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사고는 타 도로에 비해 고속주행으로 인한 사고피해가 클 수 밖에 없으며, 특히 인적피해는 사회적인 큰 문제가 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고속도로 사고 중, 인적피해가 발생한 사고와 그렇지 않은 사고에 대한 사고 특성의 차이점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로지스틱 회귀모형을 활용하여, 두 사고 유형에 영향을 주는 사고 요인들을 찾아내었다. 분석 결과, 도로선형이 직선이고 방호울타리가 존재하며, 남성, 비고령자일 경우 운전자 과실 및 과속으로 인해 인적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았으며,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인적피해가 발생한 사고와 이와 연관된 주요 설명 인자들을 찾아냄으로써 고속도로 안전정책 수립에 중요한 시사점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고속도로 교통사고는 타 도로에 비해 고속주행으로 인한 사고피해가 클 수 밖에 없으며, 특히 인적피해는 사회적인 큰 문제가 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고속도로 사고 중, 인적피해가 발생한 사고와 그렇지 않은 사고에 대한 사고 특성의 차이점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로지스틱 회귀모형을 활용하여, 두 사고 유형에 영향을 주는 사고 요인들을 찾아내었다. 분석 결과, 도로선형이 직선이고 방호울타리가 존재하며, 남성, 비고령자일 경우 운전자 과실 및 과속으로 인해 인적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았으며,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인적피해가 발생한 사고와 이와 연관된 주요 설명 인자들을 찾아냄으로써 고속도로 안전정책 수립에 중요한 시사점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Expresway traffic accident is fatal accident by high speed, especially human injury is a great social issue. This paper aims to identify characteristic differences of highway accidents that involve human injuries or not. To analysis the elements that affect the two types of accidents used the logist...
Expresway traffic accident is fatal accident by high speed, especially human injury is a great social issue. This paper aims to identify characteristic differences of highway accidents that involve human injuries or not. To analysis the elements that affect the two types of accidents used the logistic regression model. The analysis showed that human injury accident rate is increased in case of straight road, flat, or cut-slope areas, barriers, male driver, and older driver. These results provide the ground for actions to counter the problems. By discovering factors for accidents leading to fatality, this study can provide important implications for authorities that establish highway safety measures and policies in preventing human injuries or deaths from car accidents.
Expresway traffic accident is fatal accident by high speed, especially human injury is a great social issue. This paper aims to identify characteristic differences of highway accidents that involve human injuries or not. To analysis the elements that affect the two types of accidents used the logistic regression model. The analysis showed that human injury accident rate is increased in case of straight road, flat, or cut-slope areas, barriers, male driver, and older driver. These results provide the ground for actions to counter the problems. By discovering factors for accidents leading to fatality, this study can provide important implications for authorities that establish highway safety measures and policies in preventing human injuries or deaths from car accidents.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도로환경 측면에서 두 교통사고 군에 대한 특성을 비교해 보고자 한다. 즉, 기상상태, 주야, 노면상태로 구분하여 그 특성을 비교하였다.
5%에 해당되며, 대부분 피해액에 의해서 분류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사고 심각도를 1명 이상 부상사고가 발생한 인적피해 사고와 그렇지 않은 사고로 분류하여 분석하고자 한다.
모형구축에 적용 가능한 설명변수를 인적피해 사고와 그렇지 않은 사고로 분리하여, 평균치 검증을 통해 그 차이가 존재하는지를 검증해 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로짓모형 구축 시 채택 가능한 변수들을 사전 점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고속도로에서 발생되는 심각한 사고유형을 인적피해가 동반된 사고라는 인식하에, 이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인을 발굴하여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고속도로 교통사고 중 인적피해가 발생한 사고와 그렇지 않은 사고를 명목척도화 하고, 이와 연관된 주요 사고 요인들과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모형을 구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고속도로 상에서 인적피해가 발생한 사고와 그렇지 않은 사고가 어떠한 요인에 의해서 결정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하였다. 즉, 교통사고와 관련이 있는 운전자, 차량, 도로환경 등의 주요 요인들이 인적피해가 발생한 사고에 어느 정도 연관성이 있는지를 규명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2008년 한 해 동안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전체 교통사고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해 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나온 결과를 토대로, 사상사고 유무와 이와 관련된 설명변수들을 조합하여 로짓모형을 개발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고속도로 상에서 인적피해가 발생한 사고와 그렇지 않은 사고가 어떠한 요인에 의해서 결정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하였다. 즉, 교통사고와 관련이 있는 운전자, 차량, 도로환경 등의 주요 요인들이 인적피해가 발생한 사고에 어느 정도 연관성이 있는지를 규명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고속도로 평면선형 구분을 통한 교통사고와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기하구조 자료 판별의 어려움이 존재하여, 교통사고 속보자료를 활용한 인적피해 사고 발생여부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그림 1>과 같이 직선이든 곡선이든 사고유형이 크게 다르지는 않았으나, 직선구간에서 많은 교통사고가 발생함을 알 수 있다.
