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다음과 같은 기능을 한번의 로그인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NTIS 바로가기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 Korean Journal of Food & Cookery Science, v.28 no.4, 2012년, pp.413 - 421
김귀순 (구미대학교 호텔조리제빵과) , 박금순 (대구가톨릭대학교 외식식품산업학부)
본 연구는 경북지역 20세 이상 성인 418명을 대상으로 전통 음청류에 대한 인지도 및 기호도와 향후 음청류 대중화 및 소비 전망에서 기능성 전통 음청류에 대해 선호도와 구매의사를 살펴보았다. 조사 대상자는 남자 170명, 여자 248명, 30대 29.2%, 40대 28.0%, 20대 27.5%와 50대 15.3%로 기혼이 57.7%로 미혼보다 많았다. 성별에 따른 음청류 선호도는 남녀 모두 과반수 이상이 좋아한다고 하였으며 명절이나 특별한 행사에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섭취 이유로는 여성은 맛이 좋다와 남성은 우리 고유의 음식이라서 섭취한다고 하였으며 섭취하지 않는 이유로는 입맛에 맞지 않아서가 높게 나타났다. 음청류의 종류 중 남녀 각각 식혜를 4.12, 4.10으로 가장 높게 인지하고 있었으며 수정과, 차, 화채 순으로 나타나 성별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음청류 종류에 따른 기호도는 남자가 식혜 3.92, 차 3.61, 화채 3.58순으로 나타났으며 여자는 식혜 3.51, 화채 3.51, 차 3.45순으로 나타났다. 음청류의 소비전망은 46.9%가 증가될 것이다, 36.1%가 그대로일 것이다. 17.0%가 감소할 것이다로 나타났으며 기능성 음청류 개발에 대해 88.5%가 개발동의 가능성을 보여 음청류의 소비전망이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기능성 첨가 음청류에 대한 소비자 인식에서 영양보충용, 당뇨조절용, 보양용이 높게 나타났으나 대부분의 기능성 음청류 개발 필요에 대해 3.5이상의 점수를 보였다. 기능성 음청류 개발 시 구매 의사도 개발 필요도와 같은 양상으로 나타났으며 기능성이 첨가된 전통 음청류 중 구매의사의 살펴본 결과 남녀 모두 식혜를 가장 높게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능성 첨가 음청류에 대한 대중화 방안으로 품질지향이미지, 대중성지향이미지, 상품 속성 지향 이미지 세 요인으로 분류하여 개발된 기능성 음청류의 구매도와의 영향성을 살펴본 결과 모든 요인에서 p<.001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품질지향 이미지가 가장 높은 영향력을 보였다.
This study was conducted with 418 adults 20 years or older, all of whom lived in Daegu and Gyeongbuk. According to a survey, the number of females was greater than that of males (40.7%) by 59.3%, and that for ages 30 years was the highest. The preference for Korean traditional drinks was relatively ...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
음청류는 무엇인가? | 음청류는 술 이외의 기호성 음료를 총칭하는 것으로 한국의 전통음료는 종류, 형태, 조리법에 따라 매우 다양하며 삼국시대 이래로 면면히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음식과 함께 불가결한 존재이다(Cho WH 2001, Lee HJ 등 2002, Hwang SJ과 Kim YS 2006, Shin SY과 Chung LN 2007, Park JY 2008). 한국 전통 음료는 자연에서 나온 자연물을 이용하여 사계절의 변화를 담아 맛을 표출한 것으로, 역사적으로 좋은 자연수와 함께 식용열매꽃, 잎, 과일 등 쉽게 얻을 수 있는 재료와 향약재 등을 이용하여 차, 탕, 장, 갈수, 숙수, 화채 등의 전통 음료가 발달하였다(Kim MR 2001, Han ES과 Rho SN 2004, Lee YJ 2005, Lee YJ과 Byun GI 2006). | |
한국 전통 음료는 어떻게 발달하였는가? | 음청류는 술 이외의 기호성 음료를 총칭하는 것으로 한국의 전통음료는 종류, 형태, 조리법에 따라 매우 다양하며 삼국시대 이래로 면면히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음식과 함께 불가결한 존재이다(Cho WH 2001, Lee HJ 등 2002, Hwang SJ과 Kim YS 2006, Shin SY과 Chung LN 2007, Park JY 2008). 한국 전통 음료는 자연에서 나온 자연물을 이용하여 사계절의 변화를 담아 맛을 표출한 것으로, 역사적으로 좋은 자연수와 함께 식용열매꽃, 잎, 과일 등 쉽게 얻을 수 있는 재료와 향약재 등을 이용하여 차, 탕, 장, 갈수, 숙수, 화채 등의 전통 음료가 발달하였다(Kim MR 2001, Han ES과 Rho SN 2004, Lee YJ 2005, Lee YJ과 Byun GI 2006). 자연의 맛과 선조들의 풍류를 즐기는 멋이 깃든 전통음료는 153품목에 달하며(Lee HJ 1994), 전통음료는 의식동원(醫食同源)의 실체로서 생활화되어 왔으며 기호식품으로 갈증해소, 심리적 위안, 원활한 분위기 조성, 건강 보조 기능 등 수시로 음용하거나 일상식, 절식, 제례, 연회식 등에 사용되어 왔다(Park MR 1999, 강인희 2000, Lee CH와 Kim SY 1991, Han ES과 Rho SN 2004). | |
한국 전통 음료의 종류는 얼마나 있으며 주로 어떤 용도로 사용되었는가? | 한국 전통 음료는 자연에서 나온 자연물을 이용하여 사계절의 변화를 담아 맛을 표출한 것으로, 역사적으로 좋은 자연수와 함께 식용열매꽃, 잎, 과일 등 쉽게 얻을 수 있는 재료와 향약재 등을 이용하여 차, 탕, 장, 갈수, 숙수, 화채 등의 전통 음료가 발달하였다(Kim MR 2001, Han ES과 Rho SN 2004, Lee YJ 2005, Lee YJ과 Byun GI 2006). 자연의 맛과 선조들의 풍류를 즐기는 멋이 깃든 전통음료는 153품목에 달하며(Lee HJ 1994), 전통음료는 의식동원(醫食同源)의 실체로서 생활화되어 왔으며 기호식품으로 갈증해소, 심리적 위안, 원활한 분위기 조성, 건강 보조 기능 등 수시로 음용하거나 일상식, 절식, 제례, 연회식 등에 사용되어 왔다(Park MR 1999, 강인희 2000, Lee CH와 Kim SY 1991, Han ES과 Rho SN 2004). |
강인희. 2000. 한국음식대관 제3권. 한길출판사. 서울. pp 505-506
