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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요인분석은 다수 변수들 간의 관계(상관관계)를 분석하여 변수들의 바탕을 이루는 공통차원들(common underlying dimensions)을 통해 이 변수들을 설명하는 통계기법이다. 요인분석의 목적은 다수의 변수들을 정보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소수의 요인들(factors)로 축약하는 것이다.
- 이를 통해 건설업에서 인력부족에 대한 대책으로 고령근로자 적정배치 방안을 찾고자 한다7-10).
가설 설정
- 1) 안전사고는 단순히 고령이라는 이유에서 발생 하지 않는다. 분석에서와 같이 근로일수가 한 달에 25일 이상, 일하는 시간이 하루 12시간 이상인 사람이 연령에 관계없이 사고율이 높아 체력적인 문제가 사고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 3) 안전사고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건설 현장에서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무리한 작업진행이 이루어지는 상황을 줄이는 것이 사고를 감소시킬 수 있는 최적의 방법임이 본 연구에서 또한 확인되었다.
제안 방법
- 상대적으로 경력은 많은데 일반 일용직이 많은 이유에 대해서 이해하기가 힘이 들어 이를 피벗테이블로 이용해서 설문한 것에 대한 분포를 알아보았다. 근속기간과 직급을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는 아래와 같다.
- 넷째, 근로자의 개인 건강 지표는 평균과 표준편차 등 기초 기술통계량을 구하여 제시하였다.
- 하지만 고령근로자는 나이로 인한 사고율이 높다3). 다음 장에서는 고령근로자라는 이유로 사고가 높은지, 다른 요인은 없는지 알아보고자 하였고, 우리나라와 외국의 상황을 알아보았고 실제 현장에 설문지를 배부하여 근로자들의 의식조사를 알아보았다4-6).
- 2%)으로 가장 높게 나타나 생각보다 많은 근로자들이 계약직으로 있는 것으로 알 수 있었다. 상대적으로 경력은 많은데 일반 일용직이 많은 이유에 대해서 이해하기가 힘이 들어 이를 피벗테이블로 이용해서 설문한 것에 대한 분포를 알아보았다. 근속기간과 직급을 비교 분석하였다.
- 안전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근로자의 일반적 특성 중 관심의 대상인 연령과 근속기간을 독립변수로 선정하였고 안전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기술적 요인과 교육적 요인, 그리고 개인 건강요인을 하나의 변수로 축약하기 위해 요인 분석하여 요인 점수(factor score)를 독립변수로 선정하였다. 안전사고 여부는 사고가 없었던 경우를 0, 사고가 있었던 경우를 1로 더미 변수(dummy variable)화 하여 종속변수로 삼았다. 분석 방법은 로직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을 하였다.
- 안전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근로자의 일반적 특성 중 관심의 대상인 연령과 근속기간을 독립변수로 선정하였고 안전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기술적 요인과 교육적 요인, 그리고 개인 건강요인을 하나의 변수로 축약하기 위해 요인 분석하여 요인 점수(factor score)를 독립변수로 선정하였다. 안전사고 여부는 사고가 없었던 경우를 0, 사고가 있었던 경우를 1로 더미 변수(dummy variable)화 하여 종속변수로 삼았다.
대상 데이터
- 서울, 경기,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6대 도시를 분포하여 지역편증이 생기지 않도록 하였고, 전화, 팩스, 직접인터뷰를 통하여 회수된 총 337부 중 분석에 적절하지 않는 5부는 제외하고 총 332부로 자료처리 하였다. 설문에 응하지 않았거나 부적절하게 응한 문항은 결측값(missing value)으로 처리하여 케이스별로 분석에서 제외하였다.
- 이번에 345건을 배부하였고 회신된 332건을 종합하여 분석하였다. 우선 설문 결과를 보면 근로자 연령에 체크한 사람은 330명이다. 50대 미만이 가장 많은 189(57.
- 이번에 345건을 배부하였고 회신된 332건을 종합하여 분석하였다. 우선 설문 결과를 보면 근로자 연령에 체크한 사람은 330명이다.
데이터처리
- 다섯째, 재해예방대책 중 기술적 요소, 교육적 요소, 개인의 건강요소는 하나의 척도로 축약하기 위해 요인분석(Factor Analysis)을 하여 요인점수(factor score)를 구하였다. 요인분석은 다수 변수들 간의 관계(상관관계)를 분석하여 변수들의 바탕을 이루는 공통차원들(common underlying dimensions)을 통해 이 변수들을 설명하는 통계기법이다.
