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광역생태네트워크 자연녹지의 훼손지 식생구조 변화 A Study on Vegetation Structure Changes between Natural land and Damaged land in Regional Ecological Network at Chungnam Province원문보기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analyze vegetation structure and change of the disturbed area in forest ecosystem(FE), riparian ecosystem(RE) and coastal ecosystem(CE) related to Regional Ecological Network at Chungnam province through constancy and dominance analysis, species diversity index, similar...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analyze vegetation structure and change of the disturbed area in forest ecosystem(FE), riparian ecosystem(RE) and coastal ecosystem(CE) related to Regional Ecological Network at Chungnam province through constancy and dominance analysis, species diversity index, similarity index and canonical correlation analysis. Data were collected from April to October in 2015. As a result of constancy and dominance analysis of forest disturbed area, non-effective species(NES) was 30 species(17.0%), exported species(ES) was 98 species(55.7%) and imported species(IS) was 48 species(27.3%) among the total 176 species, respectively. In riparian disturbed area with total 139 species, there were 16 NES(11.5%), 98 ES(70.5%) and 25 IS(18.0%) respectively. In coastal disturbed area with 140 species, there were 20 NES(14.3%), 88 ES(62.9%) and 32 IS(22.9%) respectively. In all types of disturbed areas, the ratio of ES was higher than IS. As a result of species diversity, species richness and shannon's diversity index of disturbed area decreased in all kinds of crown strata such as tree, subtree, shrub and herb layer compared to the control area. As a result of similarity index, that of each type between control site and disturbed site was 0.374 in FE, 0.329 in CE and 0.259 in RE in the order. As a result of the CCA analysis, the number of present species, vine plants ratio and exported species ratio in disturbed area of FE and RE were decreased, and the naturalized plant ratio, imported species ratio and herb ratio were increased. But environmental factors of CE were not shown any clear tendency. In conclusion, many species occupied in control site disappeared into the disturbed area, and the naturalized plants and herb species were abundantly imported in the area. Therefore, it was considered that this study could be applied to the development of long-term and short-term ecological restoration techniques in view of vegetation changes.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analyze vegetation structure and change of the disturbed area in forest ecosystem(FE), riparian ecosystem(RE) and coastal ecosystem(CE) related to Regional Ecological Network at Chungnam province through constancy and dominance analysis, species diversity index, similarity index and canonical correlation analysis. Data were collected from April to October in 2015. As a result of constancy and dominance analysis of forest disturbed area, non-effective species(NES) was 30 species(17.0%), exported species(ES) was 98 species(55.7%) and imported species(IS) was 48 species(27.3%) among the total 176 species, respectively. In riparian disturbed area with total 139 species, there were 16 NES(11.5%), 98 ES(70.5%) and 25 IS(18.0%) respectively. In coastal disturbed area with 140 species, there were 20 NES(14.3%), 88 ES(62.9%) and 32 IS(22.9%) respectively. In all types of disturbed areas, the ratio of ES was higher than IS. As a result of species diversity, species richness and shannon's diversity index of disturbed area decreased in all kinds of crown strata such as tree, subtree, shrub and herb layer compared to the control area. As a result of similarity index, that of each type between control site and disturbed site was 0.374 in FE, 0.329 in CE and 0.259 in RE in the order. As a result of the CCA analysis, the number of present species, vine plants ratio and exported species ratio in disturbed area of FE and RE were decreased, and the naturalized plant ratio, imported species ratio and herb ratio were increased. But environmental factors of CE were not shown any clear tendency. In conclusion, many species occupied in control site disappeared into the disturbed area, and the naturalized plants and herb species were abundantly imported in the area. Therefore, it was considered that this study could be applied to the development of long-term and short-term ecological restoration techniques in view of vegetation chan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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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환경부에서 지정한 충청남도 광역생태네트워크 3개 유형(산림생태계, 하천생태계, 연안생태계)을 연구대상으로 하였고(Chungnam Development Institute, 2012), 유형별 원형지와 훼손지의 현장식생조사를 바탕으로 식생구조의 변화양상을 구명하여 생태적인 복원 및 복구 작업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의 목적을 가진다.
