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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에서는 대상군 설정에 있어 시력 발달에 중요한 시기인 청소년기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 시기의 영양 섭취 상태가 시력장애 유발 및 감소에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하였고, 또한 청소년 시의 영양 섭취 상태와 정도에 따른 성장 또는 발육상태에 따라 시력의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 기본 영양소와 필수 영양소인 다량 영양소, 지용성비타민, 수용성비타민, 미량무기질, 다량 무기질, 수분 등을 통해 영양소 섭취 상태를 확인하였다.
- 70 로 나타났으며, 유의한 결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7(Table 7). 성장이 가장 활성화되며 동시에 거의 완성되는 단계인 15세에서 18세의 등가구면 굴절력에 따른 비만도의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Table 6). 양안으로 나누어 각각 우안과 좌안을 각각 비교하였다.
제안 방법
- 12세에서 14세의 중등부 학생들의 등가구면 굴절력의 등급을 약도근시, 중등도 근시, 고도근시, 초고도 근시, 정시로 구분하고, 이에 따른 비만도가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Table 6). 양안으로 나누어 각각 우안과 좌안을 각각 비교하였다.
- 0% 이상 이면 비만으로 분류하여 정의하여 Table 2에 나타내었다. 2차 성장이 나타나며 사춘기의 시작과 더불어 본격적인 성장기에 들어서는 12세에서 14세의 중등부 학생들의 브로카 지수에 따른 굴절력 차이를 알아보았다 3(Table 3). 양안으로 나누어 각각 우안과 좌안을 각각 비교하였다.
- 2차 성징이 나타나며 사춘기의 시작과 더불어 본격적인 성장기에 들어서는 12세에서 14세의 중등부 학생들의 체질량지수에 따른 시력 차이를 알아보았다 (Table 10). 양안으로 나누어 각각 우안과 좌안을 각각 비교하였다.
- 계산법 식 (2) 를 통해 체질량지수를 산출하였으며, 체질량지수에 의한 비만도는 아시아 태평양 비만도 기준으로 분류하였다. 계산된 결과 값이 18.
- 12세부터 만 18세까지의 중. 고등학생 청소년기를 대상으로 하여 건강설문 조.사, 영 양조.
- 본 연구에서 기본 영양소와 필수 영양소인 다량 영양소, 지용성비타민, 수용성비타민, 미량무기질, 다량 무기질, 수분 등을 통해 영양소 섭취 상태를 확인하였다. 그리고 영양상태의 정도는 영양소 섭취와 관련하여 비만도를 기준으로 하여 비만을 나타내는 지수로 신장과 체중을 이용한 표준 체중 법을 이용한 브로카지수와 체질량지수를 통해 비만도와 시력과의 영향을 검증하고 굴절력과의 관련성을 비교분석 하였다.
- 1에 나타내었다. 다량 영양소(에너지,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지용성 비타민(비타민 A), 수용성 비타민(비타민 C, 리보플라빈, 나이아신), 미량무기질(철), 다량 무기질(칼슘, 인, 나트륨, 칼륨), 수분으로 구분하여 비교하였다. 전 영양소에 있어서 표준체중이 정상이면서 정시인 집단이 섭취한 영양소가 브로카 지수 저체중인 집단이 섭취한 영양소보다 상당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1에 나타내었다. 다량 영양소(에너지,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지용성 비타민(비타민 A), 수용성 비타민(비타민 C, 리보플라빈, 나이아신), 미량무기질(철), 다량 무기질(칼슘, 인, 나트륨, 칼륨), 수분으로 구분하여 비교하였다. 전 영양소에 있어서 표준체중이 정상이면서 정시인 집단이 섭취한 영양소가 브로카 지수 저체중인 집단이 섭취한 영양소보다 상당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1에 나타내었다. 다량 영양소(에너지,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지용성 비타민(비타민 A), 수용성 비타민(비타민 C, 리보플라빈, 나이아신), 미량무기질(철), 다량 무기질(칼슘, 인, 나트륨, 칼륨), 수분으로 구분하여 비교하였다. 전 영양소에 있어서 표준체중이 정상이면서 정시인 집단이 섭취한 영양소가 브로카 지수 저체중인 집단이 섭취한 영양소보다 상당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하였다. 본 연구에서 기본 영양소와 필수 영양소인 다량 영양소, 지용성비타민, 수용성비타민, 미량무기질, 다량 무기질, 수분 등을 통해 영양소 섭취 상태를 확인하였다. 그리고 영양상태의 정도는 영양소 섭취와 관련하여 비만도를 기준으로 하여 비만을 나타내는 지수로 신장과 체중을 이용한 표준 체중 법을 이용한 브로카지수와 체질량지수를 통해 비만도와 시력과의 영향을 검증하고 굴절력과의 관련성을 비교분석 하였다.