- 둘째, 설문문항이 Likert형 척도인 경우 근로자의 일반적 특성별로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지 검증하기 위해 분산분석(ANOVA: Analysis of Variance)을 하여 F 검증을 하였다. 이는 크기인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는 것이다.
- 안전사고 여부는 사고가 없었던 경우를 0, 사고가 있었던 경우를 1로 더미 변수(dummy variable)화 하여 종속변수로 삼았다. 분석 방법은 로직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을 하였다. 기술적 요인에서 몸의 무리 정도와 위험 상황 경험 정도는 역코딩하였다.
- 셋째, 설문문항이 범주형 형태인 경우 근로자의 일반적 특성별로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지 검증하기 위해 교차분석(Crosstab Analysis)을 하여 Pearson 검증을 하였다.
- 여섯째, 안전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 하기위해 로직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을 하였다. 로지스틱 회귀분석은 어떤 사건(event)이 발생하는지 안하는지 직접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건이 발생할 확률을 예측한다.
- 첫째, 설문응답자의 빈도와 백분율을 구하기 위해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을 하였다.
성능/효과
- 2) 고령자일수록, 그리고 경력이 낮을수록 사고는 많다. 일용직 고령근로자가 사고가 수치상으로 월등히 높다.
- 20년 이상 근무한 사람 중 직 · 반장급 보다 기능공 임시직이나 일반 일용직이 많은 것을 보더라도 비록 일반 계약직일지라도 동종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을 하는 사람이 많음을 알 수 있었다.
- 3) 안전사고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건설 현장에서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무리한 작업진행이 이루어지는 상황을 줄이는 것이 사고를 감소시킬 수 있는 최적의 방법임이 본 연구에서 또한 확인되었다.
- 경력이 적은 고령 근로자 사고에 대한 인식을 알아본 결과 전체적으로 ‘경력이 낮다’가 전체의 39.9%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일하는 고령 근로자가 많다’가 30.5%, ‘신체적으로 약하다’가 18.7%, ‘기타’가 10.3%, ‘고의적인 사고가 많다’가 0.6%의 순으로 나왔다.
- 근로자의 일반적 특성별로 보면 연령별(p < .01), 학력별(p < .05), 근속기간별(p < .001)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는데 연령별로 보면 ‘기술이 좋고 건강하면 65세 전후’의 경우 50세 이후 근로자부터 급격히 응답비율이 올라가는 경향을 보였다.
- 연령별로 보면 나이가 많을수록 안전교육이 고령 근로자에 미치는 영향을 긍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었다. 근속기간 별로는 근속기간이 길수록 전반적으로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었고 직책별로는 직반장급이 평균 4.03으로 가장 긍정적으로 본 반면 기능공 상용직이 평균 3.53으로 상대적으로 가장 부정적으로 보고 있었다.
- 7%)으로 제일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체적으로 10년 이상 근무한 사람이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설문을 한 현장이 공사단계인 점을 감안할 때 생각보다 경력이 많은 사람이 일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대체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50대 이상 근로자의 경우 경력 2년 이하는 많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 대체적으로 10년 이상 근무한 사람이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설문을 한 현장이 공사단계인 점을 감안할 때 생각보다 경력이 많은 사람이 일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대체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50대 이상 근로자의 경우 경력 2년 이하는 많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작업공정상 경력직이 많았고, 특히 50대 이상 2년 이하 근로자는 14명에 불과해 실제적으로 고령에다 미숙한 근로자보다 고령이지만 경력이 많은 사람이 일을 많이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또 기술적 요소, 교육적 요소, 개인 건강요소 간에는 서로 강한 정(+)의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로직스틱 회귀분석을한 결과 연령과 근속기간은 음의 회귀계수가 나왔으나 안전사고 여부에 유의적인 영향력이 없었다. 즉 연령이 많거나 근속기간이 길면 안전사고가 날 확률이 감소되지만 통계적으로 유의적이지는 않았다.
- Table 7은 현재 일하고 있는 회사의 고용 나이 제한에 대한 현황을 파악한 것이다. 분석 결과 60세 이상인 회사에 근무하는 경우가 전체의 과반에 조금 못자라는 41.1%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60세까지가 29.4%, 기타가 18.1%, 55세까지가 10.7%의 순으로 나왔고, 50세 이상은 0.6%에 불과한 것으로 나왔다.
- 분석 결과 전체적으로 평균 3.05로 ‘보통이다’ 에서 약간 넘는 값이 나왔다.
