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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미래 : 한국수자원학회지 = Water for future, v.46 no.4, 2013년, pp.57 - 65
장대원 (노아솔루션(주) 기술연구소) , 장권희 (노아솔루션(주) 기술연구소) , 양동민 (노아솔루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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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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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에서 가뭄지수 및 가뭄판단지수를 활용하여 제공하는 가뭄정보의 한계점은 무엇인가? | 과거 국토해양부(한국수자원공사) 의 경우‘통합수자원평가계획시스템’과‘가뭄정보시스템’을 운영하였고, 한국농어촌공사의 경우‘농업가뭄정보시스템’을 통하여 농업용 댐 저수량, 지하수량, 토양수분량, 가뭄지수 등의 정보를 제공하였으나 현재는 웹사이트 상에서 확인 할 수 없다. 기상청에서는 가뭄지수 및 가뭄판단지수를 활용하여 가뭄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나 이러한 지수가 실제 가뭄과는 일치하는 부분도 있지만 지역적으로는 가뭄 상황과 상이한 결과를 제시한다는 한계점이 있다. | |
| 우리나라에서 지구온난화에 따른 약간의 기후변동으로도 심각한 수자원 문제 및 기상재해가 발생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온난화, 엘니뇨 및 라니냐 등의 현상은 과거에 경험하지 못했던 이상 수 문·기상현상 및 기상재해를 발생시키며 매년 피해 규모도 전 지구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협소한 국토면적과 과다한 인구로 인하여 토지나 수자원 등 국토자원 이용도가 다른 나라에 비하여 현저하게 높아 지구온난화에 따른 약간의 기후변동으로도 심각한 수자원 문제 및 기상재해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연평균 강수량이 1,283mm로 세계평균 강수량 973mm보다 많지만 인구밀도가 높아 일인당 물 사용량으로 보면 심각한 물 부족 국가이며, 계절풍의 영향을 받는 몬순지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강수량은 6∼9월에 집중되어 있어 겨울과 봄 가뭄이 자주 발생하는 실정이다. | |
| 우리나라에서 겨울과 봄 가뭄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우리나라의 경우 협소한 국토면적과 과다한 인구로 인하여 토지나 수자원 등 국토자원 이용도가 다른 나라에 비하여 현저하게 높아 지구온난화에 따른 약간의 기후변동으로도 심각한 수자원 문제 및 기상재해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연평균 강수량이 1,283mm로 세계평균 강수량 973mm보다 많지만 인구밀도가 높아 일인당 물 사용량으로 보면 심각한 물 부족 국가이며, 계절풍의 영향을 받는 몬순지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강수량은 6∼9월에 집중되어 있어 겨울과 봄 가뭄이 자주 발생하는 실정이다. 즉 연평균 강수량의 2/3가 여름철에 집중되어 홍수피해가 발생함과 동시에 나머지 기간에는 강수량이 상대적으로 적어 이상기후로 인한 온도 상승 및 강수 부족 시 국지적 또는 국가적으로 가뭄이 발생하고 심각해질 수 있는 취약성을 갖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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