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스자기장이 위팔 두갈래근의 지연성 근육통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s of Pulsed Electromagnetic Field Treatment Following Experimentally Induced Delayed-Onset Muscle Soreness in Biceps Brachii원문보기
Delayed onset muscle soreness (DOMS) is a painful condition that arises from exercise-induced muscle damage after unaccustomed physical activities. Various therapeutic interventions have been applied to reduce the intensity and duration of DOMS-related symptoms. Recently, pulsed electromagnetic fiel...
Delayed onset muscle soreness (DOMS) is a painful condition that arises from exercise-induced muscle damage after unaccustomed physical activities. Various therapeutic interventions have been applied to reduce the intensity and duration of DOMS-related symptoms. Recently, pulsed electromagnetic field (PEMF) intervention has been introduced as an alternative noninvasive treatment for DOMS. This randomized,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experiment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effects of PEMF therapy on DOMS in elbow flexors at 24, 48, and 72 hours after the experimental DOMS induction. Thirty healthy volunteers ($23{\pm}2.4$ yrs, $175{\pm}5.7$ cm, and $74{\pm}7.8$ kg) participated in this study. Each was randomly assigned to a PEMF or placebo group. On the first day, DOMS was induced in the elbow flexors by repeated isokinetic motions at low ($60^{\circ}/s$) and fast ($120^{\circ}/s$) speeds in all subjects. Thereafter, the PEMF group received 15-min daily treatment with a PEMF device. The placebo group received sham treatment of the same duration. Overall, PEMF application was more effective than the sham treatment in reducing the physiological symptoms associated with the DOMS including perceived soreness, median frequency, and electromechanical delay of the surface electromyography. In addition, median frequency and isokinetic peak torque of the PEMF group recovered to the pre-DOMS induction level earlier than the placebo group. In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PEMF can be applied as a new recovery strategy in reducing DOMS symptoms. Further experiments are required to examine the effect of the PEMF treatment on different types of exercise conditions and to determine the optimal treatment dosage and duration in a real clinical setting.
Delayed onset muscle soreness (DOMS) is a painful condition that arises from exercise-induced muscle damage after unaccustomed physical activities. Various therapeutic interventions have been applied to reduce the intensity and duration of DOMS-related symptoms. Recently, pulsed electromagnetic field (PEMF) intervention has been introduced as an alternative noninvasive treatment for DOMS. This randomized,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experiment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effects of PEMF therapy on DOMS in elbow flexors at 24, 48, and 72 hours after the experimental DOMS induction. Thirty healthy volunteers ($23{\pm}2.4$ yrs, $175{\pm}5.7$ cm, and $74{\pm}7.8$ kg) participated in this study. Each was randomly assigned to a PEMF or placebo group. On the first day, DOMS was induced in the elbow flexors by repeated isokinetic motions at low ($60^{\circ}/s$) and fast ($120^{\circ}/s$) speeds in all subjects. Thereafter, the PEMF group received 15-min daily treatment with a PEMF device. The placebo group received sham treatment of the same duration. Overall, PEMF application was more effective than the sham treatment in reducing the physiological symptoms associated with the DOMS including perceived soreness, median frequency, and electromechanical delay of the surface electromyography. In addition, median frequency and isokinetic peak torque of the PEMF group recovered to the pre-DOMS induction level earlier than the placebo group. In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PEMF can be applied as a new recovery strategy in reducing DOMS symptoms. Further experiments are required to examine the effect of the PEMF treatment on different types of exercise conditions and to determine the optimal treatment dosage and duration in a real clinical set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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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처럼 지연성 근육통에 대한 펄스 자기장의 치료효과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며, 통증 및 최대 회전력 측정에 국한되어, 다양한 측정변수를 사용하여 지연성 근육통에 대한 펄스 자기장의 치료 효과를 살펴 본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통증 척도, 근전도의 중앙주파수와 전기역학적 지연 및 등속성 최대 회전력의 다양한 측정 변수들을 사용하여, 위팔 두갈래근에 인위적인 유도된 지연성 근육통에 대한 펄스 자기장 치료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시행되었다. 본 연구의 가설로는 펄스 자기장 치료를 받은 그룹이 대조군보다 지연성 근육통의 관련된 증상들이 덜 야기될 것이라고 설정하였다.
