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논문]DEA모형을 이용한 지역별 친환경주택단지계획 요소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효율성 분석 Efficiency Analysis of Greenhouse Gas Reduction according to Local Eco-friendly Housing Development Planned Element Using DEA Models원문보기
본 연구는 주택단지계획에서 친환경적인 요소의 효율성분석에 관한 실증적 연구의 부족함을 인지하고 전국 시도별 주택단지를 대상으로 녹색건축설계요소와 정책의 투입에 따른 온실가스 저감량 산출의 효율성을 분석하여,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한 주택단지의 설계요소 및 정책의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지금까지 조직의 성과를 평가하는데 효과적인 기법으로 인정받고 있는 DEA의 모형을 전국 지역별 친환경주택단지 계획요소와 제도에 적용해 보았다. 연구의 결과, 16개의 지역별 친환경주택단지 CCR 효율성이 1인 지역은 5개로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울산광역시, 충청남도, 경상남도였고 나머지 11개의 지역은 비효율적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각각의 비효율적 지역은 효율성 점수에 따라서 준거집단과의 비교를 통해 각 변수별로 달성해야 하는 비율, 측정량이 다르게 도출되었기 때문에 지역별 특성을 드러내어주고 있다. 둘째로, 건축적, 물리적 요인뿐만 아니라 제도적, 외부 환경적 요인 또한 친환경 건축의 온실가스 배출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가중치 점수 또한 높게 나왔다. 하지만 그 가중치 수치가 주택품질우수단지 비율에는 미치지 못하는 변수들이 다소 있었기 때문에 아직은 개별 건축물 위주의 평가가 중요하게 여겨진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향후 건축물 외에도 운영제도와 외부 환경적 요소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을 시사해준다.
본 연구는 주택단지계획에서 친환경적인 요소의 효율성분석에 관한 실증적 연구의 부족함을 인지하고 전국 시도별 주택단지를 대상으로 녹색건축설계요소와 정책의 투입에 따른 온실가스 저감량 산출의 효율성을 분석하여,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한 주택단지의 설계요소 및 정책의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지금까지 조직의 성과를 평가하는데 효과적인 기법으로 인정받고 있는 DEA의 모형을 전국 지역별 친환경주택단지 계획요소와 제도에 적용해 보았다. 연구의 결과, 16개의 지역별 친환경주택단지 CCR 효율성이 1인 지역은 5개로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울산광역시, 충청남도, 경상남도였고 나머지 11개의 지역은 비효율적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각각의 비효율적 지역은 효율성 점수에 따라서 준거집단과의 비교를 통해 각 변수별로 달성해야 하는 비율, 측정량이 다르게 도출되었기 때문에 지역별 특성을 드러내어주고 있다. 둘째로, 건축적, 물리적 요인뿐만 아니라 제도적, 외부 환경적 요인 또한 친환경 건축의 온실가스 배출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가중치 점수 또한 높게 나왔다. 하지만 그 가중치 수치가 주택품질우수단지 비율에는 미치지 못하는 변수들이 다소 있었기 때문에 아직은 개별 건축물 위주의 평가가 중요하게 여겨진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향후 건축물 외에도 운영제도와 외부 환경적 요소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을 시사해준다.
This study which are recognized that the lack of empirical research about the efficiency of the elements of environmentally friendly housing development planned presented housing design elements and policies to revitalize for the reduction of greenhouse gas emissions by analyzing the effectiveness o...
