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일부 지역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 기입식 설문지를 통한, 일반적 특성과 컴퓨터 작업 환경, 근골격계 증상을 알아보고 앞으로 고등학생들의 컴퓨터 사용에 있어서의 문제점과 이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방안과 예방프로그램을 강구하기 위한 연구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 본 연구의 의의는 첫째, 일부 고등학생들의 컴퓨터 작업환경과, 근골격계 증상에 대한 기초자료를 확보하였다. 둘째, 부위별 통증과 작업환경과의 상관성이 나타났다.
- 본 연구의 일부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휴식, 컴퓨터 환경, 근골격계 증상 및 피로자각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나라 컴퓨터를 사용하는 학생들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건강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 800부를 조사하여 응답이 불성설하거나, 오류가 있는 설문지를 제외한 총 685부(85%)를 최종 수거하여 조사하였다. 2011년 7월에 미리 작성한 구조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서(self-administration questionnaire)를 각 학교의 선생님을 통해 각 조사 대상자에게 본연구의 참여가 자발적이며 설문지의 내용은 연구의 목적으로만 사용할 것과 익명성을 보장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된 연구 참여의 동의를 얻은 후, 연구의 목적, 내용 및 기입요령을 설명하고 설문지를 배포한 다름 작성케 하여 회수토록 하였다. 조사내용은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근골격계 질환 증상, 컴퓨터 작업환경평가, 피로자각증상이다.
-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자각증상은 한국산업안전공단의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 조사지침에 수록되어 있는 근골격계질환 증상조사표를 일부 발췌 및 수정하여 사용하였다[25]. 조사대상 부위는 목, 어깨, 허리, 팔/팔꿈치, 손목/손, 무릎, 발목/발 등 7개 부위이며, 근골격계 증상 유무는 ‘적어도 통증이 일주일 이상 또는 한달에 한번 이상’일 경우 증상이 있는 것으로 정의하였다.
- 본 설문의 하위항목은 작업구역평가(3항목), 책상평가(3항목), 의자평가(8항목), 모니터(2항목), 키보드(3항목), 마우스 평가(2항목) 등 6개의 항목, 총 21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 연구에서는 작업대의 평가 점수를 수치화하여 비교하기 위해 “예”는 1점, “아니오”는 0점을 부여하여, 권장되는 컴퓨터 작업대에 가까울수록 점수가 높게 나타난다.
- 컴퓨터 사용의 일반적 특성은 성별, 연령, 신장, 몸무게, 사용컴퓨터종류, 컴퓨터 사용장소, 컴퓨터 사용목적(중복응답), 컴퓨터 평균 사용시간 등을 조사하였다. 성별은 남과여로 구분하고, 연령, 신장, 몸무게는 직접을 기입하도록 하였으며, 사용컴퓨터종류는 데스크탑과 노트북, 컴퓨터 사용 장소는 집, 도서관, 학교, PC방, 기타, 컴퓨터 사용목적은 자료검색, 문서작업, 게임, 채팅과 기타로, 컴퓨터 평균 사용 시간은 1시간이하와 4시간 이상 그리고 1시간 간격으로 구분하였다.
- 둘째, 부위별 통증과 작업환경과의 상관성이 나타났다. 셋째, 컴퓨터 작업환경과 통증부위별 상관성을 알아내었다. 넷째, 작업자세 및 작업대의 환경을 조절함으로써 일부 부위의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2011년 7월에 미리 작성한 구조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서(self-administration questionnaire)를 각 학교의 선생님을 통해 각 조사 대상자에게 본연구의 참여가 자발적이며 설문지의 내용은 연구의 목적으로만 사용할 것과 익명성을 보장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된 연구 참여의 동의를 얻은 후, 연구의 목적, 내용 및 기입요령을 설명하고 설문지를 배포한 다름 작성케 하여 회수토록 하였다. 조사내용은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근골격계 질환 증상, 컴퓨터 작업환경평가, 피로자각증상이다.
- 컴퓨터 사용의 일반적 특성은 성별, 연령, 신장, 몸무게, 사용컴퓨터종류, 컴퓨터 사용장소, 컴퓨터 사용목적(중복응답), 컴퓨터 평균 사용시간 등을 조사하였다. 성별은 남과여로 구분하고, 연령, 신장, 몸무게는 직접을 기입하도록 하였으며, 사용컴퓨터종류는 데스크탑과 노트북, 컴퓨터 사용 장소는 집, 도서관, 학교, PC방, 기타, 컴퓨터 사용목적은 자료검색, 문서작업, 게임, 채팅과 기타로, 컴퓨터 평균 사용 시간은 1시간이하와 4시간 이상 그리고 1시간 간격으로 구분하였다.
