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급대 1급 응급구조사의 전문기도유지술과 자기효능감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Advanced Airway Management and Self-Efficacy by Level 1 Emergency Medical Technicians(EMT) in 119 Emergency Medical Service원문보기
본 연구는 119 구급대의 1급 응급구조사에 의한 심장 마비 환자에 대한 전문기도유지술 실시횟수의 관련 요인을 파악하였다. 광주소방 본부의 1급 응급구조사 95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일반적 특성, 직업관련 특성, 자기효능감, 전문기도유지술을 시행하는데 저해요인을 조사하였고, 2010년 1월 1일부터 2011년 6월 30일까지 전문기도유지술 실시한 자료는 광주 소방본부에서 제공받았다. 본 연구의 결과로, 전문기도유지술 관련 특성과 실시횟수와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필요를 느낀 횟수(r=0.397, p<0.01)와 자기효능감(r=0.419, p<0.01)이 상관관계를 보였고, 저해요인과 실시횟수와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자신감(r=-0.036, p<0.01)과 경험문제(r=-0.405, p<0.01)가 상관관계가 있었다. 결론적으로, 전문기도유지술의 필요성을 제대로 인식하도록 하고,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현장위주의 교육 프로그램과 인적자원관리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이다.
본 연구는 119 구급대의 1급 응급구조사에 의한 심장 마비 환자에 대한 전문기도유지술 실시횟수의 관련 요인을 파악하였다. 광주소방 본부의 1급 응급구조사 95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일반적 특성, 직업관련 특성, 자기효능감, 전문기도유지술을 시행하는데 저해요인을 조사하였고, 2010년 1월 1일부터 2011년 6월 30일까지 전문기도유지술 실시한 자료는 광주 소방본부에서 제공받았다. 본 연구의 결과로, 전문기도유지술 관련 특성과 실시횟수와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필요를 느낀 횟수(r=0.397, p<0.01)와 자기효능감(r=0.419, p<0.01)이 상관관계를 보였고, 저해요인과 실시횟수와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자신감(r=-0.036, p<0.01)과 경험문제(r=-0.405, p<0.01)가 상관관계가 있었다. 결론적으로, 전문기도유지술의 필요성을 제대로 인식하도록 하고,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현장위주의 교육 프로그램과 인적자원관리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이다.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frequency and related factors of advanced airway management for patients with cardiac arrest by the Level 1 emergency medical technicians in the 119 Emergency medical service. 95 level-1 medical technicians belonging to Gwangju Fire Service Headquarter were surveyed wi...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frequency and related factors of advanced airway management for patients with cardiac arrest by the Level 1 emergency medical technicians in the 119 Emergency medical service. 95 level-1 medical technicians belonging to Gwangju Fire Service Headquarter were surveyed with structured questionnaire composed of general and job-related characteristics, self-efficacy, barrier factors to performing the advanced airway for patients with cardiac arrest. From January 1, 2010 to June 30, 2011, data obtained from the Gwangju Fire Service Headquarter by performance of advanced airway. Self-efficacy toward the necessity of advanced airway revealed positive correlation with self-confidence. The barrier factor to advanced airway performance had negative correlation with the frequency of performance. The most important factor of advanced airway performance was necessity and self-efficacy. In conclusion, it is necessary to develop the field-based practice education program and to improve self-efficacy.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frequency and related factors of advanced airway management for patients with cardiac arrest by the Level 1 emergency medical technicians in the 119 Emergency medical service. 95 level-1 medical technicians belonging to Gwangju Fire Service Headquarter were surveyed with structured questionnaire composed of general and job-related characteristics, self-efficacy, barrier factors to performing the advanced airway for patients with cardiac arrest. From January 1, 2010 to June 30, 2011, data obtained from the Gwangju Fire Service Headquarter by performance of advanced airway. Self-efficacy toward the necessity of advanced airway revealed positive correlation with self-confidence. The barrier factor to advanced airway performance had negative correlation with the frequency of performance. The most important factor of advanced airway performance was necessity and self-efficacy. In conclusion, it is necessary to develop the field-based practice education program and to improve self-efficacy.