This study which are recognized that the lack of empirical research about the efficiency of the elements of environmentally friendly housing development planned presented housing design elements and policies to revitalize for the reduction of greenhouse gas emissions by analyzing the effectiveness of reduction of greenhouse gas output. In addition, it used various models of DEA which are accepted until now effective technique to evaluate the performance of the organization. In conclusion, there are effective 5 regionals which are Seoul, Incheon, Ulsan, South Chungcheong Province, South Gyeongsang Province. other regionals was analyzed to be inefficient. The conclusion from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in case of 11 regionals which are analyzed to be inefficient, they have to difference plan elements to make up. So each region should establish strategy to complement vulnerability. Second, not only internal architectural factors but institutional, and external environmental factors also affect the reduction of greenhouse gas emissions. And weighted scores also were moderately high. But levels of weighted scores still less than the ratio of Good quality housing. So it can be determined that evaluation of individual architecture still considered important. It need to pay more attention to the operating system and the external environmental factors.
This study which are recognized that the lack of empirical research about the efficiency of the elements of environmentally friendly housing development planned presented housing design elements and policies to revitalize for the reduction of greenhouse gas emissions by analyzing the effectiveness of reduction of greenhouse gas output. In addition, it used various models of DEA which are accepted until now effective technique to evaluate the performance of the organization. In conclusion, there are effective 5 regionals which are Seoul, Incheon, Ulsan, South Chungcheong Province, South Gyeongsang Province. other regionals was analyzed to be inefficient. The conclusion from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in case of 11 regionals which are analyzed to be inefficient, they have to difference plan elements to make up. So each region should establish strategy to complement vulnerability. Second, not only internal architectural factors but institutional, and external environmental factors also affect the reduction of greenhouse gas emissions. And weighted scores also were moderately high. But levels of weighted scores still less than the ratio of Good quality housing. So it can be determined that evaluation of individual architecture still considered important. It need to pay more attention to the operating system and the external environmental fa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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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전국 시도별 주택단지를 대상으로 녹색건축설계요소와 정책의 투입에 따른 온실가스 저감량 산출의 효율성을 분석하여,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한 주택단지의 설계요소 및 정책의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DEA모형 중 CCR모형을 사용하고 투입-산출 변수의 영향력을 알아본다. DEA 모형의 목표 중 하나는 효율성이 약한 DMU의 효율성 개선을 위하여 벤치마킹 대상을 찾는데 있으므로 본 연구에서 시・도별 친환경주택단지계획요소의 건물 내・외부의 적절한 계획요소 및 관련제도를 투입요소로 하여 분석하고, 계량적 수치로 나타난 결과를 통해 시・도별 거시적 관점에서의 효율적 친환경주택단지 계획요소 투입비율을 도출한다.
본 연구에서는 DEA모형 중 CCR모형을 사용하고 투입-산출 변수의 영향력을 알아본다. DEA 모형의 목표 중 하나는 효율성이 약한 DMU의 효율성 개선을 위하여 벤치마킹 대상을 찾는데 있으므로 본 연구에서 시・도별 친환경주택단지계획요소의 건물 내・외부의 적절한 계획요소 및 관련제도를 투입요소로 하여 분석하고, 계량적 수치로 나타난 결과를 통해 시・도별 거시적 관점에서의 효율적 친환경주택단지 계획요소 투입비율을 도출한다.
본 연구와 관련된 친환경주택단지계획요소의 효율성분석에 관한 기존 연구는 녹색건축에 관련한 연구와 효율성분석에 관한 연구, 온실가스발생량 산출 등의 범주로 나눌 수 있다. 선행연구들은 일반적으로 건축물의 구성・설계 요소에 따른 탄소 배출 저감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고, 결론적으로는 에너지사용에 따른 탄소 배출 저감에 관한 분석을 통해 저탄소 녹색건축 지향적 제도・설계 조성의 필요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지금까지 조직의 성과를 평가하는데 효과적인 기법으로 인정받고 있는 DEA의 다양한 모형을 전국 지역별 친환경주택단지 계획요소와 제도에 적용해 보았다.
제안 방법
연구목적에 따른 자료분석 방법은 첫째, 연구대상인 친환경주택단지계획요소를 추출하고 상관성 분석을 통해 상관성이 높은 변수를 제거한다. 둘째, 16개 시도의 효율성 측정을 위해 DEA분석을 실시하였다. 셋째, DEA분석을 통한 효율성있는 시도의 특성을 알아보고, 비효율적 특징을 가진 시도의 개선방향을 제시한다.