- 컴퓨터 작업자세 및 작업대의 환경에 관한 항목은 Ergonomics Working Group(DoD Ergonomics Workin group, 2000)에서 개발한 Creating the ideal computer workstation: A step by step guide를 번역 및 수정하여 사용하였다[24]. 본 설문의 하위항목은 작업구역평가(3항목), 책상평가(3항목), 의자평가(8항목), 모니터(2항목), 키보드(3항목), 마우스 평가(2항목) 등 6개의 항목, 총 21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 연구에서는 작업대의 평가 점수를 수치화하여 비교하기 위해 “예”는 1점, “아니오”는 0점을 부여하여, 권장되는 컴퓨터 작업대에 가까울수록 점수가 높게 나타난다.
대상 데이터
- 조사기간은 2011년 8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이며, 경상도 소재의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800부를 조사하여 응답이 불성설하거나, 오류가 있는 설문지를 제외한 총 685부(85%)를 최종 수거하여 조사하였다. 2011년 7월에 미리 작성한 구조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서(self-administration questionnaire)를 각 학교의 선생님을 통해 각 조사 대상자에게 본연구의 참여가 자발적이며 설문지의 내용은 연구의 목적으로만 사용할 것과 익명성을 보장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된 연구 참여의 동의를 얻은 후, 연구의 목적, 내용 및 기입요령을 설명하고 설문지를 배포한 다름 작성케 하여 회수토록 하였다.
- 본 연구대상자의 72.0%가 여성이었고, 연령은 평균 17.6세, 신장은 평균 164.8cm, 몸무게는 55.5kg이었다. 87.
- 조사기간은 2011년 8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이며, 경상도 소재의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800부를 조사하여 응답이 불성설하거나, 오류가 있는 설문지를 제외한 총 685부(85%)를 최종 수거하여 조사하였다.
- 조사대상 부위는 목, 어깨, 허리, 팔/팔꿈치, 손목/손, 무릎, 발목/발 등 7개 부위이며, 근골격계 증상 유무는 ‘적어도 통증이 일주일 이상 또는 한달에 한번 이상’일 경우 증상이 있는 것으로 정의하였다.
- 최종 분석된 설문지는 불성실하게 응답한 설문지를 제외한 총 685부였다. 분석은 Window SPSS 12.
데이터처리
- 0을 사용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휴식관련특성, 통증관련사항은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근골격질환 자각증상 호소율을 백분율을 알아보았다. 통증 부위별 통증유무에 따른 작업자세 및 환경평가점수의 차이점을 비교하기 위해서 독립표본 t 검정(independent t-test)을 실시하였다.
- 통증부위와 작업자세 및 환경과는 상관관계분석(Pearson correlat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컴퓨터 작업자세 및 작업대의 환경에 따른 근골격계자각 증상의 위험비를 구하기 위해서 작업구역, 책상, 의자,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평가점수에 따라 목, 어깨, 팔/팔꿈치, 손목/손, 허리, 무릎, 발목/발 통증의 유무를 각각 로지스틱 회귀분석 하였다. 유의수준은 p<0.
-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휴식관련특성, 통증관련사항은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근골격질환 자각증상 호소율을 백분율을 알아보았다. 통증 부위별 통증유무에 따른 작업자세 및 환경평가점수의 차이점을 비교하기 위해서 독립표본 t 검정(independent t-test)을 실시하였다. 통증부위와 작업자세 및 환경과는 상관관계분석(Pearson correlat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 통증 부위별 통증유무에 따른 작업자세 및 환경평가점수의 차이점을 비교하기 위해서 독립표본 t 검정(independent t-test)을 실시하였다. 통증부위와 작업자세 및 환경과는 상관관계분석(Pearson correlat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컴퓨터 작업자세 및 작업대의 환경에 따른 근골격계자각 증상의 위험비를 구하기 위해서 작업구역, 책상, 의자,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평가점수에 따라 목, 어깨, 팔/팔꿈치, 손목/손, 허리, 무릎, 발목/발 통증의 유무를 각각 로지스틱 회귀분석 하였다.
