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For trauma patients, an early-transport and an organized process which are not delayed in hospital stage are necessary. Our hospital developed a procedure, the trauma Critical Pathway (CP), through which a traumatic patient has the priority over other patients, which makes the diagnostic an...
Purpose: For trauma patients, an early-transport and an organized process which are not delayed in hospital stage are necessary. Our hospital developed a procedure, the trauma Critical Pathway (CP), through which a traumatic patient has the priority over other patients, which makes the diagnostic and the therapeutic processes faster than they are for other patients. Methods: The records of patients to whom Trauma CP were applied from January 1, 2011 through April 15. 2012. were reviewed. We checked several time intervals from ER visiting to decision of admission-department, to performing first CT, to applying angio-embolization, to starting emergency operation and to discharging from ER. In addition, outcomes such as duration of ICU stay, hospital stay and mortality were checked and analyzed. Results: The trauma CP was applied to a total of 143 patients, of whom, 48 patients were excluded due to pre-hospital death, ER death, transferring to other hospital and not severe injury. Thus 95 patients (male 64, 67.3%) were enrolled in this study. Fifty-nine patients(62.1%) were injured by the traffic accident. The mortality rate was 10.5% and the mean Revised Trauma Score (RTS) of the patients was $6.4{\pm}2.0$. After visiting ER, decision making for admission was completed, on average, in 3 hours 10 seconds. The mean time intervals for the first CT, angio-embolization, surgery and discharge were 1 hour 20 minutes, 5 hours 16 minutes, 7 hours 26 minutes and 6 hours 13 minutes, respectively. Conclusion: The trauma CP did not show the improvement of time interval outcome, as well as mortality rate. However, this test did show that the trauma CP might be able to reduce delays in procedures for managing trauma patients at the university-based hospitals. To find out the benefit of CP protocol, a large scaled data is required.
Purpose: For trauma patients, an early-transport and an organized process which are not delayed in hospital stage are necessary. Our hospital developed a procedure, the trauma Critical Pathway (CP), through which a traumatic patient has the priority over other patients, which makes the diagnostic and the therapeutic processes faster than they are for other patients. Methods: The records of patients to whom Trauma CP were applied from January 1, 2011 through April 15. 2012. were reviewed. We checked several time intervals from ER visiting to decision of admission-department, to performing first CT, to applying angio-embolization, to starting emergency operation and to discharging from ER. In addition, outcomes such as duration of ICU stay, hospital stay and mortality were checked and analyzed. Results: The trauma CP was applied to a total of 143 patients, of whom, 48 patients were excluded due to pre-hospital death, ER death, transferring to other hospital and not severe injury. Thus 95 patients (male 64, 67.3%) were enrolled in this study. Fifty-nine patients(62.1%) were injured by the traffic accident. The mortality rate was 10.5% and the mean Revised Trauma Score (RTS) of the patients was $6.4{\pm}2.0$. After visiting ER, decision making for admission was completed, on average, in 3 hours 10 seconds. The mean time intervals for the first CT, angio-embolization, surgery and discharge were 1 hour 20 minutes, 5 hours 16 minutes, 7 hours 26 minutes and 6 hours 13 minutes, respectively. Conclusion: The trauma CP did not show the improvement of time interval outcome, as well as mortality rate. However, this test did show that the trauma CP might be able to reduce delays in procedures for managing trauma patients at the university-based hospitals. To find out the benefit of CP protocol, a large scaled data is requ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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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4) 현재 정부에서 중증 외상센터의 설립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대학병원에서 외상 환자 관리를 전담하고 있는 실정으로 공간과 인력 자원의 부족으로 외상환자가 외면되는 일이 많다.(5,6) 이러한 점을 개선하고자 본원에서는 CP (Critical Pathway)를 개발하여 병원단계의 처치를 좀 더 빠르고 효율성 있도록 변화시키고자 하는 노력이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CP에 대한 소개와 CP를 시행하였던 16개월 동안의 결과에 대해 보고하고자 한다.
따라서 CP는 중증도가 높은 외상환자를 선별하여 진료 과정의 우선권을 주고 대학 병원이 가지는 진료의 거품을 빼기 위해 도입되었다. 하지만 결과에서 보듯이 중증외상환자가 처치되는 평균 시간들은 대학병원의 실태를 보여 주는 것처럼 일반적으로 생각되는 것보다 훨씬 늦었다.
(5,6) 이러한 점을 개선하고자 본원에서는 CP (Critical Pathway)를 개발하여 병원단계의 처치를 좀 더 빠르고 효율성 있도록 변화시키고자 하는 노력이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CP에 대한 소개와 CP를 시행하였던 16개월 동안의 결과에 대해 보고하고자 한다.
기존의 응급의학과에서 환자의 일차적인 관리 후 해당과를 배정하던 것에서 휴대폰 메시지를 이용하여 외상팀 각과의 즉각적인 환자 파악이 동시에 이루어지도록 하였으며 환자 진료 및 입원, 원무상의 절차를 간소화하고 동시에 이루어지게 하여 진료의 지연을 최소화하도록 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환자가 응급실에 내원 후 1시간 안에 수술이나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Fig. 1).