제안 방법
CCA(canonical correspondence analysis) 분석을 위한 환경변수는 현장조사를 바탕으로 정보를 확보하였으며, 산림, 하천, 연안의 유형별 원형지와 훼손지 조사구의 귀화식물종비율, 이입 종수비율, 이출종수비율, 덩굴식물종수비율, 초본식물종비율, 출현종수의 총 6가지의 생물적 환경인자를 서열척도(ordinal scale)로 기재하여 활용하였다. 수리통계처리를 위하여 통계처리 프로그램인 PC-ORD 6.
각 군락별 종조성표를 작성한 다음 각 종(種)사이의 유사도를 분석하기 위하여 Sørensen의 유사계수(CCs)를 이용하여 군락유형별 구성종의 유사성을 분석하였다.
산림생태계, 하천생태계, 연안생태계의 유형에 따라 원형지와 훼손지 내의 각 종(種)들 사이의 유사도를 분석하기 위하여 Sφrensen의 유사계수(CCs)를 사용하여 비교하였다.
연구대상지는 충남 광역생태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자연환경조사:3차년(Chungnam Development Institute, 2012)에서 제시한 범위로써 산림 생태축, 하천생태축, 연안생태축의 범위로 나뉜다. 산림생태축은 금남․북 정맥 능선으로부터 3차 유역까지의 구간(고도 300m 이하의 구간은 양안 500m 밖 최근거리 수계합류점을 포함하는 유역)이며, 능선으로부터 형성된 유역을 기준으로 1차 유역을 핵심구역으로 2․3차 유역을 완충구역으로 정하였다. 하천생태축은 국가하천 및 지방하천의 외곽 제방선으로부터 500m 이내의 지역을 설정하였다.
상재도와 우점도분석은 각 유형별 원형지와 훼손지의 종조성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총 59개의 야외식생조사 자료를 Ms-Excel에 입력하여 소표(raw table)로부터 여러 단계의 표조작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상재도와 우점도로 나타낸 식별표(differntial table)로 산림, 하천, 연안 유형 별 상재도표를 작성하였다(Mül er-Dombois and Ellenberg, 1974; Toyohara, 1977).
현장조사는 2015년 4월부터 동년 10월까지 약 6개월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식생조사는 식물의 계절성을 고려하여 식물사회학적 방법(Ellenberg, 1956; Braun-Blanquet, 1964)에 따라 조사구내에 출현하는 모든 종의 양과 생육상태를 고려하여 실시하였고, 양으로는 출현하는 각종의 층위별 피도(coverage)와 개체수를 조합시킨 우점도(dominance) 계급을 판정 기록하였으며, 생육상태는 종 개체의 집합 혹은 이산의 정도에 따른 군도(sociability) 계급 등을 측정하였다.
연구 대상지는 충남 광역생태 네트워크에 포함된 산림, 하천, 연안 각각의 원형지와 훼손지의 임분 구조 변화를 구명하기 위하여 충남 광역생태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자연환경조사:3차년(Chungnam Development Institute, 2012) 결과에서 산림·하천·연안 생태계별 훼손의 정도에 따라 전체 면적에서 훼손 면적의 비율이 높은 순으로 선정하였으며, 훼손지의 형태와 원인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훼손지 유형이 좁은 면적의 나지, 등산로, 조림지, 오토캠핑장, 팬션등 그 원인과 유형이 훼손이 미약한 상태에서부터 식생의 훼손 양식이 극단적으로 바뀌는 경우까지 다양하였다. 훼손의 유형은 자연적인 교란이 아닌 인위적 훼손에 초점을 맞추고 생태계 기반환경, 생태환경, 토지이용 등에 따라 인간 행위, 식생, 토양, 지형의 변수를 구분하여 생태계별 훼손 유형을 1차 훼손(인위적 간섭), 2차 훼손(인위적 간섭+서식지 및 식생 훼손), 3차 훼손(인위적 간섭+서식지 및 식생 훼손+토양 훼손), 4차 훼손(인위적 간섭+서식지 및 식생 훼손+토양 훼손+수문 및 지형 훼손)으로 나누어 조사구를 선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따라서, 산림생태계의 훼손지점은 원형지 11개소, 훼손지 12개소로 23개 지점을 선정하였고, 하천생태계의 훼손지점은 원형지 9개소, 훼손지 9개소로 18지점을 선정하였으며, 연안생태계의 훼손지점은 원형지 6개소, 훼손지 12개소로 18개 지점을 선정하여 총 59개소를 선정하였다.
