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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제6차 한국인 인체치수조사 자료(Korean Agency for Technology and Standards, 2010)에서 45~65세의 비만여성을 대상으로 체간부를 드롭치에 따라 몇 개의 특징적 집단으로 분류하고, 분류된 비만유형별로 치수분포를 고찰하여 치수간격에 따른 치수규격을 설정함으로써 비만여성의 수영복 구매 및 착용 적합성을 높이며 특정 체형과 사이즈 구간에 대한 수영복 생산량 설계에 기초자료를 제시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비만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on-line과 off-line을 통해 기성복 빅 사이즈 시장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으나 수영복의 빅 사이즈 시장은 아직 활성화 되고 있지 않는 실정이다.
- 본 연구는 중년 비만여성의 체간부를 드롭치에 따라 몇 개의 특징적 집단으로 분류하여 비만 유형별로 치수간격에 따른 치수규격을 설정함으로써 비만여성의 수영복 구매 및 착용 적합성을 높이며 특정 체형과 사이즈 구간의 수영복 생산량 설계에 기초자료를 제시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 2. 유형별로 젖가슴둘레와 엉덩이둘레의 이원분류법에 따라 치수구간을 설정하고 구간별 4% 이상의 빈도를 나타내는 구간을 고찰하여 치수규격을 제시하였다. 유형1은 97-93, 97-98, 97-103, 102-98, 102-103의 5개 치수규격으로 커버율은 87.
- 치수규격 설정을 위한 체간부 분석항목은 수영복 설계시 기준부위 및 참고부위로 제시된 항목과 체간부 체형특성을 파악할 수 있는 항목으로 높이 1항목, 길이 9항목, 둘레 7항목, 몸무게와 비만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 2항목, 체간부 드롭 5항목의 계산치를 분석에 포함하였다. 각 항목에 대하여 중년 전체집단과 비만집단의 집단별 평균을 구하여 비만체형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 6%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가장 높은 커버효율을 나타낸 4.00% 이상의 출현율을 나타내는 구간을 선택하여 치수규격을 설정하고 참고치수로는 각 구간에 해당되는 유형별 젖가슴둘레, 허리둘레, 엉덩이둘레, 배꼽수준허리둘레, 목옆젖꼭지길이, 어깨사이길이, 등길이, 키의 치수를 제시하였다.
- 젖가슴둘레-엉덩이둘레의 이원치수규격 설정을 위하여 상드롭(젖가슴둘레-허리둘레), 하드롭(엉덩이둘레-허리둘레), 엉덩이둘레-젖가슴둘레의 드롭치 및 복부비만의 중년 체형특성을 고려하여 배꼽수준허리둘레를 포함한 배꼽수준허리둘레-허리둘레, 엉덩이둘레-배꼽수준허리둘레의 총 5개 드롭치를 변수로 군집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항목에 대하여 비만유형별 차이를 비교 분석하였으며 연구내용에 따른 자료분석은 SPSS Win.
- 젖가슴둘레와 엉덩이둘레, 엉덩이둘레-젖가슴둘레드롭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Table 1]과 같이 유의적인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시판 수영복의 호칭표기법을 참고로 하여 젖가슴둘레와 엉덩이둘레의 이원분류법에 따라 수영복 치수규격을 설정하였다. 즉, 비만 전체의 젖가슴둘레와 엉덩이둘레 평균을 중심으로 표준편차/2를 급간으로 하여 최대값과 최소값이 포함되도록 치수간격을 설정하였다.
- 젖가슴둘레와 엉덩이둘레, 엉덩이둘레-젖가슴둘레드롭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Table 1]과 같이 유의적인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시판 수영복의 호칭표기법을 참고로 하여 젖가슴둘레와 엉덩이둘레의 이원분류법에 따라 수영복 치수규격을 설정하였다. 즉, 비만 전체의 젖가슴둘레와 엉덩이둘레 평균을 중심으로 표준편차/2를 급간으로 하여 최대값과 최소값이 포함되도록 치수간격을 설정하였다. 치수규격을 설정하기 위하여 치수간격에 따른 빈도분포 결과 출현율 1~4% 이상의 커버효율을 고찰하였다.
