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compared to the differences in the habitat, species composition and community structure of revegetation and nature area in Korea. Plant number in plot of revegetation and nature area was 10.3 and 15.0 taxa, respectively, and coverage was 90.6 and 88.1%, respectively. Revegetation and ...
This study was compared to the differences in the habitat, species composition and community structure of revegetation and nature area in Korea. Plant number in plot of revegetation and nature area was 10.3 and 15.0 taxa, respectively, and coverage was 90.6 and 88.1%, respectively. Revegetation and nature area was very heterogeneous, due to low similarity index (0.38) and less common plants. Festuca arundinacea frequency (56.7%) was highest in revegetation area, and Oplismenus undulatifolius frequency (66.7%) was highest in nature area. Plant appearing of revegetation and nature area was 111 and 136 taxa, respectively. Herb appearing of revegetation and nature areas was 93 (83.3%) and 72 (52.9%) taxa, respectively, tree was 18 (16.2%) and 64 (47.1%) taxa, respectively. Plant communities of revegetation area was classified into Lespedeza bicolor, Indigofera amblyantha, Alnus sibirica, Festuca arundinacea, Eragrostis curvula, Miscanthus sinensis, Humulus japonicus, Setaria faberii, Rudbeckia bicolor, Pueraria lobata community. Plant communities of nature area was classified into Pinus densiflora, Quercus aliena, Quercus acutissima, Quercus variabilis, Quercus serrata, Castanea crenata, Pinus rigida, Robinia pseudoacacia, Populus tomentiglandulosa, Phyllostachys bambusoides community. Habitat, species composition and community structure of revegetation and nature area showed a large difference.
This study was compared to the differences in the habitat, species composition and community structure of revegetation and nature area in Korea. Plant number in plot of revegetation and nature area was 10.3 and 15.0 taxa, respectively, and coverage was 90.6 and 88.1%, respectively. Revegetation and nature area was very heterogeneous, due to low similarity index (0.38) and less common plants. Festuca arundinacea frequency (56.7%) was highest in revegetation area, and Oplismenus undulatifolius frequency (66.7%) was highest in nature area. Plant appearing of revegetation and nature area was 111 and 136 taxa, respectively. Herb appearing of revegetation and nature areas was 93 (83.3%) and 72 (52.9%) taxa, respectively, tree was 18 (16.2%) and 64 (47.1%) taxa, respectively. Plant communities of revegetation area was classified into Lespedeza bicolor, Indigofera amblyantha, Alnus sibirica, Festuca arundinacea, Eragrostis curvula, Miscanthus sinensis, Humulus japonicus, Setaria faberii, Rudbeckia bicolor, Pueraria lobata community. Plant communities of nature area was classified into Pinus densiflora, Quercus aliena, Quercus acutissima, Quercus variabilis, Quercus serrata, Castanea crenata, Pinus rigida, Robinia pseudoacacia, Populus tomentiglandulosa, Phyllostachys bambusoides community. Habitat, species composition and community structure of revegetation and nature area showed a large dif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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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생태복원 녹화기술에 있어서 한국 기후와 토양에 적합한 녹화식물의 개발과 더불어 지속 가능한 생태적 천이의 녹화기술 개발 등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하여 절개사면 녹화지역과 그 인접의 자연지역에 대한 지형 등의 환경조건 및 그 지역의 식물 종조성과 식물군락을 조사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의 자료가 소기의 목적에 어느 정도 부합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본 연구는 지속 가능한 생태적 녹화기술 개발 등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하여 한국(남한)의 훼손지 녹화지역과 그 바로 인근 자연지역의 식물 종조성 및 식생의 차이가 비교되었다. 각 조사 구의 평균 식물종수는 녹화지역과 자연지역이 각각 10.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생태복원 녹화기술에 있어서 한국 기후와 토양에 적합한 녹화식물의 개발과 더불어 지속 가능한 생태적 천이의 녹화기술 개발 등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하여 절개사면 녹화지역과 그 인접의 자연지역에 대한 지형 등의 환경조건 및 그 지역의 식물 종조성과 식물군락을 조사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의 자료가 소기의 목적에 어느 정도 부합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제안 방법
식생조사는 Braun-Blanquet(1964)의 우점도와 군도로 측정하였으며, 이외에 군락 분석 및 비교의 정보로 이용하기 위하여 GPS(Global positioning System) 측정기와 경사계로 방위, 경사, 고도 등의 환경요소를 조사하였다. 군락 분석은 Z-M 학파의 전통적 추출법(Ellenberg, 1956; MuellaDombois and Ellenberg, 1974)으로 수행하였고, 종합합성표(synthesis table)로 나타내 분류하였으며, 무의미한 값을 가지는 계급의 출현식물은 상재도표에서 제외시켰다(Zechmeister and Mucina, 1994).
