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s: Eight constitution medicine (ECM), which was first introduced in 1965, has been further developed and refined over the decades, and has consolidated its foundation through many studies on theories, diagnosis and clinical application. However, there have been few reviews on dissertations ...
Objectives: Eight constitution medicine (ECM), which was first introduced in 1965, has been further developed and refined over the decades, and has consolidated its foundation through many studies on theories, diagnosis and clinical application. However, there have been few reviews on dissertations of ECM. In this study, we reviewed previously published studies related to ECM. Methods: We reviewed a total of 55 ECM-related studies published from 1965 to 2010 found on PubMed and various domestic Oriental medicine journals. Each thesis was classified as a theoretical, diagnostic, or remedy-related study. Results: 1. In the review of theoretical studies, shortly after ECM's introduction in 1965 by Kwon, the authors found studies on constitutional diseases, diets and food table which helped establish the background of ECM. ECM has further developed by comparing its theories with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Huang-di-nei-jing, Saam, and Taegeuk acupuncture theories. 2. Research on diagnosis has been focused on its objectivity and accuracy. Constitution could be diagnosed by pulse-taking. To compensate for the lack of accuracy innate in pulse-taking, the Eight Constitution Questionnaire has been invented. 3. Remedies can be largely divided into acupuncture and diet. There were case studies comparing treatment effect of ECM acupuncture to other treatments. Diet related studies were carried out in the fields of immunology and nutrition. Conclusions: The authors reviewed studies that contributed to improved understanding of theories and clinical implications of ECM. Although there were various approaches to its theoretical and clinical grounds, more clinical research is needed. There is also a need to evaluate the accuracy of the experts' diagnoses of the constituti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diet and constitution also needs further research.
Objectives: Eight constitution medicine (ECM), which was first introduced in 1965, has been further developed and refined over the decades, and has consolidated its foundation through many studies on theories, diagnosis and clinical application. However, there have been few reviews on dissertations of ECM. In this study, we reviewed previously published studies related to ECM. Methods: We reviewed a total of 55 ECM-related studies published from 1965 to 2010 found on PubMed and various domestic Oriental medicine journals. Each thesis was classified as a theoretical, diagnostic, or remedy-related study. Results: 1. In the review of theoretical studies, shortly after ECM's introduction in 1965 by Kwon, the authors found studies on constitutional diseases, diets and food table which helped establish the background of ECM. ECM has further developed by comparing its theories with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Huang-di-nei-jing, Saam, and Taegeuk acupuncture theories. 2. Research on diagnosis has been focused on its objectivity and accuracy. Constitution could be diagnosed by pulse-taking. To compensate for the lack of accuracy innate in pulse-taking, the Eight Constitution Questionnaire has been invented. 3. Remedies can be largely divided into acupuncture and diet. There were case studies comparing treatment effect of ECM acupuncture to other treatments. Diet related studies were carried out in the fields of immunology and nutrition. Conclusions: The authors reviewed studies that contributed to improved understanding of theories and clinical implications of ECM. Although there were various approaches to its theoretical and clinical grounds, more clinical research is needed. There is also a need to evaluate the accuracy of the experts' diagnoses of the constituti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diet and constitution also needs furthe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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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 이후 김은 251 문항을 효율적으로 축소하는 연구와 더불어 설문지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연구를 하였다. 2008년 김30)은 전체 925명을 대상으로 42문항 외모 및 체형에 해당하는 부분에 Independent sample t-test를 실시하여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10개 문항을 얻었다.
하지만 임상, 식이, 진단 연구성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성과들에 대한 팔체질 관련 리뷰 연구는 현재 이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본 논문은 초기의 8체질 이론에 관한 연구에서부터 최근 진단 및 치료 효과와 관련된 연구에 이르기까지 비교 분석하여 향후 팔체질 연구에 있어 보완해야 할 점과 앞으로 진행해야 할 과제를 제시하고자 한다.
체질 분류는 팔체질 의학에서는 맥진을 통해 이뤄지므로, 맥진의 객관화가 중요한 연구 과제로 다뤄져왔다. 이러한 맥진 및 진단의 객관화를 위한 연구를 한 논문들을 분석하였다. 총 20편의 논문이 선정되었다.
8체질 진단을 위한 전문가 시스템의 구조는 체질의학적 관점에서 8체질의학의 체질별 특성들을 반영할 수 있는 설문문항을 개발하여 지식을 획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례베이스를 모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사례기반 추론기법인 최근접 이웃 추출법의 Euclidean distance를 이용해 사례간 유사도를 계산하여 결론을 도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구조로 체계화되었다. 이렇게 구축된 8체질진단 전문가 시스템(Eight Constitution Diagnosis Expert System, ECDES)은 8체질 진단에서 맥진을 보조할 수 있는 진단도구로서 체질진단의 객관성을 확보하여 효과적인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았다. 925명을 대상으로 8체질 특성에 관한 설문지를 작성하게 하여 모집된 사례를 기반으로 추론을 통해 진단 결과를 도출하였다.
체질 특징 연구와 더불어 진단의 객관화를 위한 선행연구로 팔체질 의학에 대한 인식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2007년 박24)은 2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8 체질 치료의 전반에 관한 환자의 인식을 16문항의 설문지로 조사하였다.
초기 1968년 염34)은 맥진을 통한 제2병태의 환자 중 토상 인타입(토양체질) 136명의 환자들을 12개월 동안 체질침요법과 약 처방을 통해 진료하고. 환자의 case와 호전도에 관한 사항을 자세히 기록하였다. 또한1969년 김35)은 659명의 환자를 맥진을 통해 120명의 제2병태의 목상인타입(목양체질)을 대상으로 병리학적관찰과 임상을 실시하였다.
제안 방법
65년 처음 팔체질 의학을 제시한 논문을 포함하여 그 이후 수정된 전반적인 팔체질 이론을 다룬 논문들을 포함시켰고, 사상의학이나 舍岩鍼法, 太極鍼法 같은 다른 이론이나 침법과 비교한 논문들을 다루었다. 총 13편의 논문이 선정되었다.
67세)의 건강인을 대상으로 3대 영양소 섭취수준이 건강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8체질 중 체질 특성이 반대인 목체질군 과 금체질군에서 3대 개별 영양소 섭취수준과 혈중 콜레스테롤 패턴과의 상관관계, 그리고 탄수화물과 단백질, 탄수화물과 지방, 단백질과 지방에서의 섭취비율의 차이가 건강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하였다. 체질별 신체적 특성은 목체질군이 금체질군에 비해 체중과 신장, 그리고 BMI가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토양체질은 목체질과 금체질의 중간적 특징을 나타내었다.
