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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25 D이상으로 나눠 시력교정 효과를 알아보았다. 역기하렌즈를 착용하는 대상은 근시도가 낮을수록 더 많은 효과를 가져 오며 중등도이하일 때 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연구발표가 있지만 _5-00。이상인 근시안에도 교정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연구는 없어 본 연구에서는 역기하 렌즈를 착용한 후의 근시교정효과를 나안시력과 각막 지형도를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제안 방법
- 대상자는 선택된 렌즈를 착용하고 눈을 감은 상태로 있도록 하였으며 1시간 후에 렌즈를 빼고 나안시력, 각막곡률반경, 구면굴절력, 각막형태 검사를 실시한 후 근시 교정 효과를 예측해 렌즈를 처방하였다. 1일 7시간이상 렌즈를 착용하고 취침하도록 한 후 검사당일 아침에 렌즈를 뺀 후 렌즈를 처방하기 전, 후의 1주일, 1개월, 3개월, 6개월 후의 나안시 력과 각막지 형도상의 굴절력을 측정하였다.
- 2. Topography at baseline, 1 week, 1 month, 3 months and 6 months coring wearing reverse geometry lens.
- 1. Uncorrected visual acuity at baseline, 1 week, 1 month, 3 months and 6 months coring wearing reverse geometry lens.
- 0 mm의 움직임이 있는 렌즈를 선택하였다. 대상자는 선택된 렌즈를 착용하고 눈을 감은 상태로 있도록 하였으며 1시간 후에 렌즈를 빼고 나안시력, 각막곡률반경, 구면굴절력, 각막형태 검사를 실시한 후 근시 교정 효과를 예측해 렌즈를 처방하였다. 1일 7시간이상 렌즈를 착용하고 취침하도록 한 후 검사당일 아침에 렌즈를 뺀 후 렌즈를 처방하기 전, 후의 1주일, 1개월, 3개월, 6개월 후의 나안시 력과 각막지 형도상의 굴절력을 측정하였다.
- 00。이하에서는 2개월에 안정적인 시력이 되었다고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2.00 D에서 -4.00 D를 기준으로 하여 -2.00 D 이하와 -4.25 D이상으로 나눠 시력교정 효과를 알아보았다. 역기하렌즈를 착용하는 대상은 근시도가 낮을수록 더 많은 효과를 가져 오며 중등도이하일 때 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연구발표가 있지만 _5-00。이상인 근시안에도 교정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연구는 없어 본 연구에서는 역기하 렌즈를 착용한 후의 근시교정효과를 나안시력과 각막 지형도를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 단, 안질환 경험이 있었던 경우와 이전에 콘택트렌즈를 착용해본 경험이 있는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하였다. 또한 렌즈가 올바른 위치에 있지 않거나, 시험 착용 시에 비해 시력교정 정도가 미흡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와 각막염증 및 미란이 발생한 경우에는 2주일 후 다시 검사를 하여 렌즈를 재 처방하였다.
- 모든 대상자는 착용 전 검사로 세극등 검사를 통해 각막 상태를 확인 후 눈물검사를 실행하고, 자동굴절검사기(auto retkeratometer RK-5, CANON, JAPAN)를 이용한 현성 굴절력, 각막곡률측정 및 각막지형도검사(oculus keratograph) 등을 시행하였다.
- 실시하였다. 시력은 역기하렌즈를 착용하기 전에 120 cd/m2 조명과 6이 거리에서 포롭터와 투영식 시시력표를 이용해 표준 자각식 굴절검사를 시행하여 최대시력의 검사 값을 측정하였고 구면굴절력 (spherical power)에 난시량(cylinderical power)의 1/2를 더한 값을 등가 구면굴절력으로 하였다.
- 실제 연구에서는 각막염증이나 각막중심에 상처가 2 안에서 발생했지만 렌즈를 2주 중단 후 다시 착용하였으며 렌즈를 착용하지 못할 정도의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았다.
