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view of Clinical trials related to the treatment of chemotherapy induced-toxicity by acupuncture therapy. Methods : We searched PubMed by using word of "chemotherapy induced, acupuncture" (Limits : Full text available, 10 years, Clinical trials, Humans,...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view of Clinical trials related to the treatment of chemotherapy induced-toxicity by acupuncture therapy. Methods : We searched PubMed by using word of "chemotherapy induced, acupuncture" (Limits : Full text available, 10 years, Clinical trials, Humans, English). We analyzed 15 research paper and examined published journals, years, countries, topic, study design, their results, interventions, participants and instruments of assessment. Results : Eleven journals with fifteen papers were searched. These papers were published in USA, Germany, etc. On the topic of these clinical trials, seven of them were about nausea(vomiting), two about peripheral neuropathy, two about hot flash, two about arthralgia and one about neutropenia, one about fatigue. Six of these studies were single blinded, randomized controlled trial. Twelve studies reported significant effect. The median for number of final participants was 35.5 persons. Assessment for outcomes were versatile questionnaire, nerve conduction studies, WBC, ANC, G-CSF examination, etc. Conclusions : Their median for impact factor was 3.650 and average modified Jadad score of six RCTs was 4.33. In order to provide appropriate evidence regarding the effectiveness of acupuncture in treatment for chemotherapy-induced toxicity, more rigorous and well-designed studies are necessary.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view of Clinical trials related to the treatment of chemotherapy induced-toxicity by acupuncture therapy. Methods : We searched PubMed by using word of "chemotherapy induced, acupuncture" (Limits : Full text available, 10 years, Clinical trials, Humans, English). We analyzed 15 research paper and examined published journals, years, countries, topic, study design, their results, interventions, participants and instruments of assessment. Results : Eleven journals with fifteen papers were searched. These papers were published in USA, Germany, etc. On the topic of these clinical trials, seven of them were about nausea(vomiting), two about peripheral neuropathy, two about hot flash, two about arthralgia and one about neutropenia, one about fatigue. Six of these studies were single blinded, randomized controlled trial. Twelve studies reported significant effect. The median for number of final participants was 35.5 persons. Assessment for outcomes were versatile questionnaire, nerve conduction studies, WBC, ANC, G-CSF examination, etc. Conclusions : Their median for impact factor was 3.650 and average modified Jadad score of six RCTs was 4.33. In order to provide appropriate evidence regarding the effectiveness of acupuncture in treatment for chemotherapy-induced toxicity, more rigorous and well-designed studies are neces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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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본 연구에서는 PubMed에서 항암화학요법으로 나타나는 부작용에 관련된 침 임상연구 논문을 수집, 분석, 고찰하여 항암치료 부작용에 대한 한의학 향후 연구에 초보적인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B : the method of randomization was described in the paper, and that method was appropriate?
C : were the patients blinded to theoieported as blinded?
D : were the outcome assessor(evaluatr) rwals and drop-outs?
제안 방법
대조군 설정을 살펴보면, 무작위 대조군 6편 중 5편에서 sham acupuncture를 대조군으로 설정했으며, 모두 비경혈(非經穴) 자리에 superficial insertion으로 시험하였다. 그리고 나머지 한 편은 acupuncture과 vitamin B6를 결합시킨 실험군으로, 대조군은 acupuncture군과 vitamin B6군을 각각 설정했다.
총 15편의 논문을 게재지, 연도 및 국가별 분류, topic 분류, 연구 형태 분류, 연구 결과, intervention, 최종 관찰 대상자 수 및 평가 도구 등에 대해 살펴보고 관찰하였다.
평가기준에 따라 분석해 본 결과, 총 15편의 논문 중 13편(86.7 %)의 논문에서 빈도, 강도, 기능평가 등의 questionnaire로 평가하였으며, peripheral neuropathy 관련 논문 2편 중 1편(6.7 %)이 nerve conduction을 통해 평가 했고, neutropenia 관련 논문 1편(6.7 %)은 WBC, ANC, G-CSF 검사를 통해 평가했다. Questionnaire중에서 타당도가 검증된 기능평가를 갖춘 객관적인 평가도구는 Morrow Assessment of Nausea and Emetics, WOMAC, M-SACRAH, BPI-SF, Brief Pain Inventory, PGIC, Rhodes Index of Nausea, Vomiting, and Retching scores, Kupperman Index score, MFI,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 grade, QOL 등으로 다양했다.
