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한국전통 "방위신상"에 담겨 있는 이미지와 상징성을 재해석하여 현대생활에 효과적으로 응용하기 위해 디자인하는 것에 그 목적을 두었다. 이론적 고찰은 한국 전통의 대표적인 "방위신상"인 "사신도", "십이지신상", "사천왕상" 등의 '지킴이'들의 형성 배경과 유래를 살펴보고. 한국 전통 "방위신상"을 현대생활의 활용에 맞게 디자인화 하는 작업의 필요성을 서술하였고, 이를 토대로 '지킴이' 시리즈의 제작과정에 대해 기술하고, 한국전통 "방위신상"은 과거와 현재를 연결시켜주는 매개체이며 민족고유의 독창성을 널리 알리는 귀중한 자료라는 것을 시사하였다. 그리고 재해석한 '지킴이' 시리즈는 스마트환경 하에서의 활용가치를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한국전통 "방위신상"에 담겨 있는 이미지와 상징성을 재해석하여 현대생활에 효과적으로 응용하기 위해 디자인하는 것에 그 목적을 두었다. 이론적 고찰은 한국 전통의 대표적인 "방위신상"인 "사신도", "십이지신상", "사천왕상" 등의 '지킴이'들의 형성 배경과 유래를 살펴보고. 한국 전통 "방위신상"을 현대생활의 활용에 맞게 디자인화 하는 작업의 필요성을 서술하였고, 이를 토대로 '지킴이' 시리즈의 제작과정에 대해 기술하고, 한국전통 "방위신상"은 과거와 현재를 연결시켜주는 매개체이며 민족고유의 독창성을 널리 알리는 귀중한 자료라는 것을 시사하였다. 그리고 재해석한 '지킴이' 시리즈는 스마트환경 하에서의 활용가치를 제시하였다.
The aim of this study is to reinterpret the image on a Korean tradition known as Bang-wee-shin-sang (an image of direction deity), and to revive the image into Jikimee (the guardian). In particular, this research re-analyzed the image and the symbol of Bang-wee-shin-sang and effectively designed the...
The aim of this study is to reinterpret the image on a Korean tradition known as Bang-wee-shin-sang (an image of direction deity), and to revive the image into Jikimee (the guardian). In particular, this research re-analyzed the image and the symbol of Bang-wee-shin-sang and effectively designed the tradition to fit the modern living space. The theoretical study is to explore why it is necessary to redesign Bang-wee-shin-sang to accommodate modern living after examining the background and origin of typical Korean traditions such as Four Deity painting, Chinese Zodiac, and Four Kings' Painting. As a previous study, we examined the procedures of making Jikimee which was based on artists' works that utilized historical artifacts. The study indicated that Bang-wee-shin-sang is a vital resource to disseminate the unique characteristics of Korea and its tradition which played a role in linking the past and the present. Consequently, it is discussed that the utilization of modernized Jikimee in smart environment must be supported by foundation of academic system, the effort of academic and research link, and government funding policy.
The aim of this study is to reinterpret the image on a Korean tradition known as Bang-wee-shin-sang (an image of direction deity), and to revive the image into Jikimee (the guardian). In particular, this research re-analyzed the image and the symbol of Bang-wee-shin-sang and effectively designed the tradition to fit the modern living space. The theoretical study is to explore why it is necessary to redesign Bang-wee-shin-sang to accommodate modern living after examining the background and origin of typical Korean traditions such as Four Deity painting, Chinese Zodiac, and Four Kings' Painting. As a previous study, we examined the procedures of making Jikimee which was based on artists' works that utilized historical artifacts. The study indicated that Bang-wee-shin-sang is a vital resource to disseminate the unique characteristics of Korea and its tradition which played a role in linking the past and the present. Consequently, it is discussed that the utilization of modernized Jikimee in smart environment must be supported by foundation of academic system, the effort of academic and research link, and government funding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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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방위신상」을 현대적 시각으로 차용해 사라져가는 전통적 미학의 가치와 현실생활 상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소망을 담아내고자 했다. 작품화면은 시각적으로 중첩된 이미지가 본래 간직하고 있는 방위신의 상징보다도 더욱 강한 화복을 불러들이는 벽사수호의 의미를 담았다.
사실 운문사 사천왕상과 김유신묘 십이지신상은 입체적인 조형물이다. 그래서 본 작품은 이와 같은「방위신상」을 회화의 평면성이 갖는 특성으로서의 장식적 효과를 적절히 높이면서 한국고유의 이미지를 높이고자 했다.
본 연구는 전통「방위신상」의 현대적 활용에 관한 것으로, 그 유래와 현대적 감각으로 접목한 작품사례 그리고 「방위신상」제작과정과 평가를 서술하였다. 동시에 전통 「방위신상」을 현대적으로 제작과정과 평가를 활용될 수 있도록 그 효과와 제작과정을 상세히 기술하였으며 전통 「방위신상」의 현대적 활용 가능성 모색까지 서술하였다.
