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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는 미혼모의 응급피임약에 대한 지식과 태도정도를 확인하고, 상관관계를 살펴봄으로써, 미혼모의 원하지 않는 재임신을 예방하는 성교육 및 피임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 본 연구의 목적은 미혼모의 응급피임약에 대한 지식 정도와 태도를 알아보고 이들의 상관관계를 파악하여, 미혼모를 위한 성교육 및 피임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에 있어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는데 있다. 연구의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 본 연구는 시설에 입소되어 있는 미혼모를 대상으로 응급피임약에 대한 지식과 태도를 알아보고, 이들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 본 연구는 시설에 입소한 미혼모의 일반적 특성과 산과적 특성을 파악하고, 이들 특성에 따른 응급피임약에 대한 지식과 태도의 차이 및 상관관계를 확인함으로써, 미혼모 대상의 성교육 및 피임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되었다.
- 본 연구는 시설에 입소한 미혼모의 응급피임약에 대한 지식과 태도 알아보고 이들 변수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전국(서울, 대구, 부산, 광주, 경북) 7개의 미혼모 시설에 입소한 미혼모 135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제안 방법
- 자료수집을 위해 전국 32개 미혼모 시설 중에 본 연구자가 기관장에게 전화로 연구의 목적 및 취지를 설명한 후 연구참여에 협조하기로 한 7개 시설을 대상으로 하였다. 미혼모 시설에 입소 중인 대상자에게는 연구자가 직접 연구의 목적, 취지, 비밀보장, 연구참여 거부권리, 설문지 기재요령을 설명하고 서면동의를 받은 후 설문지를 배부하였다. 대상자가 설문지를 자가 기입하여 설문지를 마무리하면 연구자가 즉시 회수하였다.
- 미혼모 시설에 입소 중인 대상자에게는 연구자가 직접 연구의 목적, 취지, 비밀보장, 연구참여 거부권리, 설문지 기재요령을 설명하고 서면동의를 받은 후 설문지를 배부하였다. 대상자가 설문지를 자가 기입하여 설문지를 마무리하면 연구자가 즉시 회수하였다. 자료수집 장소는 해당시설 교육장에서 하였으며 설문지 소요시간은 약 15~20분이었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대상자는 서울, 광주, 부산, 대구, 경북 지역의 7개 미혼모 시설에 입소한 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인 미혼모를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는 연구목적과 비밀 보장, 연구참여자로서의 권리를 설명한 후 자발적 동의가 있는 미혼모를 대상으로 편의 표출하였다.
- 본 연구대상자는 서울, 광주, 부산, 대구, 경북 지역의 7개 미혼모 시설에 입소한 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인 미혼모를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는 연구목적과 비밀 보장, 연구참여자로서의 권리를 설명한 후 자발적 동의가 있는 미혼모를 대상으로 편의 표출하였다.
- G*Power 3.1.3을 이용한 연구대상자 수는 유의수준(⍺) .05, 검증력(Power) .80, 효과크기 r=.25일 때 필요한 표본 수는 123명이었으며, 본 연구에서는 135명의 자료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 연구시작 전 본 연구자의 소속기관인 D시의 Y대학교 임상연구윤리위원회의 연구승인을 받은 후 연구를 진행하였다(PCR-11-114). 본 연구의 자료수집기간은 2011년 8월 4일부터 2011년 9월 30일이다.
- 자료수집을 위해 전국 32개 미혼모 시설 중에 본 연구자가 기관장에게 전화로 연구의 목적 및 취지를 설명한 후 연구참여에 협조하기로 한 7개 시설을 대상으로 하였다. 미혼모 시설에 입소 중인 대상자에게는 연구자가 직접 연구의 목적, 취지, 비밀보장, 연구참여 거부권리, 설문지 기재요령을 설명하고 서면동의를 받은 후 설문지를 배부하였다.
- 자료수집 장소는 해당시설 교육장에서 하였으며 설문지 소요시간은 약 15~20분이었다. 총 15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였으며 그 중 응답이 누락되었거나 불성실한 설문지 15부를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135부의 설문지로 분석하였다.