본 연구는 건강한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위팔 두갈래근에 지연성 근육통을 유발 시킨 후 펄스 자기장 치료를 적용하여, 24, 48, 72시간 이후의 통증척도와 등속성 최대 회전력 및 근전도의 중앙주파수와 전기 역학적지연 차이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았다. 두 그룹을 비교한 결과 중앙주파수, 전기 역학적 지연 차이 및 통증 척도에서 두 그룹간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기초 선과 시점 별 비교에서는 중앙주파수와 등속성 최대 회전력에서 빠른 회복을 보였다.
본 연구는 근육의 피로도나 스냅스 후 과정 등을 유추할 수 있는 측정 방법인 근전도의 중앙주파수 값과 전기역학적 지연값을 이용하여 지연성 근육통에 대한 펄스 자기장 치료의 생리학적 측면의 변화를 살펴보도록 고안하였다. 또한 기능적인 측면으로 등속성 최대 회전력의 변화 값을 살펴보았으며, 시간당 대상자가 느끼는 통증 척도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는 실험적으로 유도된 지연성 근육통의 중재 방법으로 펄스 자기장 치료를 적용하여 24, 48, 72시간 이후의 통증 척도와 등속성 최대 회전력 및 근전도의 중앙주파수와 전기역학적 지연에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고안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 72시간 동안 두 그룹의 모든 종속변수는 비슷한 변화 양상을 보였으며, 증상의 심각성 정도는 치료군이 대조군 보다 적은 양상을 보였다.
자기장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오랫동안 연구되어왔으며, 특히 18세기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여 오늘날 많은 의료기기에 이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자기장의 많은 자극 방법 중 펄스자기장을 중점으로 연구하였다. 펄스자기장은 일반적으로 정형외과에서 결합이 안 되는 골절 치료를 위해서 사용되어진다.
가설 설정
그러므로 본 연구는 통증 척도, 근전도의 중앙주파수와 전기역학적 지연 및 등속성 최대 회전력의 다양한 측정 변수들을 사용하여, 위팔 두갈래근에 인위적인 유도된 지연성 근육통에 대한 펄스 자기장 치료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시행되었다. 본 연구의 가설로는 펄스 자기장 치료를 받은 그룹이 대조군보다 지연성 근육통의 관련된 증상들이 덜 야기될 것이라고 설정하였다.
제안 방법
각 시점마다 모든 연구 대상자들은 등속성 운동 장비를 이용하여 3번의 60 °/s 등속성 최대 수축운동을 하였으며, 표면 근전도 값이 동시 수집되었다.
각각의 대상자 마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 팔꿈치가 완전히 펴진 자세에서 영점 조절을 하였으며, 운동은 30° 에서 120°까지 반복 운동을 하도록 설정하였다.
, Shirley, NY, USA)이 사용되었다. 대상자는 등속성 장비의 매뉴얼에 따라 의자에 앉은 후, 다른 보상작용의 움직임을 방지하기 위하여 어깨와 가슴, 및 골반에 벨트를 사용하여 고정하였다. 측정 전, 토크 값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력의 효과를 배제하기 위해서 지면과 평행한 지점에서 대상자의 팔의 무게를 측정하였다 (Gleeson과 Mercer, 1996).
