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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에서는 남서해안에서 조업이 행해지고 있는 낭장망 어업의 실태를 파악하고 이들 어구에 어획되는 어획물의 종조성, 체장조성, 혼획과 투기를 조사할 목적으로 낭장망의 어업허가수가 많은 진도연안에서 시험조업 및 조사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멸치를 대상어종으로 활발히 조업하고 있는 구획어업 낭장망에 대한 혼획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결과, 마사리와 수품리의 첫조업의 혼획률은 평균 50~51%로 나타났으며, 첫조업 어획물은 대부분 재방류된다.
- 산란기는 일반적으로 5~7월경으로 멸치를 대상으로 하는 낭장망어업에 있어서는 산란친어의 보호를 위하여 5월 15일부터 6월 15일 1개월간 금어기를 설정해 두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조사기간 동안 어획된 멸치에 대해 샘플을 채취하여 체장조성을 파악하고 그 결과를 [그림 7]에 나타내었다. 조사기간별로 다소 차이가 있으나, 7~8월경에는 3~10㎝의 개체가 혼재되어 어획되었으며 5~7㎝의 체장계급에서 모드를 나타내었다.
제안 방법
- 진도연안에서 조업하는 낭장망의 어업허가 상에는 포획대상 어종으로 멸치, 갈치, 갑오징어로 명기되어 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멸치의 어획량이 타어종에 비해 월등이 많으며 경제적인 측면에서 멸치가 가장 중요하므로 멸치 이외의 어종은 혼획 어종으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 한 어장에 대해 1일 3회 정도 양망을 하고 있으나, 어획량에 따라 횟수는 달라지며 일몰 후 밀물이 시작되면 조업을 종료한다. 그리고 익일 새벽에 밤사이에 입망된 어획물을 끝자루에서 털어 내고, 썰물의 정조를 기다린 후 정상조업을 실시한다. 어장까지의 이동시간은 약 10-15분 정도이며, 어장수심은 약 15~20m 내외이다.
- 낭장망어업의 조업실태 및 혼획·투기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어업인 청취조사와 상업선을 이용한 시험조업을 병행하였다.
- 본 조사는 낭장망 어업허가 건수가 가장 많은 전라남도 진도해역에서 멸치를 주 어획 대상으로 조업하는 두 지역을 선정하여 실시하였다. 낭장망은 허가상 구획어업에 속하여 있는 낭장망과 연안어업에 속하여 있는 낭장망으로 분류되나 본 연구에서는 구획어업의 낭장망을 대상으로 조사를 수행하였다.
- 진도 연안에서 조업하는 구획어업인 낭장망 어업허가상에는 멸치, 갈치, 갑오징어가 어획 대상종으로 명시되어 있으나, 경제적인 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어종은 멸치이다. 또한, 본 어업에 어획되는 갈치나 갑오징어의 경우에는 소형개체가 어획되어 경제성이 적으므로 멸치 이외의 어종은 모두 혼획으로 간주하여 결과를 분석하였다. 첫 조업의 조사결과는 <표 2와 3>에 나타내었다.
- 어획물은 어종별로 분류하여 중량을 측정하였으며 전체 어획량에 대한 혼획 비율을 산출하였다. 샘플링조사는 어획된 어획물의 어종 조성 분석에 신뢰성을 가지도록 각 조사당 20㎏씩을 샘플링하여 어획물 조성을 조사하였다. 조사는 첫조업시의 어획물의 조성, 정상조업시의 어획물의 조성을 각 지역별로 비교분석하였다.
- 조사 1회는 어구 1통에 어획된 어획물 조사를 의미하며, 어획물의 양이 많은 첫조업1)에 대해서는 샘플링 조사를 수행하고, 정상조업2)의 어획물은 전수조사를 실시하였다. 어획물은 어종별로 분류하여 중량을 측정하였으며 전체 어획량에 대한 혼획 비율을 산출하였다. 샘플링조사는 어획된 어획물의 어종 조성 분석에 신뢰성을 가지도록 각 조사당 20㎏씩을 샘플링하여 어획물 조성을 조사하였다.