역사의 현대화는 중요하며, 또한 찬란한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이번에 소개된 작품 들은 단순히 전통의 도상을 일회적으로 변형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적극적이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에 맞추어 새롭게 창조해 내고자 한다.
문헌 연구와 역사적 유물을 토대로 재해석하여 디자인화 한 ‘지킴이’ 의 제작과정을 현대적 감각으로 서술하였고, 이들 ‘지킴이’ 시리즈들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써 디자인 활용가능성을 알아보고, 이를 스마트폰 환경하에서의 교육적 시스템 마련을 위한 산학·연 연계, 정부지원 등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전통「방위신상」의 현대적 활용에 관한 것으로, 그 유래와 현대적 감각으로 접목한 작품사례 그리고 「방위신상」제작과정과 평가를 서술하였다. 동시에 전통 「방위신상」을 현대적으로 제작과정과 평가를 활용될 수 있도록 그 효과와 제작과정을 상세히 기술하였으며 전통 「방위신상」의 현대적 활용 가능성 모색까지 서술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전통 「방위신상」의 상징적 가치 및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생활공간에 활용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한 연구이다. 이론적 고찰로, 우리나라 대표적인 전통「방위신상」인 사신도, 십이지신상, 사천왕상등의 ‘지킴이’ 들의 형성배경과 유래를 살펴보고, 그리고 역사적 유물의 이미지를 응용한 작품을 검토하여 사례분석을 통해 고찰하였다.
본 작품은 다양한 방법으로 전통성이나 민족혼을 각인 시키거나 일깨우고자 했다. 말하자면 잠자고 있는「사신 도」에 다시 생명력을 불어넣어 현실생활과 현실공간에 맞게 재구성하였다.
본 작품은 입체적인 조형물을 평면적인 작품으로 제작해 벽에 걸어놓고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방법상의 모색에서의 두 가지 사실은 현대적인 감성으로 평면화를 통한 회화자체의 인식과 색채자체의 의미화이다.
이 방법상의 모색에서의 두 가지 사실은 현대적인 감성으로 평면화를 통한 회화자체의 인식과 색채자체의 의미화이다. 본 작품은 평면적 구조와 반복적 구조, 대칭형 구도는 현대적 감각의 표현이다. 이 중에서 방위 신을 반복적으로 그린 화면구성은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느끼게 하고, 방위 신을 대칭적으로 배치한 구성은 안정감을 주는 것으로 이와 같은 반복적 구조와 대칭형 구도는 현대인들의 심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볼 수 있다.
제안 방법
본 작품인 「사천왕상」의 형상성은 매우 간결한 형상으로 환원하였고, 김유신묘의 십이지신을 디자인으로 패턴화하였고, 도안으로 화면공간을 구성하는 요인으로 단순화시켜 강렬하면서도 소박하며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적 정감을 충분히 살렸다.「방위신상」을 재해석 제작과정에서 자칫 간과될 수 있는 전통의미를 최대한 살려 작품을 제작하였다.
「방위신상」 의 전통적인 형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작 작품들을 서술했다. 「사신도」,「십이지신상」, 「사천왕상」을 새로운 형태로 배치시키거나 원래의 형상을 단순화시켜 회화성 짙게 펼쳐 놓았다.「방위신상」형상들은 단순화시키고 그리고 전통적 리듬과 정서가 면면히 흐르게 하고 현대적 회화성을 충분히 느끼게 하였다.
말하자면 잠자고 있는「사신 도」에 다시 생명력을 불어넣어 현실생활과 현실공간에 맞게 재구성하였다. 결과적으로 연구자의 「사신도」작품은 과거 고분의 무서운 귀기(鬼氣)가 흐르는 전통속의「사신도」를 재미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작품으로 재해석하여 디자인화 하였고, 그리고 벽사 및 기복신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였다.
전체작품기조는 전통적 관화/민화에서 풍겨 나오는 도상감각이나 색채, 분위기 등이 그 주조를 이룬다. 그러나 본 작품은 「방위신상」을 전통 관화/민화에서 요구되는 방식과 현대미술의 방식으로 접근했고, 이는 새로운 표현방식으로 간주할 수 있으며 또한 기존의 작가들이 도전해 보지 못한 고전과 현대의 접목이라는 새로운 시도로 이들 작가들과는 또 다른 조형세계를 펼쳤다.
본 작품은 다양한 방법으로 전통성이나 민족혼을 각인 시키거나 일깨우고자 했다. 말하자면 잠자고 있는「사신 도」에 다시 생명력을 불어넣어 현실생활과 현실공간에 맞게 재구성하였다. 결과적으로 연구자의 「사신도」작품은 과거 고분의 무서운 귀기(鬼氣)가 흐르는 전통속의「사신도」를 재미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작품으로 재해석하여 디자인화 하였고, 그리고 벽사 및 기복신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였다.