펄스 자기장(pulsed-electromagnetic field) 치료는 배정된 그룹에 따라 다르게 처치되었다. 대상자는 매 시점마다 측정을 마친 후, 실험군은 실제 펄스자기장이 인가되는 치료기와 대조군은 실제 펄스자기장이 인가되지 않은 모제품을 사용하여 15분간 처치되었다. 본 펄스자기장 제품은 (주)누가의료기의 누가한방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자기장 자극기 OM-100 시제품으로, 특허 출언 및 기술이전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이전 혈류개선 효과 및 적혈구의 형태학적 변화, 혈관탄성도 등 연구들에 의해 효과성이 확인된 제품이다(Lee, 2011; Lee, 2012).
눈금이 표시되지 않은 10 cm의 수평자를 이용하였으며, 자의 좌측 시작점은 통증이 없는 아주 편안한 상태를 나타내고, 오른쪽 끝은 가장 극심한 통증으로 정의된다. 대상자에게 스스로 자신의 통증 정도를 직선 위에 표시하도록 한 후 좌측 끝부분으로부터의 거리를 측정하여 통증 정도를 정량화하였다. 시각적 통증척도는 임상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통증 정도와 변화를 평가할 수 있는 신뢰성(ICC=.
본 연구는 근육의 피로도나 스냅스 후 과정 등을 유추할 수 있는 측정 방법인 근전도의 중앙주파수 값과 전기역학적 지연값을 이용하여 지연성 근육통에 대한 펄스 자기장 치료의 생리학적 측면의 변화를 살펴보도록 고안하였다. 또한 기능적인 측면으로 등속성 최대 회전력의 변화 값을 살펴보았으며, 시간당 대상자가 느끼는 통증 척도를 측정하였다. 각 측정방법들은 신뢰도가 높으나, 실제 펄스 자기장 치료가 어떠한 기전으로 근육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생리학적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
모든 대상자는 등속성 장비에 대항하여 최대 원심성, 구심성 수의적 수축을 반복하도록 지시되고, 느린 속도(60 °/s)와 빠른 속도(120 °/s)의 두 가지 운동을 수행하였다.
연구 대상자들은 난수표를 이용하여 무작위로 실험군과 대조군에 각각 15명씩 배정되었으며, 실험군은 실제 펄스자기장이 인가되는 치료기와 대조군은 실제 펄스자기장이 인가되지 않은 같은 모형의 모제품을 사용하여 4일간 치료를 받았다. 본 실험기간 동안 연구대상자에게 아스피린이나 항염증 약물을 복용하지 않도록 교육하였으며, 또한 근력강화운동이나 신장운동 및 마사지를 임의로 수행하지 않도록 교육하였다.
본 연구는 지연성 근육통 유발 이전을 기준으로 4일 동안(기초선, 24, 48, 72시간 후) 측정되었다. 각 시점마다 모든 연구 대상자들은 등속성 운동 장비를 이용하여 3번의 60 °/s 등속성 최대 수축운동을 하였으며, 표면 근전도 값이 동시 수집되었다.
본 연구의 종속 변수는 시각적 상사척도를 이용한 통증척도와 등속성 최대 회전력 및 근전도의 중앙주파수와 전기역학적 지연의 차이로 설정하였다. 모든 종속변수들은 기초선을 기준으로 비율(ratio) 값으로 나타내었으며, 일반적인 특성은 평균과 표준편차로 표시되었다.
선정 조건으로 최근 3개월 동안 근력운동을 하지 않은 자, 심혈관계 문제가 없는 자, 상지 관절에 움직임 범위 제한이 없는 자, 6개월 이내에 상지 통증 혹은 정형외과적인 문제가 없는 자로 하였다. 연구 대상자들은 난수표를 이용하여 무작위로 실험군과 대조군에 각각 15명씩 배정되었으며, 실험군은 실제 펄스자기장이 인가되는 치료기와 대조군은 실제 펄스자기장이 인가되지 않은 같은 모형의 모제품을 사용하여 4일간 치료를 받았다. 본 실험기간 동안 연구대상자에게 아스피린이나 항염증 약물을 복용하지 않도록 교육하였으며, 또한 근력강화운동이나 신장운동 및 마사지를 임의로 수행하지 않도록 교육하였다.
