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편지글 읽기에 나타난 한국어 모음 /오/-/우/의 세대간 차이

한정임; 강현숙; 김주연

doi:10.13064/ksss.2013.5.4.201

편지글 읽기에 나타난 한국어 모음 /오/-/우/의 세대간 차이
Cross-Generational Differences of /o/ and /u/ in Informal Text Reading 원문보기

말소리와 음성과학 = Phonetics and speech sciences, v.5 no.4, 2013년, pp.201 - 207

Abstract ▼ AI-Helper

This study is a follow-up study of Han and Kang (2013) and Kang and Han (2013) which examined cross-generational changes in the Korean vowels /o/ and /u/ using acoustic analyses of the vowel formants of these two vowels, their Euclidean distances and the overlap fraction values generated in SOAM 2D (Wassink, 2006). Their results showed an on-going approximation of /o/ and /u/, more evident in female speakers and non-initial vowels. However, these studies employed non-words in a frame sentence. To see the extent to which these two vowels are merged in real words in spontaneous speech, we conducted an acoustic analysis of the formants of /o/ and /u/ produced by two age groups of female speakers while reading a letter sample. The results demonstrate that 1) the younger speakers employed mostly F2 but not F1 differences in the production of /o/ and /u/; 2) the Euclidean distance of these two vowels was shorter in non-initial than initial position, but there was no difference in Euclidean distance between the two age groups (20's vs. 40-50's); 3) overall, /o/ and /u/ were more overlapped in non-initial than initial position, but in non-initial position, younger speakers showed more congested distribution of the vowels than in older speakers.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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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러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한국어 실제 단어가 사용된 편지글을 피험자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읽게 하여 되도록 실제 발화와 유사한 상황을 만들어 두 모음의 포먼트 값을 측정해 보고자 하였다. 남성보다는 여성 화자들이 /오/-/우/ 모음 변화를 빨리 수용하여 비슷하게 조음하고 있다는 선행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여성화자들만을 대상으로 해서 20대와 40-50대 간에 모음 조음의 차이가 있는 지 살펴봄으로써 현재 진행 중인 한국어 /오/와 /우/ 모음의 변화 양상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모음 /오/와 /우/가 내용어/기능어, 사용빈도수, 어두로부터의 거리 등의 영향을 받는지를 살펴보고, 또한 모음 /오/와 /우/가 구체적으로 어떤 자질을 가지고 실현될 것인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해 보인다. 따라서 향후 대용량 자연발화 코퍼스를 이용하여 이러한 주제를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Han & Kang (2013), Kang & Han (2013)의 후속 연구로서 현재 진행되고 있다고 알려진 한국어 모음 /오/와 /우/의 근접현상이 실제로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는 지 편지글 읽기를 통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 논문에서는 현재 진행 중이라고 알려진 한국어 모음 /오/와 /우/의 근접현상이 한국어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단어가 포함된 편지글 읽기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살펴보았다.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결과가 도출되었다.
이러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한국어 실제 단어가 사용된 편지글을 피험자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읽게 하여 되도록 실제 발화와 유사한 상황을 만들어 두 모음의 포먼트 값을 측정해 보고자 하였다. 남성보다는 여성 화자들이 /오/-/우/ 모음 변화를 빨리 수용하여 비슷하게 조음하고 있다는 선행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여성화자들만을 대상으로 해서 20대와 40-50대 간에 모음 조음의 차이가 있는 지 살펴봄으로써 현재 진행 중인 한국어 /오/와 /우/ 모음의 변화 양상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각 피험자는 방음시설이 되어 있는 방에서 고성능 녹음기 (Tascam HD-P2)와 마이크 (Shure KSM44)를 사용하여 의 실험단어가 포함되어 있는 편지글을 녹음하였다.
각 피험자는 방음시설이 되어 있는 방에서 고성능 녹음기 (Tascam HD-P2)와 마이크 (Shure KSM44)를 사용하여 <표 1>의 실험단어가 포함되어 있는 편지글을 녹음하였다. 녹음 전에 해당 자료를 여러 번 읽게 하여 충분히 익숙하게 한 후 친구에게 이야기하듯 글을 읽도록 하였다. 녹음된 자료는 Praat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44.
녹음 전에 해당 자료를 여러 번 읽게 하여 충분히 익숙하게 한 후 친구에게 이야기하듯 글을 읽도록 하였다. 녹음된 자료는 Praat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44.1 kHz로 샘플링하였다. 디지털화한 자료의 파형과 스펙트로그램을 이용하여 각 모음마다 안정구간에서 첫 번째, 두 번째 포먼트 (F1, F2)를 추출하였고, 보다 직접적으로 /오/-/우/ 모음이 얼마나 가까이 조음되는 지 살펴보기 위해 두 모음 간의 유클리디언 거리를 20대 화자 그룹과 40-50대 화자 그룹을 대상으로 측정하였다.
1 kHz로 샘플링하였다. 디지털화한 자료의 파형과 스펙트로그램을 이용하여 각 모음마다 안정구간에서 첫 번째, 두 번째 포먼트 (F1, F2)를 추출하였고, 보다 직접적으로 /오/-/우/ 모음이 얼마나 가까이 조음되는 지 살펴보기 위해 두 모음 간의 유클리디언 거리를 20대 화자 그룹과 40-50대 화자 그룹을 대상으로 측정하였다. 피험자들이 모두 여성 화자이고 성인 화자이었으므로 정규화 (normalization)는 하지 않았다.
또한 Han & Kang (2013)에서 이용한 틀문장 내의 비어두 음절의 경우에도 초성은 한정적인 /ㄱ, ㄷ, ㅂ/의 자음으로 시작하고 또한 이런 자음의 수가 동일한 숫자로 사용된데 반해, 본 논문의 실험은 각 음절이 다양한 자음으로 시작할 뿐 아니라 그 숫자도 각기 다르다.
해당 편지글은 저자가 동생에게 쓴 편지로서 구어체의 특징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자료였다 (부록 참고). 이 글에 포함된 단어들 중에서 /오/와 /우/ 모음을 포함하고 있는 단어를 추출하여 해당 모음이 어두 위치에 나타나는 경우와 비어두 위치 (어중, 어말)에 나타나는 경우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 분석대상으로 삼은 실험단어는 <표 1>과 같다.
이를 보다 명확하게 검증해 보기 위해 본 연구에서 사용한 편지 글에서 동일한 음운환경에 놓인 동사어미 ‘-고’와 ‘-구’를 포함한 단어만 따로 추출하여 유클리디언 거리를 측정하여 보았다.
이제까지 살펴본 실험 결과는 /오-우/ 모음이 두 세대 간에 얼마나 차이가 있는 지 제1포먼트, 제2포먼트 값을 구별하여 살펴본 것이므로 모음 평면에서 이 두 모음이 얼마나 떨어져 있는 지 보다 구체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두 모음 사이의 유클리디언 거리를 측정하였다 (Hay, Jannedy, & Mendoza-denton, 1999).