- 03 D로 나타났으며, 표준체중을 가진 정상과 비교하여 저체중의 등가구면 굴절력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의한 결과는 나타나지 않았고, 과체중 역시 정상과 비교하여 다소 낮은 굴절력을 나타냈으나 유의한 결과를 보이지 않았다 (Table 11). 성장이 가장 활성화되며 동시에 거의 완성되는 단계인 15세에서 18세의 브로카 지수에 따른 시력 차이를 알아보았다 (Table 10). 먼저 우안의 저체중의 등가구면 굴절력 평균은 -2.
- 15 D 로 나타났으며, 표준체중을 가진 정상과 비교하여 좌안 역시 저체중의 등가구면 굴절력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고, 과체중 또한 정상인 집단과 비교하여 비슷한 결과를 나타냈으며, 분산분석 결과 유의한 결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Table 4). 성장이 가장 활성화되며 동시에 거의 완성되는 단계인 15세에서 18세의 브로카지수에 따른 시력 차이를 알아보았다(Table 3). 우안 저체중의 등가 구면 굴절력 평균은 -4.
- 2차 성장이 나타나며 사춘기의 시작과 더불어 본격적인 성장기에 들어서는 12세에서 14세의 중등부 학생들의 브로카 지수에 따른 굴절력 차이를 알아보았다 3(Table 3). 양안으로 나누어 각각 우안과 좌안을 각각 비교하였다. 먼저 우안 저체중의 등가구면 굴절력 평균은 -1.
- 이어지는 체중의 변화가 나타난다. 영양소가 시력에 미친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체질량지수가 정상이면서 정시인 기준안을 기준으로 하여 이들이 섭취한 영양소와 체질량지수가 저체중인 집단이 섭취한 영양소들을 비교하여 Fig. 1에 나타내었다. 다량 영양소(에너지,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지용성 비타민(비타민 A), 수용성 비타민(비타민 C, 리보플라빈, 나이아신), 미량무기질(철), 다량 무기질(칼슘, 인, 나트륨, 칼륨), 수분으로 구분하여 비교하였다.
- 영양소가 시력에 미친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체질량지수가 정상이면서 정시인 기준안을 기준으로 하여 이들이 섭취한 영양소와 체질량지수가 저체중인 집단이 섭취한 영양소들을 비교하여 Fig. 3에 나타내었다. 다량 영양소(에너지,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지용성 비타민 (비타민 A), 수용성 비타민(비타민 C, 리보플라빈, 나이아신), 미량무기질(철), 다량 무기질(칼슘, 인, 나트륨, 칼륨), 수분으로 구분하여 비교하였다.
- 영양소는 다량 영양소(에너지,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지용성 비타민(비타민 A), 수용성 비타민(비타민 C, 리보플라빈, 나이아신), 미량무기질(철), 다량무기질 (칼슘, 인, 나트륨, 칼륨), 그리고 수분으로 분류하였다.