위팔두갈래근(biceps brachii)에 대한 중앙주파수 값을 수집을 위하여 Noraxon Telemyo 2400T(Noraxon Inc., Scottsdale, AZ, USA)을 사용하였으며, 피부저항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제모 및 알코올 소독 후 위팔두갈래근에 표면 전극을 부착하였다. 근전도 전극 위치는 팔꿈치를 90도 굴곡 시킨 상태에서 팔꿈치 앞쪽 주름과 견본(acromion) 사이를 삼등분 하였을 때 원위 1/3 지점의 근복 위치에 2 cm 간격을 두고 근 섬유 방향과 평행하게 부착하였다(Cram 등, 1998).
각 대상자는 처음에 수행한 등속성 최대 회전력의 70% 이하로 떨어지는 시점까지 반복 운동을 하였으며(Vinck, 2006), 각 운동마다 최소 20번 반복할 수 있도록 같은 연구자가 보조를 해주며, 피드백을 제공하였다. 충분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서 두 가지 운동 사이에는 10분이 주어졌으며, 본 연구의 지연성 근육통 유발 방법은 이전 연구들과 예비 실험을 기반으로 구성되었다(Vinck, 2006; Walsh, 2010).
대상자는 등속성 장비의 매뉴얼에 따라 의자에 앉은 후, 다른 보상작용의 움직임을 방지하기 위하여 어깨와 가슴, 및 골반에 벨트를 사용하여 고정하였다. 측정 전, 토크 값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력의 효과를 배제하기 위해서 지면과 평행한 지점에서 대상자의 팔의 무게를 측정하였다 (Gleeson과 Mercer, 1996). 등속성 장비는 자동적으로 대상자의 팔의 중력 값을 제외한 계산된 값을 산출하며, 30∼120° 범위에서 3번의 60 °/s 등속성 최대 수축 운동 중 최대 회전력으로, 각 시점마다 기초선의 비율 값으로 나타내었다.
표면 근전도 신호의 표본추출률은 1000 Hz로 설정하였고, 주파수 대역폭 (bandwidth)은 Bagnoli EMG System의 측정 주파수 대역 필터인 20∼450 Hz와 60 Hz 노치 필터(notch filter)를 사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 자발적인 동의로 실험에 참여한 연세대학교에 재학 중인 건강한 성인 남자 30명이 참여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실험 전 연구의 목적과 방법에 대하여 충분한 설명을 듣고 연세대학교 인체 심의 위원회에 승인된 동의서를 작성하였다.
전기역학적 지연이란 근수축에 의한 전기적 근 활성과 토크(torque)의 개시 시간 사이의 차이를 말한다(Li 와 Baum, 2004). 토크의 시작 시간과 표면 근전도 활성도의 근수축 개시시간을 정확하게 결정하기 위해, 모든 측정 시 등속성 운동 장비의 아날로그 신호(토크)는 근전도 소프트웨어의 디지털 신호로 전환되어 동시 수집되었다. 개시시간은 준비 기간의 평균 보다 2 표준편차 이상 되는 시점으로 설정되었으며, 이 방법의 신뢰도는 공변량 < 6.
데이터처리
모든 종속변수들은 기초선을 기준으로 비율(ratio) 값으로 나타내었으며, 일반적인 특성은 평균과 표준편차로 표시되었다. 그룹 간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의 차이와 4일 동안 각각 측정된 종속 변수들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각 시간마다 독립 t-검정(independent t-test)을 실시하였으며, 그룹 간 시간에 따른 종속변수들의 변화를 비교하기 위하여 반복측정분산분석(ons-way repeated ANOVA)을 시행하였고, 사후검정으로는 본페로니 (Bonferroni) 수정법을 사용하였다. 수집 된 자료에 대한 통계 분석은 SPSS ver.