본 연구의 범위는 주요 「방위신상」인 사신도, 십이지신상, 사천왕상 등으로 이미지를 재구성하여 이미지를 평면 작업하였다.
본 작품에서는 전통적인 관화/민화 제작기법에서 볼수 있는 초본(밑그림) 대신 현대 문명의 상징인 컴퓨터 프린트를 이용해 「방위신상」의 현대적 해석을 시도하였고, 문자나 문양을 자연스럽게 배치해 새로운 「방위 신상」을 연출해냈다. 사실 운문사 사천왕상과 김유신묘 십이지신상은 입체적인 조형물이다.
본 작품은 한국 전통의 대표적인 「방위신상」을 원천으로 단순히 반복되는 무비판적인 소재주의를 답습하거나 모방에 그치지 않고「방위신상」에 현대적인 의미를 적극적으로 첨가해 원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의미를 재창조하였다. 작품 제작방식은 현대 관화/민화 제작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작가들에게 하나의 나침반이 될 수 것으로 의심치 않는다
앞서 언급한 청도운문사의「사천왕상(각 60×160cm)」을 탁본해 이를 밑그림으로 하고, 경희대학교 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무신도」속에 봉양하고 있는 여인을 접목해 현대적 원근감에 맞게 배치했다.
위의 내용을 토대로 전통과 현대를 접목한 사신(四神) 이나 십이지신(十二支神) 그리고 사천왕(四天王) 등의 제작 과정과 도판을 함께 서술했다.
이렇게 운문사의 「사천왕상」 작게 축소하거나 크게 확대해 배치 형상이나 이미지를 충분히 이용하여 색다른 방식으로 겹쳐놓거나 분리하고 「음양오행사상도」 를 응용하여 동쪽에 ‘지국천왕’은 청색 서쪽에 ‘광묵천왕’은 백색 남쪽에 ‘증창천왕’은 적색 북쪽에 ‘다문천왕’은 흑색 문(門)자는 황색으로 표현하고 오상을 응용해 문자도 제시하였다.
이론적 고찰로, 우리나라 대표적인 전통「방위신상」인 사신도, 십이지신상, 사천왕상등의 ‘지킴이’ 들의 형성배경과 유래를 살펴보고, 그리고 역사적 유물의 이미지를 응용한 작품을 검토하여 사례분석을 통해 고찰하였다.
이론적배경은 「방위신상」과 관련한 단행본과 학술 논문, 인터넷 사이트 등에서 선행연구 자료를 고찰하였고, 또한 박물관, 사찰 그리고 분묘 등에서 「방위신상」직접 탁본 것을 배경으로 서술하였다.
제작과정은 주요「방위신상」인 사신도, 십이지신상, 사천왕상 등을 중심으로 탁본한 것을 일러스트 작업으로 재구성하여 특별한 소재로 도안구성하고 그리고 점표제작 하였다, 재료는 오방색의 혼합물감과 금분으로 마무리하였다.
즉, 동쪽방향은 ‘묘(토끼) 청색’, 서쪽방향은 ‘유(닭) 백색’, 남쪽방향은 ‘오(말) 적색’, 북쪽방향에는 ‘子 (쥐) 흑의 의미를 두고, 작품의 위치와 색채를 맞춰 제작 하였고 시각적 및 상징적 의미를 살렸다.
대상 데이터
이론적 고찰에서 언급했던 음양오행사상을 토대로 청·적·황·백·흑의 다섯 가지 색채가 중심이 되었다. 이렇게 음양오행설에 바탕을 둔 오방색의 조화를 구사하면서 그 색 자체에 대한 상징적 의미를 강조하였으며 따라서 강한 원색적인 색채마다 자신의 독립성, 상징성, 생명감을 발휘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위한 작품재료는 순지, 분채, 아교, 호분만을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결과적으로, 본 작품은 전통이라는 고전의 이미지와 현대적 감각을 접목시켜 밝고 명랑하면서도 깊이와 품위를 잃지 않은 작품으로 재탄생시켰다. 이 시대 사람들이 전통을 향유하는 방식은 다양하다.
그리고 관화/민화의 색채구성 방식을 따랐으나 좀 더 강렬한 원색들 간의 대비효과와 색·면의 평면성을 강조함으로써 장식효과를 높였다.
끝으로, 전통「방위신상」을 본 작품연구에 적용하여 새로운 한국적인 전통미로 재창조 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상징성을 충분히 돋보이게 십이지신 중 하나를 변화를 주면서 방위위치와 오방색에 의미를 색채로 강조하거나 패턴화 시키고 색채의 강약으로 처리된 십이지신은 경쾌한 음악적 리듬을 형성하였으며, 전통적인 「십이지신상」을 현대적 시각에서 디자인화하거나 친밀감을 갖고 다가설 수 있게 하였다.
