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風水地理)의 발생배경은 원시사회에서의 열악한 자연환경속에 부족의 생존과 보존을 위한 취길피흉(取吉避凶)의 관념으로부터 풍수가 발생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지금까지의 풍수지리는 주로 이기풍수론과 형기풍수론의 두 분류에 의해 발전해 왔는데, 기 자체가 무형으로 실체적 형상을 파악할 수 없고, 특히 제1 주체인 땅(지기)은 자연적인 것으로 인간이 마음대로 조절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반면에 인위적인 형상(家相)에 의해 천기를 잘 받아 지기의 공명현상을 얻고자 하는 것이 현대의 풍수지리의 방향이 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풍수지리의 사격(砂格)과 가상학(家相學)에 따른 건물에 대한 바람의 영향을 무형의 상상으로만 평가해 오고 있는 지금까지의 방법과 달리 풍공학 및 공역학이론, 바람재난 피해 사례를 비교 검토한 결과 보국명당과 가상학의 주장은 바람의 불규칙성 때문에 바람재난의 관점에서 상관관계가 매우 높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풍수지리(風水地理)의 발생배경은 원시사회에서의 열악한 자연환경속에 부족의 생존과 보존을 위한 취길피흉(取吉避凶)의 관념으로부터 풍수가 발생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지금까지의 풍수지리는 주로 이기풍수론과 형기풍수론의 두 분류에 의해 발전해 왔는데, 기 자체가 무형으로 실체적 형상을 파악할 수 없고, 특히 제1 주체인 땅(지기)은 자연적인 것으로 인간이 마음대로 조절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반면에 인위적인 형상(家相)에 의해 천기를 잘 받아 지기의 공명현상을 얻고자 하는 것이 현대의 풍수지리의 방향이 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풍수지리의 사격(砂格)과 가상학(家相學)에 따른 건물에 대한 바람의 영향을 무형의 상상으로만 평가해 오고 있는 지금까지의 방법과 달리 풍공학 및 공역학이론, 바람재난 피해 사례를 비교 검토한 결과 보국명당과 가상학의 주장은 바람의 불규칙성 때문에 바람재난의 관점에서 상관관계가 매우 높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Based on the wind engineering, for the first time, a effects of wind in the Poongsoojiri is developed. The fluctuating wind velocity is assumed as time-dependent random process described by the time-independent random process with deterministic function during a short duration of time. The wind prop...
Based on the wind engineering, for the first time, a effects of wind in the Poongsoojiri is developed. The fluctuating wind velocity is assumed as time-dependent random process described by the time-independent random process with deterministic function during a short duration of time. The wind properties are represented by separation, turbulence, eddies, wind profiles, turbulence intensity and surface roughness. In this papers, there were compared the effects of wind engineering with the concepts of Poongsoojiri.
Based on the wind engineering, for the first time, a effects of wind in the Poongsoojiri is developed. The fluctuating wind velocity is assumed as time-dependent random process described by the time-independent random process with deterministic function during a short duration of time. The wind properties are represented by separation, turbulence, eddies, wind profiles, turbulence intensity and surface roughness. In this papers, there were compared the effects of wind engineering with the concepts of Poongsoojiri.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용맥(산맥)을 따라 생기가 모이는 혈지에 바람에 의한 기의 흩트러짐을 방지하기 위한 사격 (砂格)과 가상학(家相學)에 따른 바람의 영향을 무형의 상상으로만 평가해 오고 있는 지금까지의 방법과 달리 풍공학 및 공역학이론의 적용과 태풍에 의한 바람재난의 피해 사례를 조사하여 풍수지리학적 개념으로 비교 분석하고자 한다.
이러한 와류에 의해 건물에서는 풍상면 및 직각방향으로 진동이 발생하여 건물의 사용성을 저하 시키고, 거주자에게 불안정감을 초래하는 원인이 된다. 불규칙 와류 현상에 관한 해석과정은 매우 복잡하고 난해한 함수의 식으로 나태 내지지만, 본 논문은 풍수지리적 관점에서 바람의 영향에 대한 형상학적 현상을 파악하고자 하기 때문에 본 절에서는 도식적 형태만을 나타내고자 한다.
본 논문에서는 풍수지리의 기본개념인 용혈사수향에 의한 보국명당과 가상학의 형태와 기를 흩어지게 하는 불규칙 변동현상의 와류에 관한 풍공학 및 공역학적 이론과 태풍피해 사례를 비교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수 있었다.
성능/효과
1) 龍: 산맥의 변화하는 모습이 마치 용과 같아 산의 능선을 용이라 하고, 풍수에서 가장 중요한 지기는 이 용맥을 따라 전달되는데, 산줄기가 활발하게 변화하며 흐르면 살아 있는 용으로 생기가 넘치는 땅을 생왕룡(生旺龍)이라하고, 생왕룡에는 생룡(生龍), 강룡(强龍), 순룡(順龍) 복룡 (福龍) 등이 있다. 변화 없이 일자로 쭉 뻗으면 생기없는 땅을 사절룡(死節龍)이라 하고, 사절룡에는 사룡(死龍), 약룡(弱龍), 겁룡(劫龍), 퇴룡(退龍), 역룡(逆龍), 살룡(殺龍) 등이 있다.
