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지질자원 기술을 활용하는 우리나라와 미국 기업들의 커뮤니케이션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지질자원 기술관련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현황과 메시지 전략이 어떠한가를 고찰하고자 하였다. 우리나라의 지질자원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들은 기업 자체, 기업활동, 기업의 제품 등에 관한 정보를 외부 공중에게 알리는 방법으로 광고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사용하고 있지는 않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들 기업들의 광고는 주로 소비자를 타겟으로 하고 있으나, 광고 모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양한 공중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필수적으로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미국의 지질자원 기술 활용기업들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광고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활용하지는 않고 일반 소비자를 타겟으로 하고 있었다. 이들 기업들은 일반 광고모델을 보편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정보를 웹사이트에서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현황분석을 통해 향후 지질자원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이나 조직들의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집행에 대한 제언을 도출하였다. (1) 구체적인 이미지 정립을 위한 광고전략 필요, (2) 지질자원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메시지 개발, (3) 다양한 광고 크리에이티브 구현, (4) 일관된 광고 컨셉과 메시지 필요, (5) PR 차원에서의 웹사이트 고려, (6)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을 위한 메시지, (7) 웹사이트 내 다양한 메시지 제공 등이 이에 해당된다.
본 연구는 지질자원 기술을 활용하는 우리나라와 미국 기업들의 커뮤니케이션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지질자원 기술관련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현황과 메시지 전략이 어떠한가를 고찰하고자 하였다. 우리나라의 지질자원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들은 기업 자체, 기업활동, 기업의 제품 등에 관한 정보를 외부 공중에게 알리는 방법으로 광고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사용하고 있지는 않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들 기업들의 광고는 주로 소비자를 타겟으로 하고 있으나, 광고 모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양한 공중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필수적으로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미국의 지질자원 기술 활용기업들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광고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활용하지는 않고 일반 소비자를 타겟으로 하고 있었다. 이들 기업들은 일반 광고모델을 보편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정보를 웹사이트에서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현황분석을 통해 향후 지질자원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이나 조직들의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집행에 대한 제언을 도출하였다. (1) 구체적인 이미지 정립을 위한 광고전략 필요, (2) 지질자원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메시지 개발, (3) 다양한 광고 크리에이티브 구현, (4) 일관된 광고 컨셉과 메시지 필요, (5) PR 차원에서의 웹사이트 고려, (6)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을 위한 메시지, (7) 웹사이트 내 다양한 메시지 제공 등이 이에 해당된다.
This study examines the communication status and strategies of geological resource related companies in Korea through the comparison with American companies. Through this analysis, this study is to draw the domestic companies' characteristics and problems on communication, and even to suggest how to...
This study examines the communication status and strategies of geological resource related companies in Korea through the comparison with American companies. Through this analysis, this study is to draw the domestic companies' characteristics and problems on communication, and even to suggest how to execute the communication about geo-technologies at national level. The results indicate that geo-technologies related compaies in Korea don't use a lot of advertising communication as means of providing informations about corporate itself, corporate activities, and it's product, etc. And the companies using advertising communication tend to execute more organization advertising focusing on corporate image than product advertising. The advertising utilized by geological resource related companies is usually targeted at consumers, they don't use advertising endorser actively. And all the companies analyzed in this study have their own website and run it. This study provides some recommendations on communication strategies and executions for various geo-technologies related organizations. (1)Advertising strategies for establishing a specific image (2)Advertising message for understanding about geo-technologies (3)A variety of advertising creative (4)A consistent advertising concept and message strategies (5)A consideration about website in terms of PR (6)Information on website for various stakeholders (7)Providing various information message on website.
