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당귀음자가감방(當歸飮子加減方)과 외치법(外治法)을 병용한 소아(小兒) 건선(乾癬) 치험 1례

민들레; 장성진; 박은정

doi:10.7778/jpkm.2012.26.3.020

당귀음자가감방(當歸飮子加減方)과 외치법(外治法)을 병용한 소아(小兒) 건선(乾癬) 치험 1례
A Case Report of Treating Childhood Psoriasis by Danguieumja-gagambang and External Treatments 원문보기

大韓韓方小兒科學會誌 = The journal of pediatrics of Korean medicine, v.26 no.3, 2012년, pp.20 - 29

민들레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소아과학교실) , 장성진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소아과학교실) , 박은정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소아과학교실)

Abstract ▼ AI-Helper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case study is to report the effect of concurrent administration of Danguieumja-gagambang and external treatments on childhood psoriasis. Methods The subject is a child with psoriasis. This patient was treated with oriental herbal medicine (Danguieumjagagambang) and external treatments. The improvement of the skin condition is observed by Psoriasis Area and Severity Index (PASI) score. Results After the treatment, the symptoms of psoriasis were relieved. PASI score of this child went down from 4.7 to 0. Conclusions This study showed that concurrent administration of Danguieumja-gagambang and external treatments can be an effective choice for psoriasis.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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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脾胃濕熱血燥生風으로 인한 乾癬으로 판단되는 소아 환자에 대해 當歸飮子加減方을 투여하는 內治法과 枳實煎湯液 및 紫雲膏를 이용한 外治法을 병행한 결과 유의한 효과를 보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본 연구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연구의 목적 및 방법에 관하여 충분한 설명을 하고 동의 (사진 사용 포함)를 얻은 후 진행하였다.
본 증례에 사용된 當歸飮子加減方은 當歸飮子에 淸熱解毒, 淸利濕熱, 健脾益氣하는 數種의 藥材를 加하여 小兒의 發散上升이 과도하여 陰血이 쉽게 손상되고, 血燥生風에 의한 瘙痒症을 수반하는 皮膚病變을 다스리는 동시에 脾胃濕熱과 脾胃機能失調로 인한 氣血不調로 쉽게 慢性으로 轉變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作方되었다.
그러나 아직까지 한의학 임상에서는 약물 복용에만 치중하여 內治法에 의존하는 경향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外治法이 보편적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다양한 치료법의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다. 본 증례에서는 脾胃濕熱로 인한 血燥生風으로 진단되는 小兒乾癬에 當歸飮子加減方을 투여하는 동시에 外用藥으로 枳實煎湯液과 紫雲膏를 병용하여 유의한 효과를 나타내었기에 치료 과정 및 임상 경과를 보고함으로써 內治에 한정되어있는 한의학적 치료영역 확대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증례에서는 이와 같이 內로는 健脾燥濕, 淸熱止痒, 凉血祛風하는 藥物로써 本을 治療하고, 外로는 解毒, 止痒, 消腫, 斂瘡, 生肌, 抗菌하는 藥物로 標를 治療하여 標本兼治를 함으로써 內治만을 하거나 外治만을 하는 것보다 치료 효과를 높이고자 하였다.
외에는 확인할 수 없었고, 內外治法을 병용하여 小兒乾癬을 치료한예는 아직 보고되어 있지 않다. 이에 저자는 脾胃濕熱로 인한 血燥生風으로 진단되는 小兒乾癬 1例에 當歸飮子加減方을 투여하고 外治法으로 枳實煎湯液과 紫雲膏를 병용하여 양호한 치료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제안 방법