본 연구의 종속 변수는 시각적 상사척도를 이용한 통증척도와 등속성 최대 회전력 및 근전도의 중앙주파수와 전기역학적 지연의 차이로 설정하였다. 모든 종속변수들은 기초선을 기준으로 비율(ratio) 값으로 나타내었으며, 일반적인 특성은 평균과 표준편차로 표시되었다. 그룹 간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의 차이와 4일 동안 각각 측정된 종속 변수들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각 시간마다 독립 t-검정(independent t-test)을 실시하였으며, 그룹 간 시간에 따른 종속변수들의 변화를 비교하기 위하여 반복측정분산분석(ons-way repeated ANOVA)을 시행하였고, 사후검정으로는 본페로니 (Bonferroni) 수정법을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표면 근전도 신호의 표본추출률은 1000 Hz로 설정하였고, 주파수 대역폭 (bandwidth)은 Bagnoli EMG System의 측정 주파수 대역 필터인 20∼450 Hz와 60 Hz 노치 필터(notch filter)를 사용하였다. 모든 근전도 신호는 Noraxon 소프트웨어 Myoresearch 1.08을 통해 디지털 처리되었으며, 소프트웨어의 Fast Fourier transformation 방식을 이용하여 중앙주파수 값이 산출 되었다. 각 시점별 측정값들은 기초선을 기준으로 비율(ratio) 값으로 나타내었다.
본 연구는 기능적인 운동 수행 시 발생되는 피로도와 최대 회전력의 변화를 관찰하기 위하여, 대상자의 근수축력에 따라 저항을 조절하고, 역동적 근력과 지구력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인 등속성운동 측정 방법을 사용하였다(Kisner와 Colby, 2007). 본 연구의 등속성 최대 회전력 값의 시점 별 기초선과 비교한 차이는 치료군은 24시간 후와 48시간 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대조군은 24시간 후, 48시간 후, 72시간 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치료 전 일상생활 활동 중에 느꼈던 통증의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시각적 통증척도를 이용하였다. 눈금이 표시되지 않은 10 cm의 수평자를 이용하였으며, 자의 좌측 시작점은 통증이 없는 아주 편안한 상태를 나타내고, 오른쪽 끝은 가장 극심한 통증으로 정의된다.
성능/효과
전기역학적 지연의 차이는 두 그룹 모두 근육통 유발 이후 크게 증가 하였으며, 24시간 후 감소 경향을 보였다. 24시간, 48시간 후 대조군의 전기역학적 지연의 값은 치료 군보다 크게 증가 하였지만, 72시간 후에 비슷해지는 경향을 보였다. 두 그룹 간의차이는 24시간 후에 대조군이 치료군보다 유의하게 높은 값을 보였으며(p=.
또한 본 연구의 전기역학적 지연결가 값을 살펴보면 이전 연구의 결과와 같이 지연성 근육통 발생 이후 두 그룹 모두 전기역학적 지연은 증가하였으며(Howatson, 2010), 24시간 후에는 대조군이 치료군보다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24시간과 48시간 후 치료군과 대조군의 유의한 차이와 시점 별 비교 결과, 치료군이 대조군보다 빠르게 회복된 이번 연구의 결과 값으로 보아 펄스 자기장 치료가 젖산축적으로 인한 근활동전압의 전도속도 감소와 운동단위의 발화율의 감소를 억제하여, 중앙주파수의 감소와 전기역학적 지연의 증가를 예방하였음을 알 수 있으며, 이는 펄스 자기장 치료가 지연성 근육통의 회복에 효과적으로 도움을 줬음을 의미한다.
중앙주파수는 두 그룹 모두 근육통 유발 이후 감소하였으며, 매 시점마다 치료 군의 중앙주파수 값이 대조군보다 덜 감소하였다. 기초선과 매 시점을 비교하였을 경우, 치료군은 어느 시점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대조군은 48시간 후와 72시간 후 기초선 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다(Table 2). 또한 그룹간 중앙주파수 값은 근육통 유발 48시간 이후에 대조군이 치료군보다 유의하게 낮았다(p=.