성능/효과
- 결론적으로, 통증부위별로는 허리와 어깨, 목의 통증이 가장 많았고, 통증이 없는 군이 있는 군에 비해 컴퓨터 작업환경이 좋았으며, 목통증과 허리통증이 있는 사람은 통증이 없는 사람이 컴퓨터 작업환경점수가 높았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하지 않았다. 통증 부위와 환경평가와의 상관관계를 보면, 책상은 어깨통증에 영향을 주며, 의자는 목, 어깨, 등, 엉덩이/허벅지, 무릎, 모니터는 어깨와 등, 키보드는 목, 어깨, 팔꿈치, 허리, 발/발목, 엉덩이/허벅지, 마우스는 발과 발목의 통증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영향을 준다.
- 셋째, 컴퓨터 작업환경과 통증부위별 상관성을 알아내었다. 넷째, 작업자세 및 작업대의 환경을 조절함으로써 일부 부위의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첫째, 일부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모집단의 대표성이 결여된다는 점과 주관적인 자기기입식방법에 의존하여 측정하여 응답편의(response bias)가 개재될 위험성을 배제할 수 없다.
- 본 연구의 의의는 첫째, 일부 고등학생들의 컴퓨터 작업환경과, 근골격계 증상에 대한 기초자료를 확보하였다. 둘째, 부위별 통증과 작업환경과의 상관성이 나타났다. 셋째, 컴퓨터 작업환경과 통증부위별 상관성을 알아내었다.
- 또한, 키보드는 팔꿈치와 허리, 엉덩이/허벅지, 발목/발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고(p<0.05), 모니터는 등 통증 그리고, 의자는 엉덩이/허벅지와 무릎/발목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p<0.05).
- 목통증과 컴퓨터 작업자세 및 환경평가점수와의 상관관계는 의자와 키보드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p<0.05),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 발목/발의 경우 의자 평가점수가 한 단계 높아질수록 발목/발 통증이 없을 확률이 0.89배 높아졌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p=0.02), 마우스 평가점수가한 단계 높아질수록 발목/발의 통증이 없을 확률이 0.71배 높아졌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4). 나머지, 어깨, 팔/팔꿈치, 손목/손, 허리의 경우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0.
- 05). 본 연구에서의 키보드의 작업환경과 팔꿈치, 어깨, 목의 통증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이는 Amdt(1983)와 Bergqvist(1984)의 연구에서의 결과와 동일하다[7, 43].
- 어깨통증과 컴퓨터 작업자세 및 환경평가점수와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책상, 의자, 모니터, 키보드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p<0.05).
- 일반적 특성에 따른 근골격계질환 자각증상 호소율의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표 3). 여성이 남성에 비해 근골격질환 자각증상이 많았으며, 연령의 경우 17세가 19세에 비해서 근골격질환 자각 증상 호소율이 높았으며 신장 163cm 이하인 군이 163cm 초과인 군보다 자각증상 호소율이 높았다. 컴퓨터 사용목적에 따른 근골격질환 자각증상 호소율을 조사한 결과 문서작업시에 근골격질환 자각증상 호소율 제일 높았다.
- 일반적 특성에 따른 근골격계질환 자각증상 호소율의 조사에서 여성이 남성에 비해 근골격질환 자각증상이 많았으며 특히 무릎의 경우 여성이 82.9%, 남성이 17.1%의 비율을 보였다. 연령의 경우 17세가 19세에 비해서 근골격질환 자각 증상 호소율이 높았으며, 이는 고학년이 근골격질환 자각 증상에 적응을 잘 한다고 볼 수 있다.
- 3%)의 순이었다. 중복응답을 허용하여 컴퓨터 사용 목적을 조사한 결과 문서작업이 24.4%로 가장 많았고 게임과 채팅이 각각 22.2%와 19.9%로 조사되었으며 13.7%만이 자료검색을 위해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었다. 1시간이상 2시간 미만으로 컴퓨터를 사용하는 이용자가 47.
- 3%)의 순이었다. 중복응답을 허용하여 컴퓨터 사용 목적을 조사한 결과 문서작업이 24.4%로 가장 많았고 게임과 채팅이 각각 22.2%와 19.9%로 조사되었으며 13.7%만이 자료검색을 위해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었다. 1시간이상 2시간 미만으로 컴퓨터를 사용하는 이용자가 47.