식생조사의 조사구(plot)는 상관(physiognomy)에 의하여 식물의 분포가 비교적 균질한 지점을 선정하였고, 녹화구역의 경우 2×2m(4m2), 자연구역의 경우 5×5m(25m2) 면적을 임의로 설정하였다.
유집분석(cluster analysis)은 종조성표의 분류법에 따른 식물군락간의 유연관계와 결합양상을 비교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이 분석을 위한 자료는 조사구의 우점도 측정치를 Maarel(1979)의 식생등급계급치(1, 2, 3, 4, 5, 6, 7, 8, 9)로 환산하여 작성하였다.
이 분석을 위한 자료는 조사구의 우점도 측정치를 Maarel(1979)의 식생등급계급치(1, 2, 3, 4, 5, 6, 7, 8, 9)로 환산하여 작성하였다. 이렇게 작성한 자료는 식생등급 계급치의 cut level을 적용한 후 전산분석에 사용하였다. 유집분석의 TWINSPAN(Two-way indicator species analysis)은 Hill(1994)의 ‘DECORANA and TWINSPAN’에 따랐으며, 프로그램은 McCune and Mefford(1999)의 ‘PC-ORD’를 이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연구조사 지역은 한국의 대륙 육지에 위치하는 곳이다. 조사는 2010년 7월부터 11월까지 탐사를 통하여 이루어졌다.
조사는 2010년 7월부터 11월까지 탐사를 통하여 이루어졌다. 조사 대상은 절개지 산지의 녹화지역(정비형)과 그 인근의 자연지역(자연형)이다.
) 면적을 임의로 설정하였다. 조사구 수는 녹화지역과 자연지역이 각각 28개소씩이며, 28개소의 조사구 유형은 훼손지 5개소, 고속도로 주변 4개소, 산업단지 3개소, 유원지 3개소, 주거택지 3개소, 일반도로 주변 7개소, 토석채취장 3개소이다(Table 1). 산림의 임도 녹화지역은 식물생육환경 및 식생 요소가 본 조사지역과 약간 상이하다고 판단하여 조사구 선정에서 제외시켰다.
연구조사 지역은 한국의 대륙 육지에 위치하는 곳이다. 조사는 2010년 7월부터 11월까지 탐사를 통하여 이루어졌다. 조사 대상은 절개지 산지의 녹화지역(정비형)과 그 인근의 자연지역(자연형)이다.
이론/모형
식생조사는 Braun-Blanquet(1964)의 우점도와 군도로 측정하였으며, 이외에 군락 분석 및 비교의 정보로 이용하기 위하여 GPS(Global positioning System) 측정기와 경사계로 방위, 경사, 고도 등의 환경요소를 조사하였다. 군락 분석은 Z-M 학파의 전통적 추출법(Ellenberg, 1956; MuellaDombois and Ellenberg, 1974)으로 수행하였고, 종합합성표(synthesis table)로 나타내 분류하였으며, 무의미한 값을 가지는 계급의 출현식물은 상재도표에서 제외시켰다(Zechmeister and Mucina, 1994).
유집분석의 TWINSPAN(Two-way indicator species analysis)은 Hill(1994)의 ‘DECORANA and TWINSPAN’에 따랐으며, 프로그램은 McCune and Mefford(1999)의 ‘PC-ORD’를 이용하였다.