- 치수규격 설정을 위한 체간부 분석항목은 수영복 설계시 기준부위 및 참고부위로 제시된 항목과 체간부 체형특성을 파악할 수 있는 항목으로 높이 1항목, 길이 9항목, 둘레 7항목, 몸무게와 비만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 2항목, 체간부 드롭 5항목의 계산치를 분석에 포함하였다. 각 항목에 대하여 중년 전체집단과 비만집단의 집단별 평균을 구하여 비만체형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 즉, 비만 전체의 젖가슴둘레와 엉덩이둘레 평균을 중심으로 표준편차/2를 급간으로 하여 최대값과 최소값이 포함되도록 치수간격을 설정하였다. 치수규격을 설정하기 위하여 치수간격에 따른 빈도분포 결과 출현율 1~4% 이상의 커버효율을 고찰하였다. 1% 출현율일 경우 유형별 커버효율은 각각 8.
대상 데이터
- 세계보건기구(WHO)와 대한비만학회에서 아시아인들에게 제시한 비만기준은 체질량지수(BMI) 25kg/m2이므로 본 연구에서는 제6차 한국인 인체치수조사 자료 (Korean Agency for Technology and Standards, 2010)의 인체계측치 자료를 가공하여 체질량지수 25kg/m2 이상, Plus-size 판정기준(Byun, 2010)인 젖가슴둘레 95cm 이상, 허리둘레 85cm 이상의 45~65세 비만여성 199명의 체간부 계측치를 치수규격 설정을 위한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 젖가슴둘레-엉덩이둘레의 이원치수규격 설정을 위하여 상드롭(젖가슴둘레-허리둘레), 하드롭(엉덩이둘레-허리둘레), 엉덩이둘레-젖가슴둘레의 드롭치 및 복부비만의 중년 체형특성을 고려하여 배꼽수준허리둘레를 포함한 배꼽수준허리둘레-허리둘레, 엉덩이둘레-배꼽수준허리둘레의 총 5개 드롭치를 변수로 군집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항목에 대하여 비만유형별 차이를 비교 분석하였으며 연구내용에 따른 자료분석은 SPSS Win.19.0으로 통계처리하였다.
- 71%를 차지하였다. 수영복 치수규격 설정시 기본부위 및 참고부위의 치수와 드롭치에 대한 평균, 분산분석 및 사후검정 결과를 유형별로 [Table 3]에 제시하였다.
성능/효과
- 치수규격을 설정하기 위하여 치수간격에 따른 빈도분포 결과 출현율 1~4% 이상의 커버효율을 고찰하였다. 1% 출현율일 경우 유형별 커버효율은 각각 8.3%, 7.6%, 7.14%이며, 2% 출현율일 경우 13.2%, 7.6%, 9.5%, 3% 출현율일 경우 커버효율은 17.4%, 9.3%, 10.3%, 4% 출현율일 경우 커버효율은 17.4%, 9.3%, 13.6%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가장 높은 커버효율을 나타낸 4.
- 1. 체간부 드롭치에 의해 3개 체형으로 분류한 결과 유형 1은 젖가슴둘레와 허리둘레의 평균은 가장 작으나 엉덩이둘레 치수는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나고 체간부 드롭치의 평균이 유의적으로 가장 큰 값으로 세 유형 중 굴곡이 가장 뚜렷한 X형의 실루엣을 나타내고 있다. 유형 2는 젖가슴둘레와 허리둘레, 배꼽수준허리둘레 치수가 가장 크고 엉덩이둘레 치수는 가장 작은 상반신이 발달한 유형이다.
- 4% 이상 음영구간의 빈도는 43명으로 유형 2의 93.5%를 차지하고 드롭은 −19~−4cm의 분포로 드롭 −4인 97-93구간과 드롭 −9인 107-98구간에서 음영구간 인원의 18.6%로 가장 높은 분포빈도를 보이고 있다.
- 8로 나타나 배부위 지방침착으로 인한 복부비만의 중년여성 체형특성을 알 수 있으며 비만으로 분류된 중년여성의 경우 복부비만 위험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개 드롭치 항목은 두 집단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면서 비만집단의 평균이 더 낮은 값을 나타내 체간부 굴곡이 적은 밋밋한 체형이며 젖가슴둘레 치수는 체간부 둘레항목 중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수영복 치수규격 설정을 위한 기준 드롭치인 엉덩이둘레-젖가슴둘레 드롭은 비만집단의 경우 평균 −3.
- 유형 1의 키와 어깨사이길이, 등길이의 평균은 세 유형 중 가장 큰 값을 나타내었으나 어깨사이길이와 등길이에서 집단 간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둘레항목은 젖가슴둘레와 허리둘레, 배꼽수준허리둘레의 평균은 가장 작으나 엉덩이둘레 치수는 가장 커 복부비만의 정도는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배꼽수준허리둘레-허리둘레 드롭치를 제외한 4개 드롭치의 평균이 유의적으로 가장 큰 값으로 세 유형 중 굴곡이 가장 뚜렷한 체형이며 젖가슴둘레와 엉덩이둘레에 비해 허리둘레가 작은 X형의 실루엣임을 알 수 있다.