This study examines the communication status and strategies of geological resource related companies in Korea through the comparison with American companies. Through this analysis, this study is to draw the domestic companies' characteristics and problems on communication, and even to suggest how to execute the communication about geo-technologies at national level. The results indicate that geo-technologies related compaies in Korea don't use a lot of advertising communication as means of providing informations about corporate itself, corporate activities, and it's product, etc. And the companies using advertising communication tend to execute more organization advertising focusing on corporate image than product advertising. The advertising utilized by geological resource related companies is usually targeted at consumers, they don't use advertising endorser actively. And all the companies analyzed in this study have their own website and run it. This study provides some recommendations on communication strategies and executions for various geo-technologies related organizations. (1)Advertising strategies for establishing a specific image (2)Advertising message for understanding about geo-technologies (3)A variety of advertising creative (4)A consistent advertising concept and message strategies (5)A consideration about website in terms of PR (6)Information on website for various stakeholders (7)Providing various information message on website.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광고 대상별 비교 분석에 이어서, 국가별 지질관련 기업이 집행하는 광고 매체 유형에 차이가 나타나는가를 살펴보았다. 한국 지질관련 기업들은 방송 매체 광고보다 인쇄 매체 광고를 더 많이 활용한 반면, 미국 지질 관련 기업은 인쇄 매체 광고보다는 방송 매체 광고를 많이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 커뮤니케이션 분석에 이어서, 본 연구는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중 지질관련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웹사이트에 대한 비교 분석을 실시했다. 커뮤니케이션 활용도에 있어서 한국과 미국의 지질관련 기업들 모두가 웹사이트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국내 지질자원 기술 관련 기업들의 전반적인 커뮤니케이션 현황 및 전략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국내와 해외 기업들이 지질자원 기술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어떤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지를 탐구하여 이들의 전략을 고찰하고, 더 나아가 지질자원 관련 기술의 상업화 촉진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분석을 위해 지질자원 기술을 활용한 국내 및 해외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활동 중 광고물과 웹사이트에 대해 각각 내용 분석을 실시하였고, 내용분석을 통해 기업별 커뮤니케이션의 전략에 대해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광고 집행하는 것으로 분석된 15개의 지질자원 관련 기업들이 방송 매체와 인쇄 매체를 중심으로 2005년 이후로 집행한 광고는 총 114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일한 컨셉의 시리즈 광고로 집행한 지질자원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들의 경우에 본 연구는 중복성을 피하기 위해 한편 집행 한 것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총 114편의 집행 광고 중 제품 및 서비스 자체를 알리는 광고 커뮤니케이션은 총 34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본 연구는 지질자원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들의 웹사이트를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지질자원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들은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웹사이트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지질자원 기업들의 광고 및 웹사이트 커뮤니케이션 활동 및 메시지 전략을 고찰하면서 몇 가지 커뮤 니케이션 특성을 살펴볼 수 있었다. 또한 이러한 특성 도출 과정에서 앞으로의 지질관련 기술을 활용하는 조직들의 커뮤니케이션 전략 및 집행에 대한 제언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국내 지질자원 기술 관련 기업들의 전반적인 커뮤니케이션 현황 및 전략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국내와 해외 기업들이 지질자원 기술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어떤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지를 탐구하여 이들의 전략을 고찰하고, 더 나아가 지질자원 관련 기술의 상업화 촉진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지질자원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 국내 기업과 해외 기업들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교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들 기업들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대한 비교 분석을 통해 현재 국내 지질 관련 기업들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대해 좀 더 정확한 분석을 실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지질자원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 국내 기업과 해외 기업들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교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들 기업들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대한 비교 분석을 통해 현재 국내 지질 관련 기업들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대해 좀 더 정확한 분석을 실시하고자 하였다.
지질자원 기술을 활용하는 국내 기업들이 광고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가에 관한 현황 분석을 통해 이들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전체적으로, 본 연구에서 분석된 지질자원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들은 ‘500대 기업’들을 중심으로 표집되어 분석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질자원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들은 광고 커뮤니케이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질자원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들의 광고 속 모델의 유형에 국가별로 차이가 나타나고 있는가를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한국과 미국 기업 사이에서 활용하는 광고 모델 유형의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가설 설정
넷째, 일관된 컨셉 및 메시지 전략이 필요하다. 국내 지질자원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들이 전개하는 광고 커뮤니케이션 전략의 특성 중의 하나는 컨셉이 쉽게 바뀐다는 점이라 할 수 있다.
제안 방법
분석을 위해 국내 기업들 중 지질자원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들을 선별하였는데, 분석 대상이 되는 지질자원 기술을 활용하는 국내 기업들을 도출해내기 위해 2009년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500대 기업 자료를 참고하였다. 500대 기업 중 국토지질, 광물자원, 석유 및 해저지질, 지구환경과 관련된 기술들을 이용하고 있는 기업들을 도출해 내는 작업을 실시하였다.
