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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안전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Safety, v.27 no.2, 2012년, pp.42 - 48
김은정 (군산대학교 건축공학과) , 안홍섭 (군산대학교 건축공학과)
The present study was motivated by the needs to make diversified scientific approaches toward influential factors like human, technical, organization, policy and environmental on the basis of the specialized information concerning the cause for industrial accidents in a measure to prevent the fal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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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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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에서의 추락의 위험성이 가중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 이처럼 국내산업현장에서 발생한 산업재해 중 추락 재해는 협착․전도 재해와 더불어 재해 다발 상위 3대 유형에 포함되고 있으며, 사망재해의 경우에는 매년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건설업의 추락은 그 위험성이 널리 알려져 우선적으로 조치가 이루어지는 반면, 제조업에서의 추락은 사다리 사용, 지붕작업 등 고소작업으로 인한 추락위험성이 상존함에도 이러한 위험요인이 간과된 상태로 수행되는 경우가 많아 추락재해의 위험성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재해발생 원인정보를 바탕으로 인적, 물적, 조직적, 정책적, 환경적 영향요인별 다각화된 과학적 접근 방법이 필요한 실정이다. | |
추락재해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의 영향 경로를 파악하여 분석한 결과는 어떠한가? | 첫째, 추락재해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요인은 장비/시설 요인, 안전교육, 안전관리, 경영진의 안전 의지, 법과 제도 요인들이 재해 예방을 위한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둘째, 워크숍 분석결과 추락재해에 영향을 주는 주요요인과 주요 경로를 도출하였다. 도출된 주요 경로의 각 요인을 1점씩 향상 시킬 경우 연결망 지수는 0.326에서 0.360으로 높아지며, 위험강도는 RM=105에서 83으로 감소되어 추락재해 위험척도를 개선시킬 수 있다. 셋째, 추락재해 위험관리 방안으로 법과 정부 정책에 의한 경영진의 안전의지 진작, 법과 제도에 의한 기업 내 실질적 안전관리 행사, 제조업 고소작업자를 위한 추락 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 기업문화의 건전화와 안전문화 정착을 제시하였다. | |
추락재해로 발생하는 사상자 수는 어떻게 되는가? |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재해통계 분석 자료에 의하면, 추락재해로 연평균 417명이 사망하고, 13,035명이 부상을 입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제조업의 경우 연평균 부상자는 2,828명, 사망자는 71명으로 조사되었다.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재해조사 보고서, 각 년도
BOMEL, Falls from height - Prevention and risk control effectiveness, HSE,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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