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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수도 시설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IT 융합 기술 개발 동향 원문보기

정보처리학회지 = Korea information processing society review, v.20 no.4, 2013년, pp.15 - 31  

김형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  한상종 (한국건설기술연구원) ,  이상엽 (고려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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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절에서는 다가오는 국내 하수관거 유지관리 시대의 적용을 위하여 기존 CCTV 조사방법의 대체기술인 신개념 탐사기법의 기술동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 하지만, 다양한 IT 기술의 발전과 함께 관리 체계의 개선을 이루어내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관거를 CCTV를 이용하여 상태평가 하는 기술과 IT 기술을 이용한 통합운영관리 하는 기술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 국내에서는 2005년도부터 3년간 동안 진행된 건설교통부 R/D연구사업의 연구비 지원으로 DPIM(Digital Pipe Image Module) 시스템이라는 하수관거 탐사기술을 개발하였으며 현재 실용화 단계에 이르렀다. 본 연구개발은 하수관거 전개도면화 기술에 대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통하여 외국의 기술종속을 벗어나 신개념의 요소기술을 개발한 것에 그 의의가 있다. 외국의 SSET 기술은 어안렌즈를 통하여 관 측면 이미지 데이터를 취득하는 것이 핵심 요소기술이었다.
  • 하지만, 우리나라의 강점중 하나인 IT 기반기술의 접목을 통한 상하수도 시설의 운영관리 기술 및 시스템이 다양한 분야에 시범적으로 적용되고 있는바, 본 논문에서는 상하수도 시설과 IT 기반기술의 융합사례를 소개하고 향후 ‘질적 성장’을 위한 ‘상하수도-IT 융합기술’의 발전방향에 대해서 알아본다.
  • 현 시대는 국가 인프라 시설을 사후적 유지관리에서 예방적 유지관리로 관리하고자 하는 패러다임의 전환시기로써 이른바 시설물의 노후화의 위험도를 미리 평가하여 생애주기비용을 최소화하는 것을 그 목표로 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시대적인 요구사항에 대응하는 기술로써 신개념 하수관거 상태평가 기술을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미국, 유럽 등 선진외국에서 부각되고 있으며, 이러한 혁신적인 하수관거 상태평가 기술에는 SSET(Sewer Scanner and Evaluation Technology)라고 명명되는 관로 내면탐사자료의 전개도면화 기술이 그 중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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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하수관거는 무엇인가? 하수관거는 국민의 보건위생을 위해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국가 인프라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하수관거의 시공 및 유지관리를 수행함에 있어서 이른바 "Out of sight Out of mind"라는 명언처럼 관리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제 2세대의 SSET 장비의 어안렌즈를 통해 무엇이 가능해졌는가? 제 2세대의 SSET 장비의 탄생은 광학 취득부의 어안렌즈(Fish eye lens)를 개발하여 채택하게 됨에 따라 비로소 가능하게 되었다. 어안렌즈의 채택으로 하수관의 내부영상의 측면영역까지 가시범위(현재의 어안렌즈화각은 현재 최대 185°까지 발전되어 채택됨)가 확장되면서 기존의 영상취득부를 회전하면서 취득하는 불편함과 어려움이 해소되었다.
하수관거의 문제점은? 하수관거는 국민의 보건위생을 위해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국가 인프라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하수관거의 시공 및 유지관리를 수행함에 있어서 이른바 "Out of sight Out of mind"라는 명언처럼 관리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육안으로 관측할 수 없는 지하 매설관로는 그 특수성으로 인하여 CCTV(Closed-Circuit Television) 조사로봇을 관로 내에 투입하여 촬영하는 방식으로 조사를 수행해왔다. 종래의 CCTV 촬영 조사방식은 1950년대 후반에 최초로 하수관 탐사에 적용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도 하수관의 상태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편리한 도구로써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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