- 분석 결과 전체적으로는 평균이 3.17로 ‘보통이다’보다 조금 높게 나왔고 일반적 특성별로는 직책별로 F = 0.036(p < .05), 근로시간별로는 F = 5.121(p < .01)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으나 기타 변인별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 안전교육 만족도에서는 평균이 3.64로 ‘약간 만족스럽다’에 약간 못 미치는 것으로 나왔고 근로자의 일반적 특성별로는 연령별(p < .05)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는데 50대 미만이 평균 3.53, 50~55세 미만이 평균 3.65, 55~60세 미만이 평균 3.91, 60세 이상이 평균 4.14로 나이가 많아질수록 안전교육 만족도가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다.
- 안전교육이 고령 근로자에게 미치는 효과 정도에서는 평균이 3.77로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왔고, 일반적 특성별로는 연령별(p < .001), 근속기간별(p < .05), 직책별 (p < .05)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 안전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기술적 요인과 교육적 요인, 그리고 개인 건강요인을 하나의 변수로 축약하기 위해 요인을 분석하여 요인 점수(factor score)를 독립변수로 선정하여 안전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Pearson 상관계수를 구한 결과 근로자의 연령은 근속기간(p < .001), 교육적 요소(p < .001), 개인 건강요소(p < .05)와 정(+)의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있었고 또 근속기간은 연령(p < .001), 교육적 요소(p < .05)와 정(+)의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 작업공정상 경력직이 많았고, 특히 50대 이상 2년 이하 근로자는 14명에 불과해 실제적으로 고령에다 미숙한 근로자보다 고령이지만 경력이 많은 사람이 일을 많이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응답을 한 319명 중 직․ 반장급은 77명(24.1%)으로 그리 높지 않은 반면, 일반 일용직은 93명(29.2%)으로 가장 높게 나타나 생각보다 많은 근로자들이 계약직으로 있는 것으로 알 수 있었다. 상대적으로 경력은 많은데 일반 일용직이 많은 이유에 대해서 이해하기가 힘이 들어 이를 피벗테이블로 이용해서 설문한 것에 대한 분포를 알아보았다.
- 작업 중 불안정한 행동을 인지하였을 경우 하는 행동이 근로자의 일반적 특성별로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지 교차 분석한 결과 대체로 ‘조금 무리해서 한다’가 전체 근로자의‘ 42.3%로 가장 높게 나왔고, 그 다음으로 ‘절대로 하지 않는다’가 33.7%, ‘작업을 하지마는 위험한 것은 인지한다’가 19.9%, ‘기타’가 2.5%, ‘내가 하면 위험하지 않다고 판단한다’가 1.5%의 순으로 나타났다.
- 대체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50대 이상 근로자의 경우 경력 2년 이하는 많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작업공정상 경력직이 많았고, 특히 50대 이상 2년 이하 근로자는 14명에 불과해 실제적으로 고령에다 미숙한 근로자보다 고령이지만 경력이 많은 사람이 일을 많이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응답을 한 319명 중 직․ 반장급은 77명(24.
- 전체적으로 보면 평균 3.15로 ‘보통이다’보다 약간 높게 나왔고 근로자의 일반적 특성별로 보면 근속기간별로 F = 2.393 (p < .05)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지만 기타 변인별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 362로 안전사고 여부에 음의 유의적인 영향력이 있었으나 교육적 요소는 유의적인 영향력이 없었다. 즉 기술적 요소나 개인 건강요소가 양호할수록 안전사고가 날 가능성이 유의적으로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모형통계량으로 X² = 25.
- 362로 안전사고 여부에 음의 유의적인 영향력이 있었으나 교육적 요소는 유의적인 영향력이 없 었다. 즉 기술적 요소나 개인 건강요소가 양호할수록 안전사고가 날 가능성이 유의적으로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교육적 요소는 안전사고 여부에 유의적인 영향력이 없었다.
- 표에 의하면 전체적으로 ‘조금 무리해서 한다’가 전체 근로자의‘ 42.3%로 가장 높게 나왔고, 그 다음으로 ‘절대로 하지 않는다’가 33.7%, ‘작업을 하지마는 위험한 것은 인지한다’가 19.9%, ‘기타’가 2.5%, ‘내가 하면 위험하지 않다고 판단한다’가 1.5%의 순으로 나왔다.
- 표에 의하면 전체적으로 평균이 3.64로 ‘약간 만족스럽다’에 약간 못 미치는 것으로 나왔고 근로자의 일반적 특성별로는 연령별로 F =2.716(p < .05)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으나 기타 변인별로는 안전교육 만족도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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