- 유의한 결과를 바탕으로 근시의 정도에 따른 비만도의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았고, 정상이면서 정시인 기준안을 결정하여 이들이 먹은 영양소와 유의한 결과가 발생한 초고도 근시가 섭취한 영양소들을 비교하였다. 다량영양소 (에너지,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지용성 비타민(비타민 A), 수용성 비타민(비타민 C, 리보플라빈, 나이아신), 미량무기질(철), 다량 무기질(칼슘, 인, 나트륨, 칼륨), 수분으로 구분하여 비교하였다.
- 체질량지수에 의한 비만도는 아시아 태평양 비만도 기준으로 분류하였다. 위의 계산법을 통해 계산된 결과 값이 18.
대상 데이터
- 평균 연령은 14. 기세였고, 남자222명(55.0%), 여자 182명(45.0%)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신체적 그리고 안과적인 특이한 증상이 없는 대상으로만 분석하였으며, 또한 체위 기준은 2007년 질병관리본부가 제시한 성장발육표준 치를 사용한 기준으로 하였다.
- 본 연구는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한 2010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사용하여, 전체 7, 537명 중만 12세부터 만 18세까지의 중. 고등학생 청소년기를 대상으로 하여 건강설문 조.
- 사, 건강검진 조.사, 안 검사에 응한 40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연령은 14.
데이터처리
- 굴절력 측정 값은 자동굴절계 검사를 통한 구면 굴절력 값과 난시 굴절력 값의 등가구면 굴절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통계처리는 SPSS ver. 12.0을 통해 모든 유의수준은 p<0.05 로 처리하였으며, 비만도와 굴절력 유의성 분석은 분산분석과 t-test를 통해 검정하였다.
이론/모형
- 굴절력과 비교 분석할 비만도 지표로는 브로카 지수와 체질량지수를 사용하였다. 브로카 지수는 표준 체중 법을 이용한 비만도 측정법으로 브로카 지수의 비만도를 산출하려면 표준체중을 먼저 계산해야 한다.
- 본 연구의 영양소 섭취 기준은 한국영양학회와 한국인 영양 섭취 기준위원회의 기준으로 하였으며, 영양소 중 나트륨, 칼류 수분과 식이섬유에 대해서는 평균 영양소의 필요량에 대한 정확한 기준이 아직 만들어지지 않아 충분섭취량을 기준으로 하였다.[10] 특히 탄수화물과 지방에 대한 2010 국민건강영양조사의 기준이 불분명하여 식약청이 제시한 330 g 과 51 g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나머지는 영양소는 성별과 연령 군별에서 97.
성능/효과
- 2) 브로카 지수(%) = 현재 체중 kg/표준체중 kg X 100 (1) 위의 계산법을 통해 계산된 결과 값이 80.0% 미만 이면 저체중, 80~89.9%이면 체중 부족, 90.0~109.9%이면 정상, 110.0~119.9%이면 과체중, 120.0% 이상 이면 비만으로 분류하여 정의하였다.
-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어 눈의 각 기관의 발달과 형태 그리고 기능발전의 장애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눈의 굴절상태를 변화 시켜 시력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20-24] 이와 관련하여 공막을 이루는 기본 구성 성분은 단백질이며, 비타민 C 는 공막을 구성하고 있는 콜라겐의 합성에 직접적으로 작용하고 콜라겐 섬유의 힘을 강화시킨다고 알려져 있다.⑵ 비타민 D 는 백내장 발생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비타민 A 결핍은 안구 건조증과 각막 투명성의 소실, 야맹증과 같은 증상을 야기 시킬 수 있는 것으로 연구되었다.第26]
- 이중 시력과 비만도가 정상인 기준 대비 가장 섭취가 적게 나왔던 비타민 C 는 공막을 구성하고 있는 콜라겐의 합성에 직접적으로 작용하고 콜라겐 섬유의 힘을 강화시킨다고알려져 있고, 식이섬유는 안구건조증 예방 및 눈 건강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연구되고 있으며, [20, 34] 매해 식이섬유의 섭취량은 전반적으로 점차 감소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보고되고[35, 36]있기에 해당 영양소의 지속적이고 고른 섭취가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등가 구면 굴절력에 따른 브로카 지수의 분산분석에서 알 수 있듯이 청소년기 15~18세 사이 집단에서 등가구면 구면 굴절력의 등급(약도 근시, 중등도 근시, 고도근시, 초고도 근시, 정시)은 비만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Duncan 사후검정 결과를 통해 초고도 근시와 나머지 집단의 브로카 지수가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초고도 근시를 브로카 지수가 정상이면서 정시인 기준안을 기준으로 영양소 섭취를 비교한 결과 Fig.
