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한방화장품이 안면부의 탄력 개선에 미치는 영향

김민희; 윤영희; 조가영; 최인화

doi:10.6114/jkood.2012.25.3.150

한방화장품이 안면부의 탄력 개선에 미치는 영향
The Efficacy of Korean Herbal Cosmetics for Facial Skin Elasticity 원문보기

韓方眼耳鼻咽喉皮膚科學會誌 = The journal of Korean Medicine Ophthalmology & Otolaryngology & Dermatology, v.25 no.3, 2012년, pp.150 - 159

김민희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안이비인후피부과학교실) , 윤영희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안이비인후피부과학교실) , 조가영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 최인화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안이비인후피부과학교실)

Abstract ▼ AI-Helper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 of korean herbal cosmetics for facial skin elasticity. Methods : We recruited patients and divided them to cosmetics group and control group randomly. We provided korean herbal cosmetics to cosmetics group and subjects in cosmetics group applied the provided cosmetics for 4 weeks. Control group waited and applied cosmetics that had previously used for 4 weeks. We assessed all subjects in 0 week, 2 weeks and 4 weeks. Primary assessment instrument was moire topography photo scale. Second assessment instrument was skin moisture, oiliness and elasticity which assessed with skintouch system v1.0, detox/regeneration questionnaire score and self-evaluating facial wrinkle/looseness score. Result : Moire topography photo scale improved in cosmetics group than control group significantly. Skin moisture and elasticity assessed with skintouch system improved in cosmetics group than control group significantly while skin oiliness assessed with skintouch system have not improved significantly. Detox/regeneration questionnaire score and self-evaluating facial wrinkle/looseness score improved in cosmetics group than control group significantly. Conclusion : Korean herbal cosmetics application might be effective method for facial skin elasticity.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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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따라 평가 변수를 정하였는데 피부의 탄력 저하를 평가하도록 피부 이완을 나타내는 안면 모아레 촬영 척도 및 스킨터치시스템의 탄력값을 사용하였고 노화로 인한 피부 건조도 및 간접적인 피부장벽기능 평가를 위해 스킨터치시스템의 수분값과 유분값을 사용하였다. 또한 피부 노화의 대표적인 증상인 주름과 피부 이완에 대해 피험자가 직접 응답하게 하여 피험자가 스스로 느끼는 증상의 호전도를 보고자 하였다.
모든 군은 주름 및 탄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약제나 시술은 금지하였다. 시험기간 중 다른 이유로 주름 및 탄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화장품, 약제나 시술을 한 경우 이것이 연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검토하고 임상 시험에서의 배제여부를 결정하고 증례보고서에 기록하였다.
혹은 그러한 연구인 경우에도 모집단이 적거나 대조군이 없는 단일 군 연구인 등의 제한점이 있었다^12-15). 이에 본 연구팀은 항노화 효과가 있는 한약 추출물이 함유된 한방화장품의 안면부 탄력 개선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43명의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4주 간 무작위 대조군 비교 임상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이에 유의한 연구 결과를 얻어 보고하는 바이다.
한방화장품군에 대해 본 연구에서 제공한 한방화장품의 사용 이후 이 화장품 사용으로 인해 발생한 국소적인 피부의 홍반, 가려움증, 부종, 인설 등을 이상반응으로 정의하였으며 내원 시 이에 대해 보고하도록 하였다.

가설 설정

한방화장품 군은 2주 후와 4주 후의 평가에서 연구에서 정한 도포량과 도포 횟수를 3분의 2 이상 실시한 경우를 시험을 완료한 것으로 하였으며 다음의 경우는 해석 대상자에서 탈락자로 정하였다.