항암제로 인한 다양한 부작용 증상에도 불구하고, 현재 국내 한의계에서는 관련 연구가 부족하고 치료 근거로 참고할 수 있는 연구 실적이 없는 실정이기에, 저자는 최근 10년간 PubMed에 발표된 항암화학요법 부작용 관련 침 임상시험 논문들을 정리하고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3 %)은 통증 및 관절 상태를 점수화시킨 WOMAC, M-SACRAH, BPI-SF, BPI, PGIC 등의 questionnaire로 평가했다. Neutropenia 관련 논문 1편12)(6.7 %)은 WBC, ANC, G-CSF 검사를 통해 평가했고, fatigue 관련 논문 1편16)(6.7 %)은 MFI를 통해 평가했다(Table 4).
PubMed에서 최근 10년간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과 관련된 침 임상시험 현황을 15편의 논문을 통해 고찰해 보았다. 오심과 구토에 관한 연구가 가장 많았고, 말초신경병증, 안면홍조, 관절통증, 호중구 감소증, 피로감 등 증상에 관한 연구들도 보고되었다.
각 논문의 최종 관찰 대상자의 수는 10명에서 137명으로 다양하였으며, 평균은 35.5명이었다. 단위별로 살펴보면 19명 이하가 6편(40 %), 20～50명 이하가 6편(40 %), 50명 초과가 3편(20 %)이었다.
연구목적에 부합되는 실험군으로 쓰인 정혈(正穴)은 ST34(梁丘)ㆍST36(足三里)ㆍSP6(三陰交)ㆍLR3(太衝)ㆍ LI4(合谷)ㆍPC6(內關)ㆍKI3(太谿)ㆍBL60(崑崙)ㆍGB34(陽陵泉)ㆍBL15(心兪)ㆍBL23(腎兪)ㆍHT7(神門)ㆍLI11(曲池)ㆍSP10(血海)ㆍGV20(百會)ㆍCV12(中脘)ㆍGB20(風池)ㆍLU7(列缺)ㆍCV4(關元)ㆍPC7(大陵)ㆍLR8(曲泉)이며, auricular point는 Shenmen(神門)ㆍSympathetic(交感)ㆍSubcortex(皮質下)ㆍStomach(胃)ㆍSardia(心腸)이고, the extra point는 LE12(Qiduan, 氣端)ㆍLE8(Bafeng, 八風)ㆍBaxie(八邪)ㆍTaiyang(太陽)이었다.
이론/모형
본 연구에 포함된 논문 중 RCT를 대상으로 modified Jadad score26)를 사용하여 연구의 질을 평가해보았다 (Table 6). Modified Jadad score는 침 시술자가 현실적으로 블라인딩 되기 어렵다는 침 연구 특성을 고려하여 기존의 Jadad score를 변형한 평가지표다.
15편의 논문 중 3편6,18,20)(20 %)의 논문들이 유의한 효과가 없었으며, 나머지 12편(80 %)의 논문에서는 유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Table 3).
Modified Jadad score는 침 시술자가 현실적으로 블라인딩 되기 어렵다는 침 연구 특성을 고려하여 기존의 Jadad score를 변형한 평가지표다. 기존의 여섯 편 중 다섯 편이 4점 이상으로 양질의 연구로 분류되었는데, RCT 논문 6편의 평균 modified Jadad score는 4.33이었고, 4점 이상의 연구는 다섯 편, 3점이하의 연구는 1편으로 평가되었다.
후속연구
Roscoe et al20)은 PC6(內關)에 relief band를 이용한 연구를 진행하였으나, 이 도구는 비침습적이고 약한 전기자극만을 가하여 일반적인 침치료의 효과를 평가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때문에항암화학 요법으로 야기된 惡心과 嘔吐 증상에 침치료가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는 향후에 보다 잘 디자인된 관련연구나 메타분석과 같은 체계적인 문헌고찰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논문에 인용된 RCT 연구는 총 6편으로 논문 수가 부족하다는 점은 한계점으로 평가된다. 또한, 한 데이터베이스에서만 논문을 검색하였고, 논문 형식을 clinical trials로 제한하여 letter형식이나 clinical trial 이지만 publication type에 clinical trial로 분류하지 않은 논문들이 누락되었을 수 있다는 점도 한계점으로 지적된다. 또한 영어로 작성된 논문만을 검색하였기 때문에 타 언어로 작성된 연구들을 누락시켰을 가능성도 있다.
