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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논문] 화면해설 방송과 배리어프리 영화의 이해를 돕는 연출방법 연구 원문보기

한국콘텐츠학회지 = Korea Contents Association, v.11 no.1, 2013년, pp.54 - 58  

나준기 (동명대학교)

초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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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방법

  • 최대한의 힌트를 통하여 흐름을 이해 하게하는데 화면에 보이는 것만 해설하고 개인적인 의견을 주입시키면 원작의 의도와 달라질 수 있으며 원래의 나레이션과 겹쳐지지 않도록 동작해설을 동시에 필요할 경우 배경음이나 효과음으로 현장감을 주어 지나간 화면을 설명하지 않도록 한다. 셋째로 제작사의 원래 시나리오와 타임코드가 들어간 DVD를 통하여 해설초고를 작성한다. 네 번째로 원 제작자나 감독, PD에게 해설원고의 승인과 검토가 필요하다.

대상 데이터

  • 2007년부터 장애인 미디어축제를 통하여 화면해설영화를 상영하면서 시작되었다. 2008년에는 자체 제작한 2편을 상영하였고 2009년에는 워낭소리를 제작하면서 처음으로 대사 더빙을 시도 하였다. 2010년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가운데 5편을 화면해설로 제작 상영하였다.
  • 2008년에는 자체 제작한 2편을 상영하였고 2009년에는 워낭소리를 제작하면서 처음으로 대사 더빙을 시도 하였다. 2010년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가운데 5편을 화면해설로 제작 상영하였다. 2011년에는 19편을 제작하면서 외국 영화를 화면해설로 제작하게 되었다.
  • 2010년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가운데 5편을 화면해설로 제작 상영하였다. 2011년에는 19편을 제작하면서 외국 영화를 화면해설로 제작하게 되었다. 2012년에는 부산국제영화제 장애인 전용영화로 한국영화 7편과 해외영화 11편이 제작되었다.
  • 2012년에는 부산국제영화제 장애인 전용영화로 한국영화 7편과 해외영화 11편이 제작되었다. 총 70명 이 참여하여 15일 동안 완성하게 되었다. 2006년부터 시작된 화면해설 작가 양성교육은 해마다 계속되어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누어 진행하다가 교육 대신 워크샵 형태로 대체되었다.
  • <달팽이의 별-Planet of Snail>(그림1) 멜로 다큐멘터리로 제작된 내용은 장애를 갖고 있는 두 연인의 서로를 불편을 보완하며 관객이 오히려 익숙했던 작은 일이 공감이라는 체험과 다른 삶에 인식하게 되는 영화이다. 한국영화 최초로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동시 개봉되었고 제24회 암스테르담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IDFA)장편부분 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LA아시아태평양영화제에 초청되어 상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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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화면해설방송이란? 소리와 내레이션, 자막과 수화에 의존하여 TV를 시청하는 시청각장애인들에게 영상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기 위해 ‘소리로 화면을 보여주는 방송’ 이다. 영상콘텐츠의 스토리의 전달이 아닌 화면자체의 이해를 위해 장면의 해설과 편집연출효과의 장면의 전환, 등장인물의 표정이나 특징 및 제스츄어나 몸짓 등 대사 없이 처리되는 영상을 해설하는 서비스 이다. 최근 한류문화의 확산과 다문화 가족의 한국문화 이해를 돕는 화면해설방송은 타문화권이나 장애가 없는 국내 시청자들에게도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의 이해를 높이는 효과를 주고 있다.
화면해설방송물 제작은 누구의 지원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가? 방송통신위원회가 2012년 연말 ‘장애인방송 접근권 보장에 관한 고시’를 제정, 올해부터 장애인방송 제공의무를 모든 방송업자를 대상으로 확대했다. 현재 화면해설방송물 제작은 방송통신위원회의 지원을 통해 이뤄지고 있고 KBS의 경우 자체테이프 외부반출금지 조항이 있어 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화면해설방송작가와 성우를 KBS에 지원하지만 제작은 KBS의 자회사인 KBS미디어센터에서 맡고 있다.
배리어프리 영화위원회의 주된 활동은? 배리어프리 영화위원회의 주된 활동은 국내에 개봉되었던 영화와 동양 문화권에서 제작되어 이해하기 쉬운영화를 선택하여 소리로 들려주는 영화를 영화진흥위원회의‘장애인 관람환경개선’을 목적으로 영화쟝르에 시도하고 있으며 배리어프리 영화연구회와 포럼을 통하여 보다 좋은 환경의 콘텐츠를 위한 모색과 찾아가는 시네마택배 서비스를 통하여 적극 찾아나서는 정책을 펼쳐가고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배리어프리영화를 통한 공감과 소통은 우리사회를 더 나은 사회로 만들 수 있다는 지향하는 목표를 두고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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