· 大便 상태 良好하였고, 當歸飮子加減方 8첩을 14일간 처방하였다.
· 當歸飮子加減方 8첩을 14일간 처방하고 外用藥으로 枳實 60 g 처방하였다.
· 내원 전까지 지속적인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 연고 사용과 함께 주 2회 광선 치료를 시행하였다.
· 생활 관리 지도와 함께 當歸飮子加減方 8첩을 14일간 처방 후 치료를 종료하였다.
· 스테로이드 연고 중단하고 外用藥으로 枳實 60 g + 紫雲膏 6개 처방하여 枳實 달인 물을 수시로 患部에 바르게 하고, 紫雲膏 병용을 지시하였다.
· 주 2회 빈도로 약간 묽은 양상의 大便을 본다 하여 기존 當歸飮子加減方에 溫中化濕, 澁腸止瀉하는 肉荳蔲, 白荳蔲 각 4 g, 訶子, 玄之草 각 3 g을 추가하여 8첩을 14일간 처방하였다.
· 평소 더위를 잘 타며, 辛辣, 肥甘, 厚味한 음식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여 淸利濕熱, 消導健脾藥物을 加味한 當歸飮子加減方 8첩을 14일간 처방하였다 (100 cc/회를 1일 2회 복용).
본 증례에서는 한약 복용 이외에도 枳實煎湯液과 紫雲膏를 국소 환부에 外塗하게 하는 外治法을 병행하였다. 枳實 달인 물을 수시로 환부에 바르도록 하고, 건조하거나 긁어서 상처 난 부위에 紫雲膏를 塗布하도록 지시하였다.
발병 당시에는 일주일에 라면을 4-5회 먹을 정도로 식습관이 매우 불량하였다. 飮食不節로 인한 脾胃濕熱과 활동량 부족으로 인한 氣機不暢이 원인이 되어 陰血耗損과 氣血不調를 야기하고 化燥하여 風을 일으키게 된 血燥生風으로 변증하였고, 脾胃濕熱血燥生風로 인한 모든 증상을 치료할 목적으로 當歸飮子를 기본으로 하여 加減應用하였다.
또한 蒲公英, 魚腥草, 楡根白皮, 天花粉, 苦蔘, 紫草, 豨薟, 樺皮, 白蘚皮, 土茯笭, 皂角刺로 淸熱解毒, 消腫排膿하는 효능을 강화하였으며, 여기에 理氣行氣健脾燥濕시키는 白朮, 白茯笭, 藿香, 山藥, 白扁豆, 薏苡仁, 山査, 麥芽, 木香, 枳實, 甘松香을 加하였다¹⁶⁾. 또한 大補元氣, 補脾益氣하는 人蔘을 면역력 증강과 부작용 감소를 위해 紅蔘의 형태로 응용하였다¹⁷⁾. 현재까지 苦蔘, 紫草, 豨薟, 甘松香, 蒲公英, 魚腥草, 楡根白皮의 항염, 항균, 항산화 및 면역계에 관한 효능이 알려져 있으며 특히 苦蔘, 紫草, 蒲公英, 魚腥草, 楡根白皮에 대해 과민반응 억제 및 항알러지 작용^18-22)에 관한 연구가 보고되어 있다.
전체 피부를 두부 (Head), 상지 (Upper limbs), 체간 (Trunk), 하지 (Lower limbs)로 나누어 각각 10%, 20%, 30%, 40%로 배분하고 침범 정도는 0=None, 1=1-9%, 2=10-29%, 3=30-49%, 4=50-69%, 5=70-89%, 6=90-100%로 나누었다. 병변의 상태는 홍반 (Erythema), 침윤도 (Thickness), 인설 (Scaling)을 기준으로 0=None, 1=Slight, 2=Moderate, 3=Severe, 4=Very Severe로 나누고 이를 종합하여 PASI 산출법에 따라 점수를 계산하였다. 점수의 범위는 0에서 72 사이이다.
본 증례에서는 한약 복용 이외에도 枳實煎湯液과 紫雲膏를 국소 환부에 外塗하게 하는 外治法을 병행하였다. 枳實 달인 물을 수시로 환부에 바르도록 하고, 건조하거나 긁어서 상처 난 부위에 紫雲膏를 塗布하도록 지시하였다.
이후 계속되는 치료로 초기에 전신적으로 홍반이 있던 부위는 색의 침착만 남은 정도로 호전되었고 탈락되는 인설이 깨끗하게 소실되었으며, 소양감도 일상생활에 지장 없을 정도로 대부분 개선되었다. 이에 초기 내원 약 140일 후 PASI Score 0, Itching sign VAS 1인 상태로 동일 처방 8첩을 14일간 처방한 후 치료 종료하였다.
· 두면부와 하지 내측을 중심으로 구진의 크기가 커지고 홍반, 인설이 더 심해졌으며, 극심한 소양감도 여전하다고 불편감을 호소하였다. 일반적인 스테로이드 중단에 따른 반동현상으로 판단하여, 보호자에게 설명한 후 當歸飮子加減方 8첩을 14일간 처방하고 外用藥으로 枳實 60 g을 처방하였다.
을 이용하여 분류하였다. 전체 피부를 두부 (Head), 상지 (Upper limbs), 체간 (Trunk), 하지 (Lower limbs)로 나누어 각각 10%, 20%, 30%, 40%로 배분하고 침범 정도는 0=None, 1=1-9%, 2=10-29%, 3=30-49%, 4=50-69%, 5=70-89%, 6=90-100%로 나누었다. 병변의 상태는 홍반 (Erythema), 침윤도 (Thickness), 인설 (Scaling)을 기준으로 0=None, 1=Slight, 2=Moderate, 3=Severe, 4=Very Severe로 나누고 이를 종합하여 PASI 산출법에 따라 점수를 계산하였다.
처방의 구성은 四物湯에서 熟地黃을 淸熱凉血生津하는 生地黃으로, 當歸를 理血活血補血 작용이 더 강한 丹蔘으로 바꾸고 益精血하는 何首烏와 風熱을 祛하여 皮膚搔痒과 瘡을 치료하는 白蒺藜를 加하여 陰血耗損로 인한 風熱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도록 하였다. 荊芥, 防風, 薄荷, 蟬蛻, 柴胡는 風熱을 發散시키고 黃芪는 托瘡生肌하며 葛根은 發表解肌, 透發麻疹한다.
上記 환아는 부모의 맞벌이로 평소 집에서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 성장기에 필수적인 영양소의 섭취가 절대적으로 부족하였고, 평소 라면을 포함한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가 빈번한 상황이었다. 한의학적인 치료와 함께 식습관의 교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환아가 즐겨먹던 인스턴트 식품, 튀김류, 과자류 등 辛辣炙煿肥甘厚味한 식품들을 통제하고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며, 육류는 살코기 위주로 섭취하되 조리 시 삶거나 야채와 함께 볶아 먹도록 하였다. 이는 이 등¹⁰⁾이 건선에 있어서 빠른 호전을 보기 위해서는 음식의 통제가 필요하다고 한 것과 일치하는 내용이다.