- 조사 시기는 월중에서 음력 14~17일과 음력 29~31일에 실시하였다. 장비는 어장에 설치된 낭장망 어구의 날개 앞쪽 쌍갈래줄과 닻줄사이에 부착하였으며, 수심 약 10m 정도에 장비가 위치하도록 설치하여 측정을 하였다.
- 첫조업시의 조사는 각 지역별 6회씩, 총 12회를 실시하였으며, 어획물의 종조성 분석은 총 양륙한 어획물 중 20㎏씩을 샘플링하여 어종별로 분류하고 각각에 대해 중량을 측정하였다. 정상조업시의 조사는 각 지역별 5회씩, 총 10회를 실시하였으며 어획물 조사는 전수조사를 실시하였다.
- 본 조사는 실태조사를 수행한 수품리와 마사리 지역에서 조업하는 2척의 어선을 시험선으로 선정하여 수행하였으며, 시험선박이 어획한 어획물을 조사하였다. 조사 1회는 어구 1통에 어획된 어획물 조사를 의미하며, 어획물의 양이 많은 첫조업1)에 대해서는 샘플링 조사를 수행하고, 정상조업2)의 어획물은 전수조사를 실시하였다. 어획물은 어종별로 분류하여 중량을 측정하였으며 전체 어획량에 대한 혼획 비율을 산출하였다.
- 조사 대상 지역인 수품리와 마사리의 어장의 조류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2008년 10월 27일~10월 30일 사이에 전자식 유향유속계 (ACM16M338, ACM-Compact EM, Alec Co. LTD, 샘플링간격 : 1sec, 샘플링 속도 : 60개/sec) 2대를 이용하여 유향과 유속을 측정하였다. 조사 시기는 월중에서 음력 14~17일과 음력 29~31일에 실시하였다.
- 샘플링조사는 어획된 어획물의 어종 조성 분석에 신뢰성을 가지도록 각 조사당 20㎏씩을 샘플링하여 어획물 조성을 조사하였다. 조사는 첫조업시의 어획물의 조성, 정상조업시의 어획물의 조성을 각 지역별로 비교분석하였다. 본 조사에 있어서 조사 당시 파망 사고 또는 어구의 꼬임 등으로 인한 어장 사고가 발생하였던 때의 자료는 분석에서 제외하였다.
- 본 조사에 있어서 조사 당시 파망 사고 또는 어구의 꼬임 등으로 인한 어장 사고가 발생하였던 때의 자료는 분석에서 제외하였다. 첫조업시의 조사는 각 지역별 6회씩, 총 12회를 실시하였으며, 어획물의 종조성 분석은 총 양륙한 어획물 중 20㎏씩을 샘플링하여 어종별로 분류하고 각각에 대해 중량을 측정하였다. 정상조업시의 조사는 각 지역별 5회씩, 총 10회를 실시하였으며 어획물 조사는 전수조사를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 낭장망어업은 조류가 강한 수역에서 양쪽 날개그물 앞 쪽에 말뚝을 박아 부설하는 주목낭장망과 닻이나 멍으로 어구를 고정하는 닻낭장망이 있으며, 닻낭장망은 주로 닻이나 멍으로 부설한다. 본 연구에서는 전라남도 진도 연안 수역에서 구획어업으로 허가되어 조업하는 닻낭장망을 대상으로 시험조업 및 조사를 수행하였다.
- 낭장망어업의 조업실태 및 혼획·투기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어업인 청취조사와 상업선을 이용한 시험조업을 병행하였다. 본 조사는 낭장망 어업허가 건수가 가장 많은 전라남도 진도해역에서 멸치를 주 어획 대상으로 조업하는 두 지역을 선정하여 실시하였다. 낭장망은 허가상 구획어업에 속하여 있는 낭장망과 연안어업에 속하여 있는 낭장망으로 분류되나 본 연구에서는 구획어업의 낭장망을 대상으로 조사를 수행하였다.
