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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펄프 종이기술 = Journal of Korea TAPPI, v.45 no.2 = no.151, 2013년, pp.41 - 45
이지영 (경상대학교 환경재료과학과) , 김철환 (경상대학교 환경재료과학과) , 이경선 (경상대학교 환경재료과학과) , 이지영 (경상대학교 환경재료과학과) , 조후승 (경상대학교 환경재료과학과) , 임수진 (경상대학교 환경재료과학과) , 신정용 (경상대학교 환경재료과학과) , 조인준 (경상대학교 환경재료과학과) , 남혜경 (경상대학교 환경재료과학과)
Extractives of garlic (Allium scorodorpasum) and green pepper (Capsicum annuum L.) were used to prevent and exterminate rice weevils which contaminate stored rice. The extractives exhibited great efficacy against Sitophilus oryzae and Tribolium castaneum by annihilating all the weevils contained 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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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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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한반도의 기후는 어떻게 변화할 것으로 예상되는가? | 국립기상연구소가 2012년 발표한 “기후변화 전망”에 따르면 2050년 이면 서울은 5월 중순부터 10월 초까지 여름 날씨가 지속되고 겨울은 한 달 정도 짧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즉, 2050년이면 한반도의 평균 기온은 지금보다 최대 3.7도 상승하고 강수량은 16% 증가하여 우리나라 대부분 지역은 아열대 기후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1) | |
우리나라에 나타나는 쌀벌레의 종류는? | 아열대 기후와 같이 고온다습한 기후가 오래 지속되면 생태계에 있어 다양한 영향을 받게 되고 특히 쌀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에서 쌀바구미 (Sitophilus oryzae), 쌀도적 (Tribolium castaneum), 화랑곡나방 (Plodia interpunctella) 등과 같은 쌀벌레의 번식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우려된다. 쌀벌레들은 강한 이빨로 곡류를 갉아 먹으면서 쌀의 중량을 감소시켜 품질 저하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곰팡이 번식까지 야기하기도 한다. | |
쌀에 나타나는 쌀벌레의 퇴치가 중요한 이유는? | 아열대 기후와 같이 고온다습한 기후가 오래 지속되면 생태계에 있어 다양한 영향을 받게 되고 특히 쌀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에서 쌀바구미 (Sitophilus oryzae), 쌀도적 (Tribolium castaneum), 화랑곡나방 (Plodia interpunctella) 등과 같은 쌀벌레의 번식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우려된다. 쌀벌레들은 강한 이빨로 곡류를 갉아 먹으면서 쌀의 중량을 감소시켜 품질 저하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곰팡이 번식까지 야기하기도 한다.2) 보다 더 심각한 것은 쌀벌레들이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발암 물질로 알려져 있는 퀴논 혼합물을 분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3-6) 쌀벌레들이 분비하는 퀴논의 종류는 13 종류 이상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주로 2-methyl-1, 4-benzoquinone, 2-ethyi-1, 4-benzoquinone, 그리고 hydroquinone류가 대부분을 차지한다.4-6) 저장 쌀에서 쌀벌레가 발생한 이후 쌀의 저장 기간이 길수록 퀴논 성분이 더 많이 축적될 수 있기 때문에 쌀벌레의 발생이나 퇴치가 매우 중요하다. |
권원태, 기후변화 예측 시나리오와 농업적 활용, 농업전망 2012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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