둘째, 16개 시도의 효율성 측정을 위해 DEA분석을 실시하였다. 셋째, DEA분석을 통한 효율성있는 시도의 특성을 알아보고, 비효율적 특징을 가진 시도의 개선방향을 제시한다.
녹색건축단지의 설계요소별 효율성 검증은 DMU가 효율적 또는 비효율적인지를 파악하는 것이므로 DEA변수는 세부적인 모든 항목을 설명할 수는 없지만 탄소 저감형 도시조성의 계획요소로서 대표성과 효율성 평가의 목적에 부합되는 변수를 선정하였다.
따라서 상관분석에서 상관계수가 높은 동수밀도와 대중교통 밀도, 도시공원밀도, 그리고 SOx 저감량을 제거하여 효율성 분석을 보다 명확히 하였다.
효율성이 약한 시・도로 분리된 11개 DMU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분석하여 잠재적 개선도(potential improvements)를 알아보았다. 잠재적 개선도는 그 값이 클수록 부족함을 의미하는 것으로, 투자할 가치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고, 반대로 그 값이 작을수록 적은 노력으로도 개선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저탄소 친환경 녹색주택단지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친환경주택단지계획효율성을 분석한 연구는 찾아보기가 힘들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DEA 모형을 대상지역에 적용하였다.
둘째, 기존 친환경건축 평가 시 주택단지 개별건축위주의 평가가 이루어진 것을 보완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제도, 외부환경의 요소들을 투입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제도적, 외부환경적 요인들 또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가중치 점수 또한 높게 나왔다.
대상 데이터
연구의 범위와 대상은 전국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설정하고 진행한다. 분석을 위한 자료는 통계청, 국토해양통계누리, 환경부 환경통계포털 등의 제공 자료를 통해 수집하도록 한다.
연구의 범위와 대상은 전국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설정하고 진행한다. 분석을 위한 자료는 통계청, 국토해양통계누리, 환경부 환경통계포털 등의 제공 자료를 통해 수집하도록 한다.
지역별 녹색건축단지의 설계요소별 효율성을 검증하기 위해 표 1과 같이 탄소 저감, 탄소 흡수, 운영에 근거한 데이터를 선정하였다. 지역은 서울특별시, 경기도, 인천광역시 등 수도권과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등 비수도권을 포함한 총 16개의 시도를 DMU로 지정하였으며, 평가지표 선정의 기준은 탄소 저감효과, 조성비용, 적용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탄소를 저감하거나 흡수하는 직접적인 탄소 중립 도시의 세부 요소를 도출한 기존 연구의 기준(반영운 등, 2008)을 참고하여 탄소 저감, 탄소 흡수와 소프트웨어적인 운영 측면을 투입요소로 삼고, 산출요소는 대표적 온실가스로 꼽히는 일산화탄소, 질산화물, 황산화물의 감축량으로 측정하였다.
토지이용, 교통, 신재생에너지를 검토하기 위한 지표는 통계청의 아파트 주거환경통계와 신재생에너지보급실적조사 중 2010년의 데이터를 추출하였으며, 에너지저감건축 항목과 운영 제도 항목에 있는 탄소포인트제 참여 가구 수, 지역별 오염물질 배출량은 환경부의 2011년 환경통계연감과 환경통계포털 상 데이터 중 2010년의 데이터가 사용되었다. 탄소 흡수 차원에서의 도시공원면적과 지역별 포장률은 국토해양부의 통계포털사이트인 국토해양통계누리의 2010년 데이터를 사용하였다.