- 그리고 체질량지수 (BMI) 분류에 따른 등가구면 굴절력의 분산분석에서 알 수 있듯이 청소년기 15〜18세 사이 집단에서 체질량지수와 등가 구면 굴절력과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또한 체질량지수의 Duncan 사후검정 결과 저체중과 나머지 등급과의 시력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저체중과 체질량지수가 정상이면서 정시인 기준안을 기준으로 영양소 섭취를 비교한 결과 특히 식이섬유 33.
-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본 연구는 영양소 섭취량과 관련된 비만도를 통해 시력과 상관성을 알아보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특히 비만도 지표 중 저체중 집단과 초고도 근시자들의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시력부족은 성장기부터 올바른 시력교육과 더불어 바른 영양섭취 프로그램을 통해 균형 잡힌 식습관을 형성해주어야 함을 알 수 있다.
- 또한 본 연구에서는 저체중과 체질량지수가 정상이면서 정시인 기준안을 기준으로 영양소 섭취를 비교한 결과 특히 식이섬유 33.25%, 비타민 A 49.31%, 철 22.22%, 그리고 칼륨 26.49%의 차이의 영양섭취량을 보였다. 식이섬유는 안구건조증 예방 및 눈 건강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연구되고 있으며, [20, 34] 비타민 A는 안구 건조증과 각막 투명성의 소실, 야맹증과 같은 증상을 야기 시킬 수 있는 것으로 연구되었다.
- 양안으로 나누어 각각 우안과 좌안을 각각 비교하였다. 먼저 우안 저체중의 등가구면 굴절력 평균은 -1.83 D, 체중 부족의 등가구면 굴절력 평균은 -2.11, 정상의 등가구면 굴절력 평균은 -2.10 D, 과체중의 등가구면 굴절력 평균은 -2.32 D, 비만의 등가구면 굴절력 평균은 -2.05 D 로 나타났으며, 표준체중을 갖는 정상인 집단과 비교하여 저체중의 등가구면 굴절력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체중 역시 정상인 집단과 비교하여 다소 높은 굴절력을 나타냈으나, 분산분석 결과 유의한 결과로는 나타나지 않았다.
- 양안으로 나누어 각각 우안과 좌안을 각각 비교하였다. 먼저 우안의 약도 근시의 브로카지수 평균은 3.09, 중등도근시의 브로카 지수 평균은 2.94, 고도근시의 브로카지 수평균은 3.40, 초고도 근시의 브로카지수 평균은 2.50, 정시안의 브로카 지수 평균은 2.68로 나타났으며, 유의한 결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좌안 약도 근시의 브로카 지수 평균은 3.
- 양안으로 나누어 각각 우안과 좌안을 각각 비교하였다. 먼저 우안의 약도근시의 브로카 지수 평균은 3.38, 중등도 근시의 브로카 지수 평균은 3.11, 고도근시의 브로카지수평 균은 2.84, 초고도근시의 브로카 지수 평균은 2.33, 정시안의 브로카 지수 평균은 3.21 로 나타으며, 유의한 결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좌안 약도근시의 브로카 지수 평균은 3.