치료군은 24시간 후 대조군 보다 최대회전력이 더 낮아졌지만, 72시간 후 대조군 보다 조금 높아진 경향을 보였으며, 측정기간 내 그룹 간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Figure 1C). 기초선과 비교한 결과는 치료군은 24시간 후와 48시간 후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대조군은 24시간 후, 48시간 후, 72시간 후에서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Table 2).
24시간, 48시간 후 대조군의 전기역학적 지연의 값은 치료 군보다 크게 증가 하였지만, 72시간 후에 비슷해지는 경향을 보였다. 두 그룹 간의차이는 24시간 후에 대조군이 치료군보다 유의하게 높은 값을 보였으며(p=.023)(Figure 1B), 기초선과 비교한 결과 두 그룹 모두 24시간 후, 48시간 후, 72시간 후에 유의한 증가하였다(Table 2).
본 연구는 건강한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위팔 두갈래근에 지연성 근육통을 유발 시킨 후 펄스 자기장 치료를 적용하여, 24, 48, 72시간 이후의 통증척도와 등속성 최대 회전력 및 근전도의 중앙주파수와 전기 역학적지연 차이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았다. 두 그룹을 비교한 결과 중앙주파수, 전기 역학적 지연 차이 및 통증 척도에서 두 그룹간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기초 선과 시점 별 비교에서는 중앙주파수와 등속성 최대 회전력에서 빠른 회복을 보였다. 이는 자기장 치료가 지연성 근육통의 강도를 약화시키며, 회복을 촉진시키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등속성 최대 회전력은 두 그룹 모두 지연성 근육통 유발 이후 감소하였으며, 치료군은 24시간 후 증가 추세를 보였고, 대조군은 48시간 후부터 증가 추세를 보였다. 치료군은 24시간 후 대조군 보다 최대회전력이 더 낮아졌지만, 72시간 후 대조군 보다 조금 높아진 경향을 보였으며, 측정기간 내 그룹 간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Figure 1C).
043)(Figure 1D). 또한 기초선과 비교한 결과, 두 그룹 모두 24시간 후, 48시간 후, 72시간 후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Table 2).
본 연구에서의 중앙주파수 결과값으로 근육통 유발 48시간 이후에 대조군이 치료군 보다 유의하게 작았으며, 시점 별 기초선과 비교했을 때 치료군은 24시간, 48시간, 72시간 후 어느 시점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대조군은 48시간 후와 72시간 후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또한 본 연구의 전기역학적 지연결가 값을 살펴보면 이전 연구의 결과와 같이 지연성 근육통 발생 이후 두 그룹 모두 전기역학적 지연은 증가하였으며(Howatson, 2010), 24시간 후에는 대조군이 치료군보다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본 연구는 실험적으로 유도된 지연성 근육통의 중재 방법으로 펄스 자기장 치료를 적용하여 24, 48, 72시간 이후의 통증 척도와 등속성 최대 회전력 및 근전도의 중앙주파수와 전기역학적 지연에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고안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 72시간 동안 두 그룹의 모든 종속변수는 비슷한 변화 양상을 보였으며, 증상의 심각성 정도는 치료군이 대조군 보다 적은 양상을 보였다. 통증척도 결과 값을 살펴보면 두 그룹 모두 24시간 후부터 기초선과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이는 근육통을 야기하기 위해 사용된 등속성 운동이 24시간 이내 근육통을 유발하기에 충분하였음을 말한다.