내용 분석의 특성상 한 명의 코더가 내용 분석을 실시하면 연구의 객관성에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2명의 코더가 동일한 항목으로 내용 분석을 실시하도록 하였다. 각각의 세부적인 분석 항목별로 2명의 코더간의 일치도를 검증하였다. 코더간 일치도를 확인하기 위해 Cohen 분석방법을 활용하였는데, 광고에 대한 총 분석항목의 수는 1,519개였다.
광고 모델 유형을 분석하기 위해 세부적으로 유명인 광고 모델, 전문가 광고 모델, 기업 CEO 또는 사원 모델, 일반인 모델, 그리고 광고 모델 사용하지 않는 조건으로 분류하였다. 분석 결과, 지질자원 관련 기업들이 집행하는 114편의 광고 중에서 광고 모델이 등장하지 않는 광고가 총 52편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광고 집행 여부에 이어, 집행된 광고의 주체별 빈도 차이가 국가별로 나타나는가를 살펴보았다. 한국과 미국은 약간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제품 및 서비스 광고보다는 기업 자체를 소개하고 이미지를 고취시키고자 하는 조직 광고가 주로 집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30개사가 수행한 2005년 1월 1일부터 2010년 4월 30일까지 전개한 광고들을 분석하였다. 광고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내용 분석을 위해 기존의 연구에서 광고에 대해 분류한 방식을 활용하였고, 정확한 광고의 분석을 위해 동일한 컨셉의 여러 편으로 이루어진 시리즈 광고들은 한편으로 통일해 분석을 실시하였다(Ahn et al., 2004; Chun and Lee, 1996; Friedman et al., 1976; Friedman and Friedman, 1979; Lee, 1997). 본 연구는 지질자원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 기업들의 광고 현황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메시지 활동 및 전략을 도출해내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된 것이기 때문에 동일한 컨셉의 광고는 자칫 커뮤니케이션 특성을 도출해내는데 장애가 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었다.
국내 지질자원 기업들의 광고 및 웹사이트 커뮤니케이션 활동 및 메시지 전략을 고찰하면서 몇 가지 커뮤 니케이션 특성을 살펴볼 수 있었다. 또한 이러한 특성 도출 과정에서 앞으로의 지질관련 기술을 활용하는 조직들의 커뮤니케이션 전략 및 집행에 대한 제언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전체 62개의 기업들 중 무선 표집하여 27개의 기업을 표본으로 선정하고 이들에 대한 활동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국내 500대 기업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지질자원 기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3개의 기업을 선정하여 종합적인 분석을 실시하였다. 500대 기업에 관한 분석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본 연구에서 설정한 정확한 분석결과를 도출해내기 위해 500대기업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국내에서 지질자원 기술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3개의 기업을 추가하여 전체 30개 기업에 대하여 분석을 수행하였다.
광고 주체별로 제품 또는 서비스 광고와 조직 광고로 구분하는 과정에서 제품 또는 서비스 광고 항목은 지질자원 관련 제품이나 서비스를 광고 하는 경우에 한해서만 분석대상으로 포함시켰다. 그리고 본 연구에서는 광고 집행 매체 중 방송광고와 인쇄광고 위주로 분석을 실시하였고, 기타 광고는 분석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분석 내용은 다음의 [Table 1]과 같다.
34%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웹사이트에 대한 분석은 각각의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웹사이트를 방문해 사이트내에 있는 구성요소와 메시지들을 중심으로 질적 내용분석을 실시했다.
미국 내 지질관련 기업들의 광고 및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활동 분석은 국내 기업들에 대한 분석과 동일하게 실시하였고, 이들의 활동 내용 및 메시지 전략에 대한 비교 분석을 실시하였다. 내용 분석의 특성상 한 명의 코더가 내용 분석을 실시하면 연구의 객관성에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2명의 코더가 동일한 항목으로 내용 분석을 실시하도록 하였다. 각각의 세부적인 분석 항목별로 2명의 코더간의 일치도를 검증하였다.
이들 중 건축 관련 기업들의 수가 절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지질 자원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들로 분류된 모든 기업들을 분석하면 자칫 지질자원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들이 아닌 건축 관련 기업들의 커뮤니케이션 현황과 전략이 도출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총 62개의 기업들 중 27개의 기업으로 축소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따라서 전체 62개의 기업들 중 무선 표집하여 27개의 기업을 표본으로 선정하고 이들에 대한 활동을 분석하였다.
