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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에서는 국내외 기준들을 분석하고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옥외광고물을 대상으로 실태조사 및 실험을 실시하여 국내실정에 맞는 휘도측정 방법 및 인공조명 빛공해 상한치를 제시하고자 한다.
- 2) 내조형은 외조형만큼 최대표면 휘도값이 높지는 않지만 면적이 넓어 필요 이상의 조명으로 산란광 등의 빛공해 발생이 크고, 에너지 낭비와 인체에 피로감을 줄 수 있으며, 외조형의 경우는 광원이 직접 드러나 높은 최대 표면 휘도값을 나타내 글레어 등 빛공해의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에 내조형, 외조형의 사용을 자제하고 채널레터형의 조명방식에 대해서만 규제안을 설정하는 것을 제안한다.
제안 방법
- ① 1차 실험은 건물의 층별로 1층 4곳, 2층 5곳, 3층 3곳의 내조형 조명방식으로 된 옥외광고물을 선정하여 광고물로부터 3m와 18m 떨어진 거리에서 각각 정면과 대각선 방향에서 측정하였다. 1층 휘도측정 결과 3m와 18m 간의 휘도 측정값의 차이가 거의 없었으나, 2층과 3층의 휘도측정값은 차이가 나므로 2차 측정에서는 측정거리를 좀 더 세분화시켜 측정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였으며 1층 휘도측정값은 표 3에 나타내었다.
- ② 2차 실험은 2층과 3층 건물 광고물의 좀 더 다양한 거리(3, 5, 7, 9, 11, 13, 15m)에서 측정하였다. 측정 방향은 1차 측정에서 나온 결과인 정면측정으로 하였으며, 측정방법은 1차 측정과 동일한 방법으로 하였다.
- 실태조사기간은 2011년 8월 11일∼11월 3일까지이며, 광고물의 조명방식에 따라 야간의 휘도값을 측정하여 최대값과 평균값을 제시하였다. 광고물 휘도측정은 휘도측정방법에 따라 1.5m 측정높이, 광고물의 정면, 광고물 높이의 1.2배 이상 거리를 유지하여 측정하였다. 기기는 LMK Mobile advanced (Technoteam)를 주로 사용하였으며, 휘도값의 신뢰성을 보기 위해 CS-200(Minolta)으로 보조 측정을 하였다.
- 2배 이상 거리를 유지하여 측정하였다. 기기는 LMK Mobile advanced (Technoteam)를 주로 사용하였으며, 휘도값의 신뢰성을 보기 위해 CS-200(Minolta)으로 보조 측정을 하였다. 또한 휘도 측정시 셔터 타이밍을 조절하여 총 7번을 측정하여 그 평균값을 산정하여 측정 오차를 최대한 줄였다.
- 옥외광고물을 분류하는 방법으로 용도지역별 분류, 간판형태에 따른 분류, 조명방식에 따른 분류 방법 등 여러가지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옥외광고물의 조명방식에 따라 내조형, 외조형, 채널레터형, 자체발광형으로 분류하고(표 5), 조명방식에 따라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 4cd/㎡와 서울시 발광광고물 권고기준의 상업지역 규제치 800cd/㎡, 개수의 60%선인 850cd/㎡를 분석해 본 결과, 규제치를 정하는데 있어서 큰 차이는 없다고 판단하였다. 실태 조사한 지역들은 모두 제4종 조명환경관리구역으로 CIE와 서울시 조례를 토대로 최대표면 휘도값을 800cd/㎡로 제안하였으며, 그 결과는 표 11에 나타내었다.
- 실태조사기간은 2011년 8월 11일∼11월 3일까지이며, 광고물의 조명방식에 따라 야간의 휘도값을 측정하여 최대값과 평균값을 제시하였다.
- 휘도 측정 값으로 규제할 때 측정휘도계의 위치나 각도, 거리 등 측정 방법을 정확하게 규정하지 않으면 자의적 판단의 소지가 매우 크므로 유의하여야 하며, 실질적으로 빛공해를 일으키는 것을 효과적으로 제한할 수 있는 제한값 선정에도 유의하여야 한다. 야간에 휘도측정시 옥외광고물의 거리와 방향, 각도, 측정기기 등에 따라 휘도값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두 차례에 걸쳐 측정 실험을 실시하였다.
- 서울시에서 빛공해 방지조례를 만들어 옥외광고물에 대한 권장 휘도값을 제시하고 있지만, 최근 신광원 LED를 이용한 채널레터에 대한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규제 기준치가 없는 실정이다. 옥외광고물 조명방식에 따라 내조형, 외조형, 채널레터형으로 구분하여 총 450개 광고물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현황을 파악하였다. 특히 권장 규제치 설정에 필요한 자료를 얻기 위해 채널레터 206개의 광고물을 대상으로 최대표면 휘도측정값을 분석하여 규제값을 제시하였다.
- 2°, 1°로 각각 광고물의 같은 지점을 측정하였다. 측정 지점은 광고물의 가운데 부분이면서 휘도가 가장 균일한 부분을 측정하였다.
- 측정 휘도계는 CS-200(Minolta)을 사용하였으며, 시야각 0.1°, 0.2°, 1°로 각각 광고물의 같은 지점을 측정하였다.
