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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0주년을 맞아 고 김진일 회장님을 생각하며
Revering the memory of late KIEF president Prof.Jin Il Kim 원문보기

敎育施設 : 韓國敎育施設學會誌 = Review of the Korean Institute of Educational Facilities, v.20 no.6, 2013년, pp.26 - 27  

김진균 (서울대)

초록이 없습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1993년 막바지에 여의도에 있는 사학연금회관에서 어떤 모임이 있었나? 그 해 막바지에 여의도에 있는 사학연금회관에서 발기인 모임이 있었고 12월 27일에는 경기여고 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학회 사무실은 당시 과학기술단체연합에 관계하고 계시던 회장님의 주선으로 과학기술회관 내에 방 한 칸을 쓰게 됐다.
회의 공간을 갖춘 새 사무실로 이사한 후 김진일 회장이 한 말은? 추후 학회 활동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좀 더 넓은 곳으로 옮기게 된 것도 회장님께서 부지런히 발품을 파신 덕분 이었다. 회의 공간을 갖춘 새 사무실로 이사한 후 ‘이제 됐다’며 흡족해 하시던 회장님의 모습이 떠오른다.
한국교육시설학회의 초대 회장은? 한국교육시설학회 스므 번 째 생일을 맞으니 창립 멤버의 한사람인 필자는 큰 감회를 느낀다. 20년 전 학회 설립당시 있었던 여러 일이 생각나지만 그 중에서도 작고하신 김진일 초대 회장님께서 초창기 학회를 위해 애쓰시던 모습이 각별하게 머리에 떠오른다. 돌이켜 보면 우리 학회가 오늘의 버젓한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은 김회장님께서 학회를 위해 기우린 노력과 정성에 비롯한다 아니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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