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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주거 생활과 필요공간계획의 건축 계획적 요소를 찾기 위하 기초 연구로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조사 기간 동안 일대일의 면담방식으로 진행되어진 현장조사에서 설문참여자들이 한국 주거문화에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설문대상자의 각 나라보다 우리나라 주거시설이 안정적이고 편리하게 잘 구획되어져 있다는 의견을 많이 들을수 있었다.
- 본 연구는 다문화 사회의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 정착 및 다문화 가정을 고려한 건축 계획적 요소의 도출을 위한 기초적 연구로 다문화 가정의 주거실태 및 주거 만족도를 조사하여 다문화 가정이 가지고 있는 특징 및 공간별 주(住)요구사항을 수집 조사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연구의 진행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이에 본 연구는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하여, 다문화 가정의 거주실태조사를 통해 다문화 구성원의 주(住)요구 파악을 연구의 목적으로 한다.
제안 방법
- 설문자들을 대상으로 세부적인 공간의 만족도를 조사하기 위해 각 공간별 만족도를 조사하였다. 공간별 만족도는 조사항목은, 각실의 크기에 대한 만족도와 공간 내 채광환기, 공간에 설치되어진 마감재로 구분하여 조사하였으며, 각 공간별로 필요한 가구나 수납시설 및 전자 제품등의 요구사항을 조사하였다.
- 둘째, 다문화 가정의 다문화구성원을 대상으로 주거공간만족도 조사 및 심층조사를 실시하여 주거공간에 대한 만족도와 공간별 요구사항을 조사한다.
- 설문자들을 대상으로 세부적인 공간의 만족도를 조사하기 위해 각 공간별 만족도를 조사하였다. 공간별 만족도는 조사항목은, 각실의 크기에 대한 만족도와 공간 내 채광환기, 공간에 설치되어진 마감재로 구분하여 조사하였으며, 각 공간별로 필요한 가구나 수납시설 및 전자 제품등의 요구사항을 조사하였다.
- 설문조사대상자의 주거공간을 다이어그램으로 그리게 하고 공간별로 변경하고 싶은 요구사항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심층 면담조사를 실시하였다.
- 셋째, 조사되어진 요구사항 및 특징을 종합하여 정리하고 결론을 도출하는 것으로 연구를 진행한다. 연구 진행에 따른 연구 흐름도는 다음과 같다.
- 조사 기간은 2012년 10월 8일부터 26일까지 이며, 설문지 배포 후 면담방식으로 진행하였다.
- 조사대상자의 연령층은 20세부터 38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가지고 있었으며, 한글교육을 전문적으로 받고 있어, 직접 글씨를 쓰고 읽는 것에 문제는 없었으며, 설문을 진행중 단어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전문적으로 다문화교육을 전공한 조사원이 일대일방식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 첫째, 다문화 관련 선험연구를 고찰하고 입주 후 평가에 대한 이론적 고찰을 진행하여 다문화의 주거공간의 실태 및 만족도 조사의 이론적 지표를 구축한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의 범위는 다문화 가족의 주거공간으로 한정하고 다문화 구성원의 주거 만족도 및 주거실태에 따른 주(住요)요구 파악으로 연구의 범위를 한정한다.
- 설문조사대상의 다문화 가정은 총 33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담은 28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공간별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공간은 주방과 안방공간으로써 대상자의 모국에 비하여 편리한 동선과 시설 등을 만족 이유로 들었으며, 안방공간은 주생활 공간으로써의 대부분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조사 대상 가구는 충청남도 부여군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으며, 조사대상가구수는 33가구를 조사하였다.
- 조사대상은 33명의 설문지대상자중 다이어그램작성 및 2차 설문에 동의한 28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성능/효과
- 거실공간만족도의 세부항목비율을 살펴보면, 거실공간의 크기에 대한 만족도는 58%가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채광과 환기는 79%가 만족한다. 라는 답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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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거실
거실공간의 만족도는 61%가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불만족은 33%의 비율로 조사되었다. 거실공간의 크기는 대체적으로 만족하나 거실서비스공간인 발코니 등이 설치되지 않아 공간 활용 면에서 불만족 의견이 많았다.
- 설문조사대상의 다문화 가정은 총 33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담은 28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공간별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공간은 주방과 안방공간으로써 대상자의 모국에 비하여 편리한 동선과 시설 등을 만족 이유로 들었으며, 안방공간은 주생활 공간으로써의 대부분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모국에서 가장 많이 거주한 거주유형은 단독주거유형 있었으며, 한국에서의 현재 주거유형은 단독주택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주거 유형이였다. 미래에 살아보고 싶은 주거유형으로는 아파트가 가장 많은 선호도를 나타냈다.