연구 대상지는 충남 광역생태 네트워크에 포함된 산림, 하천, 연안 각각의 원형지와 훼손지의 임분 구조 변화를 구명하기 위하여 충남 광역생태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자연환경조사:3차년(Chungnam Development Institute, 2012) 결과에서 산림·하천·연안 생태계별 훼손의 정도에 따라 전체 면적에서 훼손 면적의 비율이 높은 순으로 선정하였으며, 훼손지의 형태와 원인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훼손지 유형이 좁은 면적의 나지, 등산로, 조림지, 오토캠핑장, 팬션등 그 원인과 유형이 훼손이 미약한 상태에서부터 식생의 훼손 양식이 극단적으로 바뀌는 경우까지 다양하였다.
연구대상지는 충남 광역생태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자연환경조사:3차년(Chungnam Development Institute, 2012)에서 제시한 범위로써 산림 생태축, 하천생태축, 연안생태축의 범위로 나뉜다. 산림생태축은 금남․북 정맥 능선으로부터 3차 유역까지의 구간(고도 300m 이하의 구간은 양안 500m 밖 최근거리 수계합류점을 포함하는 유역)이며, 능선으로부터 형성된 유역을 기준으로 1차 유역을 핵심구역으로 2․3차 유역을 완충구역으로 정하였다.
하천생태축은 국가하천 및 지방하천의 외곽 제방선으로부터 500m 이내의 지역을 설정하였다. 연안생태축은 서산시에서 태안군까지의 연안선으로 그 폭은 연안유역인 만조수위선으로부터 100m이내의 지역을 설정하였다.
산림생태축은 금남․북 정맥 능선으로부터 3차 유역까지의 구간(고도 300m 이하의 구간은 양안 500m 밖 최근거리 수계합류점을 포함하는 유역)이며, 능선으로부터 형성된 유역을 기준으로 1차 유역을 핵심구역으로 2․3차 유역을 완충구역으로 정하였다. 하천생태축은 국가하천 및 지방하천의 외곽 제방선으로부터 500m 이내의 지역을 설정하였다. 연안생태축은 서산시에서 태안군까지의 연안선으로 그 폭은 연안유역인 만조수위선으로부터 100m이내의 지역을 설정하였다.
데이터처리
CCA(canonical correspondence analysis) 분석을 위한 환경변수는 현장조사를 바탕으로 정보를 확보하였으며, 산림, 하천, 연안의 유형별 원형지와 훼손지 조사구의 귀화식물종비율, 이입 종수비율, 이출종수비율, 덩굴식물종수비율, 초본식물종비율, 출현종수의 총 6가지의 생물적 환경인자를 서열척도(ordinal scale)로 기재하여 활용하였다. 수리통계처리를 위하여 통계처리 프로그램인 PC-ORD 6.0(McCune and Mefford 2011)을 이용하였다.
이론/모형
1977). 식물분류와 동정은 원색식물도감(Lee, 2003), 원색한국수목 도감(Hong et al., 1987)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학명과 국명은 국가표준목록(Korea National Arboretum, 2014)과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Korea National Arboretum, 2014)을 기준으로 작성하였다.