- 혼획 조사는 2008년 7월~2008년 11월까지 수행하였다. 본 조사는 실태조사를 수행한 수품리와 마사리 지역에서 조업하는 2척의 어선을 시험선으로 선정하여 수행하였으며, 시험선박이 어획한 어획물을 조사하였다. 조사 1회는 어구 1통에 어획된 어획물 조사를 의미하며, 어획물의 양이 많은 첫조업1)에 대해서는 샘플링 조사를 수행하고, 정상조업2)의 어획물은 전수조사를 실시하였다.
- LTD, 샘플링간격 : 1sec, 샘플링 속도 : 60개/sec) 2대를 이용하여 유향과 유속을 측정하였다. 조사 시기는 월중에서 음력 14~17일과 음력 29~31일에 실시하였다. 장비는 어장에 설치된 낭장망 어구의 날개 앞쪽 쌍갈래줄과 닻줄사이에 부착하였으며, 수심 약 10m 정도에 장비가 위치하도록 설치하여 측정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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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업실태 조사
조업실태조사는 2008년 6월 16일, 7월 2일 두 차례에 걸쳐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수품리와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마사리의 두 지역에서 각각 낭장망 2통(수품리 : 청포호 4.95톤, 경복호 4.99톤, 마사리 : 용남호 2.76톤, 만선호 1.86톤)을 선정하여 승선조사 및 청취조사를 실시하였다.
- 혼획 조사는 2008년 7월~2008년 11월까지 수행하였다. 본 조사는 실태조사를 수행한 수품리와 마사리 지역에서 조업하는 2척의 어선을 시험선으로 선정하여 수행하였으며, 시험선박이 어획한 어획물을 조사하였다.
성능/효과
- 33㎏이었으며, 평균 출현어종은 19종이었다. 샘플링조사 결과, 평균 51%가 멸치와 혼획되어 입망되었다. 주요 혼획 어종으로 반지 33%, 밴댕이 12%, 새우류 10%, 갈치 7%를 나타내었다.
- 정상조업에 대한 조사결과는 <표 4와 5>에 나타내었다. 정상조업의 경우는 조업 특성상 주어획 어종인 멸치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혼획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사리의 경우, 평균 어획량은 73.
- 조사결과, 마사리와 수품리의 첫조업의 혼획률은 평균 50~51%로 나타났으며, 첫조업 어획물은 대부분 재방류된다. 정상조업의 경우에는 멸치의 어획이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마사리와 수품리의 혼획률은 평균 2~3%로 나타났다. 첫조업과 정상조업을 합친 전체 어획량 중에서 목표어획물인 멸치의 어획량은 75.
- 본 연구에서는 멸치를 대상어종으로 활발히 조업하고 있는 구획어업 낭장망에 대한 혼획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결과, 마사리와 수품리의 첫조업의 혼획률은 평균 50~51%로 나타났으며, 첫조업 어획물은 대부분 재방류된다. 정상조업의 경우에는 멸치의 어획이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마사리와 수품리의 혼획률은 평균 2~3%로 나타났다.
- 출현한 어종수는 평균 7종으로 첫조업의 결과(22종)와 상당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주요 혼획 어종은 갈치 21%, 고등어 17%, 꼴뚜기류 6%, 갑오징어 5% 순으로 나타났다.
- 정상조업의 경우에는 멸치의 어획이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마사리와 수품리의 혼획률은 평균 2~3%로 나타났다. 첫조업과 정상조업을 합친 전체 어획량 중에서 목표어획물인 멸치의 어획량은 75.5%로 나타났다. 금후 본 연구결과를 기초로 하여 낭장망 어업의 합리적인 자원관리 방향의 검토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 63㎏으로 혼획 비율이 평균 2%정도였다. 출현한 어종수는 평균 7종으로 첫조업의 결과(22종)와 상당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주요 혼획 어종은 갈치 21%, 고등어 17%, 꼴뚜기류 6%, 갑오징어 5% 순으로 나타났다.
- 평균 유향은 망구를 기준으로 약 120°였으며, 유속과 마찬가지로 밀물에서 썰물로 전환될 시점에서 유향 또한 변화가 심한 것을 알 수 있었다.
후속연구
- 5%로 나타났다. 금후 본 연구결과를 기초로 하여 낭장망 어업의 합리적인 자원관리 방향의 검토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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