- 역기하렌즈는 Lusid Korea에서 제조된 LK-CH렌즈(Lusid, CH 2, Korea)를 처방하였다(Table 1). 렌즈의 재질은 Hexacon A(fluorosilicone acrylate)이며 Dk(PTC gas to gas) value가 140(cm , mlO2)/(sec , ml .
- 10”이다. 주적관찰은 현성굴절검사치를 기준으로 하였으며 , 각막곡률치와 각막지형도검사 후 시험렌즈를 착용시킨 후 플로레신 형광염색을 하여 중심 영역 (Central alignment zone)은 6 mm, 피팅 영역(fitting zone)은 1.0 mm, 주변부 영역 (peripheral curve)은 0.4 mm가 되도록 처방하고 눈 깜박임 시에 1.0-2.0 mm의 움직임이 있는 렌즈를 선택하였다. 대상자는 선택된 렌즈를 착용하고 눈을 감은 상태로 있도록 하였으며 1시간 후에 렌즈를 빼고 나안시력, 각막곡률반경, 구면굴절력, 각막형태 검사를 실시한 후 근시 교정 효과를 예측해 렌즈를 처방하였다.
대상 데이터
- 2007년 3월부터 2012년 6월까지 광주 소재 안과를 방문해 역기하렌즈 처방을 받은 7세에서 15세 사이의 아동 중 6개월 이상 추적관찰이 가능한 총 31명(62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굴절이상도는 -1.
- 굴절이상도는 -1.00 D이상에서 -6.25 D이하, 난시도 -2.00 D이하로 각막곡률이 약주경선기준 46.00 D(7.34 mm)에서 39.75 D(8.50 mm), 가시홍채직경은 11.5 mm이상이며 2시간 정도 시험착용 후 세극등 현미경 검사상 각막에 이상이 없으며 1일 7시간이상 렌즈를 착용하고 취침할 수 있는 직업 등 환경조건이 되는 사람을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렌즈 착용 전 조절마비하굴절검사의 굴절이 상도가 -2.
- 역기하렌즈는 Lusid Korea에서 제조된 LK-CH렌즈(Lusid, CH 2, Korea)를 처방하였다(Table 1). 렌즈의 재질은 Hexacon A(fluorosilicone acrylate)이며 Dk(PTC gas to gas) value가 140(cm , mlO2)/(sec , ml . mmHg) . 10”이다.
- 본 연구 대상은 31명(62안)이었으며 이 중 남아는 8명(16 안), 여아가 23명(46안)이었고, 평균 나이는 10.48 ± 2.15(7~15세)였다. 평균 등가 구면굴절력은 3.
데이터처리
- 자료의 통계처리는 역기하렌즈를 착용하기 전, 후의 1주일, 1개월, 3개월, 6개월의 교정효과에 대해서는 독립표본 T 검정으로, 나안시력에 대한 각 그룹의 교정효과, 각막 지형도상 Sim K(simulated keratometry reading)값의 굴절력에 대한 각 그룹의 교정효과는 반복측정에 의한 분산분석을 사용하였고, 구형성 검정을 만족하면 개체 내 효과 검정을 실시해 통계적 유의성을 검정하였으며 구형성 검정을 만족하지 않을 경우에는 다변량 검정을 통해 유의수준은 p<0.05 일 때 통계적으로 유의 하다고 판단하였다. 또한 개체간의 효과검정을 통해 시간 변화의 영향을 보정한 상태에서 각 그룹별 근시정도에 따른 각각의 나안시력과 각막지 형도상의 굴절력의 교정효과의 정도차이를 유의수준은 p<0.
성능/효과
- Table 5와 Fig. 1은 시간에 따른 나안시력의 결과를 나타낸 것으로 역기하렌즈 착용 전 Group 1의 평균 나안시력은 0.45 + 0.18 이며, Group 2는 0.34 + 0.16, Group 3은 0.15 + 0.15 로 시력향상정도는 Group 1에서 착용 후 1주일에 0.45 에서 0.95 로 0.50 시력이 향상될 만큼 가파르게 나타났으며, 이후 3개월째 1.0 시력에 도달한 후 6개월째 0.95 로 유의하게 (PV0.05) 향상되었다. Group 2는 착용 후 1주일에 시력이 0.