이 진단 전문가 시스템 연구를 진행하였다. 8체질 진단을 위한 전문가 시스템의 구조는 체질의학적 관점에서 8체질의학의 체질별 특성들을 반영할 수 있는 설문문항을 개발하여 지식을 획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례베이스를 모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사례기반 추론기법인 최근접 이웃 추출법의 Euclidean distance를 이용해 사례간 유사도를 계산하여 결론을 도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구조로 체계화되었다. 이렇게 구축된 8체질진단 전문가 시스템(Eight Constitution Diagnosis Expert System, ECDES)은 8체질 진단에서 맥진을 보조할 수 있는 진단도구로서 체질진단의 객관성을 확보하여 효과적인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았다.
16세) 실험군으로 나누고 침치료 외의 다른 치료는 병행하지 않았다. 8체질침치료는 디스크방을 우측에 시술하였다. 치료 성적 평가는 시각적 상사척도(VAS)와 요추가동역(ROM)으로 검사하였다.
이렇게 구축된 8체질진단 전문가 시스템(Eight Constitution Diagnosis Expert System, ECDES)은 8체질 진단에서 맥진을 보조할 수 있는 진단도구로서 체질진단의 객관성을 확보하여 효과적인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았다. 925명을 대상으로 8체질 특성에 관한 설문지를 작성하게 하여 모집된 사례를 기반으로 추론을 통해 진단 결과를 도출하였다. 외모 및 체형, 성향 및 성격, 평소 발한 정도 또는 목욕 및 일광욕 후 인체 반응, 호흡법에 따른 인체 반응, 생리·병리적인 체질별 특징, 음식 반응 등으로 분류된 체질별 특성들을 이용한 251개 설문문항과 축소한 79개의 문항을 비교하였다.
각 논문의 분류는 팔체질 의학의 특성에 따라 이론, 진단, 치료 파트로 분류하였다.
에 의해 맥진에 대한 진단자 간의 신뢰성 및 진단자 내의 신뢰성 검사를 진행하였다. 경력이 3년, 5년 되는 한의사 두 명이 31명의 건강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맹검(blind test)을 통해 맥진하였다. 진단자 간의 일치도는 35.
2006년 서46)는 ITP가 SLE(전신성 홍반성 낭창)의 초증이 나타난 환자로 현대의학의스테로이드요법과 복강경을 통한 비장적출술을 시행 받았음에도 혈소판감소가 진행된 사례이다. 금양 체질로 진단하여, 침을 1회 시술을 받은 뒤 시행한 혈소판검사에서 혈소판수가 75000/ul로 상승하였고, 하루 복용하는 PDN 5mg 3T를 1T로 줄여서 복하는 식으로 혈소판수 5만개를 기준으로 용량을 조절하다가 PDN 사용을 중단하고 침치료만 하였다. 침 치료 동안 혈소판 수는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였지만 전체적으로 상승하는 방향으로 나타났고 5개월 후에는 혈소판수가 30만개로 상승하였다.
선정된 7개의 요인의 체질 별 유의성을알아보기 위해 각 요인별 평균을 구하고 7개의 요인 평균에 대한 두 체질씩 독립 두 표본 평균검정을 시행하였다. 또한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 을 통해 각 요인을 통해 8 체질을 얼마나 예측할 수 있는지 살펴보았다. 하지만 이 연구는 체질 별 표본수가 고르지 않고 토음체질, 수양체질, 목음체질의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한계가 있었다.
이 연구를 토대로 2006년 신18)이 Gage R&R연구를 통해 팔체질 맥진의 일관성과 정확성을 평가하였다. 맥진 75000건의 12년차 한의사a, 맥진 50000건의 12년차 한의사 b, 맥진 1100건의 3년차 한의사 c를 통해 동일하게 진단된 10명을 대상으로 숙련도를 평가하였다. 임상 경력이 많을 수록 일관성과 정확성이 높았고, 맥진 결과의 확신도는 임상 경험이 낮을수록 높았다.
각 연도 별로 팔체질 의학 관련 논문이 발표된 수를 분석해보면 처음 65년 팔체질 의학 논문이 나온 이래로 90년대 까지는 발표수가 미미하다가, 2000년부터 눈에 띄게 증가하였다. 선정된 총 55편의 논문들은 팔체질 의학의 특성상 팔체질 의학의 이론 및 다른 침법, 이론과 비교한 논문, 팔체질의 진단을 다룬 논문, 식이요법 및 임상 실험을 통한 case study 및 치료 효과를 다룬 논문으로 크게 3가지로 분류하였다.
외모 및 체형, 성향 및 성격, 평소 발한 정도 또는 목욕 및 일광욕 후 인체 반응, 호흡법에 따른 인체 반응, 생리·병리적인 체질별 특징, 음식 반응 등으로 분류된 체질별 특성들을 이용한 251개 설문문항과 축소한 79개의 문항을 비교하였다.
2009년 김48)은 알레르기성 비염인 환자 중에서 금음체질에 해당하는 환자 3명 에게 한약을 배제한 채 8체질침과 고유의 음식법만을 활용하여 유의한 결과를 얻었다. 우측에 기본방 4회, 부계염증부방 2회, 좌측에 기본방 4회, 살균방 2회를 주2회 시술하였다. 치료효과의 평가 방법은 시각적 상사척도(VAS)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이 연구를 토대로 2006년 신18)이 Gage R&R연구를 통해 팔체질 맥진의 일관성과 정확성을 평가하였다.
이론을 다룬 논문들을 살펴보면 처음 65년도 權이 팔체질 이론을 발표 한 이래 이론을 뒷받침할 만한 체질별 질환 처방 및 사례, 식이요법 및 음식표 등을 제시하였고, 체계화된 구성을 만들었다. 이어서 다른 이론과 비교한 논문들이 발표되었는데, 내용을 살펴보면 8체질 의학의 전제가 고려되지 않은 피상적인 비교가 진행된 경우가 많았다.
2007년 신26)은 선행 연구로 40명을 대상으로 각각의 체질에 따라 차별화된 사례 베이스 (Case based Reasoning, CBR) 구축을 하였다. 지식베이스를 계층 분석하여 251문항을 도출하였다. 2007년 민27)은 신에 의해 제시된 251문항에 대하여 검정하여 문항수를 축소하고 요인분석, 신뢰도분석을 시행하여 7개 요인과 총 74문항의 설문문항을 선정하였다.
