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형 인재에 대한 기업의 인식 분석 연구 - 대전지역 기업을 중심으로 - An Empirical Study for the Cognition of the Convergence Human Resource for the companies - focus on the Firms in Deajeon Region -원문보기
본 연구는 21세기의 화두로 제시되고 있는 융합기술에 대한 기업이 요구하고 있는 융합형 인재에 대한 기업의 인식을 규명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대전지역의 기업 110개를 대상으로 기업이 인식하고 있는 융합형 인적자원에 대해 기업의 기술경쟁력 수준에 따라 실증분석을 통해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기업의 경쟁력 수준에 따라 선도추격자, 혁신자 및 후발추격자로 분류하여 이들 기업들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융합관련에 대한 패러다임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조사했다. 선도추격자들은 종합설계자, 문제해결자와 통찰자의 인재를 요구하고 있으며, 혁신자들은 종합설계자, 문제해결자와 전문가를 요구하고 있다. 후발추격자들은 전통적인 인성을 중요시 했다. 기술경영에 대한 인식으로는 모든 집단에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선도추격자 및 혁신자들은 미래시장에 대한 예측을 위해서는 CEO 및 연구인력 그리고 중간 관리자의 역할이 중요하게 나타났으며 이들에 대한 교육은 이종기술과의 융합능력, 기존 기술의 첨단화 능력 및 시장 수요에 대한 이해를 요구하고 있다. 자사의 제품 혹은 기술에 대해서는 이종 기술과의 접목이 매우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융합기술분야의 전문가에 적합한 인재상은 선도추격자와 혁신자들은 다른 업종과 접목하는 전문가, 기술과 경영을 잘 아는 전문가 및 동종의 다양한 기술을 접목할 줄 아는 전문가를 요구했다. 반면에 후발추격자들은 다른 업종과의 접목하는 전문가를 요구했다.
본 연구는 21세기의 화두로 제시되고 있는 융합기술에 대한 기업이 요구하고 있는 융합형 인재에 대한 기업의 인식을 규명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대전지역의 기업 110개를 대상으로 기업이 인식하고 있는 융합형 인적자원에 대해 기업의 기술경쟁력 수준에 따라 실증분석을 통해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기업의 경쟁력 수준에 따라 선도추격자, 혁신자 및 후발추격자로 분류하여 이들 기업들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융합관련에 대한 패러다임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조사했다. 선도추격자들은 종합설계자, 문제해결자와 통찰자의 인재를 요구하고 있으며, 혁신자들은 종합설계자, 문제해결자와 전문가를 요구하고 있다. 후발추격자들은 전통적인 인성을 중요시 했다. 기술경영에 대한 인식으로는 모든 집단에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선도추격자 및 혁신자들은 미래시장에 대한 예측을 위해서는 CEO 및 연구인력 그리고 중간 관리자의 역할이 중요하게 나타났으며 이들에 대한 교육은 이종기술과의 융합능력, 기존 기술의 첨단화 능력 및 시장 수요에 대한 이해를 요구하고 있다. 자사의 제품 혹은 기술에 대해서는 이종 기술과의 접목이 매우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융합기술분야의 전문가에 적합한 인재상은 선도추격자와 혁신자들은 다른 업종과 접목하는 전문가, 기술과 경영을 잘 아는 전문가 및 동종의 다양한 기술을 접목할 줄 아는 전문가를 요구했다. 반면에 후발추격자들은 다른 업종과의 접목하는 전문가를 요구했다.
The primary purpose of this paper is to identify the cognition of the convergence human resource for firms. For this purpose, Data have been collected from 110 firms in Daejeon city and studied the convergence human resource which recognized by firms on the company competitive power level. The resul...
The primary purpose of this paper is to identify the cognition of the convergence human resource for firms. For this purpose, Data have been collected from 110 firms in Daejeon city and studied the convergence human resource which recognized by firms on the company competitive power level. The results of this empirical studies are summarized as fellows. We classified in company competitive power as leading chaser, innovators and late chaser. In the talent, leading chasers demanded the total designer, problem solver and insighter, innovators demanded the total designer, problem solver and specialist, and late chasers demanded the traditional humanity. In technology management, all group think important fields. In the demanding forecasting for the market and technologies, leading chasers and innovators demanded the CEO, R&D researcher and a middle manager as the important position. For this education, they demanded the convergence ability of other technologies, the up-to-date abilities of product and technology and the understandings of market needs. In the convergence talent or leader, leader chaser and innovator demanded the specialist who attempted to combine others industries, who know well in technology and management, and the specialist who attempted to combine others technologies. But, late chaser demanded the specialist who attempted to combine others industries.