- 양안으로 나누어 각각 우안과 좌안을 각각 비교하였다. 먼저 우안의 저체중의 등가구면 굴절력 평균은 -1.97 D, 정상의 등가구면 굴절력 평균은 -2.16 D, 과체중의 등가 구면 굴절력 평균은 -2.01 D, 비만의 등가구면 굴절력 평균은 -2.13 D 로 나타났으며, 표준체중을 가진 정상과 비교하여 저체중의 등가구면 굴절력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유의한 결과는 나타나지 않았고, 과체중 역시 정상과 비교하여 다소 낮은 굴절력을 나타냈으나 유의한 결과를 보이지 않았다. 좌안 저체중의 등가구면 굴절력 평균은 -2.
- 성장이 가장 활성화되며 동시에 거의 완성되는 단계인 15세에서 18세의 브로카 지수에 따른 시력 차이를 알아보았다 (Table 10). 먼저 우안의 저체중의 등가구면 굴절력 평균은 -2.67 D, 정상의 등가구면 굴절력 평균은 -2.26 D, 과체중의 등가구면 굴절력 평균은 -1.33 D, 비만의 등가구면 굴절력 평균은 -1.63 D로 나타났다. 표준체중을 가진 정상과 비교하여 저체중의 등가구면 굴절력이 가장 나쁜 것으로 나타났으며, 과체중 역시 정상과 비교하여 다소 낮은 굴절력을 나타냈었다.
- 본 연구에서 브로카 지수분류에 따른 등가구면 굴절력의 분산분석에서 알 수 있듯이 청소년기 15〜18세 사이 집단에서 브로카지수와 등가구면 굴절력과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또한 체질량지수의 Duncan 사후검정 결과 저체중과 나머지 등급과의 시력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저체중을 가진 15-18세 집단이 시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를 통해 본 연구에서는 저체중과 브로카 지수가 정상이면서 정시인 기준안을 기준으로 영양소 섭취를 비교한 결과 Fig.
- 성장이 가장 활성화되며 동시에 거의 완성되는 단계인 15세에서 18세의 브로카지수에 따른 시력 차이를 알아보았다(Table 3). 우안 저체중의 등가 구면 굴절력 평균은 -4.68 D, 체중 부족의 등가구면 굴절력 평균은 -1.78 D, 정상의 등가구면 굴절력 평균은 -2.22 D, 과체중의 등가구면 굴절력 평균은 -1.41 D, 비만의 등가구면 굴절력 평균은 -1.72 D로 나타났다. 표준체중을 가진 정상과 비교하여 저체중의 등가구면 굴절력이 현저히 나쁘게 나타났으며, 과체중 역시 정상과 비교하여 다소 낮은 굴절력을 나타냈었다.
- 유의한 결과가 나타난 15세에서 18세의 우안과 좌안의 사후검정 결과를 통해 브로카 지수 등급 저체중과 나머지 등급과의 시력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Table 5). 따라서 -4.
- 유의한 결과가 나타난 15세에서 18세의 우안의 사후검정 결과를 통해 저체중과 나머지 등급과의 시력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Table 12). 따라서 -2.
- 다량 영양소(에너지,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지용성 비타민(비타민 A), 수용성 비타민(비타민 C, 리보플라빈, 나이아신), 미량무기질(철), 다량 무기질(칼슘, 인, 나트륨, 칼륨), 수분으로 구분하여 비교하였다. 전 영양소에 있어서 표준체중이 정상이면서 정시인 집단이 섭취한 영양소가 브로카 지수 저체중인 집단이 섭취한 영양소보다 상당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타민 C 의 경우 56.
- 다량영양소 (에너지,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지용성 비타민(비타민 A), 수용성 비타민(비타민 C, 리보플라빈, 나이아신), 미량무기질(철), 다량 무기질(칼슘, 인, 나트륨, 칼륨), 수분으로 구분하여 비교하였다. 전 영양소에 있어서 표준체중이 정상이면서 정시인 집단이 섭취한 영양소가 초고도 근시 집단이 섭취한 영양소보다 대부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용성비타민인 비타민 A의 경우 32.