미국 내 지질관련 기업들의 광고 및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활동 분석은 국내 기업들에 대한 분석과 동일하게 실시하였고, 이들의 활동 내용 및 메시지 전략에 대한 비교 분석을 실시하였다. 내용 분석의 특성상 한 명의 코더가 내용 분석을 실시하면 연구의 객관성에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2명의 코더가 동일한 항목으로 내용 분석을 실시하도록 하였다.
세부적으로, 광고 커뮤니케이션을 집행하고 있다고 분석된 16개사들이 어떠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펼치고 있는가를 살펴보았다. 광고 집행하는 것으로 분석된 16개의 지질자원 관련 기업들이 방송 매체와 인쇄매체를 중심으로 2005년 이후로 집행한 광고는 총 103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국내와 해외 기업들이 지질자원 기술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어떤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지를 탐구하여 이들의 전략을 고찰하고, 더 나아가 지질자원 관련 기술의 상업화 촉진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분석을 위해 지질자원 기술을 활용한 국내 및 해외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활동 중 광고물과 웹사이트에 대해 각각 내용 분석을 실시하였고, 내용분석을 통해 기업별 커뮤니케이션의 전략에 대해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웹사이트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이미 알려져 있다(Choi, 2003; Gower and Cho, 2001; Johnson, 1997; Lee, 2006; Reber and Kim, 2006; White and Raman, 1999).
지질자원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들의 광고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을 위해 국내 기업들 중 지질자원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들을 선별하였는데, 분석 대상이 되는 지질자원 기술을 활용하는 국내 기업들을 도출해내기 위해 2009년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500대 기업 자료를 참고하였다.
전체적으로, 본 연구에서 분석된 지질자원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들은 ‘500대 기업’들을 중심으로 표집되어 분석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질자원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들은 광고 커뮤니케이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본 연구에서 500대 기업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지질관련 기술을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는 3개의 기업을 선별해서 광고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내용 분석을 실시하였다. 매출 등의 기준으로 선정된 국내 500대 기업들을 기준으로 분석을 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분석된 30개의 기업 중 15개의 기업은 2005년 이래로 단 한편의 광고 커뮤니케이션 집행을 실시하지 않았다.
대상 데이터
그리고 국내 500대 기업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지질자원 기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3개의 기업을 선정하여 종합적인 분석을 실시하였다. 500대 기업에 관한 분석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본 연구에서 설정한 정확한 분석결과를 도출해내기 위해 500대기업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국내에서 지질자원 기술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3개의 기업을 추가하여 전체 30개 기업에 대하여 분석을 수행하였다.
따라서 지질 자원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들로 분류된 모든 기업들을 분석하면 자칫 지질자원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들이 아닌 건축 관련 기업들의 커뮤니케이션 현황과 전략이 도출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총 62개의 기업들 중 27개의 기업으로 축소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따라서 전체 62개의 기업들 중 무선 표집하여 27개의 기업을 표본으로 선정하고 이들에 대한 활동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국내 500대 기업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지질자원 기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3개의 기업을 선정하여 종합적인 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하나의 기업이 다양한 분야로 진출되어 있는 경우에 지질자원 기술을 적용하는 분야가 하나라도 있으면 이들 기업을 분석대상으로 선정하였다. 광고 주체별로 제품 또는 서비스 광고와 조직 광고로 구분하는 과정에서 제품 또는 서비스 광고 항목은 지질자원 관련 제품이나 서비스를 광고 하는 경우에 한해서만 분석대상으로 포함시켰다.
지질자원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들의 광고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을 위해 국내 기업들 중 지질자원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들을 선별하였는데, 분석 대상이 되는 지질자원 기술을 활용하는 국내 기업들을 도출해내기 위해 2009년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500대 기업 자료를 참고하였다. 500대 기업 중 국토지질, 광물자원, 석유 및 해저지질, 지구환경과 관련된 기술들을 이용하고 있는 기업들을 도출해 내는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들 30개사가 수행한 2005년 1월 1일부터 2010년 4월 30일까지 전개한 광고들을 분석하였다. 광고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내용 분석을 위해 기존의 연구에서 광고에 대해 분류한 방식을 활용하였고, 정확한 광고의 분석을 위해 동일한 컨셉의 여러 편으로 이루어진 시리즈 광고들은 한편으로 통일해 분석을 실시하였다(Ahn et al.
