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20대와 30대를 대상으로 성별, 직업별, 모발의 굵기 등 다양한 탈모의 원인들을 통한 자가인식의 정도를 파악하고 이에 따른 두피관리 행위의 실태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는 부산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20대와 30대 26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version 12.0을 이용하였다. 연구문제와 관련하여 빈도, 백분율, ${\chi}^2$검정 등을 적용하였다. 이상의 연구 분석 결과로 탈모에 관한 자가인식이 두피관리의 행위요인으로 귀결시킴으로써 연구대상자의 행위정도를 가름할 수 있었다. 이는 20대와 30대에서도 탈모에 관한 자가인식이 높을 수록 두피관리행위 또한 잘 실천하고 있다는 사실을 반영하는 것으로 탈모에 관한 자가인식은 두피관리와 밀접한 관계임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20대와 30대를 대상으로 성별, 직업별, 모발의 굵기 등 다양한 탈모의 원인들을 통한 자가인식의 정도를 파악하고 이에 따른 두피관리 행위의 실태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는 부산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20대와 30대 26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version 12.0을 이용하였다. 연구문제와 관련하여 빈도, 백분율, ${\chi}^2$검정 등을 적용하였다. 이상의 연구 분석 결과로 탈모에 관한 자가인식이 두피관리의 행위요인으로 귀결시킴으로써 연구대상자의 행위정도를 가름할 수 있었다. 이는 20대와 30대에서도 탈모에 관한 자가인식이 높을 수록 두피관리행위 또한 잘 실천하고 있다는 사실을 반영하는 것으로 탈모에 관한 자가인식은 두피관리와 밀접한 관계임을 알 수 있었다.
The survey was carried out with a random sample of adults living in Busan and Gyeongnam. The collected material is used by the SPSS version 12.0. The frequency, percentage, examination were applied for studying. We separated the group of safety, general management, real hair management according to ...
The survey was carried out with a random sample of adults living in Busan and Gyeongnam. The collected material is used by the SPSS version 12.0. The frequency, percentage, examination were applied for studying. We separated the group of safety, general management, real hair management according to characteristic about scarp and hair problems. There is highly understanding about the hair problem that if someone has really sensitive scalp or who has dandruff or who has thin hair or who has someone has hair losing problem in their family. Usually, the group has highly understanding of hair problem, they consult about their hair and scalp with expert. They have a really good attention about the mass media(TV, Internet, Newspaper, Magazine) for scalp and hair health. They reduce using hair products. They always read hair product brochure first and use it. They don't eat fast food frequently. The survey has shown high levels of article. Now the research showed us that s have a strict connection between self-recognition and scalp treatments. That means someone has understanding hair problem then start treatment first.
The survey was carried out with a random sample of adults living in Busan and Gyeongnam. The collected material is used by the SPSS version 12.0. The frequency, percentage, examination were applied for studying. We separated the group of safety, general management, real hair management according to characteristic about scarp and hair problems. There is highly understanding about the hair problem that if someone has really sensitive scalp or who has dandruff or who has thin hair or who has someone has hair losing problem in their family. Usually, the group has highly understanding of hair problem, they consult about their hair and scalp with expert. They have a really good attention about the mass media(TV, Internet, Newspaper, Magazine) for scalp and hair health. They reduce using hair products. They always read hair product brochure first and use it. They don't eat fast food frequently. The survey has shown high levels of article. Now the research showed us that s have a strict connection between self-recognition and scalp treatments. That means someone has understanding hair problem then start treatment f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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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에서는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성별, 직업별, 유전 등 다양한 탈모의 원인들을 통한 자가인식의 정도를 파악하고 이에 따른 두피관리 행위의 실태를 알아보기 위해 262명을 대상으로 직접 기입방식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성인 남·녀를 중심으로 성별, 직업별, 유전 등 다양한 탈모의 원인들을 통한 자가인식의 정도에 따른 두피 관리행위의 실태를 파악하여 집단을 구분하고 각각 집단별 관리현황에 따라 건강한 두피환경을 만들고 탈모예방을 위한 정보 제공을 통한 올바른 두피모발관리법 및 탈모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제안 방법
1.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가인식과 두피ㆍ모발관련 특성에 따른 자가인식을 안전집단과 일반 관리집단, 육모관리집단으로 구분하였다. 이에 안전집단은 59.
두피ㆍ모발관리 자가진단 30문항 중 자신에게 해당되는 경우 1, 그렇지 않은 경우 0으로 체크하여 해당되는 개수가 10개 미만이면 안전집단, 10∼19개 일반관리 집단, 20개이상이면 육모관리집단으로 구분하였다.
본 척도는 (주) 뷰토피아(두피ㆍ모발관리 전문회사) 두피ㆍ모발관리 자가진단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문항은 30문항으로 구성되어있다. 두피ㆍ모발관리 자가진단 30문항 중 자신에게 해당되는 경우 1, 그렇지 않은 경우 0으로 체크하여 해당되는 개수가 10개 미만이면 안전집단, 10∼19개 일반관리 집단, 20개이상이면 육모관리집단으로 구분하였다.
대상 데이터
부산·경남지역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조사원을 통하여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배부 후 직접 기입하는 방식으로 설문지 300부를 배부하여 277부의 설문지를 회수 하였으며, 누락된 15부를 제외한 262부를 분석 자료로 이용하였다.
