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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언론정보학보 = Korean Journal of Communication & Information, no.57 = no.57, 2012년, pp.160 - 180
이 연구에서는 중앙지와 지역일간지가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 뉴스를 어떻게 보도했으며, 이 과정에서 언론이 어떤 방식으로 역할을 했는지를 살펴보았다. 중앙지와 지역일간지 간에 현실 재구성, 뉴스보도 가치 등의 차이점을 발견하는데 주력했다. 보도방식은 고전적인 형식에 최근 경향을 적절히 반영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지역 현안을 바라보는 조선일보의 시각은 찬 반의 명확한 태도에서 벗어난 중간자적 입장을 취했으며 반면 경인일보는 감시자의 입장에 서 있었다. 즉 전국을 취재 권역으로 한 중앙지는 지역 이슈에 대해 관망적인 자세를 보였고,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기사를 작성하는 지역일간지는 적극적인 보도 태도를 취했다. 이런 뉴스구성 태도는 실제 지면으로 이어지는 기준인 뉴스가치에도 그대로 반영됐다. 조선일보는 정치적 영향성에, 경인일보는 문화적 유사성에 집중하고 있었으며,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 뉴스는 매체 간 구분 없이 대체적으로 경제적 중요성과 인간적 흥미성은 높았고 선정성 및 규범적 일탈성은 낮았다.
This research points out how the major newspapers and the Local newspaper try to report the issue of development in Incheon Free Economic Zone differently and observe how the press has played a role in a process. It is seen that the type of story-leading has been followed by properly traditional one...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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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만은 프레이밍을 무엇이라고 정의했는가? | 엔트만(Entman, 1993)은 프레이밍을 ‘파편화된 패러다임’이라고 정의하며 텍스트가 이슈 규정(problem definition), 원인해석(causal interpretation), 도덕적 평가(moral evaluation), 처리방법 제시(treatment recommendation) 등 4가지 측면에서 어떤 식으로 현실을 규정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어떤 프레임으로 유형화되는지 명확히 이론화될 만한 기준이 없다고 했다. | |
정부에서 지정한 인천경제자유구역은 어디인가? | 인천경제자유구역은 우리나라 첫 경제자유구역(Free Economic Zone)이다. 2003년 8월 6일 정부는 인천 송도, 청라, 영종도 등 3개 지구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ㆍ고시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은 현재 전국 6곳(인천, 부산ㆍ진해, 광양만권, 황해, 대구ㆍ경북, 새만금ㆍ군산) 가운데서 선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 |
엔트만이 4가지 측면에서 어떤식으로 현실을 규정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4가지 측면은 무엇인가? | 엔트만(Entman, 1993)은 프레이밍을 ‘파편화된 패러다임’이라고 정의하며 텍스트가 이슈 규정(problem definition), 원인해석(causal interpretation), 도덕적 평가(moral evaluation), 처리방법 제시(treatment recommendation) 등 4가지 측면에서 어떤 식으로 현실을 규정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어떤 프레임으로 유형화되는지 명확히 이론화될 만한 기준이 없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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