- 유형 2는 가장 비만한 집단으로 젖가슴둘레와 허리둘레, 배꼽수준허리둘레 치수가 가장 크고 엉덩이둘레 치수는 가장 작아 복부비만 정도가 가장 크다. 또한 목옆젖꼭지길이의 평균이 가장 큰 값으로 세 유형 중 상반신이 가장 발달하고 가슴은 처진 유형이다. 상반신 치수가 가장 크지만 허리둘레 이상의 체간부 드롭치는 가장 작은 밋밋한 형상으로 H형의 실루엣을 형성한다.
- 7cm로 젖가슴둘레 호칭구간이 커질수록 KS규격의 치수보다 큰 값을 나타내면서 치수차 또한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복부비만형인 유형 2는 95구간과 100구간에서 KS규격의 치수보다 작고 105구간에서는 거의 유사한 것으로 나타남으로써 허리둘레 치수와는 반대의 경향을 보여 복부비만일 경우 엉덩이둘레 치수보다 허리둘레 치수가 의복제작시 더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키는 105구간의 유형 1을 제외한 모든 구간의 평균치수가 KS규격 치수보다 작은 값을 보이며 허리둘레와 마찬가지로 유형 2, 유형 3, 유형 1의 순으로 치수차가 큰 것으로 나타나 참고치수 이용시 호칭구간에 따라 우선시되는 부위를 달리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함을 알 수 있다.
- 둘레항목은 젖가슴둘레와 허리둘레, 배꼽수준허리둘레의 평균은 가장 작으나 엉덩이둘레 치수는 가장 커 복부비만의 정도는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배꼽수준허리둘레-허리둘레 드롭치를 제외한 4개 드롭치의 평균이 유의적으로 가장 큰 값으로 세 유형 중 굴곡이 가장 뚜렷한 체형이며 젖가슴둘레와 엉덩이둘레에 비해 허리둘레가 작은 X형의 실루엣임을 알 수 있다. 유형 2는 가장 비만한 집단으로 젖가슴둘레와 허리둘레, 배꼽수준허리둘레 치수가 가장 크고 엉덩이둘레 치수는 가장 작아 복부비만 정도가 가장 크다.
- , 2008)할 수 있다. 비만의 중년여성 뿐 아니라 중년여성 전체의 WHR은 0.8로 나타나 배부위 지방침착으로 인한 복부비만의 중년여성 체형특성을 알 수 있으며 비만으로 분류된 중년여성의 경우 복부비만 위험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개 드롭치 항목은 두 집단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면서 비만집단의 평균이 더 낮은 값을 나타내 체간부 굴곡이 적은 밋밋한 체형이며 젖가슴둘레 치수는 체간부 둘레항목 중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 7cm로 KS규격과 많은 치수차이가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Y형의 유형 3, X형의 유형 1의 순으로 KS규격 치수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엉덩이둘레는 유형 1의 경우 유형별 평균치수와 KS규격의 치수차는 95구간에서 2.3cm, 100구간에서 2.7cm, 105구간에서 6.7cm로 젖가슴둘레 호칭구간이 커질수록 KS규격의 치수보다 큰 값을 나타내면서 치수차 또한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복부비만형인 유형 2는 95구간과 100구간에서 KS규격의 치수보다 작고 105구간에서는 거의 유사한 것으로 나타남으로써 허리둘레 치수와는 반대의 경향을 보여 복부비만일 경우 엉덩이둘레 치수보다 허리둘레 치수가 의복제작시 더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6%로 가장 높은 분포빈도를 보이고 있다. 유형 2의 경우 엉덩이둘레보다 배꼽수준허리둘레의 평균치수가 더 큰 하반신 O형 실루엣으로 유형 1, 유형 3과 달리 모든 호칭구간에서 배꼽수준허리둘레 치수가 엉덩이둘레보다 더 크며 그 범위는 최소 0.4cm에서 최대 8.7cm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구간별 목옆젖꼭지길이는 같은 호칭의 젖가슴둘레 구간에서도 서로 다른 것으로 나타나고 젖가슴둘레가 커지면서 유방이 처지는 현상도 두드러지므로 유방을 받쳐주는 기능이 보강되는 패턴 및 디자인 개발이 필요하다고 본다.