토지이용, 교통, 신재생에너지를 검토하기 위한 지표는 통계청의 아파트 주거환경통계와 신재생에너지보급실적조사 중 2010년의 데이터를 추출하였으며, 에너지저감건축 항목과 운영 제도 항목에 있는 탄소포인트제 참여 가구 수, 지역별 오염물질 배출량은 환경부의 2011년 환경통계연감과 환경통계포털 상 데이터 중 2010년의 데이터가 사용되었다. 탄소 흡수 차원에서의 도시공원면적과 지역별 포장률은 국토해양부의 통계포털사이트인 국토해양통계누리의 2010년 데이터를 사용하였다.
효율적 시도로 분리된 5개 DMU는 서울특별시와 인천광역시, 울산광역시, 충청남도와 경상남도로 분석되었다. 이 중 가장 많은 준거집단으로 분석된 순으로 나열하면 경상남도, 울산광역시, 인천광역시와 충청남도, 마지막으로 서울특별시이다.
데이터처리
효율적 가상지점의 변수 값은 준거집단의 변수 값을 나타내는데, 단일 준거집단의 경우 해당 준거집단의 투입요소 값을 대입하였으며, 다중 준거집단이 분석된 경우 선형 회귀분석을 통해 해당 DMU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의 Lamda 값을 대입하여 투입요소의 값을 산출하였다. 먼저 효율성이 약한 DMU 2인 부산광역시의 경우에 적용하여 살펴보면 다음 표 5와 같다.
이론/모형
친환경주택단지의 계획요소에 따른 온실가스의 감축효과는 다종의 투입을 통해 다종의 산출물을 나타내므로 단순한 투입과 산출의 방법으로는 효율성 분석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다종의 추입과 산출에 대한 효율성을 추정하는 방식을 택하고자 분석방법으로 자료포락분석(Data Envelopment Analysis:이하 DEA)을 사용한다.
지역별 녹색건축단지의 설계요소별 효율성을 검증하기 위해 표 1과 같이 탄소 저감, 탄소 흡수, 운영에 근거한 데이터를 선정하였다. 지역은 서울특별시, 경기도, 인천광역시 등 수도권과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등 비수도권을 포함한 총 16개의 시도를 DMU로 지정하였으며, 평가지표 선정의 기준은 탄소 저감효과, 조성비용, 적용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탄소를 저감하거나 흡수하는 직접적인 탄소 중립 도시의 세부 요소를 도출한 기존 연구의 기준(반영운 등, 2008)을 참고하여 탄소 저감, 탄소 흡수와 소프트웨어적인 운영 측면을 투입요소로 삼고, 산출요소는 대표적 온실가스로 꼽히는 일산화탄소, 질산화물, 황산화물의 감축량으로 측정하였다.
성능/효과
이러한 상황 속에서 친환경주택단지 계획요소의 효율성에 대한 실증적인 연구는 매우 취약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기술적 차원 뿐 아니라 제도적 측면까지 고려한 시도별 효율성의 측정은 시도별 계획요소 투입에 따른 공정한 평가기준을 마련해 주며, 각 시도별 개선방안을 마련해 준다는 점에서 본 연구에서의 효율성 측정은 상당한 의의가 있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건축물의 내부공간에 대한 효율성에 대한 부분은 친환경인증을 받은 단지로 대신하고, 그 밖의 도시공원밀도, 대중교통접근도 등을 통한 외부공간의 검토, 제도적 운영 분야를 대표적으로 탄소발자국 제도 참여가구 수 등으로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효율성을 분석한다는 것에서 기존 연구와 차별성이 있고, 기업 및 공공사업 등에 사용되는 자료 포락분석(DEA)의 투입-산출 프로세스를 적용하여 건축 및 도시 분야에 활용하여 본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추출된 원 자료를 가공하여 종합적으로 투입요소로 주택 동수 밀도, 대중교통 인접 밀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밀도, 주택품질우수단지 비율, 단지별 공원면적 비율, 지역별 포장비율, 탄소포인트제 참여 가구 비율을 설정하였고, 산출요소로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탄소 포인트 제도에서의 온실가스 감축량 산정 방법1)을 적용하여 온실가스 배출에 영향을 미치는 일산화탄소와 질소산화물, 황산화물의 배출량을 2006년부터 2008년까지의 3개년 평균을 내어서 2009년 배출량과의차이를 내어 온실가스 감축량으로 도출하였다.
