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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대구. 경북지역의 8세~15세 근시안 56명(28명 /28명) 총 112안(眼)을 대상으로 SV렌즈와 MC렌즈의 근시 진행 억제 효과와 변화를 조사 분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학령기 아동.
- 그러나 이에 대해 정확한 효과와 변화에 대한 정보가 잘 알려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MC렌즈를 착용하는 그룹과 근시교정 단초점렌즈를 착용하는 그룹을 비교하여 각각의 근시진행 억제 효과 및 변화를 관찰함으로써 증가하고 있는 근시환자에게 임상적으로 조사된 근시진행 억제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 후 등 총 3회 측정하였다. 또한 근시진행의 억제를 알아보기 위해 SV렌즈 그룹과 MC렌즈 그룹의 근시 진행영향요인을 추가로 통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성별, 연령, 근거리 작업종류, 근거리 작업시간, 하루 평균 안경 착용 시간 등을 설문조사 하였다.
제안 방법
- 우안 측정 후 좌안을 측정하였다. 3회 반복 측정하여 그 평균값을 활용하였으며, 난시가 있는 경우 등 가구면굴절력 (spherical equivalent, SE)으로 환산하여 기록하였다.
- single vision lens. Methods: Using 56 subjects between the ages of 8-15 years (112 eyes) with myopia in the areas of City of Daegu and Gyeongsangbuk Province as study subjects, refractive error, axial length, near point of convergence and accommodative near point were measured and compared a total of 3 times at the baseline, after 1-month and after 6-months. Results: For refractive error, suppression and mitigation were seen in the progression of spherical equivalent when MC lens was worn, as compared to using SV lens, and, when axial length MC lens was worn, the axial progression was significantly suppressed and delayed (p < 0.
- Purpose: This paper was to study the clinical effects of moderating myopia by comparing the myopia control lens, which was being recently recognized as a method of inhibiting the progression of myopia, with the wearers of single vision lens. Methods: Using 56 subjects between the ages of 8-15 years (112 eyes) with myopia in the areas of City of Daegu and Gyeongsangbuk Province as study subjects, refractive error, axial length, near point of convergence and accommodative near point were measured and compared a total of 3 times at the baseline, after 1-month and after 6-months.
- SV렌즈와 MC렌즈의 근시진행 억제 효과와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 근시진행과 연관성이 있는 시기능(visual fiinction)으로 굴절이상도, 안축장, 폭주 근점, 조절 근점을실험 항목으로 구성하여 기준시점(baseline), 1개월 후, 6 개월 후 등 총 3회 측정하였다. 또한 근시진행의 억제를 알아보기 위해 SV렌즈 그룹과 MC렌즈 그룹의 근시 진행영향요인을 추가로 통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성별, 연령, 근거리 작업종류, 근거리 작업시간, 하루 평균 안경 착용 시간 등을 설문조사 하였다.
- 근시진행 정도를 평가하는데 있어 생길 수 있는 검사자의 편견(bias)을 배제하기 위하여 각막과 망막 사이의 길이를 측정하는 안축장 검사를 시행하였다. 안축장 측정은 IOL Master(IOL Master500, Carl Zeiss, Germany)를 사용하여 5회 반복 측정하였으며 그 평균값을 활용하였다.
- 50 D는 조절력 사용을 완전히 억제하지는 않지만 일부 조절력 사용을 줄이기에 적절한 도수이다. 따라서 이러한 가입도수가 포함된 MC 렌즈 착용자의 용이성과 조절력 감소 두 가지를 적절히 충족시키도록 설계되었다.
- 이용하였다. 밝은 조명상태에서 40 cm의 거리부터 시표를 대상자에게 일정한 속도로 접근시켜 주시막대 끝이 두 개로 분리되는 거리 (break point)와 다시 시표가 하나로 보이는 거리 (recovery point)를 즉정하여 기록하였다.
- 자동굴절력계(RK-F1, Cannon, Japan)를 사용하여 3년이상 측정 경험이 있는 검사자 1인이 굴절이상도를 측정하였고, 우안 측정 후 좌안을 측정하였다. 3회 반복 측정하여 그 평균값을 활용하였으며, 난시가 있는 경우 등 가구면굴절력 (spherical equivalent, SE)으로 환산하여 기록하였다.
