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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검사 결과연구
Study on gout screening programme in province 원문보기

디지털정책연구 = The Journal of digital policy & management, v.11 no.12, 2013년, pp.615 - 620  

강경희 (건양대학교 치위생학과) ,  황혜정 (건양사이버대학교 보건복지경영학과) ,  홍수민 (백석대학교 치위생학과) ,  임연환 (인구보건복지협회) ,  이영희 (혜천대학교 보건복지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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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은 2012년 인구보건복지협회가 검진한 일개도 통풍검사 결과를 성별을 구분하여 자료를 분석한 결과로 추후 통풍환자관리에 있어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분석은 SPSS 18.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카이제곱 분석 및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고요산혈증으로 정밀검사를 요하는 수진자는 남자가 월등히 많았고, 저요산혈증은 여자가 유의하게 많게 나타났다(p<0.001). 연령별 정밀검사를 요하는 수진자 및 저요산혈증은 70세 이상이 유의하게 가장 많았다(p<0.001). 고요산혈증으로 정밀검사를 요하는 수진자는 시지역이 저요산혈증은 군지역이 약간 높았으며, 고요산혈증은 내륙지역이 저요산혈증은 해안지역 약간 높은 비율이 나타났다. 이 조사를 토대로 하여 연도별, 연령별, 성별 통풍 유병률을 지속적으로 관찰한다면 통풍의 유병률 변화추세를 판단하기에는 상당히 유용할 것이며, 유소견자로 판정된 사람에 대한 추후관리 서비스 제공 및 폐경 후 여성에서 증가하는 고요산혈증 연구뿐만 아니라 저요산혈증의 원인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Abstract ▼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is research is a data analysis result of a future gout treatment was carried out in order to take advantage of basic data by Planned Population Federation of Korea in 2012, classified by gender. Using SPSS 18.0 analysis, frequency analysis, chi-squared analysis an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er...

주제어

#통풍   #고요산혈증   #저요산혈증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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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 연구는 2012년에 충청남도지역 4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에서 시행한 통풍 검사결과를 분석하여 추후 통풍환자 관리에 있어 기초자료롤 활용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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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통풍은 몸의 어느 부위에 요산 결정이 침착되어 생깁니까? 통풍(痛風, gout)은 고요산혈증에 의해 생성된 요산염결정(monosodium urate crystal, MSU)에 대한 면역 반응으로 일어나는 관절염으로 요산이 체내에 축적되어 생기는 병이다. 관절의 연골, 힘줄, 주위조직에 날카로운 형태의 요산결정이 침착되어 조직들의 염증반응을 촉발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반드시 검진이 필요한 질환이다. 통풍은 만성병이지만 사실 통풍이야말로 우리가 아는 어떤 병보다도 잘 조절되고 치료되는 질환이다[1].
통풍이란? 통풍(痛風, gout)은 고요산혈증에 의해 생성된 요산염결정(monosodium urate crystal, MSU)에 대한 면역 반응으로 일어나는 관절염으로 요산이 체내에 축적되어 생기는 병이다. 관절의 연골, 힘줄, 주위조직에 날카로운 형태의 요산결정이 침착되어 조직들의 염증반응을 촉발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반드시 검진이 필요한 질환이다.
통풍은 어느 연령층에 많이 발생합니까? 통풍은 주로 노인에서 많이 나타나는데 미국의 한 조사에 의하면 통풍의 유병률이 20대에서는 인구의 0.4%에 불과하나 70대에서는 8%에 육박하여 노인에서의 치료가 특히 요구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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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15)

  1. W. Park, Recent Progress in the Management of Gouty Arthritis and Hyperuricemia. J Korean Internal medicine, Vol. 80, No. 3, pp. 260-268, 2011. 

  2. J. F. Baker, H. R. Schumacher, Update on gout and hyperuricemia. Int J Clin Pract, Vol. 64, pp. 371-37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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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E. B. Lee, Clinical Manifestations and Diagnosis of Gout. J Korean Internal medicine, Vol. 80, No. 3, pp. 255-259, 2011. 

  4. M. A. Becker, M. Jolly, Hyperuricemia and associated diseases. Rheum Dis Clin North Am, Vol. 32, pp. 275-29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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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H. J. Ward, Uric acid as an independent risk factor in the treatment of hypertension. Lancet, Vol. 352, pp. 670-671,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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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M. Tomita, S. Mizuno, H. Yamanaka, Does hyperuricemia affect mortality? A prospective cohort study of Japanese male workers. J Epidemiol, Vol. 10, pp. 403-40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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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J. A. Logan, E.. Morrison, P. E. McGill, Serum uric acid in acute gout. Ann Rheum Dis, Vol. 56, pp. 696-697,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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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C. H. Lee, N. Y. Sung, The Prevalence and Features of Korean Gout Patients Using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Corporation Databas, J Korean College of Rheumatology, Vol. 18, No. 2, pp. 94-100, 2011. 

  9. E. Arromdee, C. J. Michet, C. S. Crowson, W. M. O'Fallon, S. E. Gabriel, Epidemiology of gout: is the incidence rising?. J Rheumatol, Vol. 29, pp. 2403-240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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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T. R. Mikuls, J. T. Farrar, W. B. Bilker, S. Fernandes, H. R. Schumacher, K. G. Saag, Gout epidemiology: results from the UK General Practice Research Database, 1990-1999. Ann Rheum Dis, Vol. 64, pp. 267-27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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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R. C. Lawrence, D. T. Felson, C. G. Helmick, L. M. Arnold, H. Choi, R. A. Deyo, Estimates of the prevalence of arthritis and other rheumatic conditions in the United States. Part II, Vol. 58, No. 1, pp. 26-35, 2008. 

  12. Z. Miao, C. Li, Y. Chen, S. Zhao, Y. Wang, Z. Wang, Dietary and lifestyle changes associated with high prevalence of hyperuricemia and gout in the Shandong coastal cities of Eastern China. J Rheumatol, Vol. 35, pp. 1859-186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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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Y. J. Xiang, S. M. Dai, Prevalence of rheumatic diseases and disability in China. Rheumatol Int, Vol. 29, pp. 481-49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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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B. Yoo, Serum uric acid levels in Korean adult population and their correlates. J Korean Rheum Assoc, Vol. 2, pp. 60-68, 1995. 

  15. E. H. Kim, K. Jeon, K. W. Park, H. J. Kim, J. K. Ahn, C. H. Jeon, The prevalence of gout among hyperuricemic population. J Korean Rheum Assoc, Vol. 11, pp. 7-1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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