2001년 김39)은 외측 반월판 관절경적 부분절제술 환자에게 8체질침을 시술하여 동통 감소와 ROM의 개선, 동통 재발빈도의 감소가 나타났다. 체질침 치료는 동통 초기에는 디스크방을 시술하고 그 후에는 기본방 5회, 활력방 5회, 정신방1회를 시술하였다. 2001년 이40)는 자살을 목적으로 농약 Paraquat(40-50cc내외)를 머금었다가, 뱉고 3차 의료기관에서 위세척과 fuller’s earth 및 mannitol을 경구투여 치료받은 뒤, 한방치료 위해 입원치료를 받은 68세의 남자 환자 1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02세 단, 심전도변이에 영향을 줄만한 병력을 가진 자 제외)으로 연구를 시행하였다. 체질침은 장계염증방과 정신방을 대상자에게 동일하게 시술하였고, 심박수와 HRV(심박변이도)를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침 자극 전 교감신경 항진 체질군과 부교감신경 항진 체질군 별 심박수와 HRV값 차이는 Mann-Whitney U-test를 이용, 침 자극 전후의 심박수와 HRV값의 변화 중 체질 구분 없이 전체 대상자의 변화는 Paired Samples T-test를 이용, 체질별 변화는 Wilcoxon signed rank test를 이용하였다.
8체질침치료는 디스크방을 우측에 시술하였다. 치료 성적 평가는 시각적 상사척도(VAS)와 요추가동역(ROM)으로 검사하였다. 대조군과 실험군 모두 VAS와 요추 굴곡 및 신전의 호전 정도에서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한 치료를 나타내었다.
2001년 이40)는 자살을 목적으로 농약 Paraquat(40-50cc내외)를 머금었다가, 뱉고 3차 의료기관에서 위세척과 fuller’s earth 및 mannitol을 경구투여 치료받은 뒤, 한방치료 위해 입원치료를 받은 68세의 남자 환자 1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토양체질로 진단하고 해독을 위해 장계염증방 및 정신방을 사용하였고, 발병 후 15일 뒤 재발된 구강 내궤양 및 치통 치료를 위해 부계염증방과 살균방을사용하여 호전시켰다. 2002년 이41)는 한 달 이상 재발하는 현훈이 지속되며, 입원 치료 중 이비인후과 의뢰결과 메니에르 증후군 의증으로 진단 받은 환자를 8체질 침법(장계염증방과 정신방)과 사상처방으로 치료하였다.
팔체질 의학 특성상 치료 과정에서 체질별 식이요법을 중시하므로, 이에 관련한 식이요법, 영양학적 접근을 한 논문들을 포함하였고, 이 논문들과 별개로 치험례나 치료효과에 대한 연구를 한 논문들을 분석하였다. 총 22편의 논문이 선정되었다.
대상 데이터
는 퇴행성 슬관절염을 진단받고 보건소에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체침 치료 20명과 체질침(기본방, 활력방, 정신방 5:5:1) 치료 20명의 두 군으로 무작위 배치하여 연구를 시행하였다. 10회 치료 후와 20회 치료 후의 자각증상변화(VAS)를 측정하였는데, 10회 치료 후 내원하지 않은 환자가 있어 20회 치료 후의 측정은 대조군 16명, 실험군 18명으로 하였다. 통계처리는 Mann-Whitney U test를 시행하여 그룹간의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Pubmed, 경희대학교 중앙도서관 데이터베이스 및 국회도서관, JACM(Journal of Alternative & Complementary Medicine)에 현재까지 발행된 논문으로 팔체질의학과 관련된 주제로 연구를 시행한 논문의 서지정보와 초록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이 자료를 얻기 위해 검색엔진에 팔체질과 관련된 단어들 ‘8체질’, ‘8체질의학’, ‘팔체질’, ‘팔체질의학’, ‘체질의학’, ‘8constitution', 'eight constitution' 등을 입력하여 검색을 시행하였고, 이 중 연구내용이 본 연구의 목적에 맞지 않는 논문을 제외한 원저들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65년 처음 팔체질 의학을 제시한 논문을 포함하여 그 이후 수정된 전반적인 팔체질 이론을 다룬 논문들을 포함시켰고, 사상의학이나 舍岩鍼法, 太極鍼法 같은 다른 이론이나 침법과 비교한 논문들을 다루었다. 총 13편의 논문이 선정되었다.
이러한 맥진 및 진단의 객관화를 위한 연구를 한 논문들을 분석하였다. 총 20편의 논문이 선정되었다.
팔체질 의학 특성상 치료 과정에서 체질별 식이요법을 중시하므로, 이에 관련한 식이요법, 영양학적 접근을 한 논문들을 포함하였고, 이 논문들과 별개로 치험례나 치료효과에 대한 연구를 한 논문들을 분석하였다. 총 22편의 논문이 선정되었다.
데이터처리
2점)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반면, 다른 침법과 병행하는 그룹의 경우 부인과 질환에 대한 체질침 치료효과를 평균이하로 보았다. 체질침 치료의 어려운 점으로 체질 진단을 91.
이 연구를 토대로 2005년 이21)는 80개 설문문항의 심도 분석 및 표본수를 늘리고, 8개의 체질을 유사 체질군(목, 토, 금, 수)으로 구분하여 체질군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분석 방법으로 독립표본 t-test로 설문의 성별에 따른 차이를 조사하고 일원배치분산분석과 사후검정(Duncan)을 사용하였다. 그결과 80개 변수 중 52개 변수가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고, 체질군별 유의성을 분석한 결과 남자의 경우 13개 문항, 여자의 경우 26개 문항, 남녀 공통으로 9개 문항이 유의하였다.
)한 후 睛明, 承泣, 絲竹空, 魚腰穴에 목양과 금양체질은 청색, 목음과 금음체질은 흰색, 토양과 수양은 흑색, 수음과 토음은 황색의 색깔 테이프를 붙이고 20분 뒤 시력을 측정하였다. 분석은 paired t-test를 사용하였다. 시력 측정 결과 좌측은 시술 전 0.
2007년 박24)은 2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8 체질 치료의 전반에 관한 환자의 인식을 16문항의 설문지로 조사하였다. 빈도분석은 SPSS(Ver.13)으로 의사결정나무분석은 Answer Tree program으로 분석하였고, 만족도 수준은 Likert 척도법에 의거하였다. 진단된 체질에 대한 신뢰도는 평균값이 5.
2007년 민27)은 신에 의해 제시된 251문항에 대하여 검정하여 문항수를 축소하고 요인분석, 신뢰도분석을 시행하여 7개 요인과 총 74문항의 설문문항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7개의 요인의 체질 별 유의성을알아보기 위해 각 요인별 평균을 구하고 7개의 요인 평균에 대한 두 체질씩 독립 두 표본 평균검정을 시행하였다. 또한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 을 통해 각 요인을 통해 8 체질을 얼마나 예측할 수 있는지 살펴보았다.