국내 지질관련 기업들의 커뮤니케이션 현황 및 전략을 좀 더 구체적으로 분석하기 위해서는 해외 지질관련 기업들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동시에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다. 일단 2009년 미국의 포츈(Fortune)지가 선정한 500대 기업의 자료를 참고하고 분석대상인 기업은 국내 기업과 마찬가지로 전체 기업들 중 30개의 기업을 도출하고, 미국 내 500대 기업 가운데 지질관련 기술 기업들 60개사 중에서 27개의 기업을 무선 표집하여 표본으로 분석하였다. 국내 기업에 대한 분석틀과 마찬가지로 27개의 기업은 500대 기업의 범위 내에서 무선 표집하고 추가로 3개의 기업은 500대 기업 내에 들지는 않지만 미국 내에서 직접적으로 지질 자원 기술을 활용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으로 선정하였다.
데이터처리
한국과 미국은 약간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제품 및 서비스 광고보다는 기업 자체를 소개하고 이미지를 고취시키고자 하는 조직 광고가 주로 집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 광고 주체별 빈도 차이가 나타나는가를 살펴보기 위해 교차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국가별 지질관련 기업이 집행하는 광고의 광고주체별 빈도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다(χ2=1.
반면, 14개의 기업이 광고 집행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미국 500대 기업 중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지질자원 기술을 활용하는 30개의 기업들 중 50% 이상이 1편 이상 광고를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내 지질자원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들의 광고 집행 여부에 관한 빈도 분석에 더해서 이들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가를 살펴보기 위해 Chi-Square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지질관련 기업의 광고 집행 여부에 있어서 광고 커뮤니케이션을 활용하는 기업의 수가 좀 더 많지만 이들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χ2=1.
광고 매체 유형별 집행 현황을 살펴보면, 인쇄 매체 광고의 비율이 광고매체 광고의 비율보다 약간 높게 나타났다. 이들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가를 살펴보기 위해 Chi-Square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이들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나지 않았는데(χ2=.
종합적으로, 지질자원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들은 대부분 광고 모델을 활용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광고 모델을 활용하는 경우에는 일반인 광고 모델이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광고 모델 유형별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가를 살펴보기 위해 Chi-Square 분석을 실시했다. 분석결과, 이들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χ2= 77.
이러한 광고 모델 차원에서 국가별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나는가를 살펴보기 위해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는데, 분석 결과, 이들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χ2=33.968, df=4, p=.00)(Table 12).
이론/모형
각각의 세부적인 분석 항목별로 2명의 코더간의 일치도를 검증하였다. 코더간 일치도를 확인하기 위해 Cohen 분석방법을 활용하였는데, 광고에 대한 총 분석항목의 수는 1,519개였다. 이들 중 두명의 코더 간 일치한 항목은 1,433개로서 코더간 신뢰도는 94.
성능/효과
광고 매체 유형별 집행 현황을 살펴보면, 인쇄 매체 광고의 비율이 광고매체 광고의 비율보다 약간 높게 나타났다. 이들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가를 살펴보기 위해 Chi-Square 분석을 실시하였다.
광고 집행하는 것으로 분석된 15개의 지질자원 관련 기업들이 방송 매체와 인쇄 매체를 중심으로 2005년 이후로 집행한 광고는 총 114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일한 컨셉의 시리즈 광고로 집행한 지질자원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들의 경우에 본 연구는 중복성을 피하기 위해 한편 집행 한 것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세부적으로, 광고 커뮤니케이션을 집행하고 있다고 분석된 16개사들이 어떠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펼치고 있는가를 살펴보았다. 광고 집행하는 것으로 분석된 16개의 지질자원 관련 기업들이 방송 매체와 인쇄매체를 중심으로 2005년 이후로 집행한 광고는 총 103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 제품 및 서비스 자체를 알리는 광고 커뮤니케이션은 총 23편인 것으로 나타났고, 광고 커뮤니케이션을 활용하고 있다고 분석된 16개의 지질자원 관련 기업 중 8개사가 제품 및 서비스 자체를 알리는 광고 커뮤니케이션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 커뮤니케이션을 집행하는 것으로 분류된 지질 자원 기술을 활용하는 미국 기업들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기업 이미지 광고 중심의 조직 광고를 많이 집행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즉, 미국 내 지질 관련 기업들은 지질자원 기술에 바탕을 둔 제품이나 서비스 자체를 알리는 전략으로 광고를 이용하기보다는 기업을 알리고 이미지를 고취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광고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분석 결과, 총 114편의 집행 광고 중 제품 및 서비스 자체를 알리는 광고 커뮤니케이션은 총 34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 커뮤니케이션을 활용하고 있다고 분석된 15개의 지질자원 관련 기업 중 8개의 기업이 제품 및 서비스 자체를 알리는 광고 커뮤니케이션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기업 이미지를 중심으로 하는 조직 광고의 형태가 총 114편 중 80편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광고 커뮤니케이션을 집행하고 있다고 분석된 15개의 지질자원 관련 기업 중 13개의 기업이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기업 이미지를 중심으로 하는 조직 광고의 형태가 총 114편 중 80편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광고 커뮤니케이션을 집행하고 있다고 분석된 15개의 지질자원 관련 기업 중 13개의 기업이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15개의 광고 커뮤니케이션을 활용하는 기업 중 6개의 기업이 제품 및 서비스 광고와 함께 조직 광고를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Table 3).