성능/효과
, 1992; 1995; Allen, 1988). CCA 방법으로 산림원형지, 산림훼손지, 하천원형지, 하천훼손지, 연안원형지, 연안훼손지 총 6개의 식생유형과 6개의 생물환경인자(출현종수, 귀화식물비율, 이입종비율, 이출종비율, 덩굴식물비율, 초본식물비율)간의 상관관계를 비교분석하기 위하여 Biplot cutoff R2는 0.300으로 하여 분석한 결과, 산림생태계와 하천생태계의 원형지는 이출종비율, 출현종수, 덩굴성식물비율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훼손지는 이입종비율, 귀화식물비율, 초본성 식물비율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안생태계의 원형지와 훼손지는 뚜렷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259의 순으로 각각 나타났다. CCA분석 결과, 산림생태계와 하천생태계의 원형지는 이출종비율, 출현종수, 덩굴성식물비율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훼손지는 이입종비율, 귀화식물비율, 초본성식물비율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안생태계의 원형지와 훼손지는 뚜렷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IS에 해당하는 48종의 원형지와 훼손지의 상재도와 우점도는 목본성식물의 경우, 잣나무가 관목층에 Ⅰ22으로 나타났으며 초본성식물의 경우, 닭의장풀 Ⅲ+3, 개망초 Ⅱ+2, 고들빼기Ⅱ++, 망초 Ⅱ++, 새포아풀 Ⅰ44, 토끼풀 Ⅰ33, 억새 Ⅰ33, 산쑥 Ⅰ13, 잔디 Ⅰ22, 흰여뀌 Ⅰ22, 구주개밀 Ⅰ22, 질경이 Ⅰ22, 미나리 Ⅰ22, 강아지풀 Ⅰ+2 등이 나타났다.
각 유형별 원형지와 훼손지의 군락유사도를 비교해보면, 산림 0.374, 연안 0.329, 하천 0.259의 순으로 각각 나타나 산림유형이 가장 군락유사도가 높았고, 하천유형의 군락유사도가 가장 낮았으며, 산림유형 원형지와 하천유형 원형지의 군락유사도가 0.669로 나타났고, 이는 다른 유형간의 유사도(평균 0.329)에 비해 높은 지수이므로 상대적으로 더 동질적인 군락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그 외 산림유형 훼손지와 하천유형훼손지의 군락유사도가 0.
훼손이 이루어질 경우, 훼손 후 이입되는 종보다 이출되거나 사라지는 종이 더 많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각 유형별 종조성을 살펴보면, 산림생태계에서 NES는 밤나무, 졸참나무, 상수리나무 등 낙엽성 참나무류 수종과 소나무가 교목층에 우점하고 있었다. 이는 우리나라 산림이 참나무류와 소나무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과 동일한 결과를 나타내었다(Korea Forest Service, 2016).
5(50%)이상이면 통례적으로 차이가 없는 군락이다. 각 유형별 훼손지의 군락유사도를 비교해보면, 산림생태계, 연안생태계, 하천생태계의 순으로 원형지와 훼손지의 군락유사도가 높았으며, 하천생태계의 원형지와 훼손지간의 군락유사도가 가장 낮게 나타난 것은 종다양도지수에서 가장 종풍부도가 높았던 초본층의 원형지와 훼손지간의 종풍부도 변화량 중에서 하천생태계의 감소폭이 가장 크게 나타난 것이 하천의 군락유사도지수가 가장 낮게 나타난 것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각각 유형별 원형지와 훼손지의 환경인자와의 상관관계를 보면, 산림원형지는 이출종비율, 출현종수, 덩굴식물비율과 조사지와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었으며, 산림훼손지는 이입종비율과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하천원형지는 이출종비율과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었으며 하천훼손지는 특정한 환경인자와의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출종(ES)으로는 곰솔과 상수리나무, 졸참나무, 떡갈나무 등 낙엽성 참나무류 등이 전 층위에서 이출되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귀화식물로는 산림생태계에서 원형지 2종, 훼손지 11종이 나타났으며, 하천생태계에서 원형지 4종, 훼손지 9종, 연안생태계에서 원형지 7종, 훼손지 14종으로 총 20종의 귀화식물이 나타났다.
