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방문물리치료 필요성에 관한 연구

손경현; 김은경; 김선민

문제 정의

현재 지역사회 재활 사업인 가정방문 서비스가 국민의료를 담당하여 시행 되고 있으나, 단지 환자와 의료기관을 연계 해주는 형태나 일부 장애인 복지 기관이나 노인복지기관에서 특정 대상자를 상대로 운영되는 형태라 그 효과는 미미한 실정이다. 따라서 이 연구는 만성질환자 및 재가기능장애노인, 장애인들에게 가정방문물리치료는 필요한 서비스이며 이 제도를 정착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하여 필요성 및 이용욕구를 파악하려 한다.
질문3 : 가정방문물리치료는 질병을 갖고 있으나 입원이 필요치 않는 환자에게 물리치료사가 적절한 치료를 해주는 것이다.

가설 설정

질문1 : 물리치료사면 누구나 상관없다.
질문1 : 물리치료사의 업무 영역이 확대될 것이다.
질문1 : 의료비가 많이 들 것이다.
질문2 : 가정방문물리치료는 장기적인 건강문제(물리치료와 관련해서)를 지닌 환자에게 가정방문을 통해 계속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다.
질문2 : 건강보험을 일부 적용하고 적용되지 않는 것은 비급여로 본인이 부담한다.
질문2 : 물리치료사의 고용기회가 확대될 것이다.
질문2 : 환자 입장에서 가정이 공개되는 것이 불편할 것이다.
질문3 : 가정방문치료 치료서비스가 병원보다 의료 질이 저하될 수 있다.
질문3 : 건강보험의 적용이 되지 않아야 한다.
질문4 : 병원보다 질적인 치료서비스가 불충분할 것이다.
질문4 : 산업재해 및 교통사고로 장기간 물리치료를 요하는 환자가 증가할 것이다.
질문5 : 업무량이 과중될 것이다.
질문7 : 의료보호 재정에 기여할 것이다.

제안 방법

설문내용은 응답자의 일반적 특성 및 의학적 특성을 묻는 문항이 5문항, 가정방문 물리치료 서비스에 대한 인식도, 가정 방문 물리치료 서비스에 대한 견해, 가정방문 물리치료 서비스의 담당단체, 서비스 횟수, 치료사의 자격기준, 비용지불방법 및 의료보험 적용여부 등 15문항으로 구성하였다. 그리고 가정방문 물리치료 서비스에 대한 응답자들에게 왜 필요한지, 왜 필요로 하지 않는지에 대한 긍정적인 문항과 부정적인 문항을 13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조사도구로는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설문내용은 응답자의 일반적 특성 및 의학적 특성을 묻는 문항이 5문항, 가정방문 물리치료 서비스에 대한 인식도, 가정 방문 물리치료 서비스에 대한 견해, 가정방문 물리치료 서비스의 담당단체, 서비스 횟수, 치료사의 자격기준, 비용지불방법 및 의료보험 적용여부 등 15문항으로 구성하였다. 그리고 가정방문 물리치료 서비스에 대한 응답자들에게 왜 필요한지, 왜 필요로 하지 않는지에 대한 긍정적인 문항과 부정적인 문항을 13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설문지는 2010년 8월에 제작되었고, 동년 10월까지 윤태형(2009), 박명규(2002)의 설문지를 근거로 수정 하였으며, 2010년 11월에 예비조사를 한 후 다시 수정, 보완 하였다. 조사기간은 2011년 1월부터 동년 3월까지 하였으며, 노인의 경우는 직접 설명한 후 환자에게 의사를 물어보고 조사자가 작성하는 방법으로 하였고, 나머지의 배부와 회수는 환자를 담당하고 있는 물리치료사가 하였으며, 환자나 보호자가 스스로 기입하게 하였다.
설문지는 2010년 8월에 제작되었고, 동년 10월까지 윤태형(2009), 박명규(2002)의 설문지를 근거로 수정 하였으며, 2010년 11월에 예비조사를 한 후 다시 수정, 보완 하였다. 조사기간은 2011년 1월부터 동년 3월까지 하였으며, 노인의 경우는 직접 설명한 후 환자에게 의사를 물어보고 조사자가 작성하는 방법으로 하였고, 나머지의 배부와 회수는 환자를 담당하고 있는 물리치료사가 하였으며, 환자나 보호자가 스스로 기입하게 하였다.
조사도구로는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설문내용은 응답자의 일반적 특성 및 의학적 특성을 묻는 문항이 5문항, 가정방문 물리치료 서비스에 대한 인식도, 가정 방문 물리치료 서비스에 대한 견해, 가정방문 물리치료 서비스의 담당단체, 서비스 횟수, 치료사의 자격기준, 비용지불방법 및 의료보험 적용여부 등 15문항으로 구성하였다.

