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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전기의 세계 = The proceedings of KIEE, v.62 no.12, 2013년, pp.34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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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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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으로 인해 환자는 어떤 후유증을 가지게 되는가? | 뇌졸중은 우리나라 사망 원인 중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뇌혈관계 질환 중 하나로 그 발병률 뿐만 아니라 생존율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2]. 뇌졸중의 경우 환자의 50% 이상이 편마비, 실어증, 연하곤란, 요실금, 인지와 지적 능력 퇴행, 감각 손상, 우울증 등 후유증이 남게 되며 그 상태가 만성적으로 지속되어 회복 불능하거나 영구적인 장애로 남게 된다. 그만큼 병원에 지출하는 재활치료비용역시 상승할 수밖에 없다. | |
원격재활이 목표로 하는 대상은 무엇인가? | u-Healthcare가 환자 및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한 질병관리 및 기초 건강관리를 지원 할 수 있다면 원격재활(Tele-Rehabilitation)은 근 골격계 질환 예방, 치매 예방, 퇴행성 질환 예방, 낙상 방지 등 예방적인 차원의 재활과 뇌졸중 및 심근경색 등 뇌, 심혈관계 노인성 질환의 장기적인 재활치료가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가상현실, 뉴로피드백 등 신경생리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Human Computer Interface를 활용하여 원격재활에 도입 할 수 있는 것도 큰 특징이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 |
상지기능이 떨어지는 뇌졸중 편마비 환자를 치료하기 위하여 어떤 치료가 진행되는가? | 신경생리학적인 요소와 뇌병변의 위치 및 크기에 따라 회복과정에서 상지 일부분의 기능적 수행 정도가 급격히 떨어지게 되고 집중적인 물리치료 및 작업치료 등 재활치료를 통해 회복 과정이 이루어지게 된다. 이러한 증상을 갖는 뇌졸중 편마비 환자를 치료하기 위하여 신경발달 치료 접근법, 강제유도운동치료 등을 통해 치료사와 환자 일대일로 자세조정과 움직임을 만들어 가고 전기치료를 이용한 통증의 조절과 근력강화훈련을 통한 환자 스스로의 운동을 통하여 치료가 진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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