종조성의 변화를 살펴보면, 모든 유형의 ES에서 굴참나무, 신갈나무, 떡갈나무, 갈참나무 등 낙엽성 참나무류가 이출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담쟁이덩굴, 청미래덩굴, 청가시덩굴, 으름덩굴 등 덩굴식물의 이출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귀화식물의 변화를 살펴보면, 산림생태계 원형지의 경우 1종, 훼손지의 경우 10종이 나타났으며, 하천생태계 원형지의 경우 3종, 훼손지의 경우 9종이 나타났고, 연안생태계 원형지의 경우 7종, 훼손지의 경우 15종이나타나 모든 유형에서 귀화식물의 종수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29)에 비해 높은 지수이므로 상대적으로 더 동질적인 군락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그 외 산림유형 훼손지와 하천유형훼손지의 군락유사도가 0.496, 하천유형 원형지와 연안유형 원형지의 군락유사도가 0.423, 산림유형 원형지와 연안유형 원형지의 군락유사도가 0.398 등의 순서로 높게 나타났으며 산림 유형 원형지와 연안유형 훼손지의 군락유사도가 0.115, 하천유형 원형지와 연안유형 훼손지의 군락유사도가 0.124로 나타나 이질적인 군락인 것으로 나타났다.
9%)으로 각각 나타났다. 모든 유형에서 이출종(ES)의 비율이 이입종(IS)의 비율보다 높았다. 훼손이 이루어질 경우, 훼손 후 이입되는 종보다 이출되거나 사라지는 종이 더 많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 1987). 본 연구에서는 반대의 결과가 나타났는데 이는 훼손지의 특성이 나지, 경작지, 건축물, 등산로와 같은 극단의 환경변화에 의한 많은 종의 감소의 영향인 것으로사료되었다. 종다양도지수는 우점도와 반비례하는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우점도가 높은 소수의 종들보다 우점도가 낮은 다수의 종들에 의하여 결정된다고 하였는데(Ellenberg, 1956), 본 연구에서는 산림생태계와 하천생태계의 초본층 훼손지의 종다양도와 균재도의 관계를 제외하고 일치하는 경향을 보였다.
산림 유형의 상재도 분석 결과, NES에 해당 하는 30종의 원형지와 훼손지의 상재도와 우점도는 목본성식물의 경우, 밤나무가 교목층에 Ⅱ13에서 Ⅱ45, 아교목층에서 Ⅰ12에서 Ⅰ11, 관목층에서 Ⅲ+2에서 훼손지에서는 나타나지 않았고 초본층에서 Ⅰ++에서 Ⅱ+1으로 나타났다. 졸참나무는 교목층에 Ⅰ22에서 Ⅰ33, 아교목층에서 Ⅰ12에서 Ⅰ11, 관목층에서 Ⅲ+2에서 Ⅰ++, 초본층에서 Ⅱ+2에서 Ⅰ++으로 나타났다.
산림생태계 23개소(원형지 11개소, 훼손지 12개소), 하천생태계 18개소(원형지 9개소, 훼손지 9개소), 연안생태계 17개소(원형지 6개소, 훼손지 11개소)의 원형지와 훼손지의 식생조사 자료를 토대로 입지환경과 상재도 분석을 수행하였던 바, 훼손의 영향에도 상재도와 우점도가 큰 변화가 없었던 종(Non-effective Species; NES)의 집단, 훼손의 영향으로 상재도와 우점도가 감소한 종(Exported species; ES)의 집단, 훼손의 영향으로 상재도와 우점도가 증가한 종(Imported species; IS)의 집단의 세 유형으로 구분되었다.
산림생태계, 하천생태계, 연안생태계의 유형별 원형지와 훼손지의 층위별 상재도 분석 결과, 산림생태계의 경우, 총 176종 중에서 훼손의 영향에도 상재도와 우점도가 큰 변화가 없었던 종(Non-effective Species; NES)은 30종(17.0%),훼손의 영향으로 상재도와 우점도가 감소한 종(Exported species; ES)은 98종(55.7%), 훼손의 영향으로 상재도와 우점도가 증가한 종(Imported species; IS)은 48종(27.3%)으로 나타났으며, 하천생태계의 경우, 총 139종 중에서 NES은 16종(11.5%), ES은 98종(70.5%), IS은 25종(18.0%)으로 나타났으며 연안생태계의 경우, 총 140종 중에서 NES은 20종(14.3%), ES은 88종(62.9%), IS은 32종(22.9%)으로 나타나 모든 유형에서 이출종(ES)의 비율이 이입종(IS)의 비율보다 높았으며 훼손이 이루어질 경우, 훼손 후 이입되는 종보다 이출되거나 사라지는 종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생태계, 하천생태계, 연안생태계의 유형별 원형지와 훼손지의 층위별 종다양도 분석 결과, 교목층의 풍부도는 하천 1.959, 산림 0.791,연안 0.000의 순으로 나타났고, 아교목층은 산림 2.934, 하천과 연안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 관목층에서는 산림 5.