제안 방법

4주간의 대기기간 후 한방화장품군과 동일한 화장품을 지급하였다. 4주간 기존에 본인이 쓰던 화장품을 그대로 쓰게 하되 주름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 중이었다면 이를 중지하도록 하였다.
4주간의 대기기간 후 한방화장품군과 동일한 화장품을 지급하였다. 4주간 기존에 본인이 쓰던 화장품을 그대로 쓰게 하되 주름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 중이었다면 이를 중지하도록 하였다.
㉯ 스킨터치시스템의 AP 센서를 이용해 피부진단을 측정하였다. AP 센서는 피부 표면의 수분, 유분 및 탄력도를 측정할 수 있는 센서 모듈로서 본 시험에서는 좌측 안면부(ST3, 거료혈)에서 매 측정 시 3회 측정한 평균값을 구하였다. 측정 항목은 수분, 유분, 탄력이다.
⑤ 한방화장품군은 화장품 제공일 2주 후와 4주 후의 내원 시에 연구 순응도를 평가하였다. 임상 시험 유지는 연구에서 정한 도포양과 도포횟수를 3분의 2 이상 실시한 것을 기준으로 하며 피험자들로부터 사용한 화장품 용기를 내원일에 가지고 오도록 하여 평가하였다.
㉮ 피부 이완을 등고선으로 표현해주는 모아레 촬영법을 이용하여 디지털카메라(Nikon D90, Japan)로 얼굴 정면, 좌측면, 우측면을 촬영하였다.
㉯ 배경이 하얀 곳에서 촬영하도록 하며 동일한 거리, 동일한 각도에서 촬영하며 동일한 조명하에 촬영할 수 있도록 보조발광장치를 이용하여 촬영하였다.
㉯ 스킨터치시스템의 AP 센서를 이용해 피부진단을 측정하였다. AP 센서는 피부 표면의 수분, 유분 및 탄력도를 측정할 수 있는 센서 모듈로서 본 시험에서는 좌측 안면부(ST3, 거료혈)에서 매 측정 시 3회 측정한 평균값을 구하였다.
㉱ 피부 이완의 정도가 심할수록 탄력 저하가 심한 상태로 해석하였다.
본 연구의 특징은 한약재 추출물 화장품에 대한 연구에서는 처음으로 무처치군을 두어 임상적인 전후 비교를 시도하였고 평가 변수를 다양화하여 분석하였다는 점이다. 향후 한약재를 원료로 하는 화장품의 연구 개발에서 있어서는 한의학적 이론과 임상 활용이 근거가 되어 보다 주체적인 입장에서 이를 통한 한의학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안면부의 탄력에 대해 유효한 정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피험자들의 안면 모아레 촬영 척도의 평균값을 제시하였다. 무처치군은 시험 전 후 안면 모아레 촬영 척도의 유의한 변화가 없었으며 한방화장품군은 평가척도가 유의하게 변화하였다.
연구로부터 독립된 1인이 엑셀 프로그램의 무작위 추출에 의해 무작위 배정표를 생성하였다. 연구에 참여한 후 선정된 피험자들은 첫 번째 방문일 순서대로 배정표에 따라 두 군 중의 한군에 무작위 배정되었다.
포함된 한약 성분은 모두 연구를 통해 항산화 효과가 입증된바 있으며 따라서 노화로 인한 피부 증상에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였다^21-24). 이에 따라 평가 변수를 정하였는데 피부의 탄력 저하를 평가하도록 피부 이완을 나타내는 안면 모아레 촬영 척도 및 스킨터치시스템의 탄력값을 사용하였고 노화로 인한 피부 건조도 및 간접적인 피부장벽기능 평가를 위해 스킨터치시스템의 수분값과 유분값을 사용하였다. 또한 피부 노화의 대표적인 증상인 주름과 피부 이완에 대해 피험자가 직접 응답하게 하여 피험자가 스스로 느끼는 증상의 호전도를 보고자 하였다.
⑤ 한방화장품군은 화장품 제공일 2주 후와 4주 후의 내원 시에 연구 순응도를 평가하였다. 임상 시험 유지는 연구에서 정한 도포양과 도포횟수를 3분의 2 이상 실시한 것을 기준으로 하며 피험자들로부터 사용한 화장품 용기를 내원일에 가지고 오도록 하여 평가하였다.
피험자가 자신의 안면부의 주름과 탄력 저하 정도를 0부터 10 사이의 점수로 평가하도록 하였다.
피험자의 연령, 안면 탄력 개선과 관련한 과거 시술 경력, 과거력, 현병력을 조사하고 안면부의 탄력 평가를 실시하여 피험자의 주요 특성을 파악하였다.
임상시험에 사용된 제품은 ㈜아모레퍼시픽에서 개발하였으며 국내산 인동, 율피, 자초 추출물과 인삼 사포닌 종류인 진세노사이드 F1이 포함된 한방화장품이었다. 한방화장품군에 배정된 대상자들에게 연구 시작일부터 4주간 아침과 저녁 세안 후에 해당 제품을 사용하도록 하였다. 해당 제품의 종류는 스킨, 에멀전, 에센스, 크림 (데이 크림, 나이트 크림), 아이크림이며 바르는 방법과 순서는 다음과 같았다.
한방화장품군에 배정된 대상자들에게 연구 시작일부터 4주간 아침과 저녁 세안 후에 해당 제품을 사용하도록 하였다. 해당 제품의 종류는 스킨, 에멀전, 에센스, 크림 (데이 크림, 나이트 크림), 아이크림이며 바르는 방법과 순서는 다음과 같았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강동경희대학교 병원 내 게시물 및 홈페이지 광고를 통하여 모집된 피험자 중 다음의 선정 기준에 적합하고 서면으로 동의한 43명을 대상으로 2011년 12월 19일부터 2012년 1월 26일까지 진행되었다. 본 연구는 강동경희대학교 병원 임상시험 심사 위원회 심의 및 승인(KHNMC-OH-IRB-2011-014)을 득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되어진 한방화장품은 인동, 율피, 자초와 인삼 사포닌 종류인 진세노사이드 F1 추출물이 포함된 제품으로 스킨, 에센스, 에멀전, 데이크림, 나이트크림, 아이크림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포함된 한약 성분은 모두 연구를 통해 항산화 효과가 입증된바 있으며 따라서 노화로 인한 피부 증상에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였다^21-24).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은 만 40세에서 59세까지 여성으로 그룹 간 피험자 연령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모아레 측정을 통한 피부 탄력 평가에서 분석 결과 0주차에서 4주차의 변화의 정도는 무처치군과 한방화장품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데이터처리