- Table 6에서와 같이 시간에 따라 나안시력의 향상효과는 Group 1이 1.0 시력까지 최소 60%, 최대 73.3%가 향상되었으며, Group 2는 1.0 시력까지 최소 53.3%, 최대 67.8%가 향상되었고, Group 3은 1.0 시력까지 최소 21.4%, 최대 42.8%까지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Group 1과 Group 2는 시간에 따라 나안시력의 향상 효과가 서로 유의하지 않았고(p>Q05), Group 2와 Group 3은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p0.
- 각막지 형도상 평균 Sim K(simulated keratometry reading) 값은 Group 1 이 42.84±1.17 D에서 착용 후 1주일에 41.48±0.98 D로 감소하였으며 3개월까지 감소하다가 6개월에는 유의(p<0.05)하게 증가하였다. Group 2는 42.
- Group 3은 착용 후 1주일에서 3개월까지 향상은 되었으나 그 폭은 다른 Group에 비해서 늦게 교정 효과가 나타났고 6개월째 약간의 감소가 있었지만 교정 효과는 있었다. 각막지형도는 착용 후 1주일에는 감소하였고 1개월 후에 다시 증가하였다가 3개월에 감소하여 6개월까지 감소하였다.
- 있었지만 시력교정효과는 있었다. 각막지형도는 착용 후 1주일에서 3개월까지 감소하다가 6개월에는 증가하였 匸}. Group 2는 착용 후 1주일에서 3개월까지 시력이 향상되어 6개월까지 통계적으로 지속되어 교정효과가 있었다.
- Group 2는 착용 후 1주일에서 3개월까지 시력이 향상되어 6개월까지 통계적으로 지속되어 교정효과가 있었다. 각막지형도는 착용 후 1주일에서 3개월까지는 감소하다가 6개월에 증가하였다. Group 3은 착용 후 1주일에서 3개월까지 향상은 되었으나 그 폭은 다른 Group에 비해서 늦게 교정 효과가 나타났고 6개월째 약간의 감소가 있었지만 교정 효과는 있었다.
- Group 2에서는 착용전과 비교해 1주일 후에는 1.13。감소하였고, 1개월 후에는 1.22 D, 3개월 후에는 1.37 D, 6개월 후에는 1.26 D로 감소해 3개월에 교정 효과가 높은 것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Group 3에서는 착용 전과 비교해 착용 후 1주일 후에 1.
- 착용 직후 1주일에는 1.38。감소하였고, 1개월 후에는 1.44 D, 3개월 후에는 1.20 D, 6개월에는 1.03 D 감소해 착용 후 1개월이 교정효과가 높은 것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Group 2에서는 착용전과 비교해 1주일 후에는 1.
- 05 일 때 통계적으로 유의 하다고 판단하였다. 또한 개체간의 효과검정을 통해 시간 변화의 영향을 보정한 상태에서 각 그룹별 근시정도에 따른 각각의 나안시력과 각막지 형도상의 굴절력의 교정효과의 정도차이를 유의수준은 p<0.05 일 때 통계적으로 유의 하다고 판단하였다.
- 결과를 보였다. 또한 역기하렌즈를 착용하고 1주일 후에 시력 및 구면 굴절력의 개선 효과를 보였고, 이후 시력 개선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다가 6개월의 시력이 3개월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저하되는 현상을 보였다고 한다邱
- 본 연구 결과 역기하렌즈의 착용 후 1주일부터 근시 교정 효과가 있었으며 근시정도에 따라 그 효과 발생 시기는 차이가 있었으나 모든 Group에서 근시교정효과가 나타났음을 알 수 있었다.