특이한 점은 일반인 광고 모델의 사용률이 높은 것과 기업의 CEO 또는 사원들이 등장 하는 광고가 국내보다 많이 나타났다는 점이다. 또한 국내 지질관련 기업들의 광고에서 유명인들이 광고 모델로 등장하는 경우는 미국 지질관련 기업들의 광고에서 유명인이 광고 모델로 등장하는 경우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광고 모델 차원에서 국가별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나는가를 살펴보기 위해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는데, 분석 결과, 이들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χ2=33.
총 43편의 광고에서 일반 소비자 모델이 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지질자원 관련 기업의 대표나 사원들이 등장하는 광고로, 총 27편에 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세 번째로, 20편에서 광고 모델이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전문가 광고 모델이 총 9편에 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의 광고 모델 분석 유목에 해당되었던 유명인 광고 모델은 지질관련 기업들의 광고에서는 가장 낮은 빈도로 활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전체 분석 광고 중 4편에서 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광고 모델 유형별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가를 살펴보기 위해 Chi-Square 분석을 실시했다.
분석 결과, 국가별 지질관련 기업이 집행하는 광고의 광고주체별 빈도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다(χ2=1.569. df=1, p>.05)(Table 10).
분석 작업에서는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다 하더라도 지질자원 기술을 활용하는 분야가 하나라도 있으면 이들을 분석 대상에 포함시켰다. 분석 결과, 국내 500대 기업 중 지질자원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은 총 62개 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건축 관련 기업들의 수가 절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 집행하는 것으로 분석된 16개의 지질자원 관련 기업들이 방송 매체와 인쇄매체를 중심으로 2005년 이후로 집행한 광고는 총 103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 제품 및 서비스 자체를 알리는 광고 커뮤니케이션은 총 23편인 것으로 나타났고, 광고 커뮤니케이션을 활용하고 있다고 분석된 16개의 지질자원 관련 기업 중 8개사가 제품 및 서비스 자체를 알리는 광고 커뮤니케이션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기업 이미지 광고를 중심으로 하는 조직 광고의 형태가 총 103편 중 80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 지질관련 기업의 광고 집행 여부에 있어서 광고 커뮤니케이션을 활용하는 기업의 수가 좀 더 많지만 이들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χ2=1.33, df=1, p>.05)(Table 6).
광고 모델 유형을 분석하기 위해 세부적으로 유명인 광고 모델, 전문가 광고 모델, 기업 CEO 또는 사원 모델, 일반인 모델, 그리고 광고 모델 사용하지 않는 조건으로 분류하였다. 분석 결과, 지질자원 관련 기업들이 집행하는 114편의 광고 중에서 광고 모델이 등장하지 않는 광고가 총 52편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일반인 광고 모델이 등장하는 광고가 37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본 연구는 지질자원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들의 웹사이트를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지질자원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들은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웹사이트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대상 기업들 모두가 웹사이트를 보유하고 운영하고 있었다.