데이터처리
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 분석을 실시하였고, 탈모에 관한 자가인식에 따른 두피 관리 행위의 차이는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본 척도는 황지영[6]의 설문지를 참고하여 총 10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척도는 전혀 아니다 1점, 거의 아니다 2점, 보통이다 3점, 그의 그렇다 4점, 매우 그렇다 5점의 Likert 5점 척도로 측정 하였다.
성능/효과
2. 두피ㆍ모발관련 특성에 따른 자가인식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는 두피상태, 비듬유무, 모발굵기, 가족 중 탈모 유무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는 육모집단일수록 두피는 민감하며, 비듬은 있고, 모발의 굵기는 가늘고, 가족 중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안전집단에 속한 사람들은 두피상태가 정상인 사람들이 많고, 비듬은 없는 편이며, 모발은 굵기는 굵으며, 가족 중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이 없는 경우가 많았다.
3. 집단별 자가인식에 따른 두피관리행위를 문항별로 분석한 결과는 “두피ㆍ모발건강을 위해 전문가와 상담한다, 두피ㆍ모발 관련 대중매체(TV,인터넷, 신문, 잡지 등)에 관심이 많다, 전문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한다, 헤어용품의 사용을 줄인다, 두피ㆍ모발용 제품설명서를 올바로 이해하고 사용하는 편이다,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먹지 않는다, 모든 문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2%로 가장 많았다. 민감성의 경우 안전집단, 일반관리집단, 육모관리집단 순서로 나타났는데 육모관리집단의 경우 29.2%로 건성(11.7%), 지성/지루성(14.6%), 정상(5.1%)에 비해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으며 정상의 경우도 안전집단이 74.7%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p=0.
7% 순서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성격을 살펴보면 사교적이고 낙천적이라는 응답자가 37.0%로 가장 많았고, 안정적이고 성실하다가 31.7%, 분석적이고 신중하다가 16.4%, 주도적이고 책임감이 강하다가 14.9% 순서로 나타났다. 현재 건강상태를 살펴보면 보통이다가 41.
이상의 연구 분석 결과로 탈모에 관한 자가인식이 두피관리의 행위요인으로 귀결시킴으로써 연구대상자의 행위정도를 가름할 수 있었다. 이는 성인 남·녀의 탈모에 관한 자가인식이 높을 수록 두피관리행위 또한 잘 실천하고 있다는 사실을 반영하는 것으로 탈모에 관한 자가 인식은 두피관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연구 분석 결과로 탈모에 관한 자가인식이 두피관리의 행위요인으로 귀결시킴으로써 연구대상자의 행위정도를 가름할 수 있었다. 이는 성인 남·녀의 탈모에 관한 자가인식이 높을 수록 두피관리행위 또한 잘 실천하고 있다는 사실을 반영하는 것으로 탈모에 관한 자가 인식은 두피관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4%)에 비해서도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일반관리집단의 경우 상담을 거의 안한다는 응답자가 30.7%로 안전집단(25.8%), 육모관리집단(21.9%)에 비해 비교적 높은 수치를 나타냈고, 육모관리집단의 경우 보통이다가 25.0%로 안전관리집단(14.8%), 일반관리집단(20.0%)에 비해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p=0.
5%)에 비해서 가장 높은 수치였음을 알 수 있다. 일반관리집단의 경우 인스턴트 음식을 먹는 정도가 보통이다가 50.7%로 응답자의 과반수 이상으로 가장 높았으며, 육모관리집단의 경우 인스턴트 음식의 섭취 정도가 보통이다가 50.0%로 응답자의 절반인 반면 전혀 먹지 않는다의 경우 0.0%로 응답자가 한명도 없었음을 알 수 있다.(p=0.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모발은 어떤 기능을 갖고 있는가?
모발은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완충 작용과 자외선 차단, 한냉, 마찰 등 외부 자극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며 신체에 불필요한 비소, 수은, 아연 등의 중금속을 흡수하여 체외로 배출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2]. 이러한 기능을 가진 사람의 모발은 성장기(anagen stage), 퇴화기(catagen stage), 휴지기 (telogen stage), 발생기(new anagen stage)등 4주기의 헤어싸이클(Hair cycle, 모발성장주기)을 거치면서 생장과 자연 탈모를 거듭한다[3].
두피ㆍ모발용 제품의 설명서를 읽었을 때, 올바르게 사용하는 비율이 가장 낮은 집단은 어느 집단인가?
집단별로 살펴보면 안전집단의 경우 거의 아니다가 29.7%로 가장 많았으며, 일반관리집단(12.
웰빙트렌드와 두피 관리의 필요성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웰빙트렌드에 대한 문화적 흐름과도 맞물려 건강한 아름다움의 개념이 새롭게 인식되고 있으며 아름다운 스타일링을 위해서는 건강한 모발을 그리고 그 모발이 뿌리내리고 있는 두피를 관리해야 하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그동안 모발에 편중되어 왔던 분야를 넘어서 두피 관리를 통해 진정한 아름다움을 도모해야할 시점에 이르렀고 이미 선두주자들에 의해 단순한 모발관리를 넘어선 두피관리가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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