㉮ 측정기기로는 스킨터치시스템 v.1.0(STS, ㈜ 아모레퍼시픽)¹⁷⁾을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 1인의 평가자가 촬영된 이미지 중 좌측면 이미지를 등고선 촬영 5점 척도(Fig. 1 ¹⁶⁾)로 평가하여 평균값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분석함에 있어 SPSS를 사용하였으며 통계적 유의성을 위해 유의수준은 5%로 설정(즉 p-value<0.05 이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유효성 평가 자료의 통계적 유의성은 연구 0주차에서 4주차의 변화량의 양 군의 차이에 대하여 비모수적 방법인 Mann-whitney test를 이용하여 검정하였다.

성능/효과

무처치군은 연구전과 비교하여 2주 후와 4주 후의 탄력이 감소하였으나 한방화장품군은 연구 전과 비교 하여 2주 후와 4주 후의 탄력이 증가하였다. 또한 무처치군의 0주차에서 4주차의 변화의 정도에 비교하여 한방화장품군의 0주차에서 4주차의 변화의 정도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무처치군은 연구전과 비교하여 2주 후와 4주 후의 탄력이 감소하였으나 한방화장품군은 연구 전과 비교 하여 2주 후와 4주 후의 탄력이 증가하였다. 또한 무처치군의 0주차에서 4주차의 변화의 정도에 비교하여 한방화장품군의 0주차에서 4주차의 변화의 정도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무처치군은 연구전과 비교하여 2주 후와 4주 후의 탄력이 감소하였으나 한방화장품군은 연구 전과 비교 하여 2주 후와 4주 후의 탄력이 증가하였다. 또한 무처치군의 0주차에서 4주차의 변화의 정도에 비교하여 한방화장품군의 0주차에서 4주차의 변화의 정도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이상으로 인동, 율피, 자초와 인삼 사포닌 종류인 진세노사이드 F1이 포함된 한방화장품 제품이 안면부의 탄력 개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연구결과상 본 화장품이 안면부의 주름 및 피부 이완에 대한 보조적인 외용제로 사용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제품 사용 후 피부 수분값이 증가한 것을 통해 노화로 인한 피부 건조증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본 연구에 사용된 제품에는 여러 한약재 추출물이 복합적으로 함유되어 있었으며 또한 여러 제품을 동시에 사용하여 한가지 추출물이나 한가지 제품에 대한 효과를 파악하기가 어려웠다는 한계가 있다.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은 만 40세에서 59세까지 여성으로 그룹 간 피험자 연령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모아레 측정을 통한 피부 탄력 평가에서 분석 결과 0주차에서 4주차의 변화의 정도는 무처치군과 한방화장품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스킨터치시스템을 사용하여 수분, 유분, 탄력 항목에 대해 분석한 결과 수분값 및 탄력값에서는 0주차에서 4주차의 변화의 정도가 무처치군과 한방화장품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유분값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안면부의 탄력에 대해 유효한 정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피험자들의 안면 모아레 촬영 척도의 평균값을 제시하였다. 무처치군은 시험 전 후 안면 모아레 촬영 척도의 유의한 변화가 없었으며 한방화장품군은 평가척도가 유의하게 변화하였다. 또한 무처치군과 한방화장품군의 0주차에서 4주차의 변화 정도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0.
무처치군은 연구전과 비교하여 2주 후와 4주 후의 유분값의 변화가 없었으나 한방화장품군 병행군은 모두 연구전과 비교하여 2주 후와 4주 후의 유분값이 감소하였다. 또한 무처치군과 한방화장품군의 0주차에서 4주차의 변화의 정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
무처치군은 연구전과 비교하여 2주 후와 4주 후의 수분값의 변화가 없었으나 한방화장품군은 모두 연구 전과 비교하여 2주 후와 4주 후의 수분값이 증가하였다.
모아레 측정을 통한 피부 탄력 평가에서 분석 결과 0주차에서 4주차의 변화의 정도는 무처치군과 한방화장품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스킨터치시스템을 사용하여 수분, 유분, 탄력 항목에 대해 분석한 결과 수분값 및 탄력값에서는 0주차에서 4주차의 변화의 정도가 무처치군과 한방화장품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유분값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자가 안면부 주름 및 피부 이완 평가 모두 무처치군의 0주차에서 4주차의 변화의 정도에 비교하여 한방화장품군의 0주차에서 4주차의 변화의 정도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상으로 인동, 율피, 자초와 인삼 사포닌 종류인 진세노사이드 F1이 포함된 한방화장품 제품이 안면부의 탄력 개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연구결과상 본 화장품이 안면부의 주름 및 피부 이완에 대한 보조적인 외용제로 사용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제품 사용 후 피부 수분값이 증가한 것을 통해 노화로 인한 피부 건조증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스킨터치시스템을 사용하여 수분, 유분, 탄력 항목에 대해 분석한 결과 수분값 및 탄력값에서는 0주차에서 4주차의 변화의 정도가 무처치군과 한방화장품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유분값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자가 안면부 주름 및 피부 이완 평가 모두 무처치군의 0주차에서 4주차의 변화의 정도에 비교하여 한방화장품군의 0주차에서 4주차의 변화의 정도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한방화장품군에 속한 피험자 중 두 명이 화장품 사용 후 피부 유분이 증가하는 것을 이유로 자의로 연구를 중단하였으며 무처치군에서 연구를 중단한 자는 없었다.