- 옥외광고물 조명방식에 따라 내조형, 외조형, 채널레터형으로 구분하여 총 450개 광고물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현황을 파악하였다. 특히 권장 규제치 설정에 필요한 자료를 얻기 위해 채널레터 206개의 광고물을 대상으로 최대표면 휘도측정값을 분석하여 규제값을 제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 3) 채널레터형의 최대표면 휘도값을 규정하기 위하여 채널레터형 광고물중 서울 명동 13개, 건대 입구 22개, 강남역 69개, 잠실역 39개, 올림픽공원 26개, 신천역 37개로 총 206개를 대상으로 휘도 측정을 실시하였다. 채널레터형 광고물 206개의 휘도분포를 누적상대 도수로 나타낸 그림 1을 보면, 측정대상의 50%선에 해당하는 값은 732.
- 실태조사지역의 선정은 광고물이 많은 번화가를 중심으로 정하였으며, 표 6과 같이 총 450개의 옥외광고물을 대상으로 하였다.
- 채널레터형의 최대표면 휘도값을 규정하기 위하여 채널레터형 광고물중 서울명동 13개, 건대입구 22개, 강남역 69개, 잠실역 39개, 올림픽공원 26개, 신천역 37개로 총 206개를 대상으로 휘도 측정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최대휘도값의 평균은 서울명동 647.
성능/효과
- 1) 야간 옥외광고물 조명의 휘도값을 규제하기 위해서는 평균값이나 최대값으로 규제할 수 있다. 평균값으로 규제할 경우, 휘도계의 종류에 따라 평균값을 측정하는데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판단되어 최대값을 제한값으로 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2) 내조형은 외조형만큼 최대표면 휘도값이 높지는 않지만 면적이 넓어 필요 이상의 조명으로 산란광 등의 빛공해 발생이 크고, 에너지 낭비와 인체에 피로감을 줄 수 있으며, 외조형의 경우는 광원이 직접 드러나 높은 최대 표면 휘도값을 나타내 글레어 등 빛공해의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에 내조형, 외조형의 사용을 자제하고 채널레터형의 조명방식에 대해서만 규제안을 설정하는 것을 제안한다.
- 채널레터형의 최대표면 휘도값을 규정하기 위하여 채널레터형 광고물중 서울명동 13개, 건대입구 22개, 강남역 69개, 잠실역 39개, 올림픽공원 26개, 신천역 37개로 총 206개를 대상으로 휘도 측정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최대휘도값의 평균은 서울명동 647.3cd/㎡, 건대입구 676.2cd/㎡, 잠실역부근 755.6cd/㎡, 올림픽공원부근 722.4cd/㎡, 신천역부근 922.45cd/㎡로 나타나 신축 건물이 많은 신천역부근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채널레터형 전체 최대휘도값의 평균은 751.
- 내조형 광고물의 경우 1㎡에 32W 형광등이 6개가 설치되고, LED 채널레터형의 경우 1㎡당 0.3W 또는 0.5W가 169개 정도 사용되는데 글자면적을 감안하면, 소비전력량은 내조형이 채널형에 비해 약 4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번화가를 실측대상지역으로 하여 높은 휘도값이 나온 것으로 예상되지만, 내조형은 발광면적이 넓어 휘도값의 제한치를 규정하기 보다는 이러한 조명방식의 광고물은 금지할 필요가 있다.
- 기기는 LMK Mobile advanced (Technoteam)를 주로 사용하였으며, 휘도값의 신뢰성을 보기 위해 CS-200(Minolta)으로 보조 측정을 하였다. 또한 휘도 측정시 셔터 타이밍을 조절하여 총 7번을 측정하여 그 평균값을 산정하여 측정 오차를 최대한 줄였다.
- 2009년 11월 옥외광고물 전수조사 결과[1], 고정식 옥외광고물은 모두 555만개로 집계되어 2007년 대비 광고물 총 수량이 21%, 1999년 대비 9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56%가 불법광고물로 집계되었으며, 빛공해의 인식 및 문제점에 관한 조명전문가 의식조사[2]에서 옥외조명 중에서 빛공해의 가장 심각한 원인-현상-결과는 발광간판(옥외광고물)-과도조명-에너지 낭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소규모 점포의 증가, 남보다 요란한 광고물을 선호하는 의식, 도시경관으로서 공공재라기보다 개인소유물로 인식하는 이유 등으로 난립되어 온 결과이며,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
- 45cd/㎡로 나타나 신축 건물이 많은 신천역부근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채널레터형 전체 최대휘도값의 평균은 751.4cd/㎡로 신천역부근과 잠실역부근이 평균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 또한 실태조사의 개수의 60%선에 해당되는 값은 850cd/㎡으로 나타났다. 채널레터형 전체평균값 751.4cd/㎡와 서울시 발광광고물 권고기준의 상업지역 규제치 800cd/㎡, 개수의 60%선인 850cd/㎡를 분석해 본 결과, 규제치를 정하는데 있어서 큰 차이는 없다고 판단하였다. 실태 조사한 지역들은 모두 제4종 조명환경관리구역으로 CIE와 서울시 조례를 토대로 최대표면 휘도값을 800cd/㎡로 제안하였으며, 그 결과는 표 11에 나타내었다.
- 춘천 명동 3개, 서울 동대문 8개, 서울 명동 5개, 건대 입구 23개, 강남역 부근 28개 총 67개의 외조형 조명방식의 광고물을 대상으로 휘도를 측정한 결과, 외조형 67개의 최대휘도값의 평균은 1,049cd/㎡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 춘천 명동 8개, 서울 동대문 7개, 서울 명동 12개, 건대입구 61개, 강남역부근 78개 총 171개 내조형 조명 방식의 광고물을 대상으로 휘도를 측정한 결과, 최대표면 휘도의 평균값은 604.66cd/㎡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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