이로 인해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가 심각한 수준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상위등급에 포함될 수 있다. 따라서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가 어떠한 등급기준(A~C급)에 의해서 분류되었는지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표 3>와 같이 인적피해로 인해 등급기준에 포함된 사고는 A등급은 9건 중 3건, B등급은 260건 중 209건, C등급은 1,768건 중 369건으로 분석되었다.
먼저 설명변수 별로 사고발생 시 인적피해가 있는지 여부를 통해 자료를 두 개의 군으로 나누어, 더미변수로 처리하여 분석해 보고자 한다. 사고와 관련된 종속변수는 사고원인, 도로요인, 환경요인, 인적요인 등으로 나누어 각각 분석하였다.
본 모형에서 종속변수는 인적사고가 포함되지 않은 사고를 0으로, 포함된 사고를 1로 처리하여 명목척도 분류하였다. 또한 이러한 현상을 여러 교통사고 요인과의 관계를 해석하는데 용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는 고속도로 교통사고 중 인적피해 발생 사고와 그렇지 않은 사고를 구분하는 영향 요인을 밝혀내기 위해, 사고원인, 기하구조 요인, 환경요인, 인적요인 등을 설명변수를 선정하여 이산선택 모형인 로짓모형을 구축하였다.
먼저 설명변수 별로 사고발생 시 인적피해가 있는지 여부를 통해 자료를 두 개의 군으로 나누어, 더미변수로 처리하여 분석해 보고자 한다. 사고와 관련된 종속변수는 사고원인, 도로요인, 환경요인, 인적요인 등으로 나누어 각각 분석하였다.
설명변수를 자세히 살펴보면, 사고원인은 운전자 과실, 과속, 기타 등 3개, 도로요인은 포장, 평면선형, 종단선형, 절성토 구간여부(이하 “절성토 구간”이라 한다), 중앙분리대 방호시설, 갓길 방호시설등 6개, 환경요인은 기상상태, 주야, 날씨 등 3개, 운전자 요인은 성별, 나이, 안전벨트 착용 등 3개의 변수를 고려하였다.
도로환경 측면에서 두 교통사고 군에 대한 특성을 비교해 보고자 한다. 즉, 기상상태, 주야, 노면상태로 구분하여 그 특성을 비교하였다.
데이터처리
고속도로 인적피해 사고와 그렇지 않은 사고를 구분지을 수 있는 주요 설명요인을 찾아내기 위해서, 각 설명변수 별로 평균치 검정(t-test)을 수행하였으며, 신뢰도 99% 수준에서 판단한 결과는 과 같다.
모형의 설명력을 살펴보기 위해, 여러 통계적 검증절차를 사행하였는데, 변수의 부호와 유의성 검증, 전체 모형의 설명력을 나타내는 우도비(ρ2 )를 통해 모형의 적합성을 판단하였다.
이론/모형
2008년에 발생한 고속도로 교통사고 2,037건(사고발생시 현장 및 인적요인 조사가 불확실한 사고 건수 412건은 제외) 중, 인적피해가 수반된 사고(명목척도 : 1)와 그렇지 않은 사고(명목척도 : 0)를 더미(Dummy)화하여 종속변수로 하고, 여러 사고요인과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로짓모형(Logit model)을 활용한다.
성능/효과
그 결과, 와 같이 인적피해로 인해 등급기준에 포함된 사고는 A등급은 9건 중 3건, B등급은 260건 중 209건, C등급은 1,768건 중 369건으로 분석되었다.
기상상태에 있어서는 맑은 날이 다른 날씨에 비해 인적피해 사고비율이 높았다. 여기서 맑은 날에 발생한 사고가 높은 것은 사실이나, 1년 중 대부분이 맑은 날씨이므로 오히려 이상기후 시 사고가 더 발생한다고 볼 수 있다.