대상 데이터

경남과 전남에 위치한 일부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46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1세에서 87세 사이로 물리치료를 받은 기간은 1개월 이하부터 24개월 이상까지 하였다. 설문지는 2010년 3월부터 동년 3월까지 총 500부의 설문지를 배부한 후 469부를 회수하였으며 응답률은 93.
경남과 전남에 위치한 일부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46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1세에서 87세 사이로 물리치료를 받은 기간은 1개월 이하부터 24개월 이상까지 하였다.
방문물리치료제도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사람 중에 가장 필요한 사람 수는 426명이었고 질문1은 181명이 응답하였고 그 내용으로는 30세 이하에서는 45.5%, 31세에서 60세에서는 40.6%, 60세 이상에서는 42.7%로 나타났다. 질문2는 102명이 응답하였고 그 내용으로는 30세 이하에서는 22.
1세에서 87세 사이로 물리치료를 받은 기간은 1개월 이하부터 24개월 이상까지 하였다. 설문지는 2010년 3월부터 동년 3월까지 총 500부의 설문지를 배부한 후 469부를 회수하였으며 응답률은 93.8%이었다.
7%로 나타났다. 질문2는 102명이 응답하였고 그 내용으로는 30세 이하에서는 22.4%, 31세에서 60세에서는 20.7%, 60세 이상에서는 36.0%로 나타났다. 질문3은 133명이 응답하였고 그 내용으로는 30세 이하에서는 29.
8%로 나타났다. 질문2는 158명이 응답하였고 그 내용으로는 30세 이하에서는 46.8%, 31세에서 60에서는 26.0%, 60세 이상에서는 34.5%로 나타났다. 질문3은 109명이 응답하였고 그 내용으로는 30세 이하에서는 19.
1로 나타났다. 질문2는 79명이 응답하였고 그 내용으로는 30세 이하에서는 18.0% 31세에서 60세에서는 15.0%, 60세 이상에서는 20.2로 나타났다. 질문3은 89명이 응답하였고 그 내용으로 30세 이하에서는 17.
0%로 나타났다. 질문2는 80명이 응답하였고 그 내용으로는 30세 이하에서는 28.1%, 31세에서 60세에서는 12.2%, 60세 이상에서는 13.1%로 나타났다. 질문3은 154명이 응답하였고 그 내용으로는 30세 이하에서는 11.
5%로 나타났다. 질문2는 87명이 응답하였고 그 내용으로는 30세 이하에서는 28.1%, 31에서 60세에서는 12.6%로 60세 이상에서는 2.2% 나타났다. 질문3은 124명이 응답하였고 그 내용으로는 30세 이하에서는 26.
5%로 나타났다. 질문2는 9명이 응답하였고 그 내용으로는 30세 이하에서는 27.3%, 31세에서 60세에서는 17.9%, 60세 이상에서는 12.5%로 나타났다. 질문3은 26명이 응답하였고 그 내용으로는 30세 이하에서는 45.
6%로 나타났다. 질문2에서는 165명이 응답하였고 그 내용으로는 30세 이하에서는 28.1%, 31세에서 60세에서는 35.8%, 60세 이상에서는 45.0%로 나타났다. 질문3은 50명이 응답하였고 그 내용으로는 30세 이하에서는 7.