- 조절 근점 검사는 폭주 근점 검사와 동일한 방법으로 근거리 교정시력 측정에 사용하는 근거리용 시표(BC-816 AMA. Test Chart, BemeU Co, USA)를 이용하여 근거리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작은 시표를 40 cm 거리에서 부터 실험대상자에게 가까이 접근시켜 완전한 흐림(1st sustained blur)을 느낀 곳까지의 거리와 다시 시표가 선명해지는 거리를 측정하여 기록하였고 측정순서는 우안, 좌안, 앙안의 순으로 하였다.
대상 데이터
- 대구 . 경북지역의 8세~15세 근시안 아동 . 청소년 중 SV렌즈와 MC렌즈를 착용한 56명(28명/28명)의 총 112안 (眼)을 대상으로 하였다.
- 50 D 이내로 선정하였다. 또한 대조군인 SV렌즈 그룹과 실험군인 MC렌즈 그룹의 근시진행 영향요인을 통제하기 위해 두 군 모두 부모님이 근시안경 착용자이며, 실험 대상자는 콘택트렌즈 착용 경험이 없는 자로 선별하였다.
- 본 연구에 사용된 MC렌즈(Sola MC lens, Carl Zeiss Vision, Korea)는 굴절률 1.50, 가입도수 +1.50 D, 누진대길이가 11.3 mm로 비교적 누진대가 짧은 기능성 누진다초점렌즈이다. 누진대 길이는 원용부 아이포인트에서 근용부 중심점까지 11.
- 청소년 중 SV렌즈와 MC렌즈를 착용한 56명(28명/28명)의 총 112안 (眼)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굴절이상을 제외한 안질환, 사시, 약시, 부동시, 안과관련 수술 및 전신질환과관련된 병적 경험이 없으며, 양안 교정시력이 1.0 이상, 두눈 간의 굴절이상도 차이가 구면 굴절력 (spherical power) 土 1.00 D 이내(단, 입체시 정상일 것), 원용 교정 굴절이상도는 구면 굴절력 -1.00 D~ -5.00 D, 원주 굴절력 (astigmatism) 土 1.50 D 이내로 선정하였다. 또한 대조군인 SV렌즈 그룹과 실험군인 MC렌즈 그룹의 근시진행 영향요인을 통제하기 위해 두 군 모두 부모님이 근시안경 착용자이며, 실험 대상자는 콘택트렌즈 착용 경험이 없는 자로 선별하였다.
- 연구대상자는 대조군인 SV렌즈 착용자 28명과 실험군인 MC렌즈 착용자 28명으로 총 56명이다. 남성은 대조군 52.
- 경북지역의 8세~15세 근시안 아동 . 청소년 중 SV렌즈와 MC렌즈를 착용한 56명(28명/28명)의 총 112안 (眼)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굴절이상을 제외한 안질환, 사시, 약시, 부동시, 안과관련 수술 및 전신질환과관련된 병적 경험이 없으며, 양안 교정시력이 1.
데이터처리
- 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대조군과 실험군의 군별 성별, 연령, 근거리 작업 종류, 근거리 작업시간, 하루 평균 안경 착용시간 등을 X2-test로 분석하였다. 또한 SV렌즈와 MC렌즈의 근시진행 억제 효과와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 기준시점, 1개월 후, 6개월 후 등 총 3회 즉정하여 등가 구면굴절력, 안죽장, 폭주근■점, 조절 근■점 등의 차이는 two-way repeated measures ANOVA를 활용하였다.
- 수집된 자료는 SPSS(ver. 18.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대조군과 실험군의 군별 성별, 연령, 근거리 작업 종류, 근거리 작업시간, 하루 평균 안경 착용시간 등을 X2-test로 분석하였다. 또한 SV렌즈와 MC렌즈의 근시진행 억제 효과와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 기준시점, 1개월 후, 6개월 후 등 총 3회 즉정하여 등가 구면굴절력, 안죽장, 폭주근■점, 조절 근■점 등의 차이는 two-way repeated measures ANOVA를 활용하였다.
- 측정하는 안축장 검사를 시행하였다. 안축장 측정은 IOL Master(IOL Master500, Carl Zeiss, Germany)를 사용하여 5회 반복 측정하였으며 그 평균값을 활용하였다.