- 본 연구는 시설에 입소한 미혼모의 응급피임약에 대한 지식과 태도 알아보고 이들 변수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전국(서울, 대구, 부산, 광주, 경북) 7개의 미혼모 시설에 입소한 미혼모 135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응급피임약에 대한 지식은 임신 전 동거인, 과거 임신 경험 유무, 현재 임신 상태 및 성관계시 피임 준비정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데이터처리
-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7.0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으며, 대상자의 응급피임약의 지식과 태도는 실수와 백분율 및 평균과 표준편차 등 기술통계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산과적 특성에 따른 응급피임약의 지식과 태도의 차이는 t-test와 ANOVA로 분석하였으며, 사후 검정은 Scheffé test를 이용하였다.
- 0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으며, 대상자의 응급피임약의 지식과 태도는 실수와 백분율 및 평균과 표준편차 등 기술통계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산과적 특성에 따른 응급피임약의 지식과 태도의 차이는 t-test와 ANOVA로 분석하였으며, 사후 검정은 Scheffé test를 이용하였다. 대상자의 응급피임약에 대한 지식과 태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를 사용하였다.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산과적 특성에 따른 응급피임약의 지식과 태도의 차이는 t-test와 ANOVA로 분석하였으며, 사후 검정은 Scheffé test를 이용하였다. 대상자의 응급피임약에 대한 지식과 태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를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 본 연구에서 응급피임약에 대한 지식은 Kang과 Moneyham(2008)이 개발한 응급피임약 지식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총 12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문항은 ‘맞다, 틀리다, 모른다’로 응답하도록 되어 있으며, 맞으면 1점, 틀리거나 모름은 0점 처리하여 0에서 12점의 점수 범위를 가진다.
- 본 연구에서 응급피임약에 대한 태도는 Kang (2007)이 개발한 응급피임약에 태도 척도를 이용하였다. 총 12문항 5점 척도이며, 태도의 하부영역은 남용의 두려움, 건강염려, 구입의 용이성으로 구성되었다.
성능/효과
- 9세였다. 대상자의 학력은 고졸이 77명(57.0%)으로 가장 많았으며, 임신 전 동거 가족은 부모가 75명(55.6%)으로 가장 많았으며, 종교는 무교가 70명(51.9%)으로 많았으며, 미혼모 시설 퇴소 후 아동 양육계획은 입양이 69명(51.1%)으로 가장 많았다(Table 1).
- 성관계시 피임 준비를 ‘때때로 하는’ 대상자가 ‘전혀 하지 않는’ 대상자에 비해 응급피임약에 대한 지식이 더 높았다(Table 5).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응급피임약에 대한 지식 차이를 확인한 결과, 임신 전 동거인(F=3.04, p=.03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임신 전에 동거인 없이 혼자였던 경우 또는 친구와 동거하였던 경우가 형제와 함께 동거했던 경우보다 응급피임약에 대한 지식 정도가 유의하게 더 높았다.
- 03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임신 전에 동거인 없이 혼자였던 경우 또는 친구와 동거하였던 경우가 형제와 함께 동거했던 경우보다 응급피임약에 대한 지식 정도가 유의하게 더 높았다.
- 연령에서는 25~29세의 대상자가 15~19세, 20~24세 대상자보다 응급피임약에 대한 태도가 유의하게 낮았다. 중졸 이하의 학력을 가진 대상자가 대졸 이상 학력을 가진 대상자보다 응급피임약에 대한 태도가 높았으며, 종교를 가진 대상자가 종교가 없는 대상자보다 응급피임약에 대한 태도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Table 4).
- 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현재 임신 상태에서는 출산하고 몸조리 중인 대상자가 임신 중인 대상자보다 응급피임약에 대한 지식이 더 높았으며, 과거 임신경험이 있는 대상자가 과거 임신경험이 없는 대상자보다 지식 정도가 더 높았다. 성관계시 피임 준비를 ‘때때로 하는’ 대상자가 ‘전혀 하지 않는’ 대상자에 비해 응급피임약에 대한 지식이 더 높았다(Table 5).