제안 방법
1일이었다(Table 3, 4). CP 시행 1년 전인 2010년 1월부터 12월까지 일년간 복부외상(혈복강)으로 응급수술을 시행하였던 환자와 비교하여 보았다. 2010년 혈복강 환자는 총 11명이었으며 거취결정에 있어서는 2시간 30분이었고 응급실에서의 퇴실시간은 5시간 9분이었다.
각 환자를 대상으로 사고의 종류와 손상 정도를 조사하였고 중증도는 응급실 내원 당시 RTS 점수로 측정하였다. 환자가 병원 응급실에 도착한 시간을 기준으로 CP 적용 시간, 최초 CT를 시행한 시간, 최초 거취가 결정된 시간, 최초 입원 결정이 된 시간, 수술시작까지의 걸린 시간, 혈관조영술 및 색전술 시작까지의 시간, 응급실 퇴실 시간 등을 조사하였고 환자의 사망 여부, 중환자실 입원 기간, 병원 입원 기간을 조사하였다.
CP가 활성화되면 해당 의사를 포함하여 수술실, 중환자실, 원무팀, 영상의학과 등 각 연관된 부서로 메시지가 발송 된다. 기존의 응급의학과에서 환자의 일차적인 관리 후 해당과를 배정하던 것에서 휴대폰 메시지를 이용하여 외상팀 각과의 즉각적인 환자 파악이 동시에 이루어지도록 하였으며 환자 진료 및 입원, 원무상의 절차를 간소화하고 동시에 이루어지게 하여 진료의 지연을 최소화하도록 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환자가 응급실에 내원 후 1시간 안에 수술이나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Fig.
환자가 거취 결정 후 내원하여 응급실 퇴실할 때까지 걸린 평균 시간은 총 5시간 25분이 소요되었다. 전체환자에서 복부 출혈 환자만 추출하여 시간을 측정하여 보았다. 대상 환자는 8명으로 처음 CT까지는 평균 1시간 20분이 소요되었고 거취 결정까지는 평균 1시간 26분이 소요 되었다.
각 환자를 대상으로 사고의 종류와 손상 정도를 조사하였고 중증도는 응급실 내원 당시 RTS 점수로 측정하였다. 환자가 병원 응급실에 도착한 시간을 기준으로 CP 적용 시간, 최초 CT를 시행한 시간, 최초 거취가 결정된 시간, 최초 입원 결정이 된 시간, 수술시작까지의 걸린 시간, 혈관조영술 및 색전술 시작까지의 시간, 응급실 퇴실 시간 등을 조사하였고 환자의 사망 여부, 중환자실 입원 기간, 병원 입원 기간을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대상 기간 동안 전체 외상 환자는 143명이었다. 그 중에서 적용을 하였다가 다시 해제를 하였던 환자가 48명으로 총 95명의 환자가 본 연구에서 분석되었다. CP가 해제된 원인에는 다른 병원으로의 전원(8명), 응급실 도착 전 사망(2명), 응급실 도착 직후 사망(7명), 중증도가 낮은 경우 (31명)가 있었다(Fig.
대상 기간 동안 전체 외상 환자는 143명이었다. 그 중에서 적용을 하였다가 다시 해제를 하였던 환자가 48명으로 총 95명의 환자가 본 연구에서 분석되었다.
전체환자에서 복부 출혈 환자만 추출하여 시간을 측정하여 보았다. 대상 환자는 8명으로 처음 CT까지는 평균 1시간 20분이 소요되었고 거취 결정까지는 평균 1시간 26분이 소요 되었다. 혈관 조영술 및 색전술까지는 평균 3시간 44분이, 수술까지는 평균 6시간 57분이 소요되었다.
본 연구는 2011월 1월 1일부터 2012년 4월 15일까지 Trauma CP가 적용되었던 외상 환자 14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Trauma CP는 사고 종류와 임상 양상의 두 가지 적응증 중 하나라도 해당사항이 있으면 적용 하였다.
성능/효과
CP를 개발하여 외상환자 관리를 시행하여 본 결과, 부분적으로 의사결정과 응급실 퇴실 시간,중환자실 재원기간의 단축이 관찰되었지만 통계적으로 의미는 없었다. 하지만 대학병원에서 외상환자 관리를 효율성 있게 만들 수있는 가능성을 보이고 있으며, 이를 위해 추가적인 자료의 수집과 분석이 필요하다.