- 발코니공간의 만족도는 42%가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58%는 불만족하고 발코니와 다용도실등이 주거와 연계되지 않고 마당이나 뒷마당을 거쳐 가야하는 창고개념으로 설치되어져 있는 농촌주택의 경우가 많아 이동 등의 이유로 불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마감재 등이 타일이나 페인트등으로 설치되어지지 않아 매우 불만족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 발코니이나 다용도실 개념의 창고 공간은 설문자의 주거마다 1개소 이상씩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발코니공간의 사용 용도는 수납공간의 사용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빨래 등의 건조 등의 용도도 많이 사용되었다. 농촌 지역적 특징으로 농작물 등을 건조하거나 보관하는 용도로도 사용되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신발장이 작아 용량이 큰 신발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마감재와 대한 불만은 55%로 불만족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현관이 가장 먼저 진입하는 공간인 것에 비하여 설치되어져 있는 가구나 수납공간이 부족하다는 것이 공통된 의견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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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방
안방크기에 대한 설문응답자들의 만족도는 공간의 크기와 채광과 환기 정도 그리고 마감재에 대한 만족도에서는 대체적으로 만족한다(49%) 이었으며, 만족하지 못한다(19%)의 비율을 나타냈다. 안방공간에 필요한 가구 등의 시설물은 침대가 가장 많았으며, 붙박이장과 화장대등의 가구를 필요가구로 선호하는 경우가 많았다.
- 주방이 좁아서 안방과 마루공간을 확장해서 주방과 거실공간으로 변경하고 싶은 요구사항이 있었으며, 화장실공간의 마감재를 변경하고 싶은 요구사항이 있었으며, 화장실공간도 현대식으로 변경하길 원했다. 전반적인 주거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60점대를 선택하였다.
-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주거 생활과 필요공간계획의 건축 계획적 요소를 찾기 위하 기초 연구로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조사 기간 동안 일대일의 면담방식으로 진행되어진 현장조사에서 설문참여자들이 한국 주거문화에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설문대상자의 각 나라보다 우리나라 주거시설이 안정적이고 편리하게 잘 구획되어져 있다는 의견을 많이 들을수 있었다. 현재 사는 주거의 공간별 만족도는 전체 비율에 52%가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조사대상 가구의 국가별 분포는 베트남출신가정이 가장 많았으며, 필리핀과 캄보니아 순이였으며, 태국 출신가정은 한 가정으로 가장 소수였다.
- 조사대상의 공간별 특징은 침실수가 3개 이상이 가장 많았으며, 화장실개수는 1개정도의 공간 구성적 특징을 가지고 있었으며, 기름보일러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었으며, 온돌에 대한 편리성을 선호하고 있었다.
- 현재 사는 주거의 공간별 만족도는 전체 비율에 52%가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사대상지역의 다문화 가정의 농촌지역이라는 특징상 단독주택이 많았으며, 필리핀과 베트남 출신의 응답자들은 단독주택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그이유로는 외부공간과 연계되어 활동할 수 있다는 장점을 들었다. 미래에 살고 싶은 주거 유형으로 아파트를 선호한 응답자도 아파트공간에 발코니 등이 있어 답답하지 않을 거 같다는 응답도 조사되었다.
- 조사되어진 설문자의 응답을 종합하여 분석한 결과 주방공간의 창문크기의 확대하기를 원하는 요구가 많았으며, 이는 기존의 건축계획적인 측면에서의 주방과 화장실 창의 크기결정이 사용자의 변화에 따른 조금더 오픈되어진 공간과 채광 환기를 원하는 것으로 요구사항을 정리 할 수 있다. 요구사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현관에 대한 만족도는 53%가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불만족 의견으로는 수납공간이 부족하다와 우산보관함이 없이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 조사 기간 동안 일대일의 면담방식으로 진행되어진 현장조사에서 설문참여자들이 한국 주거문화에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설문대상자의 각 나라보다 우리나라 주거시설이 안정적이고 편리하게 잘 구획되어져 있다는 의견을 많이 들을수 있었다. 현재 사는 주거의 공간별 만족도는 전체 비율에 52%가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사대상지역의 다문화 가정의 농촌지역이라는 특징상 단독주택이 많았으며, 필리핀과 베트남 출신의 응답자들은 단독주택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그이유로는 외부공간과 연계되어 활동할 수 있다는 장점을 들었다.
- 화장실이 노후화되어 도기와 마감재 등에 대한 불만과 일부 주거의 경우 외부에 재래식화장실을 아직도 사용하는 응답자가 있어 그에 따른 불만요소가 높게 나타났다. 화장실공간의 크기에 대한 만족도에서는 51.5%가 불만족한 것으로 조사되어 노후주택의 경우 화장실 계획에 있어서 화장실공간의 활용도 계획요소가 미흡하게 적용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 화장실의 전체적인 만족도는 불만족의견이 높았다.
후속연구
- 다문화가정의 다문화 구성원들은 새로운 한국의 주거문화에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잘 적응하고 있으며, 선진화되어진 건축문화에 순응하고 있으나, 공간의 개방적인 면과 입면디자인에 따른 창문 등의 크기와 위치등은 건축계획 시 한번 더 고려하여야 할 요소이다. 설문대상자들의 주거를 직접 방문하여 실측하거나 도면작성을 통한 정확한 수치를 통한 주요구를 수집하지 못하고 그에 따른 해결방안은 제시하지 못한 것은 추후 계속해서 진행되어야 할 중요한 연구 분야로써 본 연구를 기초자료로 활용하여 계속해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