넷째, 인적요인으로는 성별, 연령, 안전벨트 착용 여부가 채택되었다. 성별의 경우 운전자가 남자일 경우 (+)의 영향을 나타내었고, 연령대가 높은 고령자일수록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예로써 도로선형이 직선인 경우, 즉 선형이 좋은 상태에서 사상사고 발생확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선형이 좋은 구간에서는 주행속도가 상대적으로 높아 사고발생 빈도는 낮더라도, 만약 교통사고가 발생한다면 그 피해는 큰 사고로 이어짐을 단적으로 설명해 주고 있다.
도로요인의 경우를 살펴보면, 평면선형 중 직선 구간과 우커브 구간에 대해 차이가 발생하였으며, 절토와 성토구간 여부에서는 절토구간에 있어 사상사고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도로요인으로는 직선 구간, 절토 구간, 방호울타리 설치 등이 인적피해 사고발생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선구간은 통상 주행속도가 높으며, 사고피해가 클 수밖에 없다.
이는 운전을 다소 공격적으로 시행하는 젊은 남자가 유발 하는 사고 피해가 큰 것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안전벨트의 경우 미착용시가 인적피해 발생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로지스틱 모형을 토대로 개발되었으며, 사고발생시 인적피해를 동반할 확률이 높아지게 하는 주요 요인을 정리해 보면, 운전자 과실, 과속과 같은 사고원인, 평면선형 형태, 절토구간 여부, 갓길 방호 울타리 설치여부와 같은 기하구조 요인, 기상 상태, 주야 구분과 같은 환경 요인, 성별, 연령, 안전벨트와 같은 인적요인이 채택되었다.
본 연구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일반적으로 사고 빈도를 유발하는 주요 요인과 사고발생시 인적피해가 동반을 유발하는 주요 요인은 같을 수도 있지만, 그 의미를 반대로 나타내는 경우도 있다는 점이다. 즉 사고빈도를 줄이면 인적피해가 줄어든다는 등식보다는 각각 별도의 맞춤형 안전 대책의 수립이 필요함을 입증하였다.
사고원인의 경우, 운전자 과실과 과속에 의한 사고요인에 따라 사상사고 발생여부에 평균치에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인적요인으로는 성별, 연령, 안전벨트 착용 여부가 채택되었다. 성별의 경우 운전자가 남자일 경우 (+)의 영향을 나타내었고, 연령대가 높은 고령자일수록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운전을 다소 공격적으로 시행하는 젊은 남자가 유발 하는 사고 피해가 큰 것임을 알 수 있다.
셋째, 환경요인으로는 기상상태의 경우 맑은 날, 주야간의 경우 야간에 사상사고 발생확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교통사고는 날씨가 좋지 않을 경우에 빈도가 높으나, 피해가 큰 사상사고의 경우는 주행속도가 높은 맑은 날씨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5로 대체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고, 95% 이상의 신뢰성을 갖는 변수만으로 모형을 선정하였다. 이에 따라 채택된 변수는 운전자과실, 과속, 평면선형(직선), 주야구분, 방호울타리, 성별, 연령, 안전벨트 착용여부 요인이 유의수준 0.05에서 설명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인적요인은 안전벨트 착용여부가 사상사고 발생여부를 결정하는데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단선형의 경우는 종단경사가 없는 상태에서의 사고빈도가 높았으며, 내리막구간이 오르막구간보다 사고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주야 구분과 노면상태에 있어서는 인적피해 사고와 그렇지 않은 사고의 유형이 크게 다르지는 않았으며, 노면상태가 건조한 주간에 교통사고 및 인적피해 사고가 많이 발생함을 알 수 있다.
첫째, 교통사고 발생요인 중에서 운전자 과실과 과속에 의한 사고가 사상사고 발생확률이 더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여기서 운전자 과실이라 함은 졸음, 핸들과대조작, 주시태만 등을 말한다.