대기 인력과 대기 공간이 확보되지 않는다면 대학병원의 한계를 극복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넷째로 CP를 시행하면서 기존의 방법을 버리고 새로운 방법(CP)으로 완전히 전환 하는 것이 어려웠는데 그 이유는 교육과 홍보의 미흡함, 관련자의 무관심과 기존 습관 유지, 일정 기간 순환 근무를 하는 전공의를 포함하여 약속된 처치를 하기에는 구성원이 너무 많았다는 것이다. 적절한 규모의 외상팀이 아닌 많은 구성원을 포함하는 대학병원의 현실은 자료의 관리 및 입력에 있어서도 일관성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결과에서 보듯이 중증외상환자가 처치되는 평균 시간들은 대학병원의 실태를 보여 주는 것처럼 일반적으로 생각되는 것보다 훨씬 늦었다. 또한 CP를 시행하기 전의 중증환자와 비교하였을 때 첫 CT 까지의 시간과 수술까지의 시간, 사망률을 포함하여 병원 입원일수의 단축은 이루어 지지 않았으며 단지, 입원결정과 응급실 퇴실시간, 중환자실 입원일수만 단축되었다. 비교연구에서 시행 전과 시행 후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는 항목은 없었다.
첫 CT 시행까지 걸린 시간은 1시간 7분이었고 수술까지의 소요 시간은 5시간 4분이었다. 사망률은 9%였으며 평균 중환자실 입원 기간은 4일, 평균 병원입원기간은 11.5일이었고 평균 RTS 점수는 7.1, ISS 점수는 26.9, APACHE II 점수는 20.9였다 (Table 4).
그 이유로는 첫째 비교 대상 환자수가 8명, 11명으로 매우 적기 때문이고 둘째로 초기 RTS 점수를 측정할 때 응급실에서도 환자가 가장 안 좋은 시점에서 측정을 하여야 하는데 응급실 현장에서 여러번 측정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여 초기 값을 이용하였던 것이 비교 연구에서 적절한 환자의 중증도를 반영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 셋째, CP가 부분적인 면에서 효율성을 보였으나 궁극적으로는 대학 병원의 공간적, 인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입원결정과 응급실 퇴실 시간이 감소하였다는 사실은 응급실에서의 과정은 단축되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지만 수술시간의 단축을 이루지 못한 것은 결국 수술실의 부재가 가장 큰 원인이었다.
시간적인 면에서 보면 첫 CT를 시행하기까지는 평균적으로 1시간 4분이 지났고 입원(거취) 결정까지는 3시간 10분, 혈관 조영술 및 색전술까지는 4시간 24분, 수술까지는 9시간 21분이 지났다. 환자가 거취 결정 후 내원하여 응급실 퇴실할 때까지 걸린 평균 시간은 총 5시간 25분이 소요되었다.
혈관 조영술 및 색전술은 5예에서 시행 되었으며 10명의 환자가 사망하여 사망률은 10.5%를 기록하였고 전체 CP가 활성화 된 환자의 총 입원 일수는 20일, 총 중환자실 입원 일수 7일이었고, RTS 점수는 평균 6.4(±2.0)였다(Table 2).
후속연구
CP를 개발하여 외상환자 관리를 시행하여 본 결과, 부분적으로 의사결정과 응급실 퇴실 시간,중환자실 재원기간의 단축이 관찰되었지만 통계적으로 의미는 없었다. 하지만 대학병원에서 외상환자 관리를 효율성 있게 만들 수있는 가능성을 보이고 있으며, 이를 위해 추가적인 자료의 수집과 분석이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외상 환자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외상 환자의 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환자에 대한 처치가 신속히 이루어 지는 것이다.(1) 외상환자처치의 질을 평가하는 방법은 대개 예방 가능 외상 사망률로 이용하는데 이것은 환자가 적정시간 내에 적절한 병원으로 이송되어 최적의 치료가 행해졌을 때를 기준으로 판단하여 예방 가능성을 산술적으로 표현한다.
Trauma CP에 따른 과정은?
Trauma CP는 외상환자를 대상으로 병원에서의 진단과 치료의 과정을 보다 원활하게 하기 위해 불필요한 형식과 절차를 없애고 효율성을 높인 절차로서 그 과정은 다음과 같다. 우선 환자가 도착하면 응급의학과 의사의 판단에 따라 적응증이 되는 환자를 선별하여 CP를 활성화하게 된다 (Table 1). CP가 활성화되면 해당 의사를 포함하여 수술실, 중환자실, 원무팀, 영상의학과 등 각 연관된 부서로 메시지가 발송 된다. 기존의 응급의학과에서 환자의 일차적인 관리 후 해당과를 배정하던 것에서 휴대폰 메시지를 이용하여 외상팀 각과의 즉각적인 환자 파악이 동시에 이루어지도록 하였으며 환자 진료 및 입원, 원무상의 절차를 간소화하고 동시에 이루어지게 하여 진료의 지연을 최소화하도록 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환자가 응급실에 내원 후 1시간 안에 수술이나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Fig.
외상환자처치의 질을 평가하는 방법 중 주로 사용되는 것은?
외상 환자의 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환자에 대한 처치가 신속히 이루어 지는 것이다.(1) 외상환자처치의 질을 평가하는 방법은 대개 예방 가능 외상 사망률로 이용하는데 이것은 환자가 적정시간 내에 적절한 병원으로 이송되어 최적의 치료가 행해졌을 때를 기준으로 판단하여 예방 가능성을 산술적으로 표현한다. 의료 선진국들은 예방 가능 사망률의 감소를 보고하고 있는데 미국의 경우, 예방 가능 사망률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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