체질침은 장계염증방과 정신방을 대상자에게 동일하게 시술하였고, 심박수와 HRV(심박변이도)를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침 자극 전 교감신경 항진 체질군과 부교감신경 항진 체질군 별 심박수와 HRV값 차이는 Mann-Whitney U-test를 이용, 침 자극 전후의 심박수와 HRV값의 변화 중 체질 구분 없이 전체 대상자의 변화는 Paired Samples T-test를 이용, 체질별 변화는 Wilcoxon signed rank test를 이용하였다. 그결과 교감신경 항진 체질군(금양, 금음, 수양, 수음 체질)과 부교감신경 항진 체질군(토양, 토음, 목양, 목음)간 침 자극 전 안정시의 심박수와 HRV측정값의 평균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가스색 층분석과 질량분석법을 사용함) 각 환자에 대한 three followup 단계에서 그들의 수치는 정상그룹의 평균치에 상당히 일치하였고 PA level에서의 큰 변화가 환자들 사이에서 나타났다. 통계는 one-way ANOVA, Fvalue, MANOVA를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편차가 큰 특징을 볼 수 있었다.
은 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체침 치료 10명(남녀 각5명)과 체질침 치료 10명(남녀 각 5명)의 두 군으로 나누어 1일 1회, 주 3회씩 2주간 치료하고 난 후 Pain Disability Index(PDI)와 VAS로 두 군의 호전도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팔체질침치료는 장계염증방이나 살균방, 디스크방중에서 각 환자의 증상과 상태에 따라 선택 치료하였고, 통계처리는 Mann-Whitney U test를 시행하여 그룹간의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그 결과 PDI 총점 및 각 항목별 점수와 VAS 상에서 체침군과 팔체질침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은 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체침 치료 10명(남녀 각5명)과 체질침 치료 10명(남녀 각 5명)의 두 군으로 나누어 1일 1회, 주 3회씩 2주간 치료하고 난 후 Pain Disability Index(PDI)와 VAS로 두 군의 호전도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팔체질침치료는 장계염증방이나 살균방, 디스크방중에서 각 환자의 증상과 상태에 따라 선택 치료하였고, 통계처리는 Mann-Whitney U test를 시행하여 그룹간의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그 결과 PDI 총점 및 각 항목별 점수와 VAS 상에서 체침군과 팔체질침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맥진의 신뢰성을 알아보기 위해 2005년 이17)에 의해 맥진에 대한 진단자 간의 신뢰성 및 진단자 내의 신뢰성 검사를 진행하였다. 경력이 3년, 5년 되는 한의사 두 명이 31명의 건강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맹검(blind test)을 통해 맥진하였다.
우측에 기본방 4회, 부계염증부방 2회, 좌측에 기본방 4회, 살균방 2회를 주2회 시술하였다. 치료효과의 평가 방법은 시각적 상사척도(VAS)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평균 8회 정도 침치료를 하였으며, 세 증례 모두 치료 시작 후 2회가 경과한 시점에서 증상의 호전이 나타났다.
성능/효과
9개의 폴리아민 레벨은 정상인 16명(대조군)과 3명의 암환자(실험군)에서 다르게 측정되었다.(가스색 층분석과 질량분석법을 사용함) 각 환자에 대한 three followup 단계에서 그들의 수치는 정상그룹의 평균치에 상당히 일치하였고 PA level에서의 큰 변화가 환자들 사이에서 나타났다. 통계는 one-way ANOVA, Fvalue, MANOVA를 사용하였다.
은 사상체질 전문가와 팔체질 전문가가 동일하게 진료를 한 547명을 대상으로 둘 사이의 체질진단의 결과를 통계적으로 분석, 두 이론의 연관성을 검증하였다. (분석틀 chi-square test , Cramer statistics) 그 결과, 팔체질과 사상체질의 연관성은 cramer statistics=0.228, 팔체질 확신도 50점 이상, 사상체질 B 이상일 때 연관성은 태음인 54.2%가 목체질, 소음인 83.4%가 수체질, 소양인 100%가 토체질이었고, 진단 확신도가 높을수록 팔체질과 사상의학의 연관성이 높다는 결론을 내렸다.(cramer statistics=0.
3대 영양소 섭취비율의 차이에 따른 목· 금체질의 BMI와 혈중 지질 농도에 있어 금체질은 고탄수화물-저단백질-저지방 형태, 목체질은 저탄수화물-고단백질-고지방 형태의 섭취패턴을 가진 피험 자들의 건강관련 지표가 양호하였다.
또한 문항 수가 적은 장점을 감안하여 79개 문항이 251개 문항보다 실제 임상에서 유용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79개의 문항을 이용하여 8체질 전문가 시스템을 구현하였을 때 각 체질별로 진단의 일치율(%)은 토양체질은 95.4%, 목양체질은 89.2%, 금양체질은 77.8%, 금음체질은 75%, 수음체질은 70.9%, 목음체질은 58.5%, 수양체질은 33.3%, 토음체질은 25%순으로 높았으며 체질별로 차이가 있었다. 또한 각 체질별 비일치 빈도수를 살펴보면, 목양과 목음체질, 수양과 수음체질, 금양과 금음체질이 서로 섞여서 비일치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는 8체질 의학의 장기강약의 특수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이를 보완해야 함을 제시하였다.
분석 결과 편차가 큰 특징을 볼 수 있었다. N1-acetylputrescine, N1-acetycadaverine and N1-acetylspermidine은 표준편차가 여성 정상그룹에서 높게 나타났다. 실험 결과 9개의 폴리아민은 성별의 차이가 없었지만 3개의 폴리아민의 경우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초기 1970년 이19)는 본태성고혈압의 체질적 분포에 관한 조사연구를 하였다. 각 체질을 망라한 본태성 고혈압 환자 175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여 50%가 목상체질 제1병태 (목음체질)였음을 나타내었고, 목음체질의 각종 질환자 199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여 질환 중 고혈압이 41.7% 높은 비율을 차지할 뿐 아니라 기타 질환자도 대개 고혈압을 병발하고 있음을 보였다.
은 8체질 식이요법이 삶의 질을 향상시킴을 보여주는 논문을 발표하였다. 건강한 4~60대 여성 26명을 대상으로 5주간 8체질 식이를 한 뒤 SF-36을 설문을 이용한 결과 신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 요약치 중 신체적 기능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8체질 식이 후 전체적인 평균이 증가하였음을 보였다(Table 4).
외모 및 체형, 성향 및 성격, 평소 발한 정도 또는 목욕 및 일광욕 후 인체 반응, 호흡법에 따른 인체 반응, 생리·병리적인 체질별 특징, 음식 반응 등으로 분류된 체질별 특성들을 이용한 251개 설문문항과 축소한 79개의 문항을 비교하였다. 구축된 8체질 진단 전문가 시스템을 구현한 결과, 전체 체질에 대한 일치율(%)은 251개의 문항을 이용한 경우에는 78.6%, 79개의 문항을 이용한 경우에는 80.9%이었다. 각 체질별 일치율(%)을 비교한 경우 8개 중 5개의 체질에서 79개의 문항을 이용한 경우 일치율(%)이 더 높게 나왔다.