5%로 나타났다. 질문3은 109명이 응답하였고 그 내용으로는 30세 이하에서는 19.4%, 31세에서 60세에서는 23.6%, 60세 이상에서는 28.6%로 나타났다. 질문4는 14명으로 가장 선호도가 낮았고 그 내용으로는 30세 이하에서는 5.
2% 나타났다. 질문3은 124명이 응답하였고 그 내용으로는 30세 이하에서는 26.6%, 31에서 60세에서는 24.8%, 60세 이상에서는 31.0%나타났다.
5%가 나타났다. 질문3은 130명이 응답하였고, 그 내용으로는 30세 이하에서는 31.7%, 31세부터 60세에서는 25.2%, 60세 이상에서는 28.6로 나타났다. 질문4에서는 16명이 응답하였고 30세 이하에서는 5.
0%로 나타났다. 질문3은 133명이 응답하였고 그 내용으로는 30세 이하에서는 29.9%, 31세에서 60세에서는 35.9%, 60세 이상에서는 20.0%로 나타났다. 질문4는 10명이 응답하였고, 30세 이하에서는 2.
1%로 나타났다. 질문3은 154명이 응답하였고 그 내용으로는 30세 이하에서는 11.5%, 31세에서 60세에서는 37.0%, 60세 이상에서는 32.8%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표 12).
5%로 나타났다. 질문3은 26명이 응답하였고 그 내용으로는 30세 이하에서는 45.5%, 31세에서 60세에서는 60.7%, 60세이상에서는 50.0%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표 5).
6%로 나타났다. 질문3은 52명이 응답하였고 그 내용으로는 30세 이하에서는 20.9%, 31세에서 60에서는 7.3%, 60세 이상에서는 6.0%로 나타났다. 질문4는 49명이 응답하였고 그 내용으로는 30세 이하에서는 12.
4로 나타났다. 질문4는 37명이 응답하였고 그 내용으로서는 30세 이하에서는 10.1%, 31세에서 60세에서는 5.7%, 60세 이상에서는 10.7로 나타났다. 질문5는 가장 선호하지 않았고 그 내용으로는 30세 이하에서는 8.
0%로 나타났다. 질문4는 49명이 응답하였고 그 내용으로는 30세 이하에서는 12.9%, 31세에서 60세에서는 11.4% 60세 이상에서는 3.6%로 나타났다. 질문5는 66명이 응답하였고 30세 이하에서는 10.
2%로 나타났다. 질문5는 122명이 응답하였고 그 내용으로는 30세 이하에서는 47.5%, 31세에서 60세에서는 17.5%, 60세 이상에서는 15.5%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표 11).
4%로 나타났다. 질문5는 27명이 응답하였고 그 내용으로는 30세 이하에서는 6.5%, 31세에서 60세에서는 5.7%, 60세 이상에서는 4.8%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표 13).
0%로 나타났다. 질문5는 70명이 응답하였고 그 내용으로는 30세 이하에서는 4.3%, 31세부터 60세에서는 19.5%, 60세 이상에서는 14.9%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표 9).