- 성관계시 피임 준비를 ‘때때로 하는’ 대상자가 ‘전혀 하지 않는’ 대상자에 비해 응급피임약에 대한 지식이 더 높았다(Table 5). 대상자의 산과적 특성에 따른 응급피임약에 대한 태도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응급피임약에 대한 지식과 태도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r=.27, p =.001)를 보였다. 응급피임약에 대한 태도의 하부 영역과 지식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응급피임약에 대한 태도 중 남용 두려움(r=.
- 001)를 보였다. 응급피임약에 대한 태도의 하부 영역과 지식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응급피임약에 대한 태도 중 남용 두려움(r=.29, p=.001)과 구입 용이성(r=.24, p=.004)은 응급피임약에 대한 지식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Table 6).
- 본 연구에서 미혼모의 응급피임약에 대한 지식수준은 평균 4.76점이었으며, 태도는 3.56점이었다. 이는 같은 도구를 이용한 여고생 대상의 Kang (2009)의 연구에서 응급피임약에 대한 지식정도가 4.
- 본 연구에서 미혼모의 특성에 따른 응급피임약에 대한 지식정도를 살펴보면, 대상자들이 미혼모 시설에 입소하기 전에 친구와 동거하거나 동거인 없이 혼자였던 대상자가 형제자매들과 동거했던 대상자보다 응급피임약에 대한 지식 정도가 더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대학생 이미 성경험에 노출된 미혼모들은 스스로 피임 방법에 대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찾아보거나, 혹은 비슷한 또래의 친구에게서 피임 정보를 얻은 결과로 판단된다.
- 본 연구결과에서 현재 출산하고 몸조리 중인 대상자가 임신 중인 대상자보다 응급피임약에 대한 지식이 더 높았으며, 과거 임신경험이 있는 대상자가 과거 임신경험이 없는 대상자보다 지식 정도가 더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응급피임약에 대한 지식수준은 대상자의 임신, 출산경험과 연관성이 높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며, 자신의 임신이나 출산경험을 통해 응급피임약에 대한 관심 증가에 의한 결과임을 알 수 있다.
- 본 연구결과 미혼모의 특성에 따른 응급피임약에 대한 태도를 살펴보면 연령과 학력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24세 이하의 대상자들이 25~29세 대상자보다 응급피임약에 대한 태도가 더 긍정적이었으며, 중졸 이하인 대상자가 대졸 이상인 대상자보다 응급피임약에 대한 태도는 유의하게 더 긍정적이었다.
- 본 연구결과 미혼모의 특성에 따른 응급피임약에 대한 태도를 살펴보면 연령과 학력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24세 이하의 대상자들이 25~29세 대상자보다 응급피임약에 대한 태도가 더 긍정적이었으며, 중졸 이하인 대상자가 대졸 이상인 대상자보다 응급피임약에 대한 태도는 유의하게 더 긍정적이었다. 즉, 대상자의 연령과 학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경우 응급피임약 사용에 대해 더 수용적인 것을 의미하는데, 이러한 결과는 10대와 20대 초반 대상자의 경우 향후 이들의 반복적인 원치 않는 재임신을 예방하는 수단으로 응급피임약이 선택될 가능성이 높음을 알 수 있다.
- 본 연구결과에서는 응급피임약에 대한 지식이 높을수록 응급피임약 사용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이었다. 응급피임약의 지식과 태도의 하부영역 간의 상관관계에서는 남용의 두려움과 구입의 용이성은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왔다.
- 본 연구결과에서는 응급피임약에 대한 지식이 높을수록 응급피임약 사용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이었다. 응급피임약의 지식과 태도의 하부영역 간의 상관관계에서는 남용의 두려움과 구입의 용이성은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왔다. 이는 응급피임약에 대한 지식이 많을수록 응급피임약에 대한 남용의 두려움과 구입의 용이성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임을 의미한다.