유집분석(cluster analysis)은 종조성표의 분류법에 따른 식물군락간의 유연관계와 결합양상을 비교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이 분석을 위한 자료는 조사구의 우점도 측정치를 Maarel(1979)의 식생등급계급치(1, 2, 3, 4, 5, 6, 7, 8, 9)로 환산하여 작성하였다. 이렇게 작성한 자료는 식생등급 계급치의 cut level을 적용한 후 전산분석에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본 연구는 지속 가능한 생태적 녹화기술 개발 등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하여 한국(남한)의 훼손지 녹화지역과 그 바로 인근 자연지역의 식물 종조성 및 식생의 차이가 비교되었다. 각 조사 구의 평균 식물종수는 녹화지역과 자연지역이 각각 10.3종류, 15.0종류로서 녹화지역이 자연지역 보다 적었고, 평균 피도는 녹화지역과 자연지역이 각각 90.6%, 88.1%로서 녹화지역이 자연지역 보다 높았다. 녹화지역과 자연지역은 공통식물이 전체 출현식물 199종류 중 48종류(24.
Table 3은 한국에서 녹화지역과 자연지역의 조사구별 출현식물과 피도(coverage)를 나타낸 것이다. 각각의 조사구 녹화지역(4m2)과 자연지역(면적 25m2)에 출현한 평균 식물종수는 녹화지역이 10.3종류이었고 자연지역이 14.8종류로서 녹화지역이 자연지역보다 약간 적었다. 전체 평균 피도는 녹화지역이 90.
그리고 한국 자연지역의 식물군락은 Table 7과 같이 10개 군락, 즉 소나무군락(Pinus densiflora community), 아까시나무군락(Robinia pseudoacacia community), 상수리나무군락(Quercus acutissima community), 갈참나무군락(Quercus aliena community), 굴참나무군락(Quercus variabilis community), 밤나무군락(Castanea crenata community), 리기다소나무군락(Pinus rigida community), 졸참나무군락(Quercus serrata community), 은사시나무군락(Populus tomentiglandulosa community), 왕대나무군락(Phyllostachys bambusoides community)으로 구분되었다.
녹화지역 식물군락의 유집분석은 Figure 1과 같으며, 원래의 식물군락인 싸리나무군락, 큰김의털군락, 능수참새그령군락, 큰낭아나무군락은 뚜렷하게 구분되었으며 총 조사구 28개소 중 19개소를 차지하여 녹화지역의 주요 식물군락이라 할 수 있었다. 이들 식물군락은 침입한 식물군락과 유연관계가 멀었으나 침입한 식물군락의 참억새군락, 환삼덩굴군락, 가을강아지풀군락, 물오리나무군락, 칡군락은 유연관계가 가까웠다.
녹화지역과 자연지역 구분의 출현식물은 각각 111종류, 136종류이었다. 출현식물의 초본은 녹화지역과 자연지역이 각각 93종류(83.
1%로서 녹화지역이 자연지역 보다 높았다. 녹화지역과 자연지역은 공통식물이 전체 출현식물 199종류 중 48종류(24.1%)에 불과하고 유사도지수(0.38)가 매우 낮았으므로 녹화지역과 자연지역은 식생이 매우 이질적이라 할 수 있었다.
녹화지역과 자연지역의 각각 30개 전체 조사 구에 출현하는 총 식물종수는 Table 4에 나타난 바와 같이 초본 130종류, 목본 67종류 등 모두 197종류(분류군)이었다. 이 중 녹화지역과 자연 지역에 모두 출현하는 공통식물은 돌콩, 도깨비 바늘, 이고들빼기 등의 초본 32종류와 싸리나무, 땅비싸리, 산딸기 등의 목본 14종류를 합하여 총 46종류로서 총 출현식물 197종류(100%)의 23.
다음은 조사구마다 자주 출현하는 빈도 30%이상의 우세한 식물을 Table 5로서 나타내었는데, 출현빈도가 높은 식물은 녹화지역의 경우 큰김의털(15조사구, 53.6%)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쑥과 싸리나무(각각 14조사구, 50.0%), 환삼덩굴(10조사구, 35.7%), 왕고들빼기와 개망초 (각각 9조사구, 32.1%) 순이었다. 자연지역은 주름조개풀(18조사구, 62.
