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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의사학회지 = the journal of Korean medical history, v.26 no.2, 2013년, pp.75 - 97
심현아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원전학교실) , 송지청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원전학교실) , 금경수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원전학교실) , 엄동명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원전학교실)
Objective : "Shinchanbyeokonbang"(printed in 1613) was written by Heo Joon, who is an author of "Dongeuibogam"(also printed in 1613). Even though "Dongeuibogam" has "Onyeok"(chapter for pestilence), Heo Joon wrote technical book for pestilence as name as "Shinchanbyeokonbang". Therefore, we try to c...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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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 『新纂辟瘟方』을 『東醫寶鑑』「瘟疫」과 比較考察한 결과는 어떠한가? | 첫째, 『新纂辟瘟方』은 瘟疫에 대한 내용에 대해 『東醫寶鑑』「瘟疫」 항목을 여러 항믁으로 분산하거나 없던 내용을 항목을 신설하여 서술하는 등 내용을 세분화하였고, 『東醫寶鑑』「瘟疫」 표제를 『新纂辟瘟方』에서 자세한 내용으로 바꾸거나 『東醫寶鑑』「瘟疫」 외의 門에 있는 문장을 옮겨 기술하는 등 내용을 구체화하였다. 둘째, 『新纂辟瘟方』은 『東醫寶鑑』 處方 중 「瘟疫」에는 없으나 기타 門에 있는 것을 모두 서술하고, 「瘟疫」 單方을處方으로 인용하였으며, 「瘟疫」의 處方이라 할지라도 『新纂辟瘟方』 編纂에 있어서 불필요한 處方은 인용하지 않았다. 셋째, 『新纂辟瘟方』은 『東醫寶鑑』「瘟疫」 單方이 모두 門말미에 있는 것에 반해 해당 조문으로 모두 옮겨 單方活用 의 편리성을 높였고, 「瘟疫」의 單方이라 할지라도 『新纂辟瘟方』 編纂에 있어서 불필요한 單方은 인용하지 않았다. 한편 單方을 處方으로 인용한 부분도 있었다. | |
『朝鮮王朝實錄』의 記錄을 통해 살펴본 『新纂辟瘟方』을 編纂하게 된 배경은 어떠한가? | 辛亥에 政院이 아뢰기를 “지금 癘疫이 성하게 일어나 비단 咸鏡道와 江原道 뿐만 아니라 都城 및 諸道같은 데에도 이미 傳染되어 곳곳이 다 그러합니다. 앞으로의 걱정이 또한 지금 정도에서 그치지 않을 것이니 미리 대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辟瘟方』이란 책은 張數가 많지 않아 만들기가 쉽습니다. 속히 校書館으로 하여금 많은 수를 인출하게 한 다음 中外에 널리 나누어 주어 危急한 사태를 구원하게 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하니, “允許한다.”고 하였다.1) | |
新纂辟瘟方은 무엇인가? | 『新纂辟瘟方』은 1613년에 刊行된 許浚의 著書로 瘟疫에 대한 專門醫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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