데이터처리

조사된 설문지의 각 문항을 부호화한 후 SPSS/PC(Statistical Package For The Sciences/PC)를 이용하여 분석하여 연령에 따른 빈도를 알기위해서 카이제곱 검정(Chi-Square Test)을 이용하였고, 연령에 따른 개념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지, 연령대에 따른 필요성에 대한 가장 큰 이유, 연령대에 따른 가정방문 물리치료의 불필요성에 대한 가장 큰 이유 등은 일원배치분산분석(One-Way ANOVA)을 하였다.

성능/효과

4%순으로 조사되었다. 1회 방문당 선호하는 가정방문 물리치료 비용에 대한 설문에서 2만원 미만 34.3%, 3만원 미만33.7%로 조사되었고 4만원 이상에 응답한 경우는 5.8%로 큰 차이를 보였다. 이로 보았을 때 환자 혹은 보호자들은 비용문제에 부담을 안고 있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고 건강보험적용 여부는 대부분의 환자가 가정방문물리치료를 건강보험에 적용하는 것에 대부분 찬성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며 반대한 경우는 현행 건강 보험 수가가 너무 낮기 때문에 치료의 질 저하를 우려 하여 반대한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본연구의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이유와 현재 제공되고 있는 간호방문 서비스로도 충분하기 때문이라는 조사 내용과 일치하지는 않았다. 가정방문 물리치료 서비스 운영담당을 묻는 질문에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공공기관이나 보건소가 40.3%로 가장 높았고 본인이 치료받고 있는 운영기관 27.7%, 물리치료협회 14.5%, 종합병원이 14.1%로 조사 됐으며, 개인이나 기업 3.4%로가장 낮았다. 윤태형(2009)의 연구에서는 공공기관의료기관이나 보건소가 52.
가정방문 물리치료비 건강보험 적용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적용되어야 한다라고 응답한 경우가 50.1%로 조사되었으며, 적용되지 않아야 한다라고 응답한 경우는 32.8%로 나타났다. 조은영(2004)의 연구에서는 적용되어야 한다 91.
넷째 가정방문 물리치료 서비스에 대한 자격기준에 대해 파악한 결과 가정방문물리치료를 위해 일정한 교육을 이수한 물리치료사로 가장 많았다. 그 결과로 볼 때 환자들과 보호자들은 병원이 아닌 가정에서 방문 물리치료 서비스를 이용할시 양질의 서비스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 자격기준 역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으로 치료사가 환자들의 욕구에 만족할 수 있도록 법적인 제도와 규제가 필요할 것이다.
다섯째 가정방문 물리치료 서비스에 대한 비용에 대해 파악한 결과 응답자들은 5천원에서 1만원 미만으로 응답한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많은 환자들이 저비용을 많이 선호하였기 때문에 가정방문 물리치료 서비스 제도가 합법화 되었을 때, 국가에서는 요양급여 항목으로 지정하여 치료행위에 따른 일정액을 지불 하는 방식으로 제도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둘째 가정방문 물리치료 서비스에 대한 필요성에 관해 파악한 결과 많은 응답자들이 필요하다 하였고 필요하지 않다고 응답한 경우의 9.8%로 상당히 낮았다. 대부분의 응답자들은 방문물리치료에 대한 많은 관심과 욕구를 보이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고 이는 가정방문물리치료사제도 도입에 대한 법, 제도적 장치가 조속히 마련되어져야 할 것이라고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 가정방문 물리치료가 가장 필요한 이유가 무엇인지 조사한 결과 환자가 의료기관에 가기 힘들어서 라고 응답한 경우가 42.5%, 환자의 재활을 향상시켜 주기 때문이라고 응답한 경우가 31.2%, 환자의 일상생활 동작을 유지시켜주기 때문에라고 응답 한경우가 23.9%이었다. 윤태형(2009)의 연구에서 환자의 일상생활 동작을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48.
본 연구에서 치료사의 자격요건을 조사한 결과 가정방문 물리치료를 위해 일정기간의 교육을 이수한 물리치료사가 43.3%로 가장 높았고, 임상경력이 5년이상인 물리치료사가 19.0%, 임상경력이 3년 이상인 물리치료사 16.8% 순으로 조사되었다. 문태순(2001)의 연구에서 보면 면허 취득 후 3∼5년 정도의 임상 경험이 있고, 가정물리치료 교육을 일정기간 이수한 자에게 주어져야 한다는 응답이 48.
7%가 선호하였다고 조사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교통비 포함 일정액 방문비포함 치료방법에 따른 추가에 응답한 경우가 37.1%로 가장 높았으며, 1회 방문당 일정액 지불이 27.3%, 소요시간당 일정액 지불 14.1%, 방문 횟수에 따라 월별로 지불 11.1%, 환자의 상태에 따라 일정액 지불 10.4%순으로 조사되었다. 1회 방문당 선호하는 가정방문 물리치료 비용에 대한 설문에서 2만원 미만 34.
셋째 가정방문 물리치료 서비스에 대한 참여의사에 대해 파악한 결과는 90%이상의 응답자들이 참여한다고 응답하였다. 이에 대부분의 환자와 보호자들은 현의료체계 서비스에 많은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며, 서비스의 중심이 되는 환자와 보호자, 치료사들의 치료 또는 재활의 능률을 위해서 라도 하루빨리 방문 물리치료 서비스의 합법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보여진다.
연령대에 따른 가정방문물리치료의 불필요성에 대한 가장 큰 이유를 조사 한 결과 모든 질문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p＞0.05) 대체적으로 응답은 “매우 그렇다”와 “그렇다”에 가까웠다(표 7).
6% 순으로 조사되었다. 이를 통하여 볼때 환자들은 신뢰할 수 있고, 공익성을 추구할 수 있는 곳을 선호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제도가 현실화 될 경우 국가에서 주관하는 지역사회 공공기관이나 보건소에서 가정방문 팀을 구성하고 조직하여 가정방문 물리치료 서비스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또 이제 도의 서비스가 환자의 중심에서 시행되려면 환자본인이 원할 경우 본인이 치료 받고 있는 시설이나 병원을 통해 서비스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후속연구