DEA모형에 사용된 투입 및 산출물의 변수의 수와 분석대상 DMU의 수에는 일정 관계식이 존재하는데, 분석대상 DMU의 개수 N은 분석에 이용되는 산출물의 개수인 Y와 투입물 개수 X를 합한 값의 2배 이상이면 분석에 설명력이 있다고 할 수 있다(Fare and Grosskof, 1994). 본 연구에 최종적으로 사용된 투입물의 개수는 4개이고, 산출물의 개수는 2개이므로 조사한 DMU 16개는 위의 조건을 충족한다고 할 수 있다.
분석결과 각 지역별 효율성 점수는 아래와 같다. 효율성 점수(CCR효율)가 100인 지역들은 효율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효율적인 5개의 DMU는 11개의 비효율적 DMU의 준거집단이 되며, 준거집단으로의 횟수가 많을수록 대부분의 변수에서 효율적임을 의미하는데 DMU 15인 경상남도가 가장 효율적이며, 경상북도가 가장 효율성이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효율적으로 판명된 DMU에 대한 신뢰도는 몇 회나 비효율적 DMU에 대한 준거집단으로 증장하였는가에 따라 판단할 수 있다.
DMU 1인 서울특별시의 경우는 비록 효율적으로 평가되었으나 타 DMU 평가에 1회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은 DMU 1의 투입요소-산출물 배합이 판이하여 유사한 DMU의 수가 상대적으로 작았고, 이로 인해 DMU 1의 상대적 효율성 평가시 비교대상의 수가 작아서 쉽게 효율적으로 평가되었으나 규범집단에 포함될 수는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들 지역에서 가장 가중치가 높았던 변수는 단지면적당신재생 에너지와 주택품질 우수단지비율, 탄소포인트 참여가구 비율 순서였다. 산출치의 가중치는 CO와 NOx의 가중치 모두 부여되지 않았다.
23% 초과 투입되고 있다. 부족한 점은 보완시키고 초과 투입량을 감소시켰을 때 온실가스의 절감량이 증대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대구광역시의 경우 제도와 운영 측면에서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판단된다.
DMU 9인 강원도의 경우, 준거집단은 울산광역시였다. 준거집단과 비교했을 때 단지면적당 신재생에너지의 보급량의 비율을 가장 많이 증가시키고, 탄소포인트 참여가구 비율, 도로포장율을 증가시키는 것이 가장 효율적 프론티어에 접근할 수 있다.
DMU 10인 충청도는 강원도와 같이 준거집단은 울산광역시였다. 준거집단과 비교했을 때 단지면적당 신재생에너지의 보급량의 비율을 증가시키고, 탄소포인트 참여가구 비율, 도로포장율 순으로 증가시키는 것이 효율적 프론티어에 접근할 수 있다.
분석 결과, 16개의 지역별 친환경주택단지 CCR효율성이 1인 지역은 5개로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울산광역시, 충청남도, 경상남도였고 나머지 11개의 지역은 비효율적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들 지역은 평균적으로 효율적 프론티어를 구성하는 것에 NOx 절감량, 도로포장율, 주택품질우수단지 가구 비율, 단지면적당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순서로 가중치를 높게 부여하고 있다.
둘째, 기존 친환경건축 평가 시 주택단지 개별건축위주의 평가가 이루어진 것을 보완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제도, 외부환경의 요소들을 투입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제도적, 외부환경적 요인들 또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가중치 점수 또한 높게 나왔다. 하지만 그 가중치 수치가 주택품질우수단지 비율에는 미치지 못하는 변수들이 다소 있었기 때문에 아직은 개별 건축물 위주의 평가가 중요하게 여겨진다고 할 수 있다.