본 작품인 「사천왕상」의 형상성은 매우 간결한 형상으로 환원하였고, 김유신묘의 십이지신을 디자인으로 패턴화하였고, 도안으로 화면공간을 구성하는 요인으로 단순화시켜 강렬하면서도 소박하며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적 정감을 충분히 살렸다.「방위신상」을 재해석 제작과정에서 자칫 간과될 수 있는 전통의미를 최대한 살려 작품을 제작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론은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전통 「방위신상」은 우리민족의 역사와 전통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는 조형물로써 현대와 과거를 연결시켜주는 매개체이며 민족고유의 독창성을 널리 알리는 귀중한 자료이다. 둘째, 「방위신상」은 아름다운 조형물로써 그 상징성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조형적 특성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할 필요가 있다.
후속연구
끝으로, 향후제언으로 본 연구에서는「방위신상」을 평면적 조형작품으로 구성하였으나 후속연구에서는 입체적 조형작품으로 구성하는데 초점을 맞출 뿐만 아니라 이들 작품들이 더 많이 생활 활용용품을 접목을 시도해보고자 한다.
첫째, 전통 「방위신상」은 우리민족의 역사와 전통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는 조형물로써 현대와 과거를 연결시켜주는 매개체이며 민족고유의 독창성을 널리 알리는 귀중한 자료이다. 둘째, 「방위신상」은 아름다운 조형물로써 그 상징성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조형적 특성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할 필요가 있다. 셋째, 「방위신상」은 세계에 도전할 수 있는 미적요소와 그 이상의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어 경쟁우위를 모색해 볼 수 있다.
전통 「방위신상」은 전통 유물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계승 발전시키기 큰 계기가 되기 때문에 교육현장으로 끌어낼 필요가 있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단순히 전통 「방위신상」을 감상하거나 모방하는 학습 아닌 현대에 맞는 작품을 제작하고 즐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개발까지 추가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정부에서는 독자적이고 고유한 문화를 새롭게 복구하고 복원하고자 하는 운동이 확산되고 있으며, 전통을 강조하고 주체적 창의성을 기르려는 의지가 강하게 부각되고 있다. 이런 환경 하에서 「방위신상」과 같은 청자, 백자, 풍속화, 석굴암, 불국사, 분황사, 관화/민화, 석가탑, 다보탑, 범종 등의 전통미술품에 서려 있는 창의적 기법과 미의식 그리고 정체성등과 같은 것들을 재해석해 선보인다면 우리 문화를 보다 넓고 깊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사찰 문을 들어서는 순간 만나게 되는 사천왕상은 매우 섬뜩한 모습이다. 잡귀의 범접을 막고 중생들의 마음을 깨끗하게 해주는 사찰 지킴이기에 「사천왕상」이 무서운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은 당연하지만 현실 생활공간에서는 좀 더 다양한 모습으로 재탄생되길 바란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음양오행사상이란 무엇인가?
음양오행사상이란 일체 만물은 음(陰)과 양(陽)에 의해 생장 ․ 소멸하고, 木․火․土․金․水 오행 상호간의 작용에 의해서 길흉․화복이 얽힌다는 설이다[1]. 음양오행사상 중 ‘음양’이란 우주간의 상생상극의 기본 원리 또는 기본 동력으로서 각종 현상의 변화 법칙이나 근원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된 ‘틀’이다.
고구려 고분벽화에서 볼 수 있는 '사신도'의 사신은 무엇인가?
고구려 고분벽화에서 볼 수 있는「사신도」는 동서남북과 중앙의 오방(五方)을 관장하고 우주의 질서를 수호 하는 상징적인 동물이고 사령(四靈), 사수(四獸)라고도 한다. 말하자면 사신은 사방을 지키는 방위신으로 동쪽에 좌청용(左靑龍), 서쪽에 우백호(右白虎), 중앙황룡(中央黃龍), 남쪽에 남주작(南朱雀), 북쪽에 북현무(北玄武) 는 벽사적인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사찰의 문들은 어떤 역할을 하는가?
사찰에는 여러 門이 있는데, 입구는 산문(山門)이라고 하며, 중간은 중문(中門)이라고 한다. 이들 문은 천왕문 (天王門) 또는 금강문(金剛門)이라고 불러지고 있으며, 이들 문의 역할은 출입을 통제하는 기능적 측면과 재액을 막아주는 종교적 의미의 측면이 있다. 그리고 현재 사찰문, 사찰 탑, 그리고 벽마다 어김없이 등장하며, 조형물로 남아 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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