팔체질침치료는 장계염증방이나 살균방, 디스크방중에서 각 환자의 증상과 상태에 따라 선택 치료하였고, 통계처리는 Mann-Whitney U test를 시행하여 그룹간의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그 결과 PDI 총점 및 각 항목별 점수와 VAS 상에서 체침군과 팔체질침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분석 방법으로 독립표본 t-test로 설문의 성별에 따른 차이를 조사하고 일원배치분산분석과 사후검정(Duncan)을 사용하였다. 그결과 80개 변수 중 52개 변수가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고, 체질군별 유의성을 분석한 결과 남자의 경우 13개 문항, 여자의 경우 26개 문항, 남녀 공통으로 9개 문항이 유의하였다. 또한 체질 집단 간 유의한 차이를 분석한 결과, 남자의 경우 22개 변수, 여자의 경우 41개 변수에서 체질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침 자극 전 교감신경 항진 체질군과 부교감신경 항진 체질군 별 심박수와 HRV값 차이는 Mann-Whitney U-test를 이용, 침 자극 전후의 심박수와 HRV값의 변화 중 체질 구분 없이 전체 대상자의 변화는 Paired Samples T-test를 이용, 체질별 변화는 Wilcoxon signed rank test를 이용하였다. 그결과 교감신경 항진 체질군(금양, 금음, 수양, 수음 체질)과 부교감신경 항진 체질군(토양, 토음, 목양, 목음)간 침 자극 전 안정시의 심박수와 HRV측정값의 평균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또한 전체 대상자에 있어서 침자극 전과 후의 심박수와 HRV 측정값의 변화를 살펴보면, 심박수는 자극 전과 비교시 자극 후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Ln(Tp)와 Ln(LF)와 Ln(HF)는 자극 직후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에너지 섭취수준은 체질별 차이가 없었으며 지방 섭취량은 체질 간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이들 영양소 섭취량을 에너지 섭취수준에 대한 비율로 산출하여 체질 간 비교를 하였을 때 탄수화물 섭취비율에서만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고 토양, 금음, 금양, 목양, 목음의 순으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였다. 3대 영양소 섭취비율의 차이에 따른 목· 금체질의 BMI와 혈중 지질 농도에 있어 금체질은 고탄수화물-저단백질-저지방 형태, 목체질은 저탄수화물-고단백질-고지방 형태의 섭취패턴을 가진 피험 자들의 건강관련 지표가 양호하였다.
2009년 신29)의 2번째 연구에서는 GECBR과 AGCBR을 추론 시스템의 평과 결과로 예상 진단율을 계산하였다. 기본형인 GECBR을 추론 시스템으로 선택한 경우 8체질진단 전문가시스템의 진단율은 78.91%가 예상되고, 체질별 진단율은 목양체질이 90.4%, 목음체질이 63.0%,토양체질이 91.1%, 토음체질이 0%, 금양체질이 71.2%,금음체질이 71.25%, 수양체질이 37.5%, 수음체질이 69.62%가 예상되었다. 전문가Ⅲ형인 AGCBR을 추론 시스템으로 선택한 경우 8체질진단전문가 시스템의 진단율은 77.
가 체질감별 보완을 위한 임상적 특징에 대하여 설문 문항을 연구하였다. 기존 진맥과 침으로 8체질의 체질분류가 된 45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성격, 외형, 습관, 증상과 약에 대한 호전도, 음식에 대한 선호도 등을 설문지를 작성하여 8체질의 특성을 정형화한 설문조사 후 교차분석과 일원배치분산분석을 통해 체질별로 평균 체중, 키등 외향적인 모습과 체구에서 유의성을 발견하였고, 성격 및 성향 등에 대한 특징의 체질별 특징을 잡아내었다. 이 연구를 토대로 2005년 이21)는 80개 설문문항의 심도 분석 및 표본수를 늘리고, 8개의 체질을 유사 체질군(목, 토, 금, 수)으로 구분하여 체질군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치료 성적 평가는 시각적 상사척도(VAS)와 요추가동역(ROM)으로 검사하였다. 대조군과 실험군 모두 VAS와 요추 굴곡 및 신전의 호전 정도에서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한 치료를 나타내었다. 치료 성적 평가 결과는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VAS와 요추 굴곡 및 신천의 호전 정도에서 치료 효과가 상대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통계적인 유의성은 요추 굴곡의 항목에서만 확인되었다.
각 체질별 일치율(%)을 비교한 경우 8개 중 5개의 체질에서 79개의 문항을 이용한 경우 일치율(%)이 더 높게 나왔다. 또한 문항 수가 적은 장점을 감안하여 79개 문항이 251개 문항보다 실제 임상에서 유용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79개의 문항을 이용하여 8체질 전문가 시스템을 구현하였을 때 각 체질별로 진단의 일치율(%)은 토양체질은 95.
그결과 교감신경 항진 체질군(금양, 금음, 수양, 수음 체질)과 부교감신경 항진 체질군(토양, 토음, 목양, 목음)간 침 자극 전 안정시의 심박수와 HRV측정값의 평균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또한 전체 대상자에 있어서 침자극 전과 후의 심박수와 HRV 측정값의 변화를 살펴보면, 심박수는 자극 전과 비교시 자극 후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Ln(Tp)와 Ln(LF)와 Ln(HF)는 자극 직후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침자극 전과 후의 섬박수와 HRV 측정값의 체질별 변화를 살펴보면, 금양체질은 심박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Ln(TP)와 Ln(HF)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금음체질과 수음체질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는 없었다.
그결과 80개 변수 중 52개 변수가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고, 체질군별 유의성을 분석한 결과 남자의 경우 13개 문항, 여자의 경우 26개 문항, 남녀 공통으로 9개 문항이 유의하였다. 또한 체질 집단 간 유의한 차이를 분석한 결과, 남자의 경우 22개 변수, 여자의 경우 41개 변수에서 체질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2006년에는 맥진을 통하여 체질감별 후 8체질 치료 중인 남자 환자들의 신체적 특정과 증후 등을 설문을 통하여 조사하고, 일원배치 분산분석법으로 가려낸 유의한 문항들을 다중비교법을 사용하여 8체질 사이의 평균 차이를 표로 분석하였다22).
2001년 요골 동맥 파형 센서 연구를 통한 팔체질 맥진기 개발이 시도되었는데16), PVDF 센서를 이용하여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맥진과 비교하여 70%의 정확도를 보였다.
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Ln(TP)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목음체질은 심박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Ln(TP), Ln(HF)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통계는 one-way ANOVA, Fvalue, MANOVA를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편차가 큰 특징을 볼 수 있었다. N1-acetylputrescine, N1-acetycadaverine and N1-acetylspermidine은 표준편차가 여성 정상그룹에서 높게 나타났다.