대상 데이터

실험자료는 황대권의 ‘야생초편지’라는 편지글 모음에서 편지글을 하나 선택하였다.
피험자는 Han & Kang (2013)과 Kang & Han (2013)의 실험에 참여했던 36명의 화자들 중에서 한국어 표준어를 사용하는 12명의 여성 화자들 즉, 20대 화자와 40-50대 화자 각 6명, 총 12명이 실험에 참가하였다.

데이터처리

05]에는 유의미한 상호작용이 나타나지 않았다. 모음의 종류, 음운위치, 화자 그룹 간에 유의미한 상호작용이 있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어떤 요인들 간에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는지 보기 위해 쌍체비교 독립 t-검정을 실시하였다. 결과를 보면, 20대의 경우 어두의 위치에서는 /오/와 /우/의 제1포먼트 값에 있어서 차이가 나타났지만 [t(5)=2.
<표 2>의 결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모음의 종류와 음운위치, 화자 그룹을 변수로 하여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반복측정 (Repeated Measures ANOVA) 결과, 모음의 종류 (/오/, /우/) [F(1,10)=28.

이론/모형

Han & Kang (2013)에서 사용한 틀문장은 비단어를 사용하였고, 비단어의 어두의 음절은 자음이 없는 /오/와 /우/의 모음으로 시작하는 음절인데 비해 본 논문에서 사용된 실험자료는 한국어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단어이고, 어두 음절은 다양한 자음으로 시작하고 있다.