대상 데이터

· 발병 이후 지속적인 양방 치료를 받아왔으나 증상 호전이 없고 오히려 악화되어 본원에 내원하였다.
上記 환아는 물방울양 건선을 주소로 이미 양방병원에서 한 달 넘게 항히스타민제 복용, 스테로이드 연고 도포, 광선 치료를 받아왔으나 호전 없이 오히려 증상 악화되어 보다 전문적인 한방치료를 위해 내원하였다. 초진 당시 전신적인 물방울양 건선을 나타내고 있었고, 약간의 인설과 함께 홍반·침윤이 상당히 진행되어 있었다.
② 紫雲膏 : 건조하거나 긁어서 상처 난 부위에 紫雲膏를 塗布하도록 지시하였다. 본 증례에 사용된 紫雲膏는 원광대학교 전주 한방병원에서 조제한 것으로, 그 내용과 조성은 다음과 같다 (Table 2).
본원 내원 당시 환아는 두피, 얼굴, 귀, 체간, 양측 상하지 등 전신적으로 산재된 물방울양홍반성 구진, 침윤, 인설을 동반한 상태로 PASI Score 4.7이었다. 증상의 심한 정도는 하지 > 상지≒ 체간 > 두면부 순이었다.

데이터처리

환자의 주관적 증상은 소양증과 수면장애가 심했던 정도를 환자 스스로 0에서 10점 사이에서 평가하도록 하는 VAS (visual analogue scale)를 사용하였다 (0: 전혀 가려움 없음, 1-3: 무의식 중에 긁음, 4-6: 생활, 수면을 방해할 정도의 소양감, 7-9: 대부분의 시간 동안 생활, 수면을 방해할 정도의 소양감, 10: 가려움이 심해 생활과 수면에 장애가 아주 심함).

이론/모형

건선의 경중도는 PASI법 (Psoriasis Area and Severity Index)²⁾을 이용하여 분류하였다. 전체 피부를 두부 (Head), 상지 (Upper limbs), 체간 (Trunk), 하지 (Lower limbs)로 나누어 각각 10%, 20%, 30%, 40%로 배분하고 침범 정도는 0=None, 1=1-9%, 2=10-29%, 3=30-49%, 4=50-69%, 5=70-89%, 6=90-100%로 나누었다.