본 논문에 인용된 RCT 연구는 총 6편으로 논문 수가 부족하다는 점은 한계점으로 평가된다. 또한, 한 데이터베이스에서만 논문을 검색하였고, 논문 형식을 clinical trials로 제한하여 letter형식이나 clinical trial 이지만 publication type에 clinical trial로 분류하지 않은 논문들이 누락되었을 수 있다는 점도 한계점으로 지적된다.
세 편의 연구를 제외한 모든 논문은 침치료가 항암화학요법으로 인한 부작용들을 호전시키는 것으로 보고하였으나, 오심과 구토 증상에 관하여는 상반된 결과들이 제시되었는데, 연구의 방법론적 한계로 해석상의 주의가 필요하며, 보다 타당한 방법론으로 잘 디자인된 연구들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논문이 향후 연구와 임상에 토대가 되기를 기대한다.
이는 항암 요법 부작용으로 발생한 오심과 구토 증상에 침치료를 이용하는 빈도가 높다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된다. 세 편의 연구를 제외한 모든 논문은 침치료가 항암화학요법으로 인한 부작용들을 호전시키는 것으로 보고하였으나, 오심과 구토 증상에 관하여는 상반된 결과들이 제시되었는데, 연구의 방법론적 한계로 해석상의 주의가 필요하며, 보다 타당한 방법론으로 잘 디자인된 연구들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논문이 향후 연구와 임상에 토대가 되기를 기대한다.
항암제로 생길 수 있는 독성 증상은 각 기관별로 다양하게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한의학적으로 분류하면 Table 5와 같다24). 이 분류를 바탕으로 항암화학요법으로 인한 부작용에 한의학적인 예방과 치료를 응용해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Questionnaire중에서 타당도가 검증된 기능평가를 갖춘 객관적인 평가도구는 Morrow Assessment of Nausea and Emetics, WOMAC, M-SACRAH, BPI-SF, Brief Pain Inventory, PGIC, Rhodes Index of Nausea, Vomiting, and Retching scores, Kupperman Index score, MFI,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 grade, QOL 등으로 다양했다. 이는 침술의 객관화ㆍ체계화의 노력에 맞물려 환자의 주관성을 최대한 배제하고 bias를 최소화시키기 위한 도구들로 활용가치가 높다고 생각한다.
또한 영어로 작성된 논문만을 검색하였기 때문에 타 언어로 작성된 연구들을 누락시켰을 가능성도 있다. 추후 연구에서는 다양한 검색 사이트를 이용하고, 여러 언어로 된 논문을 분석하며, STRICTA의 권장안이나 Jadad score를 활용하여, 양질의 RCT 논문을 선별한 후, 메타분석을 통해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 완화에 관한 침의 효과를 검증하는 시도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1981년에 보고된 바로, 항암제 치료로 생기는 주요 생명 위협적인 장기독성을 빈도순으로 나타내면 무엇인가?
1981년에 보고된 바로, 항암제 치료로 생기는 주요 생명 위협적인 장기독성을 빈도순으로 살펴보면, gastointestinal(92 %), bone marrow(88 %), hepatic(52 %), cardiovascular(40 %), renal(40 %), neuromuscular(28 %), respiratory(20 %)2)였다. 2008년에 이르러서는 항암치료로 인한 neurotoxic side effect가 hematological toxicity 에 이어 두 번째로 다발하는 부작용이 되었다고 한다3).
항암화학요법제의 문제점은?
현재 암 치료에 사용하고 있는 방법 대부분은 항암화학요법제인데, 항암제도 일정 수의 암세포를 파괴하기보다는 일정한 비율로 암세포를 없애기 때문에22) 암의 완치보다는 증상완화의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암의 증상과 증후를 일시적으로 제거해주고 수명을 연장시켜주는 수준이다. 항암제가 상당히 발전해 왔음은 분명하나, 현재 사용하는 화학요법제인 항암제는 부작용, 항암제 내성 등의 문제점이 있다.
서양의학에서 암 치료 방법은 어떻게 분류되나?
서양의학에서 암 치료 방법은 현재까지도 수술(surgery), 항암화학요법제(chemotherapy) 그리고 방사선(radiotherapy)의 3대 요법이 중심이고 그 밖의 기타 요법으로 크게 분류할 수 있다. 각각의 치료 방법들은 암 치료를 위해 독자적으로 사용하거나, 두 가지 이상의 방법을 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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