점적 반응의 변수와 Aliber(1970), Caves(1971), Dunning(1971, 1973), 이제홍(2011) 등이 연구한 변수들 기술, 마케팅 기술, 조직과 생산 관리, 재무적 요인, 기업의 규모 등의 변수들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선행연구를 이용하여 독립변수로 “투자 기업의 규모”, “투자기업의 국제경험”, “투자기업의 마케팅 기술”, “투자기업의 조직관리”, “투자기업의 재무관리” 그리고 “현지국 시장규모”, “현지국 시장환경”으로 구분하였으며, 종속변수로 “베트남 투자 성과”로 하여 연구 모형을 수립하였다.
분석요인으로는 “투자기업의 규모”, “투자기업의 국제경험, “투자기업의 마케팅 기술”, “투자기업의 조직관리”, “투자기업의 재무관리”, “현지국의 시장규모”, “현지국의 시장환경”을 독립변수로 하고, “베트남의 투자 성과”를 결과변수로 선정하였다.
개발된 변수를 이용하여 7개 요인을 추출하였다. 선행변수 7개, 결과 변수 1개 등으로 나누어 차별화 하였다.
완성된 설문지는 베트남 진출 직접투자업체를 표본으로 하였으며, 투자업체는 2009/2010 Kotra의 해외진출 한국기업 디렉토리에서 베트남 진출 기업을 표본으로 하여, 베트남 진출 기업의 CEO, 직원 등을 대상으로 하여 전자메일(e-mail)로 배포하여 회수하였다. 설문지는 2011년 12월부터 2012년 6월까지 배포·회수하였으며, 배포는 150부를 배포하여 130부를 회수하였다.
요인분석(타당성)을 통하여 나타난 요인들은 7개 요인으로 묶였으며, 이들 요인은 외부상황변수인 “투자기업의 규모”, “투자기업의 국제경험, “투자기업의 마케팅 기술, “투자기업의 조직관리”, “투자기업의 재무관리”, “현지국의 시장규모”, “현지국의 시장환경”을 독립변수로 하고, “베트남의 투자 성과”를 결과변수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는 베트남에 투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성과 요인을 개발하여 이를 설문지화하여 베트남 투자기업 직원을 중심으로 기초조사를 하였다. 이러한 기초조사를 하고 난후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작성된 설문지는 변수의 일반사항은 명목척도로 그리고 베트남 직접투자의 투자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투자기업의 규모”, “투자기업의 국제경험”, “투자기업의 마케팅 기술”, “투자기업의 조직관리”, “투자기업의 재무관리”, “현지국의 시장규모”, “현지국의 시장환경”을 선행변수로 하여 분석하였다.
요인분석(타당성)을 통하여 나타난 요인들은 7개 요인으로 묶였으며, 이들 요인은 외부상황변수인 “투자기업의 규모”, “투자기업의 국제경험, “투자기업의 마케팅 기술, “투자기업의 조직관리”, “투자기업의 재무관리”, “현지국의 시장규모”, “현지국의 시장환경”을 독립변수로 하고, “베트남의 투자 성과”를 결과변수로 선정하였다. 이와 같은 문항으로 변수를 조작한 뒤, 베트남 직접투자를 통한 경쟁력 확보하기 위한 실증분석을 하였다. 이와 같은 요인들을 통한 신뢰성 검증은 가장 보편적인 방법인 크론바하 알파(Cronbach's Alpha) 계수를 이용하여 신뢰도를 검증했다.
작성된 설문지는 변수의 일반사항은 명목척도로 그리고 베트남 직접투자의 투자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투자기업의 규모”, “투자기업의 국제경험”, “투자기업의 마케팅 기술”, “투자기업의 조직관리”, “투자기업의 재무관리”, “현지국의 시장규모”, “현지국의 시장환경”을 선행변수로 하여 분석하였다.
종속변수로 “경쟁력제고”와 “지속성장 가능성”을 변수로 하여 연구 모형을 수립하였다.
본 연구는 베트남의 직접투자에 따른 경쟁력 결정요인에 따른 투자성과를 분석하여 한국 투자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있다. 특히, 베트남 투자기업의 대내적인 요인인 기업규모, 마케팅기술, 재무관리, 국제경험, 조직관리 등과 현지 베트남 시장요인인 현지시장규모와 시장환경 등의 요인이 베트남 투자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를 분석한다. 본 연구를 통해, 베트남 투자에 유의한 결정요인을 도출하여 이를 매개체로 투자를 보다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또한 유의하지 않은 요인들은 새로운 전략을 수립하여 베트남 투자의 효율성을 도모하는데 있다.