섭취된 식이의 체내대사는 활동정도에 의해서 영향을 받기보다는 식이 내 단백질 종류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목양체질이 다른 체질에 비해서 혈청 내 IgM, 유리아미노산 함량이 다소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90년대에는 연구가 진행되지 않다가 이후 2002년 한53)이 체질감별의 한 요소로서 음식선호도의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환자 101명 대상으로 1985년 식품기호도를 보완하여 자주 섭취하는 음식에 한하여 식품기호도를 구하였다.
시력 측정 결과 좌측은 시술 전 0.60±0.27이었고, 시술 후 0.72±0.31이었고, 유의성 있게 상승하였다.
N1-acetylputrescine, N1-acetycadaverine and N1-acetylspermidine은 표준편차가 여성 정상그룹에서 높게 나타났다. 실험 결과 9개의 폴리아민은 성별의 차이가 없었지만 3개의 폴리아민의 경우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 결과를 통해 침 치료 이전에 정상그룹간의 성별의 차이에 대한 고려가 있어야 함을 알 수 있다.
통계처리는 Mann-Whitney U test를 시행하여 그룹간의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실험 결과 각 군은 10회, 20회 치료하는 동안 모두 유의한 치료효과를 나타내었고, 20회 치료를 한 경우 체질침군이 체침군에 비해 유의한 치료효과를 나타내었다.
치료 방법과 치료 성적 평가 방법은 위의 논문과 동일하다.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VAS와 요추 굴곡 및 신전의 호전 정도 등 3가지 평가항목에서 모두 치료 효과가 상대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고, 그 중 VAS 및 요추 굴곡의 항목에서 통계적인 유의성이 있었다. 이전 연구와 평가 항목별 비교에서, 전 연구에서는 평가 항목 중 요추 굴곡의 호전만 통계적인 유의성이 확인되었지만, 본 연구에서는 VAS의 평가에서도 유의성이 확인되었다.
체질별 신체적 특성은 목체질군이 금체질군에 비해 체중과 신장, 그리고 BMI가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토양체질은 목체질과 금체질의 중간적 특징을 나타내었다. 에너지 섭취수준은 체질별 차이가 없었으며 지방 섭취량은 체질 간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이들 영양소 섭취량을 에너지 섭취수준에 대한 비율로 산출하여 체질 간 비교를 하였을 때 탄수화물 섭취비율에서만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고 토양, 금음, 금양, 목양, 목음의 순으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였다.
우측은 시술 전0.70±0.37이었고, 시술 후 0.76±0.35이었고, 유의성있게 상승하였다(Table 3).
2006년에는 맥진을 통하여 체질감별 후 8체질 치료 중인 남자 환자들의 신체적 특정과 증후 등을 설문을 통하여 조사하고, 일원배치 분산분석법으로 가려낸 유의한 문항들을 다중비교법을 사용하여 8체질 사이의 평균 차이를 표로 분석하였다22). 이 분석에서 유의한 17문항들은 실제의 진단 및 치료에서 나타난 8체질 특성과 일치하였다.
Gage R&R을 통한 반복성과 재현성 분석 결과는 모두 전문가 b가 좋았고, 다음으로 전문가 a, 전문가 c의 순이었다. 이를 종합하면, 팔체질 분야에서의 맥진 연구는 객관화를 위한 연구들이 중심이 되어 왔고, 맥진의 정확성은 임상 경력과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다 (Table 2).
24이였다. 이를 토대로 체질침치료군이 체침치료군보다 자각증상의 호전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간주하였다.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VAS와 요추 굴곡 및 신전의 호전 정도 등 3가지 평가항목에서 모두 치료 효과가 상대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고, 그 중 VAS 및 요추 굴곡의 항목에서 통계적인 유의성이 있었다. 이전 연구와 평가 항목별 비교에서, 전 연구에서는 평가 항목 중 요추 굴곡의 호전만 통계적인 유의성이 확인되었지만, 본 연구에서는 VAS의 평가에서도 유의성이 확인되었다.
침 치료 동안 혈소판 수는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였지만 전체적으로 상승하는 방향으로 나타났고 5개월 후에는 혈소판수가 30만개로 상승하였다. 이후 8개월 동안 침치료를 지속하였고 혈소판 수치는 274000/ul로 혈소판 감소에 따른 치료는 중단하였다. 2009년 김48)은 알레르기성 비염인 환자 중에서 금음체질에 해당하는 환자 3명 에게 한약을 배제한 채 8체질침과 고유의 음식법만을 활용하여 유의한 결과를 얻었다.
맥진 75000건의 12년차 한의사a, 맥진 50000건의 12년차 한의사 b, 맥진 1100건의 3년차 한의사 c를 통해 동일하게 진단된 10명을 대상으로 숙련도를 평가하였다. 임상 경력이 많을 수록 일관성과 정확성이 높았고, 맥진 결과의 확신도는 임상 경험이 낮을수록 높았다. Gage R&R을 통한 반복성과 재현성 분석 결과는 모두 전문가 b가 좋았고, 다음으로 전문가 a, 전문가 c의 순이었다.
62%가 예상되었다. 전문가Ⅲ형인 AGCBR을 추론 시스템으로 선택한 경우 8체질진단전문가 시스템의 진단율은 77.51%가 예상되고, 체질별 진단율은 목양체질이 93.4%, 목음체질이 58.5%, 토양체질이 91.1%, 토음체질이 0%, 금양체질이 71.87%, 금음체질이 63.75%, 수양체질이 41.7%, 수음체질이72.2%가 예상되므로 맥진이 아닌 망진과 문진을 통한 8체질특성요소를 이용한 8체질진단방법이 임상에서 의미가 있음을 제시하였다.
13)으로 의사결정나무분석은 Answer Tree program으로 분석하였고, 만족도 수준은 Likert 척도법에 의거하였다. 진단된 체질에 대한 신뢰도는 평균값이 5.68,치료 반응과 결과를 나타내는 민감도는 평균값이 5.41, 치료 후 건강증진을 나타내는 만족도는 평균 값이 5.61, 타 침 치료법과 비교하여 8체질 침 치료법의 장점을 나타내는 우수성은 평균값이 5.49로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환자들의 8체질 침 치료법 선호 기준은 식이요법이 가장 큰 영향을 보였고, 침 반응 정도, 나이, 직업, 치료기간, 성별, 치료된 정도, 체질 신뢰정도 순으로 나타났다.
경력이 3년, 5년 되는 한의사 두 명이 31명의 건강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맹검(blind test)을 통해 맥진하였다. 진단자 간의 일치도는 35.7%였으며 진단자 내 일치도는 진단자 별로 각각 89%, 66.83%로 나타났으며 결과적으로 맥진의 진단자 간, 진단자 내의 신뢰성이 비교적 낮은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를 토대로 2006년 신18)이 Gage R&R연구를 통해 팔체질 맥진의 일관성과 정확성을 평가하였다.