- 여성이 남성에 비해 근골격질환 자각증상이 많았으며, 연령의 경우 17세가 19세에 비해서 근골격질환 자각 증상 호소율이 높았으며 신장 163cm 이하인 군이 163cm 초과인 군보다 자각증상 호소율이 높았다. 컴퓨터 사용목적에 따른 근골격질환 자각증상 호소율을 조사한 결과 문서작업시에 근골격질환 자각증상 호소율 제일 높았다. 컴퓨터 평균 사용시간에 따른 자각증상호소율을 조사한 결과 1시간이상~2시간 미만으로 컴퓨터를 사용하는 군이 다른 시간대에 컴퓨터를 사용하는 군보다 근골격 자각증상 호소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표 3].
- 컴퓨터 작업자세 및 작업대의 환경에 따른 근골격계 자각증상의 위험비를 알아보았는데, 목의 경우 모니터 평가점수가 한 단계 높아 질수록 목통증이 없을 확률이 0.73배 높아졌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1). 이는 모니터의 작업환경을 잘 조절하면 목통증이 없어질 것이라고 판단된다.
- 컴퓨터 사용목적에 따른 근골격질환 자각증상 호소율을 조사한 결과 문서작업시에 근골격질환 자각증상 호소율 제일 높았다. 컴퓨터 평균 사용시간에 따른 자각증상호소율을 조사한 결과 1시간이상~2시간 미만으로 컴퓨터를 사용하는 군이 다른 시간대에 컴퓨터를 사용하는 군보다 근골격 자각증상 호소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표 3].
- 결론적으로, 통증부위별로는 허리와 어깨, 목의 통증이 가장 많았고, 통증이 없는 군이 있는 군에 비해 컴퓨터 작업환경이 좋았으며, 목통증과 허리통증이 있는 사람은 통증이 없는 사람이 컴퓨터 작업환경점수가 높았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하지 않았다. 통증 부위와 환경평가와의 상관관계를 보면, 책상은 어깨통증에 영향을 주며, 의자는 목, 어깨, 등, 엉덩이/허벅지, 무릎, 모니터는 어깨와 등, 키보드는 목, 어깨, 팔꿈치, 허리, 발/발목, 엉덩이/허벅지, 마우스는 발과 발목의 통증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영향을 준다. 이중에서 키보드와 의자가 가장 많은 부위의 통증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 통증부위별 통증관련사항은 허리, 어깨, 목의 통증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목과 어깨는 좌우 구분 없이 양측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각각 41.
- 통증부위별 통증유무에 따른 작업자세 및 환경평가점수(총점수)의 차이는 통증이 없는 사람이 통증이 있는 사람에 비해서 대부분 총점수가 높았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p<0.05). 그러나 목통증과 허리통증이 있는 사람은 통증이 없는 사람에 비해 작업 자세 및 환경평가점수(총점수)가 높았으나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0.
- 통증부위별 통증관련사항은 표 3과 같다. 현재 목의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56.1%, 어깨통증이 59.1%, 팔꿈치 통증이 5.0%, 손목/손의 통증이 27.6%, 등 통증의 31.4%, 허리통증이 63.9%, 엉덩이/허벅지 통증이 19.7%, 무릎통증이 18.0%, 발목/발의 통증이 21.6%로 나타나 허리통증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목과 어깨는 좌우 구분 없이 양측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각각 41.
후속연구
- 본 연구는 고등학생들의 컴퓨터 환경과, 근골격계 증상이 관련성이 있으며, 컴퓨터 사용이 증가하면서 학생들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건강관리에 대한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이다.
- 넷째, 작업자세 및 작업대의 환경을 조절함으로써 일부 부위의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첫째, 일부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모집단의 대표성이 결여된다는 점과 주관적인 자기기입식방법에 의존하여 측정하여 응답편의(response bias)가 개재될 위험성을 배제할 수 없다.
- 05). 이 결과로 키보드, 모니터, 마우스, 의자의 환경을 변경함으로써 근골격계 증상을 미리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 이중에서 키보드와 의자가 가장 많은 부위의 통증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참고하여, 컴퓨터를 사용할 때 의자의 위치와 높이를 적절히 조절하고, 키보드를 신체에 맞게 위치를 조정함으로써 근골격계 통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