예를 들어 Abishani Polus(1988)가 제시한 연구 결과를 보면, 평면곡선이 있는 구간은 직선구간에 비해 사고율이 4배가 높게 나타나는데, 그렇다고 곡선구간이 인적피해를 동반한 사고확률에 있어서도 높게 나타나는지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1]. 추후 연구결과에서 설명하겠지만, 직선구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가 사고발생시 인적피해를 동반할 확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환경요인으로는 기상상태의 경우 맑은 날, 주야간의 경우 야간에 사상사고 발생확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교통사고는 날씨가 좋지 않을 경우에 빈도가 높으나, 피해가 큰 사상사고의 경우는 주행속도가 높은 맑은 날씨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야간주행 시 시인성 저하로 인해 사상사고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기존 문헌을 보면, 도로상황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어 있지만, 본 연구결과로 보면 인적피해가 포함된 큰 피해의 사고의 경우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는 결론은 내릴 수 있다.
환경요인의 경우, 기상상태, 주야구분, 노면상태 등이 변수처리 여부에 따라 사상사고 발생에 차이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도로환경 조건이 사상사고에 상당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단된다.
후속연구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인적피해가 발생한 사고와 이와 연관된 주요 설명인자들을 찾아냄으로써, 인적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고속도로 안전정책을 수립하는데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또한 이는 단순히 교통사고 발생건수를 감소하는 정책과는 또 다른 관점으로 접근해야 할 것이다.
즉, 국내는 사고의 양적 측면, 국외는 질적 측면에 초점을 두어 연구가 수행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사고발생 빈도에 영향을 주는 인자보다는,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 있어 사고심각도에 어떠한 인자가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또한, 국내의 기존 연구는 대부분 국도 및 지방도를 중심으로 한 연구들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전체적으로 과속주행과 연관된 변수가 많이 채택되어, 인적사고 감소를 위해서는 과속운전을 예방하는 안전대책 및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 즉, 과속운전 저감을 위한 안전대책 으로는 본선구간에 구간과속단속카메라와 연결로 구간의 속도감속 유도노면표시 등을 설치하고, 운전자의 경각심 유도를 위한 홍보 및 교육을 범국가적으로 지향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를 통해 사고의 양적 측면이 아닌, 사고 피해의 심각도가 높은 사고들이 어떠한 조건에서 더 발생하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제시된 연구결과에 따라 도출된 시사점들은 향후 고속도로 안전대책을 수립하는데 있어 중요한 판단 지표로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전체적으로 과속주행과 연관된 변수가 많이 채택되어, 인적사고 감소를 위해서는 과속운전을 예방하는 안전대책 및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 즉, 과속운전 저감을 위한 안전대책 으로는 본선구간에 구간과속단속카메라와 연결로 구간의 속도감속 유도노면표시 등을 설치하고, 운전자의 경각심 유도를 위한 홍보 및 교육을 범국가적으로 지향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로짓모형의 사용 목적은 무엇인가?
로짓모형은 개인 혹은 의사결정단위들이 주어진 선택대안들 중에서 어느 하나를 선택할 때 그의 효용을 극대화하도록 하는 것이다. 즉, 효용극대화 원리에 의하여 선택행위를 한다는 데 근거하고 있다.
교통사고 발생요인에 따른 인적피해 정도를 구분하기 위하여 어떤 세부 요인들을 이용할 수 있는가?
먼저, 교통사고 발생요인에 따른 인적피해 정도를 살펴 볼 필요가 있다. 교통사고 요인은 크게 운전자 과실(졸음, 핸들과대조작, 주시태만, 안전거리 미확보), 과속, 기타(차량결함 등)로 구분할 수 있다.
도로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척도로 무엇을 선정하여 이용하고 있는가?
세계적으로 도로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척도로 사고 수 보다는 인적피해인 사망자수를 선정하고 있다. 특히, 인적피해가 동반되지 않고 대물피해만 발생하는 미미한 교통사고는 공식적으로 집계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참고문헌 (11)
Abishani Polus and Ronald W. Eck, "Operational and Economic Considerations in An Evaluation of Geometric Design Alternatives", Transportation Research Record 1122. pp.12-17, 1988
Kelvin K., W. Yau, "Risk factors affecting the severity of single vehicle traffic accidents in Hong Kong", Accident Analysis and Prevention 36, pp.333-340. 2004.
Yan X, Randwan E, and Abdel-Aty M, "Characteristics of rear-end accidents at signalized intersections using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model", Accident Analysis&Prevention 37, pp.35-46. 2005.
Bhagman Persaud, Richard A, Retting and Craig Lyon, "Guidelines for Identification of Hazardous Highway Curves, Transportation Research Record 1717. pp.14-18. 2000.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