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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대한산업공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n Institute of Industrial Engineers, v.39 no.1, 2013년, pp.73 - 77
Affective quality is considered one of the most influential factors for the competitive power of consumer products. Since the human affective response is very abstract and comprehensive, it is very difficult to understand and manipulate the Affective Quality in scientific method. This study sugge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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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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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의 사전적 정의는 무엇인가? | 감성의 사전적 정의는 ‘자극이나 자극의 변화를 느끼는 성질, 이성(理性)에 대응되는 개념으로 외계의 대상을 오관(五官)으로 감각하고 지각하여, 표상을 형성하는 인간의 인식 능력’이라고 정의되어 있으며, 감성공학 분야에서는 ‘환경의 변화나 외부로부터의 물리적인 자극에 대한 인간 내부의 고차원적인 심리적인 체험으로 쾌적감 고급감 불쾌감 등에 대한 복합적인 감정’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어 형용사 어휘 분류 체계에는 감성이라는 용어는 사용되고 있지 않으며(Jung and Nah, 2007), 이는 감성이라는 개념이 일반적으로 인식되어 있지 않고 한국어로 감성이라는 개념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어휘가 많지 않아 여러 가지 의미를 감성이라는 한 단어로 포괄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전달하고자 하는 감성의 의미를 정확히 표현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 |
동일한 대상에 대한 감성을 얘기하더라도 구체적이지 않고 서로 의미하는 바가 다를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 어떠한 제품에 대한 감성을 이야기 할 때 그 의미가 모호하고 구체적이지 않은 이유는 인간이 한 가지 자극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다양한 감성들을 느끼기 때문이며, 그러한 느낌들이 ‘차갑다’, ‘단단하다’라는 아주 단순한 느낌부터 ‘스타일리쉬하다’, ‘우아하다’ 등과 같이 추상적이고 복합적인 감성까지 의미하는 범위가 광범위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동일한 대상에 대한 감성을 얘기하더라도 구체적이지 않고 서로 의미하는 바가 다를 수가 있다. | |
원초적 감각영역은 무엇인가? | 인간의 뇌에는 이른바 원초적 감각영역과 연상영역이 있다. 원초적 감각영역은 오감을 통한 감각의 활동과 관계하는 영역으로 인간이 지각한 느낌을 지극히 중립적으로 묘사한다. 연상 영역은 원초적 감각영역에서 받아들인 감각을 다른 것과 연결하거나 해석하는 곳으로 감각을 통해 받아들인 중립적 정보가 뇌에 기억된 어떤 기억과 연결되어 연상 작용을 일으킬 때 마침내 뇌는 활발히 활동하며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 낸다(Schwarz,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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