The primary purpose of this paper is to identify the cognition of the convergence human resource for firms. For this purpose, Data have been collected from 110 firms in Daejeon city and studied the convergence human resource which recognized by firms on the company competitive power level. The results of this empirical studies are summarized as fellows. We classified in company competitive power as leading chaser, innovators and late chaser. In the talent, leading chasers demanded the total designer, problem solver and insighter, innovators demanded the total designer, problem solver and specialist, and late chasers demanded the traditional humanity. In technology management, all group think important fields. In the demanding forecasting for the market and technologies, leading chasers and innovators demanded the CEO, R&D researcher and a middle manager as the important position. For this education, they demanded the convergence ability of other technologies, the up-to-date abilities of product and technology and the understandings of market needs. In the convergence talent or leader, leader chaser and innovator demanded the specialist who attempted to combine others industries, who know well in technology and management, and the specialist who attempted to combine others technologies. But, late chaser demanded the specialist who attempted to combine others indus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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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각 설문 기업 대상으로 조작적 정의를 실시한 기업 분류별로 각 기업들이 속해 있는 경쟁환경 속에서는 어떠한 인재를 요구하는지 조사하였다. 혁신자, 선도추격자 및 후발추격자들이 요구하고 있는 기업 인재 상에 대한 조사 내용으로 융합기술에 대한 요구와 융합형 인재, 미래에 대한 시장 및 기술 예측을 위한 교육 대상자와 이들의 교육 방향을 질문 했다.
하지만 아직 정의하기 어려운 개념인 융합기술에 대해서는 기업들이 무엇에 대해서, 어느 분야의 전문가를 활용 할 것인지, 어떠한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을 적용할 것인지 혹은 어느 시장에서 요구하는 융합기술에 대한 교육을 실행할 것인가에 대해 아직도 논의가 진행 중이다. 그리고 이들에 대해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를 아직도 논의하고 있다.
본 연구는 대전지역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들의 내부적 혹은 외부적인 혁신을 통해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서 경쟁력 있고 자생력을 구축할 수 있는 인재들의 인식에 대해 실증적으로 연구를 시도한 것이다. 따라서 대전 지역 소재의 기업들이 바라보는 인재상과 융합전문가에 대한 시각을 기업들이 생각하고 있는 기술 수준에 따라 살펴보았다.
또한 가속화되고 있는 기술의 발전과 국제화 등 국내외 다양한 시장 환경변화에 따라 미래사회 니즈와 기술 변화에 대한 예측을 위한 교육에 대한 필요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이러한 기술 및 시장 예측은 미래 경제와 사회를 비롯하여 과학기술을 전망하여 미래의 창조적 과학기술의 대안을 제공하고 기업의 성공을 위한 기본전략을 수립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미래시장을 확보하고 기술적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로서의 융합기술 혹은 융합제품에 대해 고려하고 있는지에 조사하였다. 그 결과 모든 기업들이 융합 기술 혹은 융합제품에 대해 그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표 8]).
본 연구는 대전지역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들의 내부적 혹은 외부적인 혁신을 통해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서 경쟁력 있고 자생력을 구축할 수 있는 인재들의 인식에 대해 실증적으로 연구를 시도한 것이다. 따라서 대전 지역 소재의 기업들이 바라보는 인재상과 융합전문가에 대한 시각을 기업들이 생각하고 있는 기술 수준에 따라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대전지역의 전통기업 및 중소·벤처기업들이 생각하는 융합관련 및 기업 고도화를 위한 전략 등을 내용으로 설문지를 구성하였다.
본 연구는 대전지역의 전통기업과 중소․벤처기업들의 융합인재와 필요성에 대한 실증적 조사를 실시한 내용이다. 본 연구의 결과에 대한 해석을 제시한 표본적 접근은 대전지역에 국한된 내용으로 대전지역의 많은 기업들의 내용이 반영되지 않았을 수 있다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기업의 기술혁신 수준에 따라 인지하고 있는 융합기술과 융합인재에 대한 정의와 인식을 대전 지역 기업을 중심으로 실증 조사하였다. 치열하고 예측불가능한 미래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기업들의 인재상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기업의 기술혁신 수준에 따라 인지하고 있는 융합기술과 융합인재에 대한 정의와 인식을 대전 지역 기업을 중심으로 실증 조사하였다. 치열하고 예측불가능한 미래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기업들의 인재상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고자 한다.