산림생태계는 총 176종 중에서 훼손지의 상재도와 우점도가 큰 변화가 없었던 종(Non-effective Species; NES)은 30종(17.0%), 상재도와 우점도가 감소한 종(Exported species; ES)은 98종(55.7%), 상재도와 우점도가 증가한 종(Imported species; IS)은 48종(27.3%)으로 각각 나타났다. 하천생태계는 총 139종 중에서 NES는 16종(11.
연안원형지와 훼손지는 환경인자와 뚜렷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산림생태계와 하천생태계의 원형지는 이출종비율,출현종수, 덩굴성식물비율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훼손지는 이입종비율, 귀화식물비율, 초본성식물비율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안생태계의 원형지와 훼손지는 뚜렷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훼손지의 종다양도지수 분석 결과, 종풍부도와 종다양도에서는 전 층위에서 산림, 하천, 연안의 순으로 높은 경향을 보였다. 산림생태계의 경우, 전 층위에서 모두 종다양도가 산출되었고,하천생태계의 경우, 아교목층을 제외하고 종다양도가 산출되어 층위별 임분 구조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던 반면, 연안생태계의 훼손지는 교목층에 곰솔 한 종이 Ⅱ35의 상재도와 우점도만을 가지는 상재도와 우점도 분석에서도 알 수 있듯이 종다양도 지수가 산출되지 않는 것과 비교하여 임분 구조를 파악할 수 있었다.
연안 유형의 상재도 분석 결과, NES에 해당 하는 20종의 원형지와 훼손지의 상재도와 우점도는 목본성식물은 나타나지 않았다. 초본성식물의 경우, 초본층에서 명아주가 Ⅰ44에서 Ⅰ44로 나타났으며 망초가 Ⅲ+1에서 Ⅱ+1, 가는갈퀴 Ⅲ++에서 Ⅰ++, 계요등 Ⅱ+2에서 Ⅰ++, 댕댕이덩굴 Ⅱ++에서 Ⅰ++, 박주가리 Ⅱ+1에서 Ⅰrr, 산쑥 Ⅱ12에서 Ⅰ++, 억새 Ⅰ11에서Ⅱ+2, 괭이눈 Ⅰ11에서 Ⅰ11, 쇠별꽃 Ⅱ++에서Ⅰ++, 개망초 Ⅰ++에서 Ⅱ+2 등으로 나타났다.
산림생태계의 하천생태계에서 소나무, 리기다소나무와 굴참나무, 신갈나무, 졸참나무, 밤나무, 상수리나무, 갈참나무, 떡갈나무 등 한반도 나타나는 낙엽성 참나무속의 수종(Yun, 2016)들이 모두 이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안생태계에서 명아주, 망초, 억새, 개망초 등 임연부나 나지에 주로 서식하는 종들이 훼손에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출종(ES)으로는 곰솔과 상수리나무, 졸참나무, 떡갈나무 등 낙엽성 참나무류 등이 전 층위에서 이출되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연안생태계에서 명아주, 망초, 억새, 개망초 등 임연부나 나지에 주로 서식하는 종들이 훼손에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출종(ES)으로는 곰솔과 상수리나무, 졸참나무, 떡갈나무 등 낙엽성 참나무류 등이 전 층위에서 이출되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귀화식물로는 산림생태계에서 원형지 2종, 훼손지 11종이 나타났으며, 하천생태계에서 원형지 4종, 훼손지 9종, 연안생태계에서 원형지 7종, 훼손지 14종으로 총 20종의 귀화식물이 나타났다.