- 21 로 나타으며, 유의한 결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좌안 약도근시의 브로카 지수 평균은 3.44, 중등도 근시의 브로카지수 평균은 3.15, 고도근시의 브로카 지수 평균은 3.00, 초고도 근시의 브로카 지수 평균은 1.75, 정시안의 브로카지수 평균은 2.96로 나타났으며 p = 0.008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Table 7).
- 036으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좌안 저체중의 등가구면 굴절력 평균은 -2.63 D, 정상의 등가구면 굴절력 평균은 -2.20 D, 과체중의 등가구면 굴절력 평균은 -1.64 D, 비만의 등가구면 굴절력 평균은 -1.65 D로 나타났으며, 표준체중을 가진 정상과 비교하여 저체중의 등가구면 굴절력이 가장 나쁜 것으로 나타났으며 과체중 역시 정상과 비교하여 다소 낮은 굴절력을 나타냈으나 분산분석 결과 유의한 결과를 보이지 않았다 (Table 11).
- 과체중 역시 정상인 집단과 비교하여 다소 높은 굴절력을 나타냈으나, 분산분석 결과 유의한 결과로는 나타나지 않았다. 좌안과 우안의 저체중의 등가구면 굴절력 평균은 -1.76 D, 체중 부족의 등가구면 굴절력 평균은 -2.30, 정상의 등가구면 굴절력 평균은 -2.21 D, 과체중의 등가 구면 굴절력 평균은 -1.72 D, 비만의 등가구면 굴절력 평균은 -2.15 D 로 나타났으며, 표준체중을 가진 정상과 비교하여 좌안 역시 저체중의 등가구면 굴절력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고, 과체중 또한 정상인 집단과 비교하여 비슷한 결과를 나타냈으며, 분산분석 결과 유의한 결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Table 4). 성장이 가장 활성화되며 동시에 거의 완성되는 단계인 15세에서 18세의 브로카지수에 따른 시력 차이를 알아보았다(Table 3).
- 000으로 유의한 결과로 나타났다. 좌안의 저체중의 등가구면 굴절력 평균은 -4.63 D, 체중 부족의 등가구면 굴절력 평균은 -1.88 D, 정상의 등가구면 굴절력 평균은 -2.12 D, 과체중의 등가구면 굴절력 평균은 -1.69 D, 비만의 등가구면 굴절력 평균은 -1.73 D로 나타났으며, 표준체중을 가진 정상과 비교하여 좌안 역시 우안과 마찬가지로 저체중의 등가구면 굴절력이 현저히 나쁘게 나타났으며 과체중 역시 정상과 비교하여 다소 낮은 굴절력을 나타냈고 분산분석 결과 p = 0.003으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Table 4).
- 중의 등가구면 굴절력 평균은 -1.92 D, 비만의 등가 구면 굴절력 평균은 -2.03 D로 나타났으며, 표준체중을 가진 정상과 비교하여 저체중의 등가구면 굴절력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의한 결과는 나타나지 않았고, 과체중 역시 정상과 비교하여 다소 낮은 굴절력을 나타냈으나 유의한 결과를 보이지 않았다 (Table 11). 성장이 가장 활성화되며 동시에 거의 완성되는 단계인 15세에서 18세의 브로카 지수에 따른 시력 차이를 알아보았다 (Table 10).
- 즉 저체중을 가진 15-18세 집단이 시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를 통해 본 연구에서는 저체중과 브로카 지수가 정상이면서 정시인 기준안을 기준으로 영양소 섭취를 비교한 결과 Fig. 1에서 볼 수 있듯이 식이섬유 43.84%, 비타민 C 56.55%, 철 35.20%, 인 31.84%, 그리고 칼륨 38.03% 등의 영양 섭취를 적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시력과 비만도가 정상인 기준 대비 가장 섭취가 적게 나왔던 비타민 C 는 공막을 구성하고 있는 콜라겐의 합성에 직접적으로 작용하고 콜라겐 섬유의 힘을 강화시킨다고알려져 있고, 식이섬유는 안구건조증 예방 및 눈 건강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연구되고 있으며, [20, 34] 매해 식이섬유의 섭취량은 전반적으로 점차 감소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보고되고[35, 36]있기에 해당 영양소의 지속적이고 고른 섭취가 필요할 것이다.