Bok HJ, Choi SK. 2008. Investigation of requirement of demand toward for functional traditional hangwa (Korean cookies) of tradition. J East Asian Soc Dietary Life 18(5): 692-701
Cho WH. 2001. Trend and product development of traditional beverage. Korean J Cookery Sci 17(6): 651-656
Geo YS, Lee IS. 1985. Quantitative analysis of free amino acids and free sugars in steamed and roasted green tea by HPLC. Korean Soc Food Sci Nutr 14(3): 301-304
Han ES, Rho SN. 2004. An analysis of consumption and preference of the Korean traditional drinks by women in different age groups. J East Asian Soc Dietary Life 14(5): 397-406
Hwang SJ. Kim YS. 2006. Research on drinking traditional beverage among college students in Seoul. Korean J Culinary Res 12(4): 213-224
Jo WH. 2001. Development trend and desirable development direction of traditional material beverage. Korean J Soc Food Cookery Sci 17(6): 651-655
Kim HJ. 2004. The survey of beverage preference and sales trends. Masterate thesis. Sookmyung Women's University. pp 1-2
Kim KW, Lee MY, Kim JH, Shin YH. 1998. A study on weight control attempt and related factors among college female students. Korean J Community Nutr 3(1): 21-33
Kim MR. 2001. Korean traditional convenience beverage and cookery science. Korean J Soc Food Cookery Sci 17(6): 657-700
Koo NS. 1997. Housewives' consumption aspects of Korean fermented foods in Tadjon. J Korean Soc Food Sci Nutr 26(4): 714-725
Lee CH, Kim SY. 1991. Literature review on the Korean traditional nonalcoholic beverage II. recent status of research and developments. Korean J Dietary Culture 6(1): 55-60
Lee HJ. 1994. Study on traditional beverage. Korean J Dietary Culture 9(4): 421-430
Lee HJ, Sohn KH, Lee MJ. 2001. Analytic study on various related to perception of traditional beverage. Korean J Dietary Culture 16(5): 483-491
Lee HJ, Sohn KH, Lee MJ. 2002. Analysis of the factors that influence Korean beverage consumption. Korean J Soc Food Cookery Sci 18(1): 63-72
Lee SY. 2003. A study on strategies to strengthen the competitive sales power of the beverage market in Korea Masterate thesis. Honam University. pp 12-13
Lee YJ. 2005. Comparison of the importance and performance(IPA) of the quality of Korean traditional commercial beverage. Korean J Soc Food Cookery Sci 21(5): 693-702
Lee YJ, Byun GI. 2006. A Study on the preference and intake frequence of Korean traditional beverage. Korean J Food Culture 21(1): 8-16
Park EY, Han YS. 2007. A survey on the plans to market traditional Korean beverages as take-out products. Korean J Food Nutr 20(4): 501-508
Park JY. 2008. Status of recognition among dietitians and utilization on school foodservices of hangwa and Korean traditional drinks. Master's thesis. Daejin University. pp1-2
Park MR. 1999. A study on beverage consumption pattern and image of college students. J East Asian Soc Dietary Life 9(4): 501-513
Park YS. 1997. Perception of traditional and prohibitive foods in Yanbian area. Korean J Food Culture 12(2): 103-136
Seo KH, Kim SH. 2001. A study on the analysis of oriental functional beverage and on the blood alcohol concentration or rat after drinking liquors. Korean J Food Nutr 14(3): 222-227
Shin SY, Chung LN. 2007. The preference and frequence of beverage related to health factor in university students. Korean J Food Culture 22(4): 420-433
*원문 PDF 파일 및 링크정보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KISTI DDS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원문복사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판사/학술단체 등이 한시적으로 특별한 프로모션 또는 일정기간 경과 후 접근을 허용하여, 출판사/학술단체 등의 사이트에서 이용 가능한 논문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