8체질 중 체질 특성이 반대인 목체질군 과 금체질군에서 3대 개별 영양소 섭취수준과 혈중 콜레스테롤 패턴과의 상관관계, 그리고 탄수화물과 단백질, 탄수화물과 지방, 단백질과 지방에서의 섭취비율의 차이가 건강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하였다. 체질별 신체적 특성은 목체질군이 금체질군에 비해 체중과 신장, 그리고 BMI가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토양체질은 목체질과 금체질의 중간적 특징을 나타내었다. 에너지 섭취수준은 체질별 차이가 없었으며 지방 섭취량은 체질 간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반면, 다른 침법과 병행하는 그룹의 경우 부인과 질환에 대한 체질침 치료효과를 평균이하로 보았다. 체질침 치료의 어려운 점으로 체질 진단을 91.4%로 꼽았고 임상경험이 많은 그룹일수록 체질침 치료효과를 우수하게 인식하였다. 체질침 치료는 주된 증상의 호전뿐 만 아니라 수면상태, 피로감의 개선, 대소변의 변화를 체질침 치료 후 확인해야 할 중요한 요인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체침 치료는 10일후의 VAS 값이 평균3.29±1.83이고 호전도는 평균 6.71±1.83이었고 체질침 치료는 10일후의 VAS 값의 평균이 1.58±1.24이고 호전도는 평균 8.42±1.24이였다.
대조군과 실험군 모두 VAS와 요추 굴곡 및 신전의 호전 정도에서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한 치료를 나타내었다. 치료 성적 평가 결과는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VAS와 요추 굴곡 및 신천의 호전 정도에서 치료 효과가 상대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통계적인 유의성은 요추 굴곡의 항목에서만 확인되었다.
금양 체질로 진단하여, 침을 1회 시술을 받은 뒤 시행한 혈소판검사에서 혈소판수가 75000/ul로 상승하였고, 하루 복용하는 PDN 5mg 3T를 1T로 줄여서 복하는 식으로 혈소판수 5만개를 기준으로 용량을 조절하다가 PDN 사용을 중단하고 침치료만 하였다. 침 치료 동안 혈소판 수는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였지만 전체적으로 상승하는 방향으로 나타났고 5개월 후에는 혈소판수가 30만개로 상승하였다. 이후 8개월 동안 침치료를 지속하였고 혈소판 수치는 274000/ul로 혈소판 감소에 따른 치료는 중단하였다.
또한 전체 대상자에 있어서 침자극 전과 후의 심박수와 HRV 측정값의 변화를 살펴보면, 심박수는 자극 전과 비교시 자극 후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Ln(Tp)와 Ln(LF)와 Ln(HF)는 자극 직후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침자극 전과 후의 섬박수와 HRV 측정값의 체질별 변화를 살펴보면, 금양체질은 심박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Ln(TP)와 Ln(HF)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금음체질과 수음체질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는 없었다. 토양체질은 Ln(Tp)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목양체질은 심박수가 통
2002년 이41)는 한 달 이상 재발하는 현훈이 지속되며, 입원 치료 중 이비인후과 의뢰결과 메니에르 증후군 의증으로 진단 받은 환자를 8체질 침법(장계염증방과 정신방)과 사상처방으로 치료하였다. 토양체질로 진단하고 10일간 치료했으나 호전되지 않아 재차 맥진 후 금음체질로 진단, 금음체질 침처방과 태양인 처방인 미후등식장탕을 사용하여 17일간 현훈과 이명의 뚜렷한 감소와 소실을 보였다. 2006년 서46)는 ITP가 SLE(전신성 홍반성 낭창)의 초증이 나타난 환자로 현대의학의스테로이드요법과 복강경을 통한 비장적출술을 시행 받았음에도 혈소판감소가 진행된 사례이다.
침자극 전과 후의 섬박수와 HRV 측정값의 체질별 변화를 살펴보면, 금양체질은 심박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Ln(TP)와 Ln(HF)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금음체질과 수음체질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는 없었다. 토양체질은 Ln(Tp)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목양체질은 심박수가 통
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Ln(TP)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목음체질은 심박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Ln(TP), Ln(HF)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평균 8회 정도 침치료를 하였으며, 세 증례 모두 치료 시작 후 2회가 경과한 시점에서 증상의 호전이 나타났다. 특히 5회가 지난 후에는 본인 스스로 만족도를 나타냈으며 수년간 지속되었던 알레르기 비염이 10회 이내의 침치료로 호전되는 것, 그리고 한약복용 없이 침치료만으로 개선이되었다는 점에서 환자의 치료만족도가 높았다.
이 3가지 연구를 토대로 2010년 김33)이 1027명을 상대로 문항수를 축소하여 효율적인 8체질 진단 소프트웨어 연구 개발하였다. 판별분석, 요인분석, 의사결정나무, 전문가 의견, 통계전문가 공유 문항의 타당도 비교하여 가장 타당도가 높은 판별분석 32문항 (79%)을 최종 선택하였다.
체질침만 사용하는 한의사들은 체질별 생활 관리를 통한 질병 예방이 효과적이고 체질침 치료효과가 우수하다는 인식을 하고 있었다. 평가는 다른 침법에 비해 12개 질환군에 모두 우수(5점 척도에서 평균 4.2점)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반면, 다른 침법과 병행하는 그룹의 경우 부인과 질환에 대한 체질침 치료효과를 평균이하로 보았다.
치료효과의 평가 방법은 시각적 상사척도(VAS)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평균 8회 정도 침치료를 하였으며, 세 증례 모두 치료 시작 후 2회가 경과한 시점에서 증상의 호전이 나타났다. 특히 5회가 지난 후에는 본인 스스로 만족도를 나타냈으며 수년간 지속되었던 알레르기 비염이 10회 이내의 침치료로 호전되는 것, 그리고 한약복용 없이 침치료만으로 개선이되었다는 점에서 환자의 치료만족도가 높았다.
1985년 김51)은 8체질의학의 영양학적인 성립가능성을 입증하기 위해 토음체질을 제외한 7체질 중 건강한 여대생 각 26명을 대상으로 체질별 식성과 건강상태를 설문지를 통해 식품기호도를 조사하였다. 혈청 검사를 통해 유익한 방향으로 식생활을 할 경우 혈청 내 성분들이 비교적 유익한 방향으로 변화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1986년 김52)은 건강한 성인 여자를 대상으로 환경 여건인 활동정도의차이와 유전적인 여건인 체질간의 차이(목양, 금양, 토양 3체질)가 식이 내 주요 단백질급원(동물성, 식물성, 혼합식)을 달리한 식이를 섭취하였을 때 체내 열량(기초 대사량 및 열량소모량으로 측정) 및 영양소 대사와 면역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49로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환자들의 8체질 침 치료법 선호 기준은 식이요법이 가장 큰 영향을 보였고, 침 반응 정도, 나이, 직업, 치료기간, 성별, 치료된 정도, 체질 신뢰정도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2007년 민25)은 체질침 치료를 사용하는 한의사 35명을 대상으로 18설문 문항으로 8체질 의학에 대한 인식도 조사를 하였다.