- 이상의 결과에서 볼 때 젖가슴둘레로만 표기되어 있는 현행 치수체계 및 젖가슴둘레-엉덩이둘레가 5cm의 편차로 일률적으로 증가하는 시판 수영복 치수체계 75-80(XS), 80-85(S), 85-90(M), 90-95(L), 95-100(XL), 100-105(XXL)는 비만 중년여성에게 적합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 젖가슴둘레와 엉덩이둘레 이원분류법에 따른 치수간격을 설정시 각 유형별로 평균과 표준편차를 적용할 경우 호칭구간이 세분화되어 체형에 적합한 치수를 선택하기에는 용이하나 실제로 모든 호칭구간의 제품을 생산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이므로 본 연구에서는 비만 전체의 젖가슴둘레와 엉덩이둘레의 평균 101.9cm, 98.2cm와 각각의 표준편차 4.7cm[Table 2]를 기준으로 치수간격을 설정하였다. 이때 평균과 표준편차는 반올림한 값을 사용하여 젖가슴둘레와 엉덩이둘레 평균 102cm, 98cm를 기준으로 표준편차/2인 2.
- 그러나 [Table 5]에서 알 수 있듯이 같은 호칭구간 내에서도 유형별로 평균치수에 차이를 보였다. 즉, 95구간에서는 허리둘레와 엉덩이둘레, 키의 경우 평균치수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 100구간에서는 허리둘레, 엉덩이둘레, 키의 3개 항목, 105구간에서는 허리둘레, 엉덩이둘레, 어깨사이길이, 키의 4개 항목에서 유형별 평균치수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특히 모든 호칭구간에서 엉덩이둘레는 p<.
- 반대로 복부비만형인 유형 2는 95구간과 100구간에서 KS규격의 치수보다 작고 105구간에서는 거의 유사한 것으로 나타남으로써 허리둘레 치수와는 반대의 경향을 보여 복부비만일 경우 엉덩이둘레 치수보다 허리둘레 치수가 의복제작시 더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키는 105구간의 유형 1을 제외한 모든 구간의 평균치수가 KS규격 치수보다 작은 값을 보이며 허리둘레와 마찬가지로 유형 2, 유형 3, 유형 1의 순으로 치수차가 큰 것으로 나타나 참고치수 이용시 호칭구간에 따라 우선시되는 부위를 달리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함을 알 수 있다.
- 허리둘레에 대하여 각 유형별 평균치수와 KS규격의 치수차를 보면, 세 유형 중 가장 비만하면서 복부비만에 해당되는 H-O형의 유형 2는 젖가슴둘레 95구간의 경우 10cm, 젖가슴둘레 100구간은 4.7cm, 젖가슴둘레 105구간은 7.7cm로 KS규격과 많은 치수차이가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Y형의 유형 3, X형의 유형 1의 순으로 KS규격 치수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엉덩이둘레는 유형 1의 경우 유형별 평균치수와 KS규격의 치수차는 95구간에서 2.
후속연구
- 7cm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구간별 목옆젖꼭지길이는 같은 호칭의 젖가슴둘레 구간에서도 서로 다른 것으로 나타나고 젖가슴둘레가 커지면서 유방이 처지는 현상도 두드러지므로 유방을 받쳐주는 기능이 보강되는 패턴 및 디자인 개발이 필요하다고 본다. 유형 3은 상반신이 발달한 Y형 비만으로 4% 이상 음영구간의 빈도는 68명으로 유형 3의 81.
- 구간별로 2개 혹은 3개 유형에 공통으로 속한 호칭구간에서도 비만 정도에 따라 허리부위의 치수에 많은 차이가 나타나고 있어 패턴 설계시 참고치수는 유형별로 달리 적용되어야 하며 체형에 따라 특정 사이즈 구간에 대한 생산 유무와 생산량을 결정해야함을 알 수 있다. 또한 본 연구결과는 향후 비만 중년여성을 위한 수영복 패턴 및 디자인 개발과 수영복 빅 사이즈 시장의 활성화와 세분화에도 의의가 있으리라 생각된다.
- 비만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on-line과 off-line을 통해 기성복 빅 사이즈 시장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으나 수영복의 빅 사이즈 시장은 아직 활성화 되고 있지 않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본 연구결과는 유형별 디자인 및 패턴 개발에도 활용됨으로써 수영복 시장의 세분화와 확대에도 의의가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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