대상 데이터
설문지는 2011년 12월부터 2012년 6월까지 배포·회수하였으며, 배포는 150부를 배포하여 130부를 회수하였다.
1%)가 응답하였다. 투자의 유형으로서는 단독투자가 66개업체(67.3%)로 대부분 차지하고 있으며, 합작투자도 32개업체(32.7%)가 응답하였다.
설문지는 2011년 12월부터 2012년 6월까지 배포·회수하였으며, 배포는 150부를 배포하여 130부를 회수하였다. 회수한 설문지 중에서 내용분석에 유용성이 없거나 응답에 부실한 경우를 제외하고 최종 유효한 설문지 98개를 분석 대상에 이용하였다.
데이터처리
다중회귀분석에서는 독립변수들 간의 다중공선성 여부를 고려하여 분석하였다. 이러한 다중공선성의 여부를 파악하기 위하여 VIF(Varinace Inflaction Factor)를 이용하였다.
또한 SPSS 17.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변수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가설 검증에 앞서 각 요인들의 신뢰도를 검정하기 위해 크론바하 알파(Cronbach's Alpha)를 통해 내적일관성 검사를 하였다.
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변수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가설 검증에 앞서 각 요인들의 신뢰도를 검정하기 위해 크론바하 알파(Cronbach's Alpha)를 통해 내적일관성 검사를 하였다. 아울러 변수의 인과관계를 검증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이와 같은 요인들을 통한 신뢰성 검증은 가장 보편적인 방법인 크론바하 알파(Cronbach's Alpha) 계수를 이용하여 신뢰도를 검증했다.
한국 기업이 베트남 직접투자의 성과 분석을 위해 투자기업의 내적요인과 베트남 현지 요인을 변수로 하여,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분석요인으로는 “투자기업의 규모”, “투자기업의 국제경험, “투자기업의 마케팅 기술”, “투자기업의 조직관리”, “투자기업의 재무관리”, “현지국의 시장규모”, “현지국의 시장환경”을 독립변수로 하고, “베트남의 투자 성과”를 결과변수로 선정하였다.
이론/모형
Terpstra & Yu(1988)의 현지국의 시장규모(GDP), 기업규모, 국제경험, 과점적 반응의 변수와 Aliber(1970), Caves(1971), Dunning(1971, 1973), 이제홍(2011) 등이 연구한 변수들 기술, 마케팅 기술, 조직과 생산 관리, 재무적 요인, 기업의 규모 등의 변수들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가설은 Terpstra & Yu(1988)의 해외직접투자를 연구의 모형을 주로 이용하였다.
다중회귀분석에서는 독립변수들 간의 다중공선성 여부를 고려하여 분석하였다. 이러한 다중공선성의 여부를 파악하기 위하여 VIF(Varinace Inflaction Factor)를 이용하였다. VIF값이 10보다 작으면 다중공선성은 없다고 볼 수 있다.
첫째, 투자기업의 규모에 따라 베트남에 투자한 기업의 성과에 관한 가설을 Tan and Vertinsky(1996)의 연구 결과에 따라 수립하였다. 이들의 연구에서는 진입시기 선택이 해외시장의 기회 증가, 시장접근성 확보 필요성, 시장집중에 따른 초과수익 획득 기회의 존재 등과 같은 전략적 고려를 반영하게 된다는 점을 가정하고 있다.
성능/효과
넷째, “베트남 투자기업의 조직관리가 베트남 직접투자 성과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의 가설에 따른 검증을 보면 유의성이 0.692로 p<0.01에서 유의하지 않으며, VIF가 1.419이므로 다중공선성이 존재하지 않는다.
다섯째, “베트남 투자기업의 재무관리가 베트남 직접투자 성과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의 가설에 따른 검증을 보면 유의성이 0.834로 p<0.01에서 유의하지 않으며, VIF 가 1.810이므로 다중공선성이 존재하지 않는다.