후속연구
추후 연구에서는 좀더 다양한 질환에 대한 연구와 치료 평가 도구의 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case 연구들은 임상 중 치료된 환자 1, 2례를 토대로 진행되었는데, 팔체질 의학에서 다룰 수 있는 질환을 제시했다는 정도의 의의를 보여주었다고 생각되고, 향후 연구에서는 좀 더 많은 대상자를 바탕으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2008년 Paik은 PA지표를 통해 체질침이 암 치료에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었다47).
3%, 토음체질은 25%순으로 높았으며 체질별로 차이가 있었다. 또한 각 체질별 비일치 빈도수를 살펴보면, 목양과 목음체질, 수양과 수음체질, 금양과 금음체질이 서로 섞여서 비일치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는 8체질 의학의 장기강약의 특수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이를 보완해야 함을 제시하였다. 2009년 신29)의 2번째 연구에서는 GECBR과 AGCBR을 추론 시스템의 평과 결과로 예상 진단율을 계산하였다.
팔체질 의학에서 체질 진단은 맥진을 통해 이루지기 때문에 맥진의 정확성을 평가할 수 있는 방법 및 맥진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연구되었는데, 그 결과 임상 경력이 높을수록 체질 감별 정확성이 높았다. 또한 맥진기로 맥진 감별을 대체하려는 연구가 시도되었으나 아직 후속 연구가 진행되지 않았다. 이러한 맥진의 어려움을 보완하기 위해 설문을 통한 ECM 개발이 진행되어 왔다.
하지만 PA지표가 암 세포 감소 뿐 아니라 세포의 갑작스런 증식에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객관적 지표로 사용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과 통계적으로 30명 이하의 대상자들을 ANOVA를 사용한 점, 케이스 수의 부족과 암의 종류가 다양하지 않은 점 등이 추후 연구에 보완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임상 논문들은 앞으로 연구에 있어서 대조군 설정과 많은 표본수의 확보가 추후 연구에 보완 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치료 논문 중 체질별 식이요법 관련 연구들은 체질별 영양소 대사나 면역학적 연구들이 주로 진행되었고, 체질별 식습관을 객관적으로 수치화하기 위한 식품기호도를 만들어 제시하였다.
체침과 치료효과를 비교한 논문들을 살펴보면 주로 근골격계 질환을 대상으로 이루어졌고, 치료 평가 도구는 VAS가 대부분 이었고, 최근에 ROM을 추가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추후 연구에서는 좀더 다양한 질환에 대한 연구와 치료 평가 도구의 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case 연구들은 임상 중 치료된 환자 1, 2례를 토대로 진행되었는데, 팔체질 의학에서 다룰 수 있는 질환을 제시했다는 정도의 의의를 보여주었다고 생각되고, 향후 연구에서는 좀 더 많은 대상자를 바탕으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2008년 Paik은 PA지표를 통해 체질침이 암 치료에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었다47). 하지만 PA지표가 암 세포 감소 뿐 아니라 세포의 갑작스런 증식에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객관적 지표로 사용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과 통계적으로 30명 이하의 대상자들을 ANOVA를 사용한 점, 케이스 수의 부족과 암의 종류가 다양하지 않은 점 등이 추후 연구에 보완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임상 논문들은 앞으로 연구에 있어서 대조군 설정과 많은 표본수의 확보가 추후 연구에 보완 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2006년 이후 체질별 임상 특징을 바탕으로 설문을 통한 진단 전문가 시스템이 개발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연구 성과에도 불구하고 팔체질 치료효과 및 진단율 제고를 위해서는 향후 희소체질 대상자수를 확보한 임상 연구 및 진단 시스템 개발이 추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와 함께 식이요법의 유용성과 관련된 임상 연구도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8體質 의학이 발표한 체질의 분류는?
8體質 의학은 1965년 權度沅 박사13)에 의해 발표된 이론으로, 선천적으로 인간이 갖고 태어난 체내 장기들의 강약 배합에 따라 체질을 金陽體質(Pulmotonia), 金陰體質(Colonotonia), 水陽體質(Renotonia), 水陰體質(Vesicotonia), 土陽體質(Pancreotonia), 土陰體質(Gastrotonia), 木陽體質(Hepatonia), 木陰體質 (Cholecystonia)의 8개의 유형으로 분류한다. 팔체질 이론에 의하면 체질에 따라 외모, 성격, 행동뿐만 아니라 질병에 이환되는 생리, 병리기전 역시 체질별 차이를 나타낸다고 본다.
팔체질 이론이 설명하는 것은?
8體質 의학은 1965년 權度沅 박사13)에 의해 발표된 이론으로, 선천적으로 인간이 갖고 태어난 체내 장기들의 강약 배합에 따라 체질을 金陽體質(Pulmotonia), 金陰體質(Colonotonia), 水陽體質(Renotonia), 水陰體質(Vesicotonia), 土陽體質(Pancreotonia), 土陰體質(Gastrotonia), 木陽體質(Hepatonia), 木陰體質 (Cholecystonia)의 8개의 유형으로 분류한다. 팔체질 이론에 의하면 체질에 따라 외모, 성격, 행동뿐만 아니라 질병에 이환되는 생리, 병리기전 역시 체질별 차이를 나타낸다고 본다. 그리고 질병은 선천적 체질 특성과 후천적 요소(음식, 환경요소 등)의 불균형으로 생긴 결과로 체질별 치료법 및 섭생법도 체질에 따라 구분되어야 한다고 인식된다1).
1985년 실시한 실험중 7체질 중 건강한 여대생 25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체질별 식성과 건강상태를 설문지를 통해 식품기호도를 조사한 결과는 어떻게 되는가?
1985년 김51)은 8체질의학의 영양학적인 성립가능성을 입증하기 위해 토음체질을 제외한 7체질 중 건강한 여대생 각 26명을 대상으로 체질별 식성과 건강상태를 설문지를 통해 식품기호도를 조사하였다. 혈청 검사를 통해 유익한 방향으로 식생활을 할 경우 혈청 내 성분들이 비교적 유익한 방향으로 변화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1986년 김52)은 건강한 성인 여자를 대상으로 환경 여건인 활동정도의차이와 유전적인 여건인 체질간의 차이(목양, 금양, 토양 3체질)가 식이 내 주요 단백질급원(동물성, 식물성, 혼합식)을 달리한 식이를 섭취하였을 때 체내 열량(기초 대사량 및 열량소모량으로 측정) 및 영양소 대사와 면역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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