본 연구는 기능적인 운동 수행 시 발생되는 피로도와 최대 회전력의 변화를 관찰하기 위하여, 대상자의 근수축력에 따라 저항을 조절하고, 역동적 근력과 지구력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인 등속성운동 측정 방법을 사용하였다(Kisner와 Colby, 2007). 본 연구의 등속성 최대 회전력 값의 시점 별 기초선과 비교한 차이는 치료군은 24시간 후와 48시간 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대조군은 24시간 후, 48시간 후, 72시간 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비록 두 그룹간의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못하였지만, 72시간 후 기초선과 유의하게 차이나지 않을 만큼 치료군의 회복 결과를 비추어, 자기장 치료가 등속성 최대 회전력 값의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본 연구의 등속성 최대 회전력 값의 시점 별 기초선과 비교한 차이는 치료군은 24시간 후와 48시간 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대조군은 24시간 후, 48시간 후, 72시간 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비록 두 그룹간의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못하였지만, 72시간 후 기초선과 유의하게 차이나지 않을 만큼 치료군의 회복 결과를 비추어, 자기장 치료가 등속성 최대 회전력 값의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하지만 72시간 내의 그룹간의 유의한 차이가 나지 않은 점은 이전 연구의 결과와 비슷하며(Walsh, 2010), 이는 자기장 치료가 기능적인 수행 능력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다고도 해석할 수 있다.
전기역학적 지연의 차이는 두 그룹 모두 근육통 유발 이후 크게 증가 하였으며, 24시간 후 감소 경향을 보였다. 24시간, 48시간 후 대조군의 전기역학적 지연의 값은 치료 군보다 크게 증가 하였지만, 72시간 후에 비슷해지는 경향을 보였다.
중앙주파수는 두 그룹 모두 근육통 유발 이후 감소하였으며, 매 시점마다 치료 군의 중앙주파수 값이 대조군보다 덜 감소하였다. 기초선과 매 시점을 비교하였을 경우, 치료군은 어느 시점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대조군은 48시간 후와 72시간 후 기초선 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다(Table 2).
등속성 최대 회전력은 두 그룹 모두 지연성 근육통 유발 이후 감소하였으며, 치료군은 24시간 후 증가 추세를 보였고, 대조군은 48시간 후부터 증가 추세를 보였다. 치료군은 24시간 후 대조군 보다 최대회전력이 더 낮아졌지만, 72시간 후 대조군 보다 조금 높아진 경향을 보였으며, 측정기간 내 그룹 간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Figure 1C). 기초선과 비교한 결과는 치료군은 24시간 후와 48시간 후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대조군은 24시간 후, 48시간 후, 72시간 후에서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Table 2).
통증은 근육통 유발 이후부터 두 그룹 모두 증가하였으며, 72시간 후 대조군이 치료군 보다 유의하게 높은 값이 나타났다(p=.043)(Figure 1D). 또한 기초선과 비교한 결과, 두 그룹 모두 24시간 후, 48시간 후, 72시간 후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Table 2).
본 연구의 결과 72시간 동안 두 그룹의 모든 종속변수는 비슷한 변화 양상을 보였으며, 증상의 심각성 정도는 치료군이 대조군 보다 적은 양상을 보였다. 통증척도 결과 값을 살펴보면 두 그룹 모두 24시간 후부터 기초선과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이는 근육통을 야기하기 위해 사용된 등속성 운동이 24시간 이내 근육통을 유발하기에 충분하였음을 말한다. 또한 두 그룹 모두 운동이후 48시간에서 최대 통증 증상이 보인다는 점에서 이전 연구와 일치하며(Kisner와 Colby, 2007), 72시간 후에 치료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작은 통증 척도를 보인 점은 133명의 마라톤 선수들에게 자기장 치료를 적용 후 통증감소의 연구결과와 일치한다(Rasmussen 등, 2013).
후속연구
또한 기능적인 측면으로 등속성 최대 회전력의 변화 값을 살펴보았으며, 시간당 대상자가 느끼는 통증 척도를 측정하였다. 각 측정방법들은 신뢰도가 높으나, 실제 펄스 자기장 치료가 어떠한 기전으로 근육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생리학적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몇 가지의 제한점을 가지고 있다.
