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연구

• 5). 그러나 실제적으로 임상에서 그리 잘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되며 앞으로 좀 더 만은 연구가 필요하겠다. 또한 수술 또는 방사선 치료 후 남아있는 종양이나 재발한 종양을 감지하는데 혈액량 영상이 좋은 지표가 된다는 연구 보고도 나오고 있으나, 이 역시 실제로는 꼭 들어맞는 것은 아닌 것으로 생각된다.
• 최근 관류 MRI와 확산 MRI을 동시에 시행한 연구에 의하면 허혈성 경계부위(ischemic penumbra)는 관류 MRI에서는 관류 결손으로 나타나고 확산 MRI에서는 정상으로 보인다고 기술하고 있으나 실제 임상 증례에서는 그 반대인 경우도 있어 뇌허혈증에서 확산과 관류사이의 연관 관계를 아직 확실히 정립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앞으로 이 두 가지 영상기법을 이용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면 가역적인 허혈중과 비가역적인 허혈중의 구분 등 뇌허혈증의 병태생리를 밝히는 데에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뇌종양에서는 주로 tumor의 vascularity를 평가하기 위하여 시행된다.
• 향후에는 소아환자나, 산모에게 적용되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본 저자는 이 보고를 통하여 임상 사용자에게 환자질환에 맞게 적절한 기법을 사용하여 최적의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 그러나 이 기법은 영상의 신호대 잡음비와 대조도대 잡음비가 다소 떨어져 임상적용이 많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향후에는 소아환자나, 산모에게 적용되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본 저자는 이 보고를 통하여 임상 사용자에게 환자질환에 맞게 적절한 기법을 사용하여 최적의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