이에 본 연구는 119구급대원 중 1급 응급구조사가 지난 1년 6개월 동안 병원 전 심정지나 호흡곤란 환자 이송 상황에서 실시한 전문기도유지술 시행횟수를 알아보고, 전문기도유지술 시행횟수와 관련된 요인을 파악하여 병원 전 심정지 환자에게 제공하는 응급처치의 질적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게 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으로 첫째, 1급 응급구조사의 일반적 특성과 직업적 특성에 따라 전문기도유지술 시행횟수를 비교하고, 둘째, 자기효능감과 전문기도유지술 시행횟수와 관련성을 파악한다. 셋째, 전문기도유지술 실시 저해요인과 전문기도유지술 시행횟수와 관련성을 파악하며, 넷째, 전문기도유지술 시행횟수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으로 첫째, 1급 응급구조사의 일반적 특성과 직업적 특성에 따라 전문기도유지술 시행횟수를 비교하고, 둘째, 자기효능감과 전문기도유지술 시행횟수와 관련성을 파악한다. 셋째, 전문기도유지술 실시 저해요인과 전문기도유지술 시행횟수와 관련성을 파악하며, 넷째, 전문기도유지술 시행횟수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119구급대원 중 1급 응급구조사가 지난 1년 6개월 동안 병원 전 심정지나 호흡곤란 환자 이송 상황에서 실시한 전문기도유지술 시행횟수를 알아보고, 전문기도유지술 시행횟수와 관련된 요인을 파악하여 병원 전 심정지 환자에게 제공하는 응급처치의 질적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게 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으로 첫째, 1급 응급구조사의 일반적 특성과 직업적 특성에 따라 전문기도유지술 시행횟수를 비교하고, 둘째, 자기효능감과 전문기도유지술 시행횟수와 관련성을 파악한다.
제안 방법
우선 1개 소방서 소속 구급대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1급 응급구조사 20명을 대상으로 사전에 미리 기획 제작된 설문지를 1차 조사하여, 타당성을 검증한 후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공직자 전자메일을 통하여 응답케 하여 수거하였다. 설문지의 구성은 일반적 특성 2문항, 직무관련 특성 6문항, 전문기도유지술 관련특성 3문항, 자기효능감 10문항, 전문기도유지술을 시행할 때 저해요인 6문항, 총 27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1년 7월 20일부터 8월 30까지 40일간 실시하였으며, 2010년 1월 1일부터 2011년 6월 30일까지 전문기도유지술 실시한 자료는 광주 소방본부에서 제공받았다. 우선 1개 소방서 소속 구급대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1급 응급구조사 20명을 대상으로 사전에 미리 기획 제작된 설문지를 1차 조사하여, 타당성을 검증한 후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공직자 전자메일을 통하여 응답케 하여 수거하였다. 설문지의 구성은 일반적 특성 2문항, 직무관련 특성 6문항, 전문기도유지술 관련특성 3문항, 자기효능감 10문항, 전문기도유지술을 시행할 때 저해요인 6문항, 총 27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일반적 특성으로는 성별, 연령을 조사하였고, 직무 관련 특성은 소방대원 계급, 구급대원 근무경력, 구급대원 근무 전 병원 임상경력, 병원임상 인턴쉽 과정수료 여부, 소방대원 채용방법, 1급 응급구조사 자격증 취득방법 등을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연구대상자는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산하 1급 응급구조사 111명 중 휴직과 119상황실 근무자, 행정 업무담당자등 구급업무를 담당하지 않는 16명을 제외한 22개 119안전센터와 5개 119구조대에서 구급대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95명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하였다.