동일한 컨셉의 시리즈 광고로 집행한 지질자원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들의 경우에 본 연구는 중복성을 피하기 위해 한편 집행 한 것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총 114편의 집행 광고 중 제품 및 서비스 자체를 알리는 광고 커뮤니케이션은 총 34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 커뮤니케이션을 활용하고 있다고 분석된 15개의 지질자원 관련 기업 중 8개의 기업이 제품 및 서비스 자체를 알리는 광고 커뮤니케이션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대상이 된 모든 기업들이 웹사이트를 활용하고 있었고, 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웹사이트 상에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내 지질자원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 기업들은 웹사이트를 통해 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뿐만 아니라, 기업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세부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 이들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나지 않았는데(χ2=.035, df=1, p>.05), 활용매체에 있어서 인쇄 매체 광고가 방송 매체 광고보다 빈도수가 높게 나오기는 했지만 이들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다고 해석할 수 있었다(Table 4).
분석결과, 이들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χ2= 77.667, df=4, p=.00).
분석결과, 이들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χ2=34.621, df=3, p=.00)(Table 8).
코더간 일치도를 확인하기 위해 Cohen 분석방법을 활용하였는데, 광고에 대한 총 분석항목의 수는 1,519개였다. 이들 중 두명의 코더 간 일치한 항목은 1,433개로서 코더간 신뢰도는 94.34%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웹사이트에 대한 분석은 각각의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웹사이트를 방문해 사이트내에 있는 구성요소와 메시지들을 중심으로 질적 내용분석을 실시했다.
전체 분석대상 기업들을 중심으로 광고 집행 여부를 살펴본 결과, 한국과 미국은 비슷한 수준으로 광고를 집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광고를 집행하는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의 비율이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본 연구에서 분석된 지질자원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들은 ‘500대 기업’들을 중심으로 표집되어 분석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질자원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들은 광고 커뮤니케이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적으로 지질자원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이 집행하는 광고는 제품 및 서비스 광고보다는 기업 이미지 중심의 조직 광고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가를 살펴보기 위해 Chisquare 분석을 실시한 결과, 이들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χ2=18.
종합적으로 지질자원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이 집행하는 광고는 제품 및 서비스 광고보다는 조직 광고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들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한가를 살펴보기 위해 Chi-square 분석을 실시한 결과, 이들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χ2=31.544, df=1, p=0.00)(Table 7).
또한 이용자들을 위한 전문적이고 세부적인 정보를 미국의 기업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종합적으로, 미국의 지질자원 관련 기업들이 한국의 지질자원 관련 기업들보다 웹사이트를 PR적인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적으로, 지질자원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들은 대부분 광고 모델을 활용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광고 모델을 활용하는 경우에는 일반인 광고 모델이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광고 모델 유형별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가를 살펴보기 위해 Chi-Square 분석을 실시했다.
01). 즉, 광고 메시지 전달을 위한 활용하는 매체 유형은 한국과 미국 사이의 빈도 차이가 나타나며, 이들의 차이에 대한 교차 분석을 실시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Table 11).
지질자원 관련 기업들이 집행하는 103편의 광고 중에서 일반 소비자를 등장시키는 광고 형태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 43편의 광고에서 일반 소비자 모델이 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지질자원 관련 기업의 대표나 사원들이 등장하는 광고로, 총 27편에 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세 번째로, 20편에서 광고 모델이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전문가 광고 모델이 총 9편에 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질자원 관련 기업들이 집행하는 103편의 광고 중에서 일반 소비자를 등장시키는 광고 형태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 43편의 광고에서 일반 소비자 모델이 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지질자원 관련 기업의 대표나 사원들이 등장하는 광고로, 총 27편에 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세 번째로, 20편에서 광고 모델이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전문가 광고 모델이 총 9편에 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의 광고 모델 분석 유목에 해당되었던 유명인 광고 모델은 지질관련 기업들의 광고에서는 가장 낮은 빈도로 활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전체 분석 광고 중 4편에서 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기업들이 광고 커뮤니케이션의 집행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를 알아보고자 이러한 활동분석 이전에 표집된 기업들이 광고 집행을 하고 있는가의 여부를 살펴볼 필요가 있었다. 표집된 30개의 지질자원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들 중 15개의 기업이 자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을 설득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광고 커뮤니케이션을 활용해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15개의 기업이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광고 커뮤니케이션을 활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국내 500대 기업 중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지질자원 기술을 활용하는 30개의 기업들 중 절반이 1편 이상 광고를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Table 2).