넷째, 합작파트너의 비협조로 어려움에 처한 경우가 많아 좋은 파트너 발굴여부가 사업이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요인으로 간주되고 있다. 다섯째, 투자기업의 최대문제는 원만한 노사문제를 유지하는 것이다.
다섯째, 투자기업이 재무적 관리가 투자성과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Tan and Vertinsky(1996)의 연구에서는 직접투자 실행에 따른 위험조정 기대수익(risk adjusted expected net benefits)이 높을수록 보다 빨리 투자를 실행할 가능성이 높으며, 투자 모기업 규모와 모기업의 재무적 역량 등이 초기의 직접투자 실행과 유의한 정(+)의 관계를 갖는다는 점을 규명하고 있다.
둘째, “베트남 투자기업의 국제경험이 베트남 직접투자 성과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의 가설에 따른 검증을 보면 유의성이 0.000으로 p<0.01에서 유의하며, 따라서 가설은 채택되었다.
한국 기업이 중국투자에 있어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둘째, 한국 해외직접투자 기업의 중국 시장환경 변화에 따른 지속적 성장을 할 수 있으며, 아울러 중국 진출 기업의 잠재력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이는 베트남 현지에서 인적, 물적, 그리고 노동력, 기타 제반 조직관리가 어려움 때문에 투자 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이는 베트남에 직접투자하고 있는 한국기업은 베트남 시장에서 시장, 인적관리, 노동력관리 등에 있어서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지 있지 않음을 유추해볼 수 있다. 또한 현지국에서 투자자본 그리고 부동산, 인건비 등 재무관리와 외환 관리, 은행관리, 투입자금관리 등 금전적 자금관리 또한 어려움이 많아 투자성과에 유의하지 않은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는 재무관리는 베트남 투자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이다.
5%)의 순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한국투자기업의 베트남시장에서 제품경쟁력에 있어서는 차별화 우위(품질)가 75개 업체(76.5%), 원가우위(가격)가 23개 업체(23.5%)의 순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가설은 채택되었다. 베트남의 시장환경 즉, 경제성장, 소비 그리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제반 시장요인이 한국 투자기업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가설은 채택되었다. 분석결과 베트남 시장규모에 따라 투자기업의 생산물품의 수요증가 요인이 발생하기 때문에 시장규모가 중요한 역할을 하며, 투자성과에 유의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
종속변수로 “경쟁력제고”와 “지속성장 가능성”을 변수로 하여 연구 모형을 수립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한국 투자기업이 중국 시장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지속적 성장을 할 수 있으며, 중국 진출 기업의 잠재력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한국 기업이 중국투자에 있어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둘째, 원자재의 확보, 저렴한 인건비의 활용 또는 무역장벽의 극복을 위한 우회기지로의 활용 등 투자목적이 어떤 것인가를 분명히 하여야 한다. 셋째, 같은 장소에 동종업체의 과도한 진출은 인력 스카우트 문제를 야기시켜 임금상승의 원인이 될 우려가 있다. 넷째, 합작파트너의 비협조로 어려움에 처한 경우가 많아 좋은 파트너 발굴여부가 사업이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요인으로 간주되고 있다.
여섯째, “베트남 시장규모가 베트남 직접투자 성과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의 가설에 따른 검증을 보면 유의성이 0.024로 p<0.05에서 유의하며, VIF가 1.513이므로 다중 공선성이 존재하지 않는다.
여섯째, 투자기업이 입장에서 볼 때, 투자국가의 시장의 대소 여부에 따라 투자성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Terpstra & Yu(1988)의 연구결과 현지국의 시장규모(GDP)의 변수가 해외 직접 투자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얻었다.
연구결과 중국내 외국의 R&D 투자 동기는 기술지향형과 인력자원 지향형보다 시장지향형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01에서 유의하며, 따라서 가설은 채택되었다. 이는 베트남 진출 기업이 이전에 다른 국가에 진출했다거나, 다른 유형으로 국제적 경험이 있는 기업이 투자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결과에 따라 연구의 가설이 채택된 요인들은 베트남 진출 성과에는 선형관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일곱째, “베트남 시장환경이 베트남 직접투자 성과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의 가설에 따른 검증을 보면 유의성이 0.012로 p<0.05에서 유의하며, VIF가 1.239이므로 다중 공선성이 존재하지 않는다.
일곱째, 베트남 시장환경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법·제도 등 다양하다.
