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test a model for quality of life among infertile women. This model was based primarily on the concept of the Fertility Quality of Life by Boivin et al. (2011) and the Infertility Resilience Model by Rindenour (2009). Methods: Fifteen measurable variables wer...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test a model for quality of life among infertile women. This model was based primarily on the concept of the Fertility Quality of Life by Boivin et al. (2011) and the Infertility Resilience Model by Rindenour (2009). Methods: Fifteen measurable variables were used to estimate quality of life. They included endogenous variables such as fertility quality of life and resilience, and exogenous variables such as infertility related stress, depression, marital adjustment, and family support. Data sets (n=203) used for analysis were collected in a general hospital which had, on average, 400 assisted reproductive technologies per month. Results: The assessment of the modified model indicated acceptable fit, with $x^2/d.f$=2.07, GFI=.90, AGFI=.89, NFI=.89, CFI=.91, RMSEA=.07. Depression, infertility related stress, marital adjustment, resilience, and family support had direct influences on quality of life.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uld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nursing intervention programs to enhance quality of life using factors that affect fertiQol (fertility quality of life) of infertile women.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test a model for quality of life among infertile women. This model was based primarily on the concept of the Fertility Quality of Life by Boivin et al. (2011) and the Infertility Resilience Model by Rindenour (2009). Methods: Fifteen measurable variables were used to estimate quality of life. They included endogenous variables such as fertility quality of life and resilience, and exogenous variables such as infertility related stress, depression, marital adjustment, and family support. Data sets (n=203) used for analysis were collected in a general hospital which had, on average, 400 assisted reproductive technologies per month. Results: The assessment of the modified model indicated acceptable fit, with $x^2/d.f$=2.07, GFI=.90, AGFI=.89, NFI=.89, CFI=.91, RMSEA=.07. Depression, infertility related stress, marital adjustment, resilience, and family support had direct influences on quality of life.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uld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nursing intervention programs to enhance quality of life using factors that affect fertiQol (fertility quality of life) of infertile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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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불임여성의 불임 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경로를 파악하여 불임여성의 삶의 질모형을 구축하고자 시도하였다.
본 연구는 불임여성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 요인들간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선행 연구와 문헌 고찰을 토대로 가설적 모형을 구축한 후, 모형의 적합성과 가설을 검증하는 공변량 구조분석 연구이다.
본 연구는 불임여성의 삶의 질을 설명하고 예측하기 위한 모형을 구축하기 위하여Boivin등(2011)의 불임관련 삶의 질 개념과 Rindenour 등(2009)의 불임 극복력 모델을 토대로 불임스트레스, 부부적응, 가족지지가 우울과 극복력을 거쳐 삶의 질에 영향을 준다는 가설적 모형을구축하고, 수집된 자료와의 적합성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불임여성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요인들을 파악하고, 삶의 질에 관한 모형을 구축하여 검증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의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이에 본 연구는 불임여성의 개인적 측면인 불임스트레스,극복력, 우울과 관계적 요인인 부부적응, 가족지지를 중심으로 삶의 질 모형을 구축하고 검증함으로써 불임여성의 삶의 질을 설명하고, 나아가 불임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간호중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둘째, 불임여성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직, 간접 영향계수를 산출하여 요인간의 상호인과관계 정도를 밝힌다.
모형의 수정은 가설적 모형의 결과를 근거로 이론적 배경과 선행 연구 결과를 고려하여 수정지수(MI)를 이용하였으며, 기존의 변수를 유지하면서 이론적 배경과 논리적 타당성을 고려하여 모형의 수정을 시도하였다. 일반적으로 우울은 많은 선행 연구에서 외생변수와 매개변수로 사용되고 있으나, 본 연구의 가설적 모형에서 우울은 Boivin등(2011)의 개념을 기본으로 개인적 요인으로 간주되어 외생변수로 사용되었다.
불임스트레스, 극복력, 불임관련 삶의 질은 원 도구가 영문이어서 번역-역번역의 과정을 거쳐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였다(연구자가 1차로 한국어로 번역한 후, 간호학 교수 2인과 이중언어가 가능한 교포가 2차 번역을 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이중언어가 가능한 다른 교포에게 역번역을 의뢰하였다). 본 연구에는 문헌 고찰을 통해 선행 연구에서 신뢰도와 타당도가 검정된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일반적 특성 및 불임 특성 10문항, 불임스트레스 46문항, 부부적응 14문항, 가족지지 7문항, 극복력 14문항, 우울 21문항, 삶의 질 26문항으로 총 138문항을 사용하였다. 구성타당도 확인을 위해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각 도구가 동일한 차원으로 구분되는지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요인적재량이 0.
