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다음과 같은 기능을 한번의 로그인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NTIS 바로가기교통 기술과 정책 = Transportation technology and policy, v.10 no.1, 2013년, pp.46 - 52
이준 (동경대학 사회기반학과) , 박내선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국제협력실)
초록이 없습니다.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
고배지진이후 어떤 변화가 있었는가? | 1995년 발생한 고배지진(강도 7.2, 사망자 6,300여명) 후 건축물과 사회기반시설의 내진설계기준이 강화되어, 지진에 의한 직접 피해는 적었다. 그러나 30분후, 최대높이 약 40m, 내륙 14km까지 내습한 해일은 2만여명의 희생자와 30만 명의 이재민을 발생 시키며 일본 동해안의 약 600km에 걸쳐 광범위한 피해를 발생시켰다. | |
해일은 지진과 달리 어떤 특징이 있는가? | 그러나 30분후, 최대높이 약 40m, 내륙 14km까지 내습한 해일은 2만여명의 희생자와 30만 명의 이재민을 발생 시키며 일본 동해안의 약 600km에 걸쳐 광범위한 피해를 발생시켰다. 일본에서 연간 300-500회 발생하는 지진과 달리 해일은 주기가 불규칙하고 상당히 다른 양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예측과 대비가 힘든 자연재해이다. 따라서 3. | |
해일에 대한 피난행동의 특징을 볼 때 차량이용이 유리한 지역은? | 그러나, 미국(FEMA: Federal Emergency Management Agency), 일본(MLIT: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Transport and Tourism), 한국 (NEMA: National Emergency Management Agency) 등 대부분의 나라에서 지금까지 피난의 주요 수단을 보행으로 가정하고 피난로를 설계·계획하여 왔다. 이는 대도시의 상황을 설정한 것으로, 인구과소지역에서는 차량을 이용한 대피가 효율적일 수도 있다는 점이 이번 지진피난분석을 통해 알 수 있었다. 인구밀도가 높지 않은 지역의 경우 1,000인/km2 이내 50%이상의 자동차이용 피난자는 어려움 없이 피난소에 갈 수 있었다. 이는 보행피난의 경우 이동거리에 한계가 있으며 특히 연령대 및 건강상태 등에 따라 그 차이가 발생하므로, 지형, 인구밀도, 교통조건, 피난 거리 및 시간을 포함, 다양한 교통수단을 고려한 피난의 종합대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
*원문 PDF 파일 및 링크정보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KISTI DDS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원문복사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