첫째, “베트남 투자기업의 규모가 베트남 직접투자 성과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의 가설에 대한 분석결과의 유의성이 0.001로 p<0.01에서 유의하며, 가설은 채택되었다.
노승혁(2004)은 한국기업이 베트남 투자시에 주요 유의점으로 다음과 같이 들고 있다. 첫째, 단기간에 투자금을 회수하겠다는 생각으로 설비, 원부자재에 대한 지나친 과대평가, 과도한 경영권 장악 등 성급한 경영은 현지인의 반감을 유발하기 쉬우므로 삼가야 한다. 둘째, 원자재의 확보, 저렴한 인건비의 활용 또는 무역장벽의 극복을 위한 우회기지로의 활용 등 투자목적이 어떤 것인가를 분명히 하여야 한다.
베트남 진출기업의 일반적 특성 분석은 <표 1>과 같다. 첫째, 베트남 진출 투자기업이 설립년도는 1980년도 이전에 설립한 기업이 30개업체로 30.6%이며, 1990년대에 설립한 기업이 45개업체(45.9%)로 가장 많았으며, 2000년대 이후에 설립한 기업도 23개업체(23.5%)로 나타났다. 베트남에 진출한 기업규모로는 대기업이 23개업체(23.
투자 이유에 대한 일본은 선진국형인 일본의 대 아시아 투자는 수출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수출 역시 해외직접투자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본의 수출과 해외직접투자가 보완적일 뿐 아니라 상호간에 보완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았다(Kawai, 1994).
특히, 투자기업의 업종으로는 섬유·의류·패션기업이 51개 업체(52.0%)로 과반수를 넘었으며, 그 다음으로 전기전자, 문구·완구, 피혁·신발의 순으로 나타났다.
해외시장환경의 하위부류로는 시장적대성과 시장동태성을 기업가적 지향성의 하위부류로는 혁신성, 위험추구성, 그리고 선행성을 그리고 전략적 자산의 하위부류로는 R&D 역량, 학습몰입도, 시장정보 활용능력, 해외시장경험으로 구분하여 조사한 결과 R&D 역량, 해외시장경험, 선행성 및 시장 적대성이 해외진출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또한 서영경·이한영(2002)은 개도국에 대한 투자는 추정계수의 부호가 양(+)으로 나타났으며, 개도국 지역에 대한 직접투자가 수출증가에 기여하고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한국 기업의 베트남 직접투자에 따른 투자성과는 한국기업이 베트남 시장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해야 하며, 아울러 베트남 정부의 정책변화와 특혜 등의 우대조치에 의존하기 보다는 베트남 현지에서의 현지침투형 경영전략 및 고품질의 경쟁력으로 진출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베트남의 지하자원은 어떠한가?
베트남은 국토의 75%를 차지하고 있는 산악과 36억 톤에 달하는 석탄, 7억 톤의 철광석, 주석, 망간, 보크사이트 등 다양한 부존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화이트타이거 등 남부 대륙붕에서 연간 7백만 톤의 석유가 생산되고 있으며, 북부 하이퐁, 중부 다낭 등 1백 25개 광구에서 석유 탐사가 진행되고 있어 아시아 최대 석유산출국가도 기대되고 있다.
대 베트남 외국인 직접 투자는?
베트남은 1986년 12월 도이모이(doi moi ; 쇄신) 정책을 채택한 이후, 1992년 한국과 수교함으로써 수출입과 해외직접투자의 증가는 빠른 속도로 진전되었다. 대 베트남 외국인 직접 투자는 2009년에 76억 달러, 2010년에는 79억 달러였으며, 2011년에는 116억 달러로 크게 확대되었다(한국수출입은행, 2012). 이는 외국인 직접투자유치를 위한 외국인투자법의 제정과 외환, 조세, 부동산 소유제도 등을 정비에 있으며, 투자절차의 간소화와 인프라 개발 등에 매우 적극적이었다는데 있다.
한국 기업이 베트남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는 이유는?
한국 기업은 베트남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이는 베트남 정부가 외국인 투자기업을 받아들이기 위한 정책적 수단을 강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베트남 시장은 베트남의 고속성장에 따른 인건비 상승과 인플레이션, 정부의 첨단산업 선호 현상 등 통상 및 투자환경 변화가 발생하여 이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전략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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