또한 녹화지역의 식물군락 중 싸리나무군락, 큰김의털군락, 능수참새그령군락, 큰낭아나무군락, 원추천인국군락은 녹화할 때에 식물종자의 파종으로 이루어진 원래의 식물군락이었다. 그러나 참억새군락, 환삼덩굴군락, 가을강아지풀군락, 물오리나무군락, 칡군락은 원래의 녹화 식물군락이 아니라 시간 경과에 따라 침입한 식물군락으로 판단되었는데, 이는 고속도로 사면녹화에서 시간경과에 따라 환삼덩굴, 칡 등을 주요 침입 식물로 정리한 Jeon(2007)의 보고가 뒷받침하였다.
또한 출현식물을 녹화지역과 자연지역으로 구분할 경우 녹화지역의 출현식물은 총 109종류이었고 자연지역이 총 134종류로서 녹화지역이 자연지역보다 적었다. 초본과 목본으로 구분할 경우 초본은 녹화지역이 91종류(83.
이는 녹화지역이 인접한 자연지역보다 소수의 식물이 전체 면적을 넓게 덮어 우세하게 나타남을 의미하였는데, 즉 식물 생태계의 다양성에서 개체수가 많은 소수의 종과 개체수가 적은 다수의 종으로 구성되는 식물군집의 구조 특징을 잘 나타내었다(Song, 2009). 여기에서 녹화지역과 자연지역의 조사구 면적 차이는 목본층(자연지역)과 초본층(녹화지역)의 일반적인 조사구 선정에 따른 것이며, 실제로 면적이 다르더라도 식물의 출현종수와 피도에 차이가 거의 없으므로 자연지역과 녹화지역의 비교로서 결과를 이끌 수 있었다.
녹화지역과 자연지역의 각각 30개 전체 조사 구에 출현하는 총 식물종수는 Table 4에 나타난 바와 같이 초본 130종류, 목본 67종류 등 모두 197종류(분류군)이었다. 이 중 녹화지역과 자연 지역에 모두 출현하는 공통식물은 돌콩, 도깨비 바늘, 이고들빼기 등의 초본 32종류와 싸리나무, 땅비싸리, 산딸기 등의 목본 14종류를 합하여 총 46종류로서 총 출현식물 197종류(100%)의 23.4%수준이었다. 그리고 녹화지역과 자연지역은 유사도지수가 0.
이러한 결과는 각각의 조사구별 식물의 출현 종수와 피도 분석과 같이 녹화지역이 자연지역보다 소수의 식물종이 전체 면적을 넓게 덮는 양상을 뒷받침하였으며, 또한 녹화지역은 초본이 우세한 반면에 자연지역은 목본이 우세한 양상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와 같이 녹화지역과 자연지역의 식물군락은 차이가 많았는데, 특히 식재 위주의 녹화지역과 몇 군락의 식재림이 나타난 자연지역의 식재라는 공통적인 부분이 있으나 녹화지역과 자연지역은 공통의 식물군락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큰김의털, 능수참새그령 등의 녹화지역 복원 식재가 리기다소나무, 아까시나무 등의 자연 지역 경제수종 조림 식재와 다르고, 본 연구가 녹화지역과 자연지역이라는 상반되는 지역의 식물 사회학적 군락비교이기 때문이었다.
자연림은 소나무군락이 침엽수림이었고, 갈참나무군락, 상수리나무군락, 굴참나무군락, 졸참나무군락은 활엽수림이었으며, 특히 소나무군락은 소나무가 30개 조사구 중 9개 조사구에서 우점종으로 나타난 가장 일반적인 식물군락이었다. 자연지역의 이들 자연림은 모두 새롭게 군락을 이룬 이차림(secondary forest)으로 판단되었는데, 이는 우점수목 수령이 대부분 30년 이내이면서 Song and Cho(2007), Song and Park(2010)의 보고한 소나무군락, 굴참나무군락, 졸참나무군락의 전형적 종조성과 크게 차이를 보였기 때문이었다.
자연지역 식물군락의 유집분석은 Figure 2와 같으며, 소나무군락, 아까시나무군락, 상수리나무군락, 갈참나무군락, 굴참나무군락은 뚜렷하게 구분되었으며 총 조사구 28개소 중 20개소를 차지하여 자연지역의 주요 식물군락이라 할 수 있었다. 그 밖의 식물군락은 졸참나무를 제외하면 모두 식재림이었으며, 식재림의 밤나무군락, 리기다소나무군락, 은사시나무군락, 왕대나무군락은 유연관계가 가까웠다.