성능/효과

· 대부분의 증상은 일상생활에 거의 지장이 없을 정도로 호전되었고 대퇴 내측에 경미한 홍반, 兩膝蓋骨 부위에 경미한 인설이 관찰되었다.
2) Local dermatology clinic에서 food allergy를 의심하여 3주간 양약 복용하였으나, 별무호전으로 상급 병원 진료를 권유받았다.
3) 2012년 1월 31일 ○○ 대학병원에서 Guttate psoriasis 진단을 받고 양약 복용 + 스테로이드 연고 + 주 2회 광선치료를 받았으나, 호전 없이 오히려 증상이 악화되었다.
上記 환아는 2주간의 內治 및 外治 병행 치료 후 다음 내원 시에 증상이 심해지고 환부 면적이 넓어지는 경향을 나타내며 PASI Score도 초진 당시 4.7에서 12.6으로 증가하였다. 그러나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한 환자는 대부분 스테로이드 중단 후 악화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실질적인 악화로 판단하기는 어려웠다.
과거력·가족력상 특이사항은 없었으나 환아는 BMI 22.7 kg/m2로 2007년 소아·청소년 표준 성장 도표에 근거한 8-9세 男兒 BMI의 95th percentile 이상에 해당하는 비만이었으며, 辛辣하고 厚味한 음식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며 평소 활동량이 부족하고 더위를 잘 타는 특징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한 환자는 대부분 스테로이드 중단 후 악화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실질적인 악화로 판단하기는 어려웠다. 보호자에게 충분히 설명한 후 동일한 처방을 꾸준히 복용하면서 外治療法을 병행하기로 하였고, 초기 내원 1개월 후에 PASI Score는 15.4로 증가하였으나 두면부를 중심으로 호전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전신으로 덮여있던 인설은 얇아지면서 줄었으나 하지의 홍반 증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 시기에 환자가 호소하는 소양감과 수면장애도 VAS 5로 크게 개선되었다. 이후 계속되는 치료로 초기에 전신적으로 홍반이 있던 부위는 색의 침착만 남은 정도로 호전되었고 탈락되는 인설이 깨끗하게 소실되었으며, 소양감도 일상생활에 지장 없을 정도로 대부분 개선되었다. 이에 초기 내원 약 140일 후 PASI Score 0, Itching sign VAS 1인 상태로 동일 처방 8첩을 14일간 처방한 후 치료 종료하였다.

후속연구

乾癬의 경우 만성적 재발성 경과 및 합병증을 보이는 경향이 있으므로 上記 환아가 개선된 삶의 질을 유지하면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지 향후 지속적인 관찰이 요구된다. 앞으로 小兒乾癬에 대한 임상 자료 축적을 통해 한의학적 치료의 우수성을 객관화시키고 치료법을 다양화하여 임상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해본다.
본 증례에서는 치료를 시작하면서 스테로이드 연고 사용을 중단하였으나 초기 항히스타민제 병용을 허용하였고, 치료 중반까지 광선 치료를 병행하여 각각의 요인이 치료에 어느 정도 기여했는지를 판단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한방 치료를 시작하기 전 한달 여 간 시행한 양방 치료의 효과가 전혀 없었고 오히려 증상이 악화되어 본원에 방문하게 되었다는 보호자의 진술로 보아 양방적인 치료가 경과 호전에 긍정적인 작용을 했을 가능성은 매우 적다고 생각된다.
乾癬의 경우 만성적 재발성 경과 및 합병증을 보이는 경향이 있으므로 上記 환아가 개선된 삶의 질을 유지하면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지 향후 지속적인 관찰이 요구된다. 앞으로 小兒乾癬에 대한 임상 자료 축적을 통해 한의학적 치료의 우수성을 객관화시키고 치료법을 다양화하여 임상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해본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乾癬(건선)이란?	乾癬은 은백색 인설이 덮인 홍반성 구진과 판을 특징으로 하는 만성의 재발성 피부질환으로, 각질형성세포의 과증식과 면역세포에 의한 혈류의 증가로 특징지어지는 염증성 질환이다1). 이는 우리나라 피부질환의 1~3%가 되는 것으로 보고되는 비교적 흔한 질환이나 서양의학에서 생화학적 연구와 면역학적 연구에도 불구하고 아직 정확한 원인을 밝히지 못하고 있다2).
	乾癬의 증상은 어디에 발생하는가?	증상은 두피, 사지의 신측부, 무릎, 팔꿈치 그리고 천골부, 조갑 등 외상을 받기 쉬운 부위에 잘 발생하며 때로는 전신에 침범하기도 한다. 병의 경과가 다양하여 예측하기 어려우나 일반적으로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며 만성으로 재발이 빈번하다2-4).
	건선의 양방치료는 크게 어떻게 분류되는가?	양방치료는 크게 국소치료, 광선 치료, 전신치료로 분류할 수 있고 중등도 및 병변부위,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하여 적합한 치료를 적용하게 되는데, 대부분 스테로이드 사용이 주가 된다. 그러나 스테로이드와 같은 외용제의 사용은 중단 시 증상이 치료 전으로 돌아가거나 오히려 더 심해지는 반동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5), 장기간 사용 시 진균감염, 세균감염, 피부위축, 혈관확장, 酒齄, 다모증 등 많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6) 부작용이 적으면서 효과가 양호한 한방 치료법의 연구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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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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