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고등학교 학생들의 진학선택에 대한 특성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2011년 신입생 750명이었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였으며 자기기입식으로 작성하였다. 지원한 대학의 수는 3~4개가 가장 많았으며, 고 3 시기에 대학과 전공을 주로 결정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학과에 비중을 두고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다. 진학선택 유형에서는 가족형이 가장 많았다. 학과 선택시의 기준은 적성고려, 취업전망 순이었고, 입학하는 학과에 대해 사전 정보와 지식을 갖고 합격 가능성이 높은 곳을 선택하고 있었다. 고교교사/학교와 인터넷을 통하여 대학을 알게된 경우가 가장 많았고, TV/라디오,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경우는 적었다. 따라서, 진학선택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대학과 전공에 대한 정보 제공이 필요하며 인터넷과 스마트폰과 같은 매체를 이용한 홍보 전략의 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논문은 고등학교 학생들의 진학선택에 대한 특성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2011년 신입생 750명이었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였으며 자기기입식으로 작성하였다. 지원한 대학의 수는 3~4개가 가장 많았으며, 고 3 시기에 대학과 전공을 주로 결정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학과에 비중을 두고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다. 진학선택 유형에서는 가족형이 가장 많았다. 학과 선택시의 기준은 적성고려, 취업전망 순이었고, 입학하는 학과에 대해 사전 정보와 지식을 갖고 합격 가능성이 높은 곳을 선택하고 있었다. 고교교사/학교와 인터넷을 통하여 대학을 알게된 경우가 가장 많았고, TV/라디오,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경우는 적었다. 따라서, 진학선택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대학과 전공에 대한 정보 제공이 필요하며 인터넷과 스마트폰과 같은 매체를 이용한 홍보 전략의 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The objective of this paper is to understand the characteristics of highschool students in selecting a career. The subject included 750 students from, who became a university student in 2011. The most of number of students answered that they applied to 3 to 4 universities and they decided their majo...
The objective of this paper is to understand the characteristics of highschool students in selecting a career. The subject included 750 students from, who became a university student in 2011. The most of number of students answered that they applied to 3 to 4 universities and they decided their major and university on their last year of high school. Many placed weight on the major rather than the school. Among types of selecting career, family-type received the most voted. In selecting a major, the most answered that they consider their aptitude and then career opportunity. Most students said they were equipped with information and knowledge about the major they applied for beforehand. In selecting a university, many mainly applied for the ones with the highest chance of getting accepted. Many said they learned of the university from their high school/teacher or through the internet. A very few answered that they learned of the university through media such as TV/radio and newspaper. Therefore, appropriate information should be provided to the ones who have the greatest influence on students in selecting a career, family. Also, universities need to develop a promotion strategy that utilizes high schools as well as the internet and smartsphones.
The objective of this paper is to understand the characteristics of highschool students in selecting a career. The subject included 750 students from, who became a university student in 2011. The most of number of students answered that they applied to 3 to 4 universities and they decided their major and university on their last year of high school. Many placed weight on the major rather than the school. Among types of selecting career, family-type received the most voted. In selecting a major, the most answered that they consider their aptitude and then career opportunity. Most students said they were equipped with information and knowledge about the major they applied for beforehand. In selecting a university, many mainly applied for the ones with the highest chance of getting accepted. Many said they learned of the university from their high school/teacher or through the internet. A very few answered that they learned of the university through media such as TV/radio and newspaper. Therefore, appropriate information should be provided to the ones who have the greatest influence on students in selecting a career, family. Also, universities need to develop a promotion strategy that utilizes high schools as well as the internet and smartsph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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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고등학생들의 진학선택에 대한 특성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는 대학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진학결정에 대한 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는 아래와 같다.
이에 본 연구는 2011년 대학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진학선택에 영향을 주는 요인과 특성을 파악하여 바람직한 대학진학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본 연구에 이용된 설문지는 정원미와 이재신[9]의 연구를 참조하여 설문지를 구성하였고 임언[2]의 연구를 참조하여 일부 수정·보완하였다.
수거된 설문지 중 누락이 많은 4부를 제외하고 750부를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기호화한 후 통계 처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임언[2]의 연구에서 제시한 진로선택 유형을 참고로 하여 본 연구에서도 진학선택 유형을 가정형, 학교형, 학원형, 독립형으로 구분하였다. “가정형”은 진학결정시 영향을 준 사람이 부모님, 또는 형제나 친인척이라고 응답한 경우이며, “학교형”은 학교선생님이라고 응답한 경우, “학원형”은 학원선생님이라고 응답한 경우이며, “독립형”은 본인과 선배 또는 친구를 선택한 경우이다[표 3].
