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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에서는 하악 과두 골절의 치료 방법에 따른 임상적인 차이와 합병증 등의 예후를 비교 조사하여 이에 미치는 영향과 적절한 치료방법에 대한 고찰해보고자 한다.
제안 방법
- 관혈적 정복술을 받은 환자는 11명이었으며, 이 중 Type II 환자가 9명, Type I 환자가 2명이었다. Type I 환자의 수술법은 endoscope와 trochar를 통해 구내 접근으로 이루어졌다. Type II 환자의 수술법은 3명에서는 후하악접근법(retromandibular approach)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나머지 6명의 수술은 endoscope와 trochar를 통한 구내접근으로 이루어졌다.
- 이는술 후 경과 관찰 시 악간고정을 제거하여 교합의 안정성을 평가한 이후 악간 고정 기간을 결정하였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개구량에 관한 평가로는 35 mm를 기준으로 35 mm 이하인 경우를 개구제 한으로 평가하였다. 2주 후 평가 시 관혈적 정복술의 경우 1명에서 30 mm로 관찰되었고, 비관혈적 정복술의 경우 7명에서 20 mm 2명, 25 mm 1명, 30 mm 2명으로 조사되었다.
- 또한 과두 골절의 형태에 따른 분류, 악간 고정의 기간, 교합상태, 개구량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다. 과두 골절에 따른 분류는 Spiessle/Schroll의 분류법인 Type I에서부터 Type VI로 구분하여 분류하였다. Type I은 변위를 동반하지 않은 골절이며, Type II와 Type III는 하악 과두의 위치 변화가 없는 골절편의 변위를 동반한 골절이며, 골절선의 위치에 따라 근돌기와보다 하부인 경우에 Type II로 상부인 경우에 Type III로 분류하였다.
- 연구 대상을 관혈적 정복술과 비관혈적 정복술에 따라 분류하였으며, 관혈적 정복술의 경우, 수술 방법에 따른 평가가 이루어졌다. 또한 과두 골절의 형태에 따른 분류, 악간 고정의 기간, 교합상태, 개구량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다. 과두 골절에 따른 분류는 Spiessle/Schroll의 분류법인 Type I에서부터 Type VI로 구분하여 분류하였다.
- 비관혈적 정복술은 대개 관절낭 내 골절이나 과두 골절의 수준이 낮은 경우에 많이 이용되며, 특히 소아에 있어 관혈적 정복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주변 구조물의 성장장애로 인한 하악의 비대칭 등의 술 후 합병증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5-7]. 본 연구에서도 39명의 환자에서 비관혈적 정복 술을 시행하였으며, 관절강내 골절인 Type VI 환자에서와 과두의 변위 혹은 골절편의 변위가 있는 높은 수준의 골절 환자인 Type III와 Type V에서 모두 비관혈적 정복술을 시행하였으며, 변위가 없는 Type I 환자 21명 중 19명에 비관혈적 정복술을 시행하였다.
- 연구 대상을 관혈적 정복술과 비관혈적 정복술에 따라 분류하였으며, 관혈적 정복술의 경우, 수술 방법에 따른 평가가 이루어졌다. 또한 과두 골절의 형태에 따른 분류, 악간 고정의 기간, 교합상태, 개구량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다.
대상 데이터
- 2007년 9월부터 2010년 8월까지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에서 하악 과두 골절을 진단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3개월 이상 임상적, 방사선적 평가를 받은 환자로 제한하였다. 또한 성장이 완료되었다고 판단되는 16세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제한하였다.
- 골절 양상은 Spiessle/Schroll에 의한 분류법으로 구분하였다. Type I은 21명이었으며, Type II는 11명, Type III은 3명, Type V는 10명, Type VI는 5명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에서 Type IV 환자는 관찰되지 않았다(Table 2).
- 비관혈적 정복술을 받은 환자는 39명이었으며, 이 중 Type I 환자는 전체 21명 중 19명, Type II 환자는 전체 11명 중 2명, Type III와 Type V, Type VI의 경우 3명, 10명, 5명 모두에서 비관혈적 정복술을 시행하였다. 관혈적 정복술을 받은 환자는 11명이었으며, 이 중 Type II 환자가 9명, Type I 환자가 2명이었다. Type I 환자의 수술법은 endoscope와 trochar를 통해 구내 접근으로 이루어졌다.
- 2007년 9월부터 2010년 8월까지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에서 하악 과두 골절을 진단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3개월 이상 임상적, 방사선적 평가를 받은 환자로 제한하였다. 또한 성장이 완료되었다고 판단되는 16세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제한하였다. 이를 통해 총 50명의 환자를 연구 대상으로 정하였다.
- 또한 성장이 완료되었다고 판단되는 16세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제한하였다. 이를 통해 총 50명의 환자를 연구 대상으로 정하였다.
- 총 50명의 환자 중 여성은 18명, 남성은 32명이었다. 환자의 나이는 16세에서 89세로 다양하였으며, 10대가 5명, 20대가 18명, 30대가 11명, 40대가 3명, 50대가 5명, 60대 이상이 8명으로 조사되었다.
이론/모형
- 골절 양상은 Spiessle/Schroll에 의한 분류법으로 구분하였다. Type I은 21명이었으며, Type II는 11명, Type III은 3명, Type V는 10명, Type VI는 5명으로 조사되었다.
성능/효과
- 개구량에 관한 평가로는 35 mm를 기준으로 35 mm 이하인 경우를 개구제 한으로 평가하였다. 2주 후 평가 시 관혈적 정복술의 경우 1명에서 30 mm로 관찰되었고, 비관혈적 정복술의 경우 7명에서 20 mm 2명, 25 mm 1명, 30 mm 2명으로 조사되었다. 3개월 이상 추적 관찰 중에는 개구제한을 보이는 환자는 없었다.
- 골절편의 전위가 없는 Type I과 상부 골절, 관절낭 내 골절 환자들은 대부분 비관혈적 정복술을 시행하였다. 관혈적 정복술을 시행한 환자 11명 중 8명이 endoscope과 trochar를 이용해 정복되었고, 3명은 후하악 접근법을 통해 정복되었다. 하지만 후하악 접근법을 시행했던 환자 1명에서 안면신경손상이 발생하였으며, 이는 약 6개월 후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 모든 환자에서 악간고정 이후 안정된 교합을 보였다. 이는술 후 경과 관찰 시 악간고정을 제거하여 교합의 안정성을 평가한 이후 악간 고정 기간을 결정하였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 본 연구에서는 전체 50명의 환자 중 39명의 환자를 비관혈적 정복술을 통해 치료를 하였고, 7명에서 개구제한을 관찰할 수있었다. 골절편의 전위가 없는 Type I과 상부 골절, 관절낭 내 골절 환자들은 대부분 비관혈적 정복술을 시행하였다.
- 술 후 합병증으로는 1명의 환자에서 안면신경손상이 관찰되었고, 이는 후하악접근법을 통해 관혈적 정복술을 시행한 환자에서 발생하였으며, 이는 약 6개월 후 정상으로 회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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