종조성의 변화를 살펴보면, 모든 유형의 ES에서 굴참나무, 신갈나무, 떡갈나무, 갈참나무 등 낙엽성 참나무류가 이출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담쟁이덩굴, 청미래덩굴, 청가시덩굴, 으름덩굴 등 덩굴식물의 이출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귀화식물의 변화를 살펴보면, 산림생태계 원형지의 경우 1종, 훼손지의 경우 10종이 나타났으며, 하천생태계 원형지의 경우 3종, 훼손지의 경우 9종이 나타났고, 연안생태계 원형지의 경우 7종, 훼손지의 경우 15종이나타나 모든 유형에서 귀화식물의 종수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천 유형의 상재도 분석 결과, NES에 해당 하는 16종의 원형지와 훼손지의 상재도와 우점도는 목본성식물의 경우, 사위질빵이 초본층에 Ⅲ++에서 Ⅱ12으로 나타났으며, 싸리가 초본층에 Ⅲ++에서 Ⅱ+1, 칡이 Ⅲ+1에서 Ⅰ++, 아까시나무가 교목층에서 원형지에는 나타나지 않았고 훼손지에서 Ⅰ11으로 나타났으며 관목층과 초본층에서는 원형지에서만 각각 Ⅰ22, Ⅱ+1으로 나타났다. 청미래덩굴은 관목층에서 Ⅱ+2에서 Ⅰ++, 초본층에서 Ⅲ+1에서 Ⅱ++으로나타났다.
3%)으로 각각 나타났다. 하천생태계는 총 139종 중에서 NES는 16종(11.5%), ES는 98종(70.5%), IS는 25종(18.0%)으로 각각 나타났으며 연안생태계는 총 140종 중에서 NES는 20종(14.3%), ES는 88종(62.9%), IS는 32종(22.9%)으로 각각 나타났다. 모든 유형에서 이출종(ES)의 비율이 이입종(IS)의 비율보다 높았다.
훼손지의 종다양도지수 분석 결과, 종풍부도와 종다양도에서는 전 층위에서 산림, 하천, 연안의 순으로 높은 경향을 보였다. 산림생태계의 경우, 전 층위에서 모두 종다양도가 산출되었고,하천생태계의 경우, 아교목층을 제외하고 종다양도가 산출되어 층위별 임분 구조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던 반면, 연안생태계의 훼손지는 교목층에 곰솔 한 종이 Ⅱ35의 상재도와 우점도만을 가지는 상재도와 우점도 분석에서도 알 수 있듯이 종다양도 지수가 산출되지 않는 것과 비교하여 임분 구조를 파악할 수 있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자연환경의 훼손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더 많이 미치는 것은 무엇인가?
, 2008). 자연환경의 훼손은 크게 인간과 동식물에 크고 작은 영향을 끼치지만 이동성이 있는 동물의 경우보다 이동성이 없는 식물에 직접적인 영향을 더 많이 끼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영향은 식물의 종조성에 변화를 가져오게 하며 종조성의 변화에 의한 해당 지역 원식생의 표징종 및 지표종이 바뀌는 경우를 초래한다.
자연환경에 포함되는 장소는 어디인가?
, 2004), 이러한 인간에 의해 조성된 대규모 자연경관 훼손지를 인간에 의한 간섭 이전의 모습으로 되돌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행하여지고 있다(Kim, 1998). 자연환경은 산림, 초지, 하천, 습지, 호소, 갯벌, 연안 등 다양하며 생물이 서식하는 주요 공간으로 알려져 있고 이를 활용하여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도록 환경계획을 수립하는 기조가 형성되고 있다(Jang et al., 2008).
자연환경의 훼손이 야기하는 영향의 결과는 무엇인가?
자연환경의 훼손은 크게 인간과 동식물에 크고 작은 영향을 끼치지만 이동성이 있는 동물의 경우보다 이동성이 없는 식물에 직접적인 영향을 더 많이 끼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영향은 식물의 종조성에 변화를 가져오게 하며 종조성의 변화에 의한 해당 지역 원식생의 표징종 및 지표종이 바뀌는 경우를 초래한다. 따라서 원식생의 종조성에 관한 식물사회학적 조사와 고찰이 이루어져야만 훼손에 따른 종조성의 변화와 각종들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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