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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버섯학회지 = Journal of mushroom science and production, v.11 no.4, 2013년, pp.214 - 218
장명준 (경기도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 , 이윤혜 (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 , 주영철 (경기도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
외부공기 유입방식에 따른 느타리버섯의 생육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3가지 처리구를 두어 실험한 결과 모든 처리구에서 재배기간 중 온도편차가 발생하였고, 처리구 모두 1, 2, 8월에 가장 높았으며, T2(열교환기)와 T3(기밀실)에서 T1(외부공기 직접유입) 보다 온도편차가 작은 경향이었다. 재배기간 중 냉방시간은 T1(외부공기 직접유입)은 1,090.3시간, T2(열교환기)는 661.1시간, T3(기밀실)은 865.0시간이었고, 평균 냉방절감율은 T1(외부공기 직접유입) 대비 T2(열교환기)는 21%, T3(기밀실)은 11%이었다. 재배기간 동안 난방기의 년중 가동시간은 T1(외부공기 직접유입)은 1,506.9시간, T2(열교환기)는 875.6시간, T3(기밀실)은 1,054.2시간으로 T2의 가동시간이 가장 작았고, 년중 평균 난방절감율은 T1(외부공기 직접유입) 대비 T2(열교환기)는 22%, T3(기밀실)은 16%이었다. 외부공기 유입방식에 따른 냉방정도(CD-H)는 T1(외부공기 직접유입)>T3(기밀실)>T2(열교환기)의 순이었고, 난방정도(HD-H)도 냉방정도(CD-H)의 경우와 동일하였다. 수량은 T2(열교환기)와 T3(기밀실)에서 T1(외부공기 직접유입) 보다 4, 9, 10월을 제외한 전 기간에서 높았다. 이와 같은 결과로 시설재배사에서 느타리버섯 병재배시 열교환기 또는 기밀실을 설치하여 재배할 경우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고, 수량 및 고품질의 느타리버섯을 수확할 수 있어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find out suitable input method for air exchange about bottle cultivation of oyster mushroom. There was no difference of average temperature in cultivation room, but T1(direct introduction of outside air) was higher than T2(heat exchanger) and T3(air buffer) in the st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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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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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의 재배시 환기에 대한 중요성에 대한 연구는 어떤 것이 있는가? | 최(1999)는 대부분의 식물이나 동물을 위한 시설의 효과적인 환경제어는 동식물에 의해 차지한 공간으로부터 외부 공기의 흡입에서 비롯된다고 하여 환기에 대한 중요성을 보고하였다. 하 등(2002)은 춘추느타리2호의 입상밀도별로 균긁기 이후부터 수확기까지의 호흡량을 조사하였는데, 입상밀도가 높고, 생육기간이 경과할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인다고 하였다. 그리고 병재배 느타리버섯의 환기량 산정을 위해 신품종들에 대한 호흡량을 구명(장 등, 2007a)하였으며, 품종이나 생육단계에 따라 환기량를 제어해야 한다고 하였다(장 등, 2009). 또한 유닛쿨러 및 환풍기의 풍속이 자실체에 미치는 적정 풍속은 0.3m/s이하라고 하였고(장 등, 2007b), 냉난방기 설치시 배양, 발이 및 생육의 각 공정에 있어서 냉난방기의 바람을 약하게 하여 종균과 배지의 건조를 막을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高辻正基, 2001). 현재 느타리버섯 시설재배농가의 환기시스템은 외부공기가 직접 유입되거나 열교환기 또는 기밀실을 사용하고 있다. | |
버섯 재배의 특징은? | 버섯은 기술, 노동 및 자본집약적인 산업으로 영구 재배사 및 간이재배사에서 생산되며, 고도의 재배기술을 요하는 작물로서 재배사의 환경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재배가 이루어지는 공간의 온도, 습도, 탄산가스 등이 최적으로 조절되어야만 좋은 버섯생장을 기대할 수 있는데, 버섯이 발생될 때부터 수확할 때 까지는 반드시 환기를 시켜야 하며, 재배환경에 맞는 환기방식 및 환기팬의 용량 등을 설정하여야 한다. | |
버섯생장을 위해 설정해야 하는 환경은? | 버섯은 기술, 노동 및 자본집약적인 산업으로 영구 재배사 및 간이재배사에서 생산되며, 고도의 재배기술을 요하는 작물로서 재배사의 환경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재배가 이루어지는 공간의 온도, 습도, 탄산가스 등이 최적으로 조절되어야만 좋은 버섯생장을 기대할 수 있는데, 버섯이 발생될 때부터 수확할 때 까지는 반드시 환기를 시켜야 하며, 재배환경에 맞는 환기방식 및 환기팬의 용량 등을 설정하여야 한다. 최(1999)는 대부분의 식물이나 동물을 위한 시설의 효과적인 환경제어는 동식물에 의해 차지한 공간으로부터 외부 공기의 흡입에서 비롯된다고 하여 환기에 대한 중요성을 보고하였다. |
유영복, 신갑균, 이대진, 장현유. 2002. 버섯재배학원론. 제6장 재배사. pp. 134-163
윤용철, 서원명, 이인복. 2006. 영구형 큰느타리버섯 재배사의 한경요인 분석.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5 : 125-137
장명준, 하태문, 이윤혜, 주영철. 2009. 느타리버섯의 품종별 환기횟수에따른생육특성.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8 : 208-214
장명준, 하태문, 주영철. 2007a. 신품종 느타리버섯의 생육온도에 따른 호흡특성 비교. 한국버섯학회. 5 : 65-70
장명준, 하태문, 원선이, 주영철. 2007b. 느타리버섯의 생육에 적합한 풍속 구명. 경기도농업기술원 시험연구보고서. pp. 856-865
전창성, 공원식, 유영복, 장갑열, 백수봉, 천세철. 2006. 느타리버섯 생육온도와 자실체의 발생과 생장. 한국버섯학회. 4 : 33-38
최홍림. 1999. 농업시설물의 환기. 대광문화사. p. 41
하태문, 주영철, 지정현. 2002. 느타리버섯 병재배 안정생산기술확립. 경기도농업기술원 시험연구보고서. pp. 733-776
高?正基. 2001. 植物工場システム. 第5章キノコ栽培技術. シ-エムシ-. pp. 21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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