8종류로서 녹화지역이 자연지역보다 약간 적었다. 전체 평균 피도는 녹화지역이 90.3%이며 자연지역이 88.1%로서 녹화지역이 자연지역보다 약간 높았다.
녹화지역과 자연지역은 공통의 식물군락이 나타나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녹화지역과 자연지역은 식물 종조성 및 식생의 차이가 많았다.
한국에서 절개지사면 녹화지역(정비형)과 그 경계에 인접한 자연지역(자연형)의 지형적 위치는 Table 2와 같다. 조사지역의 평균 해발고도는 녹화지역이 99.8m이었고 자연지역이 104.3m로서 녹화지역이 자연지역보다 4m 정도 낮았다. 해발고도가 평균 100m 정도를 나타낸 이유는 조사구 선정에 있어서 해발고도가 높은 산림의 임도 녹화를 제외하였기 때문이었다.
녹화지역과 자연지역의 식물군락은 각각 10개 군락으로 구분되었다. 즉 녹화지역은 싸리나무, 큰낭아나무, 물오리나무, 큰김의털, 능수참새그령, 참억새, 환삼덩굴, 가을강아지풀, 원추천인국, 칡 군락으로 구분되었고, 자연지역은 소나무, 갈참나무, 상수리나무, 굴참나무, 졸참나무, 밤나무, 리기다소나무, 아까시나무, 은사시나무, 왕대나무 군락으로 구분되었다. 녹화지역과 자연지역은 공통의 식물군락이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출현식물을 녹화지역과 자연지역으로 구분할 경우 녹화지역의 출현식물은 총 109종류이었고 자연지역이 총 134종류로서 녹화지역이 자연지역보다 적었다. 초본과 목본으로 구분할 경우 초본은 녹화지역이 91종류(83.5%)이었고 자연지역이 71종류(53.0%)로서 녹화지역이 자연지역보다 많았으며, 목본은 녹화지역이 18종류 (16.5%)이고 자연지역이 63종류(47.0%)로서 녹화지역이 자연지역보다 아주 적었다.
녹화지역과 자연지역 구분의 출현식물은 각각 111종류, 136종류이었다. 출현식물의 초본은 녹화지역과 자연지역이 각각 93종류(83.3%), 72종류(52.9%)이었고, 목본은 녹화지역과 자연지역이 각각 18종류(16.2%), 64종류(47.1%)이었다. 출현빈도가 가장 높은 식물은 녹화지역이 큰김의 털(17조사구, 56.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절개사면은 무엇을 훼손하는가?
한국(남한)은 산업화와 도시화의 과정에서 도로, 산업단지, 주거단지 등의 건설 및 개발 등으로 인하여 절개사면이 속출하고 있다. 절개사면은 이 외에도 채석장, 광산, 임도 주변을 비롯하여 산사태지, 토사적치장 등으로 양산되어 자연경관을 훼손하고 있다. 그래도 절개사면은 방치 되어 있는 곳보다 녹화에 의한 복구지역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교란지역의 생태적 복원은 어떻게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교란지역의 생태적 복원은 경관 우선의 식재 중심 기술과 함께 식물군락의 식생을 기반으로 하는 기술을 적절하게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를 위해서는 인위적으로 정비한 녹화지역과 그 바로 인접의 자연지역 간의 이질성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녹화지역과 자연지역의 식물군락을 어떻게 구분했는가?
녹화지역과 자연지역의 식물군락은 각각 10개 군락으로 구분되었다. 즉 녹화지역은 싸리나무, 큰낭아나무, 물오리나무, 큰김의털, 능수참새그령, 참억새, 환삼덩굴, 가을강아지풀, 원추천인국, 칡 군락으로 구분되었고, 자연지역은 소나무, 갈참나무, 상수리나무, 굴참나무, 졸참나무, 밤나무, 리기다소나무, 아까시나무, 은사시나무, 왕대나무 군락으로 구분되었다. 녹화지역과 자연지역은 공통의 식물군락이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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