이론/모형
- 폭주 근점의 즉정은 주시막대 끝을 이용하여 실험대상자에게 가까이 접근시키는 push-up방법μ可을 이용하였다. 밝은 조명상태에서 40 cm의 거리부터 시표를 대상자에게 일정한 속도로 접근시켜 주시막대 끝이 두 개로 분리되는 거리 (break point)와 다시 시표가 하나로 보이는 거리 (recovery point)를 즉정하여 기록하였다.
성능/효과
- 05). Conclusions: It was shown that MC lens, compared to SV lens, could alleviate myopia progression in school-age children and youth. It is considered that MC lens can be used as a useful therapy for the inhibition of myopia progression in the increasing number of myopic children and adolescents.
- 이와 같은 변화는 MC렌즈가 근시진행에 어느 정도 억제 또는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MC렌즈의 근시진행억제효과에 있어 가장 정확하게 검사자의 편견을 배제할수 있는 안축장에서 SV렌즈 그룹은 우안이 기준시점에는 24.58 mm, 1개월 후에는 24.65 mm, 6개월 후에는 24.88 mm£ 변화를 보였고, MC렌즈 그룹은 우안은 기준시점에는 24.85 mm, 1개월 후에는 24.86 mm, 6개월 후에는 24.95 mm의 변화를 보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MC렌즈가 유의하게 안축장 진행 억제효과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폭주 근점 검사는 양안이 융합을 유지하면서 최대로 폭주할 수 있는 능력을 즉정하는 검사이며, 일반적으로 폭주 근점이 10 cm보다 멀어지면 폭주부족이 예상되고 징후로는 근거리 외사위 또는 간헐성 외사위가 발생되고 근거리 작업 시 간헐적인 억제가 나타난다고 보고하고 있다[26冽.
- Methods: Using 56 subjects between the ages of 8-15 years (112 eyes) with myopia in the areas of City of Daegu and Gyeongsangbuk Province as study subjects, refractive error, axial length, near point of convergence and accommodative near point were measured and compared a total of 3 times at the baseline, after 1-month and after 6-months. Results: For refractive error, suppression and mitigation were seen in the progression of spherical equivalent when MC lens was worn, as compared to using SV lens, and, when axial length MC lens was worn, the axial progression was significantly suppressed and delayed (p < 0.05). The near point of convergence became shorter with the use of MC lens, and the amplitude of convergence was improved when MC lens was worn.
- 34 D로 나타났다. SV렌즈 그룹은 확실히 MC 렌즈 그룹보다도 근시의 진행률이 높았다. 이와 같은 변화는 MC렌즈가 근시진행에 어느 정도 억제 또는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 01) 대조군과 실험군 두 군에 대한 안축장이 측정기간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있다(Table 4). SV렌즈 착용자의 경우 기준시점에서는 안축장이 MC렌즈 착용자 보다 훨씬 짧았지만 6개월 후에는 두 그룹간의 안축장이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 결과가 나타났다(Fig. 2). 대조군과 실험군의 두 군에 대한 양안의 안축장의 변화는 기준시점과 각각의 측정기간마다 증가하여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able 5).
- 착용하도록 하였다. 그 결과 MC렌즈 그룹의 3년간 근시 진행정도는 -1.28 D였으며, SV렌즈 그룹은 -1.48 D 정도의 근시가 진행되어 그 차이가 불과 -0.20 D 밖에 되지 않았다. 이 차이는 임상적인 측면에서는 의미가 없다고 보고 있다叫 또한 COMET 연구와 비슷한 개념으로 일본에서 진행된 연구에서는 처음 MC렌즈를 착용했던 그룹이 SV렌즈 그룹에 비해서 근시가 -0.
- 우안, 양안의 기준시점과 1개월 후에 대한 조절 근점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좌안의 기준시점과 1개월 후에 대한 조절근점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 우안, 좌안 및 양안의 기준시점과 6개월 후에 대한 조절 근점은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able 9).
- 1). 대조군과 실험군 두 군에 대한 양안의 굴절이 상도가 기준시점과 1개월 후, 기준시점과 6개월 후에 각각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Table 3).