성능/효과

4) 동사어미 ‘-고’를 가지고 있는 단어는 ‘모르고, 대고, 사람이고, 만든다고, 야단맞는다고, 가라앉히고, 지고, 큰코다치고, 안고, 높이고’ 등이고, ‘-구’를 가지고 있는 단어는 ‘같으니라구’ 하나였다.
둘째, 유클리디언 거리 평균값의 경우 비어두 위치의 평균 값이 어두 위치의 경우(평균값)보다 짧았지만, 20대와 40-50대화자 간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즉 이 두 연구에서는 해당 모음을 한국어 비단어에 포함시켜 틀 문장 안에 넣어 녹음하게 함으로써 문맥의 영향 등을 통제할 수는 있었으나 실제 자연발화에서 두 모음이 얼마나 근접하고 있는 지는 보여주지 못 하였다. 또한 실험에 참여한 일부 피험자들은 틀문장의 형태상 이 실험이 모음에 초점이 있다는 것을 감지하고 자연스럽게 모음을 조음하기보다는 정확하게 조음하려는 경향을 보였다.
반복측정 (Repeated Measures ANOVA) 결과, 모음의 종류 (/오/, /우/) [F(1,10)=28.7, p=.000], 음운위치 (어두, 비어두) [F(1,10)=43.2, p=.000], 그리고 화자그룹 (20대, 40-50대) [F(1,10)=6.43, p<.05]에서는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고, 모음의 종류와 화자그룹 [F(1,10)=7.22, p<.05], 모음의 종류, 음운위치, 화자 그룹 간 [F(1,10)=6.99, p.05], 음운위치와 화자 그룹 간 [F(1,10)=.04, p>.05]에는 유의미한 상호작용이 나타나지 않았다.
본 논문의 유클리디언 거리 평균값의 경우 비어두 위치의 거리가 어두 위치의 거리보다 짧게 나타났다. 이는 Han & Kang (2013)의 실험 결과와 일치한다.
셋째, 전반적으로 비어두 위치에서의 /오/-/우/ 모음의 분포가 어두 위치보다 밀집되어 나타나지만, 비어두 위치에서는 40-50대 화자들보다 20대 화자들의 모음 분포가 훨씬 더 밀집되어 나타났다.
이러한 제한점을 극복하기 위해 Han & Kang (2013)과 Kang & Han(2013)의 연구에서는 20대, 30대, 40-50대의 남성, 여성 한국어 화자들을 모집하여 한국어의 모음들이 어두, 어말의 위치에서 어떻게 조음되는 지 표준화된 포먼트 분석과 유클리디언 거리(Euclidean distance) 측정, Wassink (2006)이 고안한 정규화된 모음의 분포분석 (SOAM 2D) 등을 통해 보다 직접적으로 이두 모음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 지 포착하고자 하였다. 실험결과를 보면, 우선 전반적으로 /오/ 모음은 /우/ 모음과 근접하고 있음을 알 수 있지만, 이러한 변화는 젊은 화자들일수록 그리고 여성 화자들에게서 더 뚜렷하게 나타나고, 어두의 위치보다는 어말의 위치에서 더 뚜렷하게 나타남을 보여주었다.
05]. <표 3>의 결과는 모음 고저의 특성에 대한 결과와는 달리 20대 화자들과 40-50대 화자들 모두 음운 위치(어두, 비어두)에 상관없이 모음 전후 특성을 나타내는 제2포먼트 값을 사용하여 /오/와 /우/를 구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첫째, 모음 고저의 특성을 보여주는 제1포먼트 값의 측정결과, 어두의 위치에서는 두 세대 모두 /오/와 /우/의 고저 차이가 잘 구별되어 조음되지만, 비어두 위치에서 20대 화자들의 /오/와 /우/ 조음에서는 제1포먼트의 차이가 잘 나타나지 않음을 밝혔다. 모음의 전후 구별을 보여주는 제2포먼트의 경우는 20대와 40-50대 화자 모두 어두, 비어두의 위치에서 유의미하게 차이가 남을 보여주었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의 결과를 보면, 어두의 위치에서는 오히려 20대 화자들이 더 긴 거리를 보이는 것을 관찰할 수 있고, 비어두 위치에서는 40-50대 화자들이 두 모음을 더 잘 구별하여 조음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윤지현, 성철재 (2013)의 연구는 제1포먼트 값과 제2포먼트 값을 조절하여 /오/와 /우/두 모음을 잇는 연속체를 합성한 후 지각실험을 실시하여 두 모음의 경계가 되는 포먼트 값과 한국인 청자들의 모음 지각 패턴을 고찰하였다. 흥미로운 실험결과는 제1포먼트 값보다 제2포먼트 값이 이 두 모음을 지각하는데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이었다.