표집된 30개의 지질자원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들 중 16개의 기업이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광고를 집행해 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14개의 기업이 광고 집행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미국 500대 기업 중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지질자원 기술을 활용하는 30개의 기업들 중 50% 이상이 1편 이상 광고를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 대상별 비교 분석에 이어서, 국가별 지질관련 기업이 집행하는 광고 매체 유형에 차이가 나타나는가를 살펴보았다. 한국 지질관련 기업들은 방송 매체 광고보다 인쇄 매체 광고를 더 많이 활용한 반면, 미국 지질 관련 기업은 인쇄 매체 광고보다는 방송 매체 광고를 많이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차이는 통계적으로도 유의하게 나타났다(χ2=8.
후속연구
이러한 분석을 통해 국내와 해외 기업의 지질자원 기술 활용 커뮤니케이션의 현황 및 메시지 전략을 도출해내고, 비교분석을 통해 향후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대한 방향을 제언하고자 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정보는 무엇을 의미하나요?
지식정보 사회에서 정보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지만 정작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쉽게 찾아보기 힘들어지고 있고, 유용한 정보의 수집, 가공과 이의 효율적 전달은 더 없이 중요해지고 있다. 정보는 무형의 상품이며, 정보의 유통이란 커뮤니케이션을 의미한다. 오늘날은 다매체, 다채널에 의한 멀티미디어 환경 하에서 각각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수단들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한 상황이기에 (Kim et al.
지질자원 기술 관련 과학기술 분야는 무엇에 기여하는 바가 크나요?
, 2008). 이러한 지질자원 기술을 포함한 과학기술 분야는 단순히 과학 분야에 기여하는 것뿐만 아니라 경제적 차원에서 국가 경쟁력 고취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기에, 국가기관이나 연구기관뿐만 아니라 많은 기업들도 지질자원 기술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고 유통시키고 있다.
최근 인류 공통의 최대 관심사는 무엇인가요?
최근 인류 공통의 최대 관심사는 환경과 에너지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관심에 기인해 지질자원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많은 기업들은 지질자원 기술 특히, 광물자원, 석유해저, 지구환경과 관련된 기술들을 이용한 부가가치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Brown, B.D. and Glou, J.L.G. (2005) The PR style guide formats for public relations practice. Wadsworth Publishing Company, CA, p.150-151.
Cho, K.H. (2005) The practice of PR. Communication books, Seoul, p.176-205.
Choi, Y.H. (2003) Modern public relations theory. Nanam, Seoul. p.25-40.
Chun, D.Y. and Lee H.B. (1996) A comparitive study on the effectiveness of adverting of celebrity endorser and non-celebrity endorser. Advertising Research, v.30, p.152-178.
Chung, J.B., Kim, K.E., Kim, S.Y., Lee, J.W. and Ahn, E.Y. (2008) An exploratory case study on the economic impact of geoscience and mineral resources. Proceedings of the 2008 Conference of the Korean Institute of Industrial Engineers, p.1-9.
Friedman, H.H. and Friedman, L. (1979) Endorser effectiveness by product type. Journal of Advertising Research, v.19, n.5, p.63-71.
Friedman, H.H., Termini, S. and Washington, R. (1976) The effectiveness of advertisements utilizing four types of endorsers. Journal of Advertising, v.5, n.3, p.22-25.
Kim, C.H., Park, K.S., Song, H.E. and You, Y.B. (2004) A study on application of 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 (IMC) strategy for the efficiency in information services of a public information service institution. Proceedings of the 2004 Spring Conference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v.2, n2, p.516-530.
Kwon, O.K. (2009) A study on the PUR strategy of the national R&D project. Seoul: Ministry of Education, Science and Technology.
Lee J.H. (2006)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websites as a medium for public relations communication of NPOs. Unpublished master's thesis, Ewha Womans University, Seoul
Moon, C.S. (1999) Study on improvement plan for corporate PR by utilizing internet homepage. Journal of Pubic Relations Research, v.3, p.175-208.
Oh, Y.K. (2005) A study on the theoretical system about the efficiency of corporate communication. Proceedings of the 2005 Spring Conference of the Korean Association for Advertising and Public Relations, p.305-318.
Reber, B.H. and Kim, J.K. (2006) How activist groups use websites in media relations: Evaluating online press rooms. Journal of Public Relations Research, v.18, n.4, p.313-333.
White, C. and Raman, N. (1999) The World Wide Web as public relations medium: The use of research, planning, and evaluation in web site development. Public Relations Review, v.25 n.4, p.405-419.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