- 다량 영양소(에너지,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지용성 비타민 (비타민 A), 수용성 비타민(비타민 C, 리보플라빈, 나이아신), 미량무기질(철), 다량 무기질(칼슘, 인, 나트륨, 칼륨), 수분으로 구분하여 비교하였다. 지방을 제외한 전 영양소에 있어서 표준체중이 정상이면서 굴절력이 정시인 집단이 섭취한 영양소가 체질량지수가 저체중인 집단이 섭취한 영양소보다 다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용성비타민인 비타민 C의 경우 49.
- 그리고 등가 구면 굴절력에 따른 브로카 지수의 분산분석에서 알 수 있듯이 청소년기 15~18세 사이 집단에서 등가구면 구면 굴절력의 등급(약도 근시, 중등도 근시, 고도근시, 초고도 근시, 정시)은 비만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Duncan 사후검정 결과를 통해 초고도 근시와 나머지 집단의 브로카 지수가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초고도 근시를 브로카 지수가 정상이면서 정시인 기준안을 기준으로 영양소 섭취를 비교한 결과 Fig. 2 에서 볼 수 있듯이 식이섬유 31.53%, 비타민 A 32.77%, 비타민 C 25.93%, 비타민 B2인 리보플라빈 25.33%, 그리고 칼슘 14.10% 등의 영양 섭취를 적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urtin(1985)[37] 과 Michaels(1985)[12] 는 칼슘 및 비타민 A, C, D, E 등이 시력과 관계가 있다 주장하였으며, 안구를 지지하는 공막의 탄력을 유지를 위해 칼슘의 농도가 매우 중요하며 낮은 칼슘의 농도는 근시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전 영양소에 있어서 표준체중이 정상이면서 정시인 집단이 섭취한 영양소가 초고도 근시 집단이 섭취한 영양소보다 대부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용성비타민인 비타민 A의 경우 32.77% 이상 더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와 더불어 수용성비타민 역시 초고도 근시보다 고르게 많이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Fig. 2).
- 지방을 제외한 전 영양소에 있어서 표준체중이 정상이면서 굴절력이 정시인 집단이 섭취한 영양소가 체질량지수가 저체중인 집단이 섭취한 영양소보다 다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용성비타민인 비타민 C의 경우 49.31% 이상 더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용성비타민 또한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63 D로 나타났다. 표준체중을 가진 정상과 비교하여 저체중의 등가구면 굴절력이 가장 나쁜 것으로 나타났으며, 과체중 역시 정상과 비교하여 다소 낮은 굴절력을 나타냈었다. 분산분석결과 p = 0.
- 72 D로 나타났다. 표준체중을 가진 정상과 비교하여 저체중의 등가구면 굴절력이 현저히 나쁘게 나타났으며, 과체중 역시 정상과 비교하여 다소 낮은 굴절력을 나타냈었다. 분산분석 결과 p = 0.
후속연구
- [33] 성장기 청소년의 빈번한 결식과 편식 그리고 인스턴트 음식 등의 선호 등은 여려가지 영양소의 불균형을 가져오게 되고 다이어트나 외형적인 관심으로 인한 고르지 않은 식단은 단순한 외형적인 신체 성장과 반대로 시력에는 올바른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다. 영양과 비만도 그리고 시력과의 상관성은 고른 영양 섭취가 시력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단되며, 앞으로 근시의 발생 관련된 한 요인으로 이 분야의 관심과 심도 있는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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