- 대조군과 실험군 두 군에 대한 우안, 좌안, 양안의 조절근점 분석결과, 기준시점은 OD(9.76 ±2.07 cm, 9.84 ±2.38 cm), OS(9.51+1.84 cm, 10.26 + 2.57 cm), OU(8.30 +1.55 cm, 9.45 + 2.52 cm), 1 개월 후에는 OD(9.51+1.60 cm, 9.46 + 2.13 cm), OS(9.56 ±1.85 cm, 9.88 + 2.32 cm), OU (8.34+1.45 cm, 9.02 + 2.35 cm), 6개월 후에는 OD(9.82 ±1.73 cm, 8.91 + 2.12 cm), OS(9.56±1.69 cm, 9.22+2.15 cm), OU(8.52土 1.43 cm, 8.02+2.12 cm)로 나타났다.
- 3). 대조군과 실험군에 대한 양안의 폭주 근점이 기준시점과 각각의 측정기간마다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able 7).
- 대조군과 실험군의 굴절이상도 분석결과, 각각 기준시 점에서는 OD(-2.32±1.01 D, -3.08± 1.37 D), OS(-2.32± 0.98 D, -2.97± 1.24 D), 1 개월 후에는 OD(-2.66±1.12 D, -3.17±1.40 D), OS(-2.67±1.03 D, -3.03±1.24 D), 6개월후에는 OD(-3.47± 1.20 D, -3.42±1.45 D), OS(-3.31± 1.13 D, -3.31 ±1.29 D)로 나타나 대조군과 실험군 모두양안의 굴절이상도가 측정 기간에 따른 감소 추세를 보였고, 그 차이는 대조군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 2). 대조군과 실험군의 두 군에 대한 양안의 안축장의 변화는 기준시점과 각각의 측정기간마다 증가하여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able 5).
- 대조군과 실험군의 안축장의 변화 분석결과, 각각 기준시점에서는 ODQ4.58±0.84 mm, 24.85 + 1.04 mm), OS (24.55 ±0.84 mm, 24.78 + 0.96 mm), 1개월 후는 OD (24.65 + 0.87 mm, 24.86+1.05 mm), OS(24.61 +0.84 mm, 24.80+0.97 mm), 6개월 후 OD(24.88±0.83 mm, 24.95 + 1.07 mm), OS(24.83 + 0.81 mm, 24.91 + 0.94 mm)로 나타나 대조군과 실험군 모두 양안의 안축장이 측정기간에 따른 증가 추세를 보였고, 그 차이는 대조군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 대조군과 실험군의 폭주 근점 분석결과, 기준시점에서는 각각 대조군 7.16+ 1.18 cm, 실험군 7.85+ 1.85 cm으로 나타났고, 1개월 후에는 대조군 7.26+1.18 cm, 실험군7.53+ 1.85 cm로 나타났으며, 6개월 후에는 대조군 7.50±1.29 cm, 실험군 6.76+ 1.58 cm로 나타났다.
- 대조군은 조절 근점이 측정기간에 따라 조금씩 멀어지는 추세를 보였으며, 반면에 실험군은 기준시점에서 1개월 후, 6개월 후 모두 대조군에 비해 많이 가까워지는 추세를 보여 측정기간과 렌즈의 상호작용효과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OD: pvO.OOl, OS: pvO.OOl, OU: p<0.001). 대조군과 실험군 두 군에 대한 조절 근점이 측정기간에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Table 8).
- 대조군은 폭주 근점이 측정기간에 따라 멀어지는 추세를 보인 반면, 실험군은 가까워지는 추세를 보여 측정기간과 렌즈의 상호작용효과가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SVL: pvO.OOl, MCL: pvO.OOl), 대조군과 실험군 두 군에 대한 폭주 근점이 측정기간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Table 6). 폭주 근점은 SV렌즈 착용자의 경우보다 MC 렌즈를 착용하였을 때 폭주 근점이 더 가까워지고 있는것을 알 수 있었다(Fig.
- 25 D의 가입도 안경은 근거리 작업 시 요구되는 만큼의 조절을 사용하지 않고 여러 종류의 근거리작업을 도와줄 수 있다고 흐]였다迎. 본 연구에서 +1.50 D 가입도를 가지는 MC렌즈를 사용하여 눈의 조절 부담을 줄여 주었을 때 SV렌즈와 비교하여 조절 근점이 우안, 좌안, 양안 모두 가까워졌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로 보면 SV렌즈 그룹보다 MC렌즈 그룹의 조절력이 개선되었다고 볼 수 있다.