4) 水: 물(양)은 생기를 보호하고, 인도하고, 멈추게하는 성질이 있으며, 따라서 용맥이 멈추어 혈을 맺으려면 반드시 앞에 물이 있어야 하고, 혈지를 감싸주듯 환포해주어야 한다. 물길에 따라 하염수, 용호수, 주작수가 있고, 사격과 물이 교합하는 형상에 따라 목성수, 화성수, 토성수, 금성수(제일 귀한 형상), 수성수가 있고, 수구는 혈앞 물흐름의 출구를 말하는데 한문이라하여 관쇄되어야 한다.
5) 보국명당: 명당은 혈 앞의 많은 산들이 둘러싸고 물이 합수하여 생기가 결합하는 평탄한 곳으로 내명당과 외명당이 있으며, 길한 명당으로 교쇄명당(交鎖明堂), 주밀명당(周密明堂), 대회명당(大會明堂)이 있고, 흉한 명당으로 반배명당(反背明堂), 경도명당(傾倒明堂), 광야명당(曠野明堂), 겁살명당(劫殺明堂)등이 있고, 보국명당의 크기에 따라 국가의 수도에서부터 개인의 양택 및 음택지가 될 수 있다. 보국명당의 개념도는 그림 1과 같다.
첫째. 풍수지리에서 막연하게 평가되었던 바람의 영향을 풍공학적 이론과 실제 바람재난 피해를 파악한 결과 풍수지리학적 주장은 바람의 불규칙성 때문에 바람재난의 관점에서 상관관계가 매우 높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둘째. 풍수학적 지형과 건축물에 의한 불규칙한 와류가 발생하고, 이로 인한 바람재난이 발생하는 사실을 풍공학과 태풍의 피해 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후속연구
셋째. 풍수지리와 바람재난에 대한 객관적 자료를 얻기 위하여 잘 알려진 많은 명당과 건물들을 선정해 풍동실험을 하고, 이로부터 표준화하여 최적의 모델을 도출한다면 풍수지리학이 과학적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풍수지리란 무엇인가?
풍수지리(風水地理)의 발생배경은 원시사회에서의 열악한 자연환경속에 부족의 생존과 보존을 위한 취길피흉(取吉避凶)의 관념으로부터 풍수가 발생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지금까지의 풍수지리는 주로 이기풍수론과 형기풍수론의 두 분류에 의해 발전해 왔는데, 기 자체가 무형으로 실체적 형상을 파악할 수 없고, 특히 제1 주체인 땅(지기)은 자연적인 것으로 인간이 마음대로 조절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반면에 인위적인 형상(家相)에 의해 천기를 잘 받아 지기의 공명현상을 얻고자 하는 것이 현대의 풍수지리의 방향이 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풍수지리의 사격(砂格)과 가상학(家相學)에 따른 건물에 대한 바람의 영향을 무형의 상상으로만 평가해 오고 있는 지금까지의 방법과 달리 풍공학 및 공역학이론, 바람재난 피해 사례를 비교 검토한 결과 보국명당과 가상학의 주장은 바람의 불규칙성 때문에 바람재난의 관점에서 상관관계가 매우 높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풍수지리의 정의가 정립된 것은 언제인가?
정식으로 풍수지리의 정의가 정립된 것은 진 나라의 곽박(郭璞, 276-324)의 “장경”에 의해서다. 이후 풍수지리는 시대에 따라 명칭과 내용이 다르게 발전해 왔지만, 우주의기 즉 天氣(空氣), 地氣, 水氣가 근본적으로 취급되고 있으며, 이들 중 제1의 주체는 땅(지기), 제2는 물(수기), 제3은 대기(공기)가 되며, 이러한 기들이 비록 보이지는 않고 만져지지 않지만 우주에 가득하고 어느 시간 어느 곳에서도 없는 곳이 없고 또한 끊임없이 운동하고 변화하여, 세상만물의 운동과 변화를 결정하고 흥하고 망함의 가장 근본 요소로 보고 있다.
風水地理의 발생배경은 무엇인가?
부족이 흥성하기를 원하는 고대인들은 생활하기 좋고 수확이 풍성해지는 장소 즉 생기(生氣)가 있는 곳에 부족을 형성하고 죽은 자를 안장했다. 이러한 근본원인을 함의 (含意)하고 있는 풍수지리에서의 풍수는 장풍득수(藏風得水)의 줄임말로 바람을 감추고 물을 얻는다는 뜻으로 설명 되어지는데, 풍과 수는 자연환경적 요소로서 인간이 삶을 영위해 나가는데 있어서 최소한으로 요구되는 기본적인 요소이며, 한편으로는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자연환경인자임을 알 수 있다. 장풍득수 즉 북서한풍(北西寒風)을 피할 수 있는 지형과 물을 용이하게 얻을 수 있는 지형에 따른 인간의 고유한 생활 양식과 문화라는 다양한 인문학적 현상과 변화를 만들어 냈다.
이 논문을 인용한 문헌
저자의 다른 논문 :
활용도 분석정보
상세보기
다운로드
내보내기
활용도 Top5 논문
해당 논문의 주제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은 상위 5개 콘텐츠를 보여줍니다. 더보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더 많은 관련자료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