학생들에게 본 연구의 목적에 대하여 설명하였고 자발적으로 참석하고자 한 경우 에만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각 학과 사무실을 통해 신입생들에게 배부된 후 수거되었다. 수거된 설문지 중 누락이 많은 4부를 제외하고 750부를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기호화한 후 통계 처리하였다.
설문지는 일반적 특성 4문항, 대학과 관련된 문항 6개, 학과와 관련된 문항 5개로 구성하였다. 이 중 일부 문항은 다중응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자료수집은 2011년 3월 24일부터 31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이루어졌다. 학생들에게 본 연구의 목적에 대하여 설명하였고 자발적으로 참석하고자 한 경우 에만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 이용된 설문지는 정원미와 이재신[9]의 연구를 참조하여 설문지를 구성하였고 임언[2]의 연구를 참조하여 일부 수정·보완하였다. 학생들이 직접 자기기입식으로 작성하였다. 최종 제작된 설문의 내적 일관성을 검증하기 위해서 Cronbach의 α 값을 사용해서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세 개의 단위 캠퍼스를 가지고 있는 대단위의 대학교에서 1개 캠퍼스의 2011학년도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1개 학부, 16개 학과의 2011년 신입생 754명으로 하였다.
설문지는 각 학과 사무실을 통해 신입생들에게 배부된 후 수거되었다. 수거된 설문지 중 누락이 많은 4부를 제외하고 750부를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기호화한 후 통계 처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임언[2]의 연구에서 제시한 진로선택 유형을 참고로 하여 본 연구에서도 진학선택 유형을 가정형, 학교형, 학원형, 독립형으로 구분하였다.
본 연구는 세 개의 단위 캠퍼스를 가지고 있는 대단위의 대학교에서 1개 캠퍼스의 2011학년도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1개 학부, 16개 학과의 2011년 신입생 754명으로 하였다.
조사에 응한 학생들은 공학대학이 161명, 인문사회 대학이 206명, 보건대학이 383명이었다. 총 응답자는 750명으로 남학생 348명(46.
조사에 응한 학생들은 공학대학이 161명, 인문사회 대학이 206명, 보건대학이 383명이었다. 총 응답자는 750명으로 남학생 348명(46.4%), 여학생 402명(53.6%)으로 여학생 비율이 다소 높았다. 평균 연령은 20.
데이터처리
수집된 설문자료는 SPSS 19.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으며, 일반적인 특성과 학과 및 대학 선택에 관한 내용은 기술통계를 실시하였고, 성별과 대학, 학과와 진학선택 특성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통계학적인 유의수준은 p<.
최종 제작된 설문의 내적 일관성을 검증하기 위해서 Cronbach의 α 값을 사용해서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또한, 정윤경과 임언[12]의 연구에 의하면, 청소년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부모이며, 학교선생님, 친구의 순서로 나타났다고 하였다. 따라서, 학생들의 진학선택에 가장 많은 영향력을 주는 것은 가족형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대부분의 신입생들이 자신이 진학하는 학과에 대해 일정 정도의 지식을 갖고 있으며, 고 3시기에 진학에 대한 결정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경윤[11]의 연구에서도 전공내용에 대해 잘 알고 있거나 약간 알고 있다가 절반 이상으로 나타나서 본 연구와 유사하게 나타났다.
본 대학교를 포함하여 몇 곳의 대학교에 지원했는지에 대한 문항에서는 4개(52.3%), 3개(35.4%)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학적인 유의도가 나타났다(x2=30.938, p<0.01).
본 연구에서 본 대학교를 선택한 동기에 대한 서는 전체 신입생 중에서 합격 가능성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공학대학에서는 취직전망, 인문사회과학 대학에서는 배우고 싶어서, 보건대학에서는 성적고려가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나서 인문사회과학 대학생들이 자신들의 취향을 고려한 소신 진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덕성여대에서는 학교 결정시 고려한 요인은 합격가능성(75.
본 연구에서 진학선택 유형은 가족형이 가장 많았고 학교형, 독립형, 학원형 순으로 나타났다. 제주대학교[4]에서는 가족 및 친척에게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고 하였고, 임언[2]의 연구에서도 가족형이 가장 높게 나타나서 본 연구와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고등학생들은 대학에 대한 정보를 학교나 고교교사를 통해 알게 되나, 대학진학시 결정은 주로 고 3시기에 가족들에게 의해 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이며, 합격가능성과 취업과 같은 실제적인 부분에 근거하여 지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가 주는 시사점은 첫째, 학교를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는 진학정보를 가족들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서 다양하고 정확하고 정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결정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야 할 것이다.