본 연구에서 사용된 도구들은 개발자의 동의가 요구되지 않는 불임관련 삶의 질을 제외하고 불임스트레스, 우울, 부부적응, 가족지지, 극복력 측정도구는 도구 개발자들로부터 이메일을 통해 도구사용에 대한 승인을 얻은 후 사용하였다. 불임스트레스, 극복력, 불임관련 삶의 질은 원 도구가 영문이어서 번역-역번역의 과정을 거쳐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였다(연구자가 1차로 한국어로 번역한 후, 간호학 교수 2인과 이중언어가 가능한 교포가 2차 번역을 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이중언어가 가능한 다른 교포에게 역번역을 의뢰하였다).
본 연구에서 선행변수는 불임여성의 삶의 질에 영향을 준다고 예측되는 개인적 요인과 관계적 요인의 변수인 불임스트레스, 우울, 부부적응, 가족지지를 포함하였으며, 매개변수는 불임여성이 삶의 질을 인지적으로 평가하는 과정에서 검토되어야 할 신념변수로서 선행 연구에서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변수인 동시에 불임스트레스, 우울, 부부적응, 가족지지의 결과변수로 확인된 극복력을 포함하였다. 본연구에서 이론적 틀은Figure 1과 같다.
부부일치도는 일상생활에서의 중요한 문제들을 결정하는 부부간의 일치도를 의미하고, 부부만족도는 부부관계에서 갈등을 잘 관리하며 상대방에 대한 신뢰가 구축된 정도 및 결혼에 대한 후회 정도를 의미하며, 부부응집도는 부부가 여가, 취미 활동에 함께 참여하고 의견을 교환하며 어떤 일을 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어떤 문제에 대해 흥분하지 않고 차분하게 논의하는 정도를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일치도 6문항, 만족도 4문항, 응집도 4문항을 사용하였으나, 요인분석 결과 응집도 1문항이 삭제되어 최종적으로 13문항을 사용하였다. Choi의 연구에서 신뢰도는 Cronbach’s alpha=.
본 연구의 이론적 틀은 불임여성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들 간의 인과관계와 각 요인의 상대적 영향정도를 규명하고자 Boivin등(2011)의 불임관련 삶의 질 개념과 Ridenour등(2009)의 불임극복력 모델을 토대로 선행연구 및 문헌고찰을 통해구성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 수집 기간은 2012년 1월 16일부터 4월 13일까지이며, 불임센터장의 허락 하에 전자의무기록을 통해 연구 대상자의 선정기준에 적합한 대상자의 명단을 미리 파악하였다. 연구 대상자가 진료를 기다리는 동안에 연구자가 직접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연구참여에 서면 동의를 받은 후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부부적응은 불임여성이 인지하는 부부적응으로 Spanier (1976)가 개발하고, Choi (2004)가 번안한 개정판 부부적응 척도(Revised Dyadic Adjustment Scale [RDAS])를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R부부적응 척도는 총 14문항으로 문항에 따라 0점에서 5점까지 점수를 부여하고 있으며, 부부일치도(dyadicconsensus), 부부만족도(dyadicsatisfaction), 부부응집도(dyadiccohesion)의 3개 하위척도로 구성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도구들은 개발자의 동의가 요구되지 않는 불임관련 삶의 질을 제외하고 불임스트레스, 우울, 부부적응, 가족지지, 극복력 측정도구는 도구 개발자들로부터 이메일을 통해 도구사용에 대한 승인을 얻은 후 사용하였다. 불임스트레스, 극복력, 불임관련 삶의 질은 원 도구가 영문이어서 번역-역번역의 과정을 거쳐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였다(연구자가 1차로 한국어로 번역한 후, 간호학 교수 2인과 이중언어가 가능한 교포가 2차 번역을 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이중언어가 가능한 다른 교포에게 역번역을 의뢰하였다). 본 연구에는 문헌 고찰을 통해 선행 연구에서 신뢰도와 타당도가 검정된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일반적 특성 및 불임 특성 10문항, 불임스트레스 46문항, 부부적응 14문항, 가족지지 7문항, 극복력 14문항, 우울 21문항, 삶의 질 26문항으로 총 138문항을 사용하였다.