- 시간에 따른 각막지형도의 굴절력 변화는 반복측정에 의한 분산 분석에서 통계적으로 유의(p<0.05)한 변화를 나타내었지만 근시도에 의한 시간에 따른 각막지형도의 굴절력 변화는 통계적으로 p=0.11 로 유의한 변화가 나타나지는 않았다.
- 역기하렌즈를 착용하고 난 후 Group 1은 착용 후 1주일에서 3개월까지 시력이 향상되었고 6개월째 약간의 감소는 있었지만 시력교정효과는 있었다. 각막지형도는 착용 후 1주일에서 3개월까지 감소하다가 6개월에는 증가하였 匸}.
- 위 등도 렌즈착용 1주일 후 나안시력이 0.80 이상인 경우가 80%였으며 착용 1주일째에 가장 급격한 시력 향상이 있었고 3개월까지 유지 되었으며 렌즈착용 1주일 후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을 정도의 시력인 0.80 이상의 시력을 획득한 경우가 -2.00 D이하 Group이 94%로 -2.00 D이상 -4.00 D이하 Group에 70%에 비해 유의하게 컸으며, 그 외 렌즈 착용 후 1개월, 3개월 측정치에서 대체로 근시 정도가 낮은 그룹이 더 좋은 시력교정 정도를 보여주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고 흐]], 본 연구 결과 같은 결과가 나왔다. 위 등은 이처럼 Group 1에서의 비교적 더 큰 시력교정 정도는 Group 1의 굴절이상이 교정되는 속도가 Group 2에 비해 더 빨라서라기보다는 Group 2보다 작아서 작은 교정으로도 결과적으로는 좋은 나안시력이 더 빨리 나온 데 기인한 것으로 보았다.
- 위 등은 각막곡률 측정상 대부분의 중심부 각막 편평화는 시술 1주일 후에 발생하였고 착용 전 평균 44.40+1.80 D에서 착용 3개월 후에 43.38+1.32 D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각막지형도상 이심율도 0.49 + 0.07 에서 0.09 + 0.21 로 유의하게 감소한 결과로 보아 시력 증가의 원인이 렌즈의 중심부가 각막의 중심부를 누르고 각막의 주변부에는 흡입력 이 가해져 각드上이 구면화(sphericalization)되며 중심부가 편평화 되는 결과라고 하였다.[이
- 90에 도달하였다. 이번 연구결과에 의하면 근시 정도에 따라 시력의 향상 속도는 다른 차이가 있었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하지는 않았다(p>0.05).
- 장 등은 렌즈 착용 중 발생한 부작용으로 렌즈 중심이탈, 각막미란, 각막 철 침착이 있었으며DI 드림렌즈 착용 후 3개월의 추적관찰기간동안 4안에서 각막중심부에 표층점 모양 각막염이 발생하였으나 하루 이틀 정도 렌즈 착용중단 후 모두 소실되었으며 그 외의 합병증 발생은 없었다. 그러나 수면시간 동안 유지렌즈 착용과 관련하여 수면 시에는 눈 깜빡임이 없으므로 렌즈의 움직임이 적어져 각막부종 등 여러가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감염성 각막염, 각막부종, 각막미란 등 합병증의 발생빈도가 장기간 사용할수록 증가할 수 있고 실제로 국내에서도 각막 굴절교정술 렌즈를 1개월 동안 착용하던 11세 소아에서 감염성 각막염이 발행한 경우도 보고되었다.
- 15(7~15세)였다. 평균 등가 구면굴절력은 3.64±1.26 D 이며, 각막중심두께는 554.69±35.08 μm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 생각된다. 더불어 부작용에 대한 연구도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할 것이다.
- 본 연구에서는 6개월까지 역기하렌즈의 시력교정 효과를 알 수 있었으며, 향후 착용 6개월 이후의 시력교정 효과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6개월 이후의 교정시력의 변화량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더불어 부작용에 대한 연구도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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