후속연구
본 연구가 가지고 있는 연구의 의의에도 불구하고 신재생에너지보급량, 도시공원, 도로 포장율 등의 자료는 시,도 단위별로 측정된 자료이기 때문에 100% 단지 기준이라고는 할수 없다는 점에는 한계가 있다. 특히 DEA분석의 결과는 투입 및 산출요소에 따라서 그 값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향후 주택단지 단위로 자료의 구축이 이루어진다면 좀 더 효율성을 정확하게 검증할 수 있는 연구가 될 것이다. 또한 DEA 모형이 가지고 있는 본질적 한계로서 분석의 특성상 상대적 비교이기 때문에 효율적이라고 결과가 도출된 지역이 완벽히 효율적이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또한 DEA 모형이 가지고 있는 본질적 한계로서 분석의 특성상 상대적 비교이기 때문에 효율적이라고 결과가 도출된 지역이 완벽히 효율적이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향후 규모를 고려한 BCC등의 분석이 함께 이루어진다면 효율성 분석의 신뢰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접적으로 효율성 분석을 시도하여 각각의 지역별 발전방향을 제시해 주었다는 데 큰 의의가 있으며, 객관적인 자료를 활용하여 효율성을 최대화하기 위해 제한적이지만 어떤 영역에 있어서 얼마나 변화가 있어야 하는지를 명확한 수치로 제시함으로써 실질적인 의사결정에 있어 좀 더 정량적인 정보를 제시해 주었다는 점에 있어서 향후 친환경주택단지계획을 수립하는 데에 참고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온실가스 배출원 중 어떤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방법이 가장 경제적인가?
이 중에서 특히 전체 온실가스 배출원 중의 40%를 차지하는 건물(가정 및 상업부문)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방법이 가장 경제적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매우 현실적인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Synthesis Report, 2007). IPCC 4차 평가보고서에 의하면, 건물(가정 및 상업부문)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잠재량이 가장 높게 나타나, 2050년까지 CO2톤당 감축 비용 25달러 수준의 감축 잠재량은 약 77억 톤에 이를 전망이다(고재경, 2011).
국제적으로 자원위기와 환경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정책수단을 통해 도모하는 것은?
특히 온실 가스 배출로 인한 기후변화가 심각한 문제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는 이와 같은 에너지・기후시대가 도래함과 더불어 자원위기와 환경위기에 직면하게 되면서 다양한 정책수단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 2008년 ‘저탄소 녹색성장’을 공언하고, 이후 정부와 지자체 차원에서 다양한 정책과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기후변화와 녹색성장과 관련된 문제 중 가장 심각한 것은?
기후변화와 녹색성장은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 중의 하나로서 이에 대한 대응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특히 온실 가스 배출로 인한 기후변화가 심각한 문제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는 이와 같은 에너지・기후시대가 도래함과 더불어 자원위기와 환경위기에 직면하게 되면서 다양한 정책수단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참고문헌 (24)
고재경(2011), 녹색도시를 꿈꾸는 저탄소사회전략, 한울출판사.
김성종, 고승희(2001), "지방공공서비스의 생산효율성 분석 - 생활폐기물 처리업무에 대한 기법의 작용", 공공정책연구, 10: 3-26.
김용일(2007), 주택재개발단지의 친환경계획요소 분석 및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한양대학교 석사학위논문.
Charnes, A., W. W. Cooper, and E. L. Rhodes (1978), "Measuring the Efficiency of Decision Making Units", European Journal of Operational Research, 2(6): 429-444.
Koopmans, T. C. (1951), "An Analysis of Production as an Efficient Combination of Activities", In Activity Analysis of Production and Allocation, Wiley, New York.
Smith, P., and D. Mayston (1987), "Measuring efficiency in the public sector", The International Journal of Management Science, 15(3): 18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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