데이터처리
자료 분석은 일반적 특성과 직무관련 특성에 따른 전문기도유지술 실시횟수를 t-검정과 분산분석을 이용하여 비교하였다. 또한, 자기효능감 및 저해요인과 전문기도유지술 실시횟수와의 상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피어슨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최종적으로 전문기도유지술 실시횟수와 관련한 변수를 알아보기 위해 단순분석에서 유의하였던 변수를 독립변수로, 전문기도유지술 실시횟수를 종속변수로 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0으로 분석하였으며, 변수의 특성에 따른 분포는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로 제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일반적 특성과 직무관련 특성에 따른 전문기도유지술 실시횟수를 t-검정과 분산분석을 이용하여 비교하였다. 또한, 자기효능감 및 저해요인과 전문기도유지술 실시횟수와의 상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피어슨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자기효능감 및 저해요인과 전문기도유지술 실시횟수와의 상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피어슨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최종적으로 전문기도유지술 실시횟수와 관련한 변수를 알아보기 위해 단순분석에서 유의하였던 변수를 독립변수로, 전문기도유지술 실시횟수를 종속변수로 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이론/모형
자기효능감 측정도구는 심정지나 호흡곤란 환자에게 전문기도유지술을 할 수 있다고 느끼는 자신감의 지각 정도, 전문기도유지술을 수행하는데 자신의 능력에 대한 측정도구로서, 본 연구에서는 Schlessel(1995)[15]과 Zeiss 등(1999)[16]이 개발하고 강[13]이 수정 보완한 10문항을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5점 척도로 “매우 확신 한다” 5점에서 “매우 확신이 없다” 1점까지 점수가 높을수록 자기효능감이 높음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전문기도유지술 관련 특성과 실시횟수와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필요를 느낀 횟수와 자기효능감이 상관관계를 보였고, 저해요인과 실시횟수와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자신감과 경험문제가 상관관계가 있었다. 단순분석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항목을 독립변수로 하여 실시횟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전문기도유지술 실시 필요성과 자기효능감이 유의한 관련이 있었다.
연구결과는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징과 직무 관련 특성에서는 전문기도유지술 실시횟수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전문기도유지술 관련 특성과 실시횟수와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필요를 느낀 횟수와 자기효능감이 상관관계를 보였고, 저해요인과 실시횟수와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자신감과 경험문제가 상관관계가 있었다. 단순분석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항목을 독립변수로 하여 실시횟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전문기도유지술 실시 필요성과 자기효능감이 유의한 관련이 있었다.
후속연구
결론적으로 전문기도유지술의 필요성을 제대로 인식하도록 하고, 이를 시행에 옮기는데 기여하는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현장위주의 교육 프로그램과 인적자원관리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병원 도착 전 심정지 환자에서의 기도유지는 적절한 상황에서 충분히 시행되어야 하는 까닭은?
한국 심폐소생술 지침은 인공호흡을 하지 않고 가슴압박만 하는 “가슴압박 소생술(Hands only CPR)"을 더욱 중요하게 강조하고 있다[3]. 그러나 선행 연구에 의하면 병원 도착 전 심정지 환자의 심폐소생술에서 기관내삽관은 결과적으로 더 많은 흉부압박과 호흡을 이루어내기 때문에 삽관 전보다 삽관 후의 혈류 흐름이 현저히 증가함을 보고하였다[4]. 이런 측면에서 봤을 때 병원 도착 전 심정지 환자에서의 기도유지는 적절한 상황에서 충분히 시행되어야 한다.
가슴압박 소생술이란?
한국 심폐소생술 지침은 인공호흡을 하지 않고 가슴압박만 하는 “가슴압박 소생술(Hands only CPR)"을 더욱 중요하게 강조하고 있다[3]. 그러나 선행 연구에 의하면 병원 도착 전 심정지 환자의 심폐소생술에서 기관내삽관은 결과적으로 더 많은 흉부압박과 호흡을 이루어내기 때문에 삽관 전보다 삽관 후의 혈류 흐름이 현저히 증가함을 보고하였다[4].
심정지 환자의 병원 전 단계 심폐소생술 처치 빈도 및 적절성이 낮은 이유는?
이러한 통계에서 볼 수 있듯이 우리나라 병원 전 단계에서의 심정지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실시율과 적절성은 매우 낮은 편이며[7,8], 간단한 응급처치의 시행 횟수는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나 심폐소생술, 기구를 사용한 기도유지 등 중증 환자에 대한 처치는 향상되지 않고 있다[9]. 이렇게 심정지 환자의 병원 전 단계 심폐소생술 처치 빈도 및 적절성이 낮은 이유는 1급 응급구조사들의 임상훈련 부족, 보호자의 반대, 구급차 2인 탑승으로 인한 구급대원 부족, 3인 탑승 시 구급 보조요원의 전문 자격 부재, 현장처치 이후 결과에 대한 사후평가 결여, 기관내삽관으로 인한 부작용 발생으로 소송에 따른 법적 문제 등 여러 요인으로부터 기인한다[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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