- 본 연구에서는 굴절이상도 오차는 SV렌즈와 MC렌즈를 착용했을 때 각각 우안은 -1.15 D, -0.33 D와 좌안은 -0.99 D, -0.34 D로 나타났다. SV렌즈 그룹은 확실히 MC 렌즈 그룹보다도 근시의 진행률이 높았다.
- 실험군과 대조군에 따른 성별, 연령, 근거리작업, 근거리 작업 시간, 하루 평균 안경착용시간은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Table 1).
- 좌안의 조절력은 SV렌즈를 착용했을 때 1개워 6 개월 후 모두 조금씩 조절 근점이 멀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면에, MC렌즈를 착용했을 때 좌안의 조절 근점은 1개월, 6개월 후 모두 많이 가까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양안의 조절력은 SV렌즈를 착용했을 때 1개월, 6개월 후모두 조금씩 조절 근점이 멀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면에, MC렌즈를 착용했을 때 1개월, 6개월 후 모두 조절근점이 가까워진 것으로 나타났다(Fig. 4). 우안, 양안의 기준시점과 1개월 후에 대한 조절 근점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 001) 대조군과 실험군 두 군에 대한 굴절이상도가 측정기간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匸}(Table 2). 자동안굴절력계를 사용하여 SV렌즈와 MC렌즈 착용 대상자들을 타각적 굴절 이상도를 측정한 결과, SV렌즈 착용자의 우안 등가구면 굴절력이 MC 렌즈 착용자 보다 굴절력의 변화가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Fig. 1). 대조군과 실험군 두 군에 대한 양안의 굴절이 상도가 기준시점과 1개월 후, 기준시점과 6개월 후에 각각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Table 3).
- 반면에, MC렌즈를 착용했을 때 우안의 조절 근점은 1개월, 6개월 후 모두 가까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좌안의 조절력은 SV렌즈를 착용했을 때 1개워 6 개월 후 모두 조금씩 조절 근점이 멀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면에, MC렌즈를 착용했을 때 좌안의 조절 근점은 1개월, 6개월 후 모두 많이 가까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양안의 조절력은 SV렌즈를 착용했을 때 1개월, 6개월 후모두 조금씩 조절 근점이 멀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면에, MC렌즈를 착용했을 때 1개월, 6개월 후 모두 조절근점이 가까워진 것으로 나타났다(Fig.
- 학령기 아동. 청소년의 근시진행에 있어서 SV렌즈에 비해 MC렌즈가 근시의 진행을 완화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MC렌즈는 증가하고 있는 많은 학령기 근시안 아동 .
- 측정기간과 렌즈의 상호작용효과 역시 유의한 차이를 보여(OD: pvO.OOl, OS: p<0.001) 대조군과 실험군 두 군에 대한 굴절이상도가 측정기간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匸}(Table 2). 자동안굴절력계를 사용하여 SV렌즈와 MC렌즈 착용 대상자들을 타각적 굴절 이상도를 측정한 결과, SV렌즈 착용자의 우안 등가구면 굴절력이 MC 렌즈 착용자 보다 굴절력의 변화가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Fig.
후속연구
- 청소년의 근시진행 억제를 약물이나 각막에 직접적인 접촉 등에 의해 부작용이 우려되는 치료법보다 유용한 치료법의 하나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근시 진행에 미치는 임상적 효과를 비교하는 장기간의 추적관찰을 통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무작위 임상실험 (randomized clinical trial, RCT)을 통한 신뢰성 (reliability) 여부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따라서 MC렌즈는 증가하고 있는 많은 학령기 근시안 아동 . 청소년의 근시진행 억제를 약물이나 각막에 직접적인 접촉 등에 의해 부작용이 우려되는 치료법보다 유용한 치료법의 하나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근시 진행에 미치는 임상적 효과를 비교하는 장기간의 추적관찰을 통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무작위 임상실험 (randomized clinical trial, RCT)을 통한 신뢰성 (reliability) 여부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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