- 전국(서울, 대구, 부산, 광주, 경북) 7개의 미혼모 시설에 입소한 미혼모 135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응급피임약에 대한 지식은 임신 전 동거인, 과거 임신 경험 유무, 현재 임신 상태 및 성관계시 피임 준비정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즉, 응급피임약에 대한 지식 정도는 주로 대상자의 산과적인 특성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 본 연구결과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응급피임약에 대한 지식은 임신 전 동거인, 과거 임신 경험 유무, 현재 임신 상태 및 성관계시 피임 준비정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즉, 응급피임약에 대한 지식 정도는 주로 대상자의 산과적인 특성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즉, 본인의 임신이나 출산 경험, 이번 임신 전에 함께 살았던 사람 등에 따라 지식 정도에 차이가 있었다.
- 즉, 본인의 임신이나 출산 경험, 이번 임신 전에 함께 살았던 사람 등에 따라 지식 정도에 차이가 있었다. 반면에 응급피임약에 대한 태도는 연령, 학력, 종교유무 등 산과적인 특성보다는 인구학적 특성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이들 두 변수 간에는 유의한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는데, 이러한 결과는 응급피임약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많으면 응급피임약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보인다는 의미이다.
- 대상자의 응급피임약에 대한 지식과 태도 정도를 확인한 결과, 지식 수준은 4.76점, 태도 정도는 3.55점이었다(Table 3).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응급피임약에 대한 태도 차이를 파악한 결과, 연령(F=3.62, p =.015), 학력(F=3.13, p=.047)과 종교(t=2.39 p =.018)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연령에서는 25~29세의 대상자가 15~19세, 20~24세 대상자보다 응급피임약에 대한 태도가 유의하게 낮았다.
후속연구
- 즉, 대상자의 연령과 학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경우 응급피임약 사용에 대해 더 수용적인 것을 의미하는데, 이러한 결과는 10대와 20대 초반 대상자의 경우 향후 이들의 반복적인 원치 않는 재임신을 예방하는 수단으로 응급피임약이 선택될 가능성이 높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미혼모의 첫 성경험 시기가 10대이며, 학력이 고졸 이하가 70% 이상인 점을 감안한다면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성교육이나 피임교육에서 응급피임약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응급피임약에 대한 교육은 응급피임약의 안전성에 대한 교육뿐만 아니라 작용기전, 부작용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포함되어 응급피임약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활용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Calabretto, 2009; Miller, 2011; Rocca et al.
- Lee (2002) 연구에 의하면 가임 여성의 인공 인신중절로 이어진 임신 중 피임을 하지 않은 경우가 61%, 피임 실패에 의한 경우가 38%였다. 따라서 응급피임법을 적절히 사용한다면 원하지 않는 임신을 예방하여 인공임신중절 수술과 그로 인한 합병증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미혼모는 임신과 피임 등 전반적 성지식이 부족하고 성 활동을 하면서도 피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낮고, 효율적인 피임방법을 사용하지 못하는 특성이 있는데(Jeong et al.
- 미혼모의 혼전 재임신과 인공 임신중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성 활동이 시작되거나 시작되기 직전인 청소년 대상의 성교육이 활성화 되어야 하며, 구체적이며 실질적인 피임교육의 하나로 응급피임약에 대한 올바른 사용을 위한 교육도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성교육과 마찬가지로 응급피임정보에 대한 중요정보처가 주변 친구나 대중매체가 아닌 올바른 성교육을 전달시켜줄 수 있는 전문가에 의해 이루어져야 바람직할 것이다.
- 또한, 이들 두 변수 간에는 유의한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는데, 이러한 결과는 응급피임약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많으면 응급피임약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보인다는 의미이다. 미혼모를 대상으로 하는 피임 교육 프로그램 또는 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응급피임약에 대한 지식을 향상시킴으로써 필요한 시기에 응급피임약을 적절히 활용하여 미혼모의 재임신 예방 및 임신중절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응급피임약은 가장 최근에 나온 사후 피임법이지만 여전히 문화적, 사회적 인식의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많은 연구가 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 응급피임약은 가장 최근에 나온 사후 피임법이지만 여전히 문화적, 사회적 인식의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많은 연구가 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따라서 향후 간호사를 포함한 의료인, 보건교사 또는 일반 성인, 청소년 등 다양한 대상자에서의 응급피임약에 대한 태도, 지식에 관한 조사연구가 후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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