후속연구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모음 /오/와 /우/가 내용어/기능어, 사용빈도수, 어두로부터의 거리 등의 영향을 받는지를 살펴보고, 또한 모음 /오/와 /우/가 구체적으로 어떤 자질을 가지고 실현될 것인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해 보인다. 따라서 향후 대용량 자연발화 코퍼스를 이용하여 이러한 주제를 살펴보고자 한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는 /오/와 /우/ 근접현상이 모든 어휘에서 동일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해당 모음이 포함된 형태소의 문법적 기능에 따라 다른 속도를 보일 수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나타낸다. 하지만 보다 명확한 주장을 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20대 여성 화자들의 /오/와 /우/ 발음을 비교 분석했을 때 어떤 결과를 얻을 수 있었는가?	예를 들어 90년대 중반에 발표된 Yang (1996)의 한국어 모음에 대한 음향분석과 최근에 발표된 음향연구의 결과(성철재, 2004; 문승재 2006; 장혜진, 신지영, 2006)를 비교해 보면, 과거에는 /오/와 /우/ 두 모음이 뚜렷하게 구별되어 조음되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이 두 모음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져서 조음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특히 조성문 (2003)은 20대 여성 화자들의 /오/와 /우/ 발음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이 두 모음의 고저대립이 사라지면서 /오/는 /우/의 위치로 그리고 /우/는 /으/의 위치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조음의 변화는 이 두 모음을 인지하는 패턴에도 그대로 반영되리라 짐작할 수 있는데 실제로 /오/와 /우/ 모음에 대한 한국인 청자들의 인지실험 연구는 많지 않다.
	채서영은 /오/ 모음 상승에 대한 변화 양상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였는데 어떤 결과를 얻었는가?	한국어의 /오/ 모음이 /우/ 모음과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은 이미 많은 선행연구에서 관찰되거나 실험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 /오/ 모음 상승에 대한 변화 양상을 가장 먼저 체계적으로 설명한 분석은 채서영(1999)인데, 이 연구에서는 /오/가 상승하여 /우/와 근접하는 변화가 1900년대 말에 시작하여 일부 순우리말 어휘에서는 이미 완성이 되었지만 (예: 하로 → 하루), 어말 위치에 주로 나타나는 동사 어미의 /오/ 모음의 경우, /우/ 모음 자리로의 변화는 현재 진행 중이라고 하였다. 음운분석뿐 아니라 음성학 연구에서도 이 두 모음의 자질에 대한 변화는 많이 입증된바 있다.
	본 논문에서는 한국어 모음 /오/와 /우/의 근접현상이 국어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단어가 포함된 편지글 읽기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살펴보았는데, 어떤 결과를 얻을 수 있었는가?	첫째, 모음 고저의 특성을 보여주는 제1포먼트 값의 측정결과, 어두의 위치에서는 두 세대 모두 /오/와 /우/의 고저 차이가 잘 구별되어 조음되지만, 비어두 위치에서 20대 화자들의 /오/와 /우/ 조음에서는 제1포먼트의 차이가 잘 나타나지 않음을 밝혔다. 모음의 전후 구별을 보여주는 제2포먼트의 경우는 20대와 40-50대 화자 모두 어두, 비어두의 위치에서 유의미하게 차이가 남을 보여주었다. 이는 화자가 젊고 모음의 위치가 비어두 위치일 경우 /오/와 /우/ 모음의 고저의 차이가 사라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유클리디언 거리 평균값의 경우 비어두 위치의 평균 값이 어두 위치의 경우(평균값)보다 짧았지만, 20대와 40-50대화자 간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셋째, 전반적으로 비어두 위치에서의 /오/-/우/ 모음의 분포가 어두 위치보다 밀집되어 나타나지만, 비어두 위치에서는 40-50대 화자들보다 20대 화자들의 모음 분포가 훨씬 더 밀집되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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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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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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