후속연구

하지만 본 연구에 사용된 제품에는 여러 한약재 추출물이 복합적으로 함유되어 있었으며 또한 여러 제품을 동시에 사용하여 한가지 추출물이나 한가지 제품에 대한 효과를 파악하기가 어려웠다는 한계가 있다. 또한 무처치군을 두어 비교를 하였으나 피험자 맹검이 되지 않았다는 한계점과 연구기간이 4주로 비교적 짧았다는 제한점이 있다.
또한 제품 사용 후 피부 수분값이 증가한 것을 통해 노화로 인한 피부 건조증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본 연구에 사용된 제품에는 여러 한약재 추출물이 복합적으로 함유되어 있었으며 또한 여러 제품을 동시에 사용하여 한가지 추출물이나 한가지 제품에 대한 효과를 파악하기가 어려웠다는 한계가 있다. 또한 무처치군을 두어 비교를 하였으나 피험자 맹검이 되지 않았다는 한계점과 연구기간이 4주로 비교적 짧았다는 제한점이 있다.
본 연구의 특징은 한약재 추출물 화장품에 대한 연구에서는 처음으로 무처치군을 두어 임상적인 전후 비교를 시도하였고 평가 변수를 다양화하여 분석하였다는 점이다. 향후 한약재를 원료로 하는 화장품의 연구 개발에서 있어서는 한의학적 이론과 임상 활용이 근거가 되어 보다 주체적인 입장에서 이를 통한 한의학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피부 노화란?	피부 노화는 광노화와 자연노화로 인해 일어나는 피부의 변화로 동양의학에서는 이를 자연스런 노화의 과정으로 인식하여 왔다1). 그러나 최근에는 여성들의 지적 수준과 경제력이 향상되고 인구 노령화가 진행 되면서 항노화가 미용산업의 주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2).
	노화된 피부의 특징에는 어떤것들이 있는가?	그러나 최근에는 여성들의 지적 수준과 경제력이 향상되고 인구 노령화가 진행 되면서 항노화가 미용산업의 주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2). 노화된 피부의 특징에는 주름, 피부 이완, 피부 건조증, 색소침착 등이 있으며 이러한 피부 노화의 기전에 대해 알아내고 이에 따라 피부 노화를 억제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노화의 대표 적인 증상인 주름은 노화로 조직이 손실됨에 따라 피부가 위축되고 탄력이 감소되면서 생기는 증상이며 또 다른 대표적인 증상인 피부 이완 역시 진피의 탄력성 저하나 피하지방조직의 지지력 저하, 피부를 지지 하는 근육의 힘의 저하로 인해 발생된다3).
	한방화장품 제품이 안면부의 탄력 개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본 본 연구의 한계점과 제한점은?	또한 제품 사용 후 피부 수분값이 증가한 것을 통해 노화로 인한 피부 건조증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본 연구에 사용된 제품에는 여러 한약재 추출물이 복합적으로 함유되어 있었으며 또한 여러 제품을 동시에 사용하여 한가지 추출물이나 한가지 제품에 대한 효과를 파악하기가 어려웠다는 한계가 있다. 또한 무처치군을 두어 비교를 하였으나 피험자 맹검이 되지 않았다는 한계점과 연구기간이 4주로 비교적 짧았다는 제한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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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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