제안 방법
본 연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사전조사(pretest)를 실시하고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사전조사의 실시는 대전시에 위치한 전통기업 및 중소·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융합기술의 정의와 앞으로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융합형 인재에 대하여 대면 면접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설문조사방법을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여 통계기법을 적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실증 분석을 위해 먼저 기업의 기본적인 통계학적 변수처리를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이러한 실증분석에 활용에 사용된 통계프로그램은 SPSS 18.
본 연구에서 표 4와 같이 인재상을 종합설계자, 문제해결자, 조정자, 통찰력자, 전문가 및 전통적인 인성을 구비한 인재와 같이 6가지 인재상으로 설정하고, 이를 기업 들의 일반적인 시각으로 조사하였다.
8%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로봇분야의 기업은 타 산업 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산업분야로 조사기업의 대상에서 제외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설문의 응답대상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 혹은 주력제품에 대해서 경쟁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하고 이를 혁신자(innovator), 선도추격자(leader chaser) 및 후발추격자(late chaser)로 규정하도록 하였다.
사전조사의 실시는 대전시에 위치한 전통기업 및 중소·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융합기술의 정의와 앞으로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융합형 인재에 대하여 대면 면접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대전지역의 전통기업 및 중소·벤처기업들이 생각하는 융합관련 및 기업 고도화를 위한 전략 등을 내용으로 설문지를 구성하였다. 설문지에는 융합기술 혹은 융합관련 제품에 대한 인식, 융합기술에 대한 개념 등 융합에 관련된 내용과 회사가 겪고 있는 산업 내에서의 기술격차, 기술 역량 및 주력제품에 대한 경쟁력 수준 및 기업의 고도화에 따른 애로사항과 기업경영 차별화전략 등을 물었다.
본 연구를 수행하기전에 연구자들은 관련 전문가들을 통해 융합에 관련된 내용에 대해 공유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갖았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하게 정의된 융합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고 이를 설문에 반영하였다.
각 설문 기업 대상으로 조작적 정의를 실시한 기업 분류별로 각 기업들이 속해 있는 경쟁환경 속에서는 어떠한 인재를 요구하는지 조사하였다. 혁신자, 선도추격자 및 후발추격자들이 요구하고 있는 기업 인재 상에 대한 조사 내용으로 융합기술에 대한 요구와 융합형 인재, 미래에 대한 시장 및 기술 예측을 위한 교육 대상자와 이들의 교육 방향을 질문 했다.
대상 데이터
사전조사의 실시는 대전시에 위치한 전통기업 및 중소·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융합기술의 정의와 앞으로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융합형 인재에 대하여 대면 면접을 실시하였다. 사전조사 및 본조사의 일정은 2010년 10월 27일부터 11월 12일까지 사전조사와 11월 15일부터 26일까지 본조사를 실시하였다. 대면 면접을 실시한 업체를 제외한 다른 업체들은 메일 혹은 직접 방문 등을 통해 설문을 실시하였다.
대면 면접을 실시한 업체를 제외한 다른 업체들은 메일 혹은 직접 방문 등을 통해 설문을 실시하였다. 이렇게 실시한 설문 조사는 총 12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이중 응답이 부분적으로 누락되었거나 신뢰성이 낮게 응답한 기업 및 대표자 등 임원급 이상의 답변이 아닌 경우 등을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110개의 기업(회수 및 채택률 91.7%)이 분석 대상에 포함되었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는 설문조사방법을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여 통계기법을 적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실증 분석을 위해 먼저 기업의 기본적인 통계학적 변수처리를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이러한 실증분석에 활용에 사용된 통계프로그램은 SPSS 18.0을 이용하였다.
성능/효과
R&D 인력에 대한 중요성을 그다음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중간관리자 및 임원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시장을 확보하고 기술적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로서의 융합기술 혹은 융합제품에 대해 고려하고 있는지에 조사하였다. 그 결과 모든 기업들이 융합 기술 혹은 융합제품에 대해 그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표 8]). 이처럼 모든 기업들이 미래시장에 대한 환경을 개척하고 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융합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도출한 융합 및 융합형 인재에 대한 개념적 정의는 기업의 기술적 경쟁력 수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지만 융합은 기술분야(동종 혹은 이종) 분야와 문제 해결을 위한 경영학적 분야의 접목하여 혁신을 통해 시장을 진출하게 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내용을 수행할 수 있는 인재가 융합형 인재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에 의하여 조사된 대전지역의 기업들을 분류하여 보면 혁신자, 선도추격자 및 후발추격자로 구분할수 있는데, 이들이 요구하는 인재상이 다르게 나타남을알 수 있다. 혁신자들은 문제 해결하는 능력이 종합적인 사람, 문제해결자 및 전문가를 필요로 하는 인재로 요구하였으며, 선도추격자들은 문제 해결하는 능력이 종합적인 사람, 문제해결자 및 통찰자를 기업이 필요한 인재로 삼고 있다.