가정방문 물리치료제도의 성공적인 도입과 향후 서비스의 질적인 발전, 물리치료프로그램의 개발을 위해서는 병원 중심의 입원환자들과 외래환자들뿐만 아니라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치료를 필요로 하는 만성 및 퇴행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 소외 되어있는 지역사회의 재가 장애인들과 농어촌 지역에서 제대로 된 의료혜택을 받고 있지 못하는 고령노인들 등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이고 세분화된 조사연구가 시행 되어야 할 것이다.
넷째 가정방문 물리치료 서비스에 대한 자격기준에 대해 파악한 결과 가정방문물리치료를 위해 일정한 교육을 이수한 물리치료사로 가장 많았다. 그 결과로 볼 때 환자들과 보호자들은 병원이 아닌 가정에서 방문 물리치료 서비스를 이용할시 양질의 서비스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 자격기준 역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으로 치료사가 환자들의 욕구에 만족할 수 있도록 법적인 제도와 규제가 필요할 것이다.
본 제도가 도입된다면 재가복지 서비스의 한 축으로 방문물리치료가 필요한 환자나 보호자 그리고 재가 장애인 또는 노인들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보며, 치료의 능률 상승과 함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방문 물리치료가 법적으로 정착되려면 향후 많은 조사와 연구가 계속 되어야 할 것이며 국내 사정에 맞는 적절한 제도마련이 필요할 것이다.
이와 같이 방문물리치료 제도가 시행착오 없이 올바르게 정착되려면 정부와 의료기관, 지역사회의 도움이 무엇보다 필요할 것이다. 본 제도가 도입된다면 재가복지 서비스의 한 축으로 방문물리치료가 필요한 환자나 보호자 그리고 재가 장애인 또는 노인들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보며, 치료의 능률 상승과 함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방문 물리치료가 법적으로 정착되려면 향후 많은 조사와 연구가 계속 되어야 할 것이며 국내 사정에 맞는 적절한 제도마련이 필요할 것이다.
이상의 결과는 현재 물리치료를 받고 있거나 과거에 받았던 경험이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물리치료 서비스의 욕구와 요구도가 높은 경우의 환자들을 임의로 선정하여 조사하였으므로 결과를 일반화 하는데 는 제한점이 된다. 또한 특정지역에서 설문하여 연구되었기 때문에 결과의 해석에 있어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야 할 것이다.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지역사회 재활 사업인 가정방문서비스의 효과가 미미한 이유는?	가정방문물리치료가 법으로 개정되고 전문적으로 재활팀을 구성하고 재활 및 물리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선정해서, 재활 및 물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물리치료사에 의해 가정방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이 매우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 현재 지역사회 재활 사업인 가정방문서비스가 국민의료를 담당하여 시행 되고 있으나, 단지 환자와 의료기관을 연계 해주는 형태나 일부 장애인 복지 기관이나 노인복지기관에서 특정 대상자를 상대로 운영되는 형태라 그 효과는 미미한 실정이다. 따라서 이 연구는 만성질환자 및 재가기능장애노인, 장애인들에게 가정방문물리치료는 필요한 서비스이며 이 제도를 정착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하여 필요성 및 이용욕구를 파악하려 한다.
	경제성장과 더불어 발달한 의학의 발달이 가져온 성과와 문제점은?	더불어 선진국형 만성 질환인 고혈압, 뇌졸중, 당뇨병 등 성인병 질환의 증가를 초래하게 되었다. 또한 경제성장과 더불어 발달한 의학의 발달은 인간의 평균수명을 연장시켰다는 큰 성과가 있었지만, 이로 인한 노령인구의 증가는 노인성 만성질환의 증가를 가져왔다. 따라서 만성질환자들에 의한 입원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재활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대상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이충휘 등, 2000).
	만성질환자들에 의한 입원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이유는?	우리나라는 1960년 이후 급속한 경제성장과 함께 산업화와 도시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이러한 경제성장은 사람들의 생활을 윤택하게 하고, 편리하게 하는데 분명히 도움을 주고 있다. 하지만 그 이면을 보면 교통사고 및 산업재해의 증가, 환경오염의 증가로 인한 선천성 ․ 후천성 장애자의 수가 급증한 것을 볼 수있다. 더불어 선진국형 만성 질환인 고혈압, 뇌졸중, 당뇨병 등 성인병 질환의 증가를 초래하게 되었다. 또한 경제성장과 더불어 발달한 의학의 발달은 인간의 평균수명을 연장시켰다는 큰 성과가 있었지만, 이로 인한 노령인구의 증가는 노인성 만성질환의 증가를 가져왔다. 따라서 만성질환자들에 의한 입원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재활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대상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이충휘 등,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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