이는 자기장 치료가 지연성 근육통의 강도를 약화시키며, 회복을 촉진시키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지연성 근육통에 대한 펄스 자기장 치료의 긍정적인 효과를 제시하며, 향후 실제 지연성 근육통에 발생하는 자기장 치료의 생리학적 기전에 대한 연구와 실제 환자에게 치료가 적용된 장기간 연구가 지속적으로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
먼저 본 연구는 특정 근육인 위팔 두갈래근 측정에 한정하여 적은 수의 남자 대상자에게 수행되어, 본 연구의 결과를 일반화 시키는 데에는 다소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 또한 본 연구는 지연성 근육통 발생 이후 72시간의 기간 동안만 관찰되어, 이후 근육의 최대 기능 회복단계 까지 관찰되지 못하였다. 추후 장기간 동안, 실제 환자에게 적용하여 임상적인 회복 과정을 살펴보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몇 가지의 제한점을 가지고 있다. 먼저 본 연구는 특정 근육인 위팔 두갈래근 측정에 한정하여 적은 수의 남자 대상자에게 수행되어, 본 연구의 결과를 일반화 시키는 데에는 다소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 또한 본 연구는 지연성 근육통 발생 이후 72시간의 기간 동안만 관찰되어, 이후 근육의 최대 기능 회복단계 까지 관찰되지 못하였다.
또한 본 연구는 지연성 근육통 발생 이후 72시간의 기간 동안만 관찰되어, 이후 근육의 최대 기능 회복단계 까지 관찰되지 못하였다. 추후 장기간 동안, 실제 환자에게 적용하여 임상적인 회복 과정을 살펴보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펄스 자기장(pulsed-electromagnetic field) 치료에 사용한 장비는 어떤 장비인가?
대상자는 매 시점마다 측정을 마친 후, 실험군은 실제 펄스자기장이 인가되는 치료기와 대조군은 실제 펄스자기장이 인가되지 않은 모제품을 사용하여 15분간 처치되었다. 본 펄스자기장 제품은 (주)누가의료기의 누가한방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자기장 자극기 OM-100 시제품으로, 특허 출언 및 기술이전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이전 혈류개선 효과 및 적혈구의 형태학적 변화, 혈관탄성도 등 연구들에 의해 효과성이 확인된 제품이다(Lee, 2011; Lee, 2012). 펄스 자기장은 대상자의 가장 통증이 심한 부위위 2 ㎝ 거리에서 수직으로 인가되었으며, 펄스 자기장에 사용된 코일은 10 turn, 12×4.
지연성 근육통이란?
지연성 근육통(delayed onset muscle soreness)이란 익숙하지 않은 신체적 운동이나 활동 이후 흔히 나타나는 통증으로, 일반적으로 근육의 뻣뻣한 느낌과 근력 감소 및 관절 가동 범위의 감소를 유발하여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한다(Cleak과 Estons, 1992). 이러한 근육통은 운동 이후 24시간 이내에 발생되어, 48시간에서 72시간사이에 최대 증상이 보이고, 5일에서 7일 사이에 사라지는 특징을 가진다(Kisner와 Colby, 2007).
지연성 근육통 발생 이후, 근육이 최대 기능을 빠르게 회복시키고, 증상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실시하는 치료중재 방법에는 어떤것들이 있는가?
지연성 근육통 발생 이후, 근육이 최대 기능을 빠르게 회복시키고, 증상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냉치료, 지속적 압박, 초음파, 전기자극, 스트레칭, 마사지, 약물치료등 다양한 치료중재 방법들이 소개되어 왔다. Cheung(2003) 등과 Connolly(2003)등의 지연성 근육통에 대한 고찰 논문에 따르면, 약물치료는 적용 시간과 용량에 의해 다양한 결과 값이 나타나며, 마사지 또한 적용되는 방법이나 시간에 따라 다양한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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