남학생에서는 가족형과 학교형이 유사하게 나타났고 여학생에서는 가족형, 독립형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전체적인 학생들에서는 가족형이 가장 많았고 학교형, 독립형, 학원형 순으로 나타났다.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보건대학에서 가족형이 가장 많았다.
지원동기와 진학선택 유형과의 관계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가족형은 적성고려와 취업전망이 높게 나타났고, 학교형에서는 적성고려, 학원형에서는 취업전망, 독립형에서는 적성고려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표 10].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x2=16.93, p<0.01).
후속연구
이러한 결과가 주는 시사점은 첫째, 학교를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는 진학정보를 가족들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서 다양하고 정확하고 정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결정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야 할 것이다. 둘째, 가족들에게 대학과 학과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학생의 적성과 흥미에 대한 내용도 함께 제공하여 학생의 적성에 맞는 진학을 결정할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셋째, 인터넷이나 모바일 폰의 메일링과 같은 방법을 통해 학생들이 쉽게, 많이 접촉할 수 있도록 진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야 할것이다.
셋째, 인터넷이나 모바일 폰의 메일링과 같은 방법을 통해 학생들이 쉽게, 많이 접촉할 수 있도록 진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야 할것이다. 본 연구의 후속 연구로서 대학진학 선택 형태에 따른 대학생활의 만족도와 학업성취도와 취업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둘째, 가족들에게 대학과 학과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학생의 적성과 흥미에 대한 내용도 함께 제공하여 학생의 적성에 맞는 진학을 결정할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셋째, 인터넷이나 모바일 폰의 메일링과 같은 방법을 통해 학생들이 쉽게, 많이 접촉할 수 있도록 진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야 할것이다. 본 연구의 후속 연구로서 대학진학 선택 형태에 따른 대학생활의 만족도와 학업성취도와 취업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상의 결과에서 고등학생들은 대학에 대한 정보를 학교나 고교교사를 통해 알게 되나, 대학진학시 결정은 주로 고 3시기에 가족들에게 의해 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이며, 합격가능성과 취업과 같은 실제적인 부분에 근거하여 지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가 주는 시사점은 첫째, 학교를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는 진학정보를 가족들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서 다양하고 정확하고 정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결정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야 할 것이다. 둘째, 가족들에게 대학과 학과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학생의 적성과 흥미에 대한 내용도 함께 제공하여 학생의 적성에 맞는 진학을 결정할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대학진학의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선택의 문제점은?
그러나 대학진학의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선택은 대부분 자기주도적이지 못하고 부모, 교사 또는 친구의 도움에 의해 선택되고 있다. 대부분의 고등학생들은 과도한 입시경쟁으로 인해 자신의 적성이나 가치관, 진로 등을 탐색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나 경험을 갖지 못하여 자신의 성격, 적성, 흥미, 능력 등과 같은 자기 자신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4].
대학진학의 과정에서 선택이 부모, 교사, 친구의 도움에 선택되는 이유는?
그러나 대학진학의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선택은 대부분 자기주도적이지 못하고 부모, 교사 또는 친구의 도움에 의해 선택되고 있다. 대부분의 고등학생들은 과도한 입시경쟁으로 인해 자신의 적성이나 가치관, 진로 등을 탐색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나 경험을 갖지 못하여 자신의 성격, 적성, 흥미, 능력 등과 같은 자기 자신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4]. 또한, 학교나 학과의 선택이 개인의 적성이나 소질, 능력, 관심보다는 점수에 맞춰 이루어지고 있고, 대학 졸업자의 취업이 대학에서의 전공과 일치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사회 쪽에서 편향된 간판주의, 학력주의에 집착하여 선발하고 있는 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5].
대학과 전공의 선택이 중요한 이유는?
대학과 전공의 선택은 초, 중등교육의 결과이며 향후 사회생활의 진로를 결정하는 과정이라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크다[1]. 다수의 청년들에게 사실상의 심각한 최초의 진로선택은 대학과 전공 선택의 문제이며, 대학 진학률이 79%에 달하는 우리나라에서 대학 진학이 한 인간의 일생에 미치는 영향력은 높다고 할 수 있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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