본 연구에 적용한 개념적 조작의 결과에 따르면 선도 추격자, 혁신자 및 후발추격자들이 생각하고 있는 시장 환경에 대한 개념이 다르게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적 능력과 내부 혁신 역량에 따라 이러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 등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전략개념은 혁신자는 “향후 신기술 개발이 가능하고, 기술과 시장 선도, 시장 지배력이 우수하다”, 선도추격자는 “자체 기술력은 확보하고 있으며 시장 지배력이 일정부분이상이다”라고, 후발추격자는“특허나 자체 기술력은 없지만 생산은 가능하다”라고 개념적 정의를 설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전략개념은 혁신자는 “향후 신기술 개발이 가능하고, 기술과 시장 선도, 시장 지배력이 우수하다”, 선도추격자는 “자체 기술력은 확보하고 있으며 시장 지배력이 일정부분이상이다”라고, 후발추격자는“특허나 자체 기술력은 없지만 생산은 가능하다”라고 개념적 정의를 설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개념에 적용시켰을 경우 혁신자라고 응답한 기업이 45개 기업(40.9%), 선도추격자가 62개 기업(56.4%) 및 후발추격자가 3개 기업(2.7%)으로 답하였다.
본 연구는 대전지역의 전통기업과 중소․벤처기업들의 융합인재와 필요성에 대한 실증적 조사를 실시한 내용이다. 본 연구의 결과에 대한 해석을 제시한 표본적 접근은 대전지역에 국한된 내용으로 대전지역의 많은 기업들의 내용이 반영되지 않았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실증조사에 분석된 기업이 대전지역에서 110개에 불과하여 일반화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
7%로 나타났다. 분석대상의 기업들의 산업분야별 문야를 대전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정보통신(IT)분야가 39.1%, 첨단부품소재가 17.3%, 바이오(BT)산업이 14.5%, 기타 제조업(전통산업 포함)이 24.5% 및 로봇(RT)분야가 1.8%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로봇분야의 기업은 타 산업 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산업분야로 조사기업의 대상에서 제외하여 분석하였다.
선도추격자는 종합설계자를 가장 중요한 인재의 요인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문제해결자, 통찰력자, 전문가 및 전통적인 인성을 지닌 인재와 같은 순으로 인재를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 혹은 제품들에 대해 이종(異種) 기술과의 접목을 고려했을 해 보았는지에대한 질문에 답변으로는 혁신자 기업과 선도추격자 기업들의 경우에는 고려하고 있거나, 이미 접목을 시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아직 융합이라는 개념이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기업들이 원하는 융합전문가들은 다양하게 조사되었다.
조사기업의 일반적인 특성으로 우선 매출액 규모를 기준으로 10억 미만과 10억에서 50억 미만의 기업이 각각 40.0%와 38.2%로 전체의 78.2%를 차지하였다. 조사대상 기업 중에는 500억 원 이상의 기업도 2.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융합기술인력은 어떤 인력을 의미하는가?
이처럼 세계 각국이 융합기술의 시대를 맞이하여 기술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써의 융합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위해 융합기술인력 육성의 필요성을 제안하기 시작했다. 융합기술인력은 여러분야의 기술 및 지식을 통합적으로 연계하여 사고하고,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인력을 의미하고 있다. 이러한 융합기술인력은 수요지향성이 강한 인력이기 때문에 대학 또는 대학원의 기초인력양성체제로는 양성하기 어렵고, 프로젝트와 연계된 현장실무역량을 갖춘 인력양성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정부에서 융합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가?
이러한 융합기술인력은 수요지향성이 강한 인력이기 때문에 대학 또는 대학원의 기초인력양성체제로는 양성하기 어렵고, 프로젝트와 연계된 현장실무역량을 갖춘 인력양성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하지만 정부의 행정조직개편으로 인력양성 기능을 기술정책과 통합적으로 수행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2].
융합이라는 개념을 처음 사용한 과학자는 누구인가?
21세기의 기술개발분야에서 분야 간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융합(convergence)이라는 개념을 처음 사용한 과학자는 18세기 초에 활동했던 영국인 과학자 윌리엄 더햄(William Derham)이다. 그는 소리의 속도를 최초로 측정한 과학자로 1713년 저술 “Physico-Theology : Or a Demonstration of the Being and Attributes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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