연구 대상자가 진료를 기다리는 동안에 연구자가 직접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연구참여에 서면 동의를 받은 후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시간은 평균 30분이었으며, 설문문항이 많아 설문도중 진료를 받아야 할 경우에는 진료 후에 설문을 다시 진행하였다. 설문내용의 민감성을 고려하여 병원 내의 독립된 공간인 상담실에서 실시하였으며, 설문에 대한 응답이 종료된 후에는 연구 대상자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문화상품권을 지급하였다.
셋째, 가설적 모형과 실제 자료간의 적합도를 검증하고 불임여성의 삶의 질을 설명하고 예측하는 수정 모형을 제시한다.
본 연구의 자료 수집 기간은 2012년 1월 16일부터 4월 13일까지이며, 불임센터장의 허락 하에 전자의무기록을 통해 연구 대상자의 선정기준에 적합한 대상자의 명단을 미리 파악하였다. 연구 대상자가 진료를 기다리는 동안에 연구자가 직접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연구참여에 서면 동의를 받은 후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시간은 평균 30분이었으며, 설문문항이 많아 설문도중 진료를 받아야 할 경우에는 진료 후에 설문을 다시 진행하였다.
9 이상으로 측정되어 내용타당도가 높다고 판단하였다. 예비조사를 통해 질문지작성 소요시간과 이해하기 힘든 문장이나 설문지에 대한 반응 등을 검토한 후 설문지를 수정하였다.
예비조사는 도구의 검증 및 수정보완을 위해 2012년 1월 14일 C 병원 불임센터에서 연구 대상자 선정기준에 해당되는 불임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예비조사에 앞서 간호학 교수 3인, 불임 생식내분비 및 불임비뇨기 전문의 교수 2인과 함께 번역 및 수정 보완된 도구에 대한 내용 타당도(Content Validity Index [CVI])를 검토하였다. 타당도는 전체 항목 중에서 전문가들이 3점 혹은 4점 점수를 준 항목의 비율로 계산하며, 0.
이 도구는 5점 척도로서 점수가 높을수록 삶의 질이 높음을 의미하며, 본 연구에서는 불임치료에 관한 10문항, 즉, 치료환경과 인내심의 2개 영역을 제외하고, 불임문제에 관한 영역인 정서영역 6문항, 심신영역 6문항, 관계영역 6문항, 사회영역의 6문항과 전체적 건강상태 및 일반적 삶의 질 2문항을 포함한 총 26문항을 사용하였다. 요인분석 결과 전체적 건강상태 및 일반적 삶의 질 2문항이 삭제되어 최종적으로 24문항이 분석에 사용되었다. 개발 당시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alpha=.
, 2011). 이 도구는 5점 척도로서 점수가 높을수록 삶의 질이 높음을 의미하며, 본 연구에서는 불임치료에 관한 10문항, 즉, 치료환경과 인내심의 2개 영역을 제외하고, 불임문제에 관한 영역인 정서영역 6문항, 심신영역 6문항, 관계영역 6문항, 사회영역의 6문항과 전체적 건강상태 및 일반적 삶의 질 2문항을 포함한 총 26문항을 사용하였다. 요인분석 결과 전체적 건강상태 및 일반적 삶의 질 2문항이 삭제되어 최종적으로 24문항이 분석에 사용되었다.
첫째, 불임여성의 삶의 질에 관한 가설적 모형을 구축한다.
표집 방법은 자료 수집의 용이성을 고려하여 편의표출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2년 1월 16일부터 4월 13일까지 C병원에 내원한 998명의 불임여성 중 본 연구의 선정기준에 해당하는 23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국내의 불임여성을 표적 모집단으로 하고, 서울에 소재하고 불임시술건수가 월 400여건으로 불임시술건수가 전국최고인 K대학 교육병원인 C병원 불임센터에서 치료를 받고있는 불임여성을 근접모집단으로 하였다. 구체적 선정기준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에서는 불임원인이 본인 혹은 배우자에게 있는 경우에 따라 스트레스 정도가 다르다는 선행 연구(Gourounti, Anagnostopoulos, & Vaslamatzis, 2011; Newton, Sherrard, & Glavac, 1999)에 따라 본 연구의 대상자는 불임원인이 본인에게 있는 여성으로 한정하였다.
예비조사는 도구의 검증 및 수정보완을 위해 2012년 1월 14일 C 병원 불임센터에서 연구 대상자 선정기준에 해당되는 불임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예비조사에 앞서 간호학 교수 3인, 불임 생식내분비 및 불임비뇨기 전문의 교수 2인과 함께 번역 및 수정 보완된 도구에 대한 내용 타당도(Content Validity Index [CVI])를 검토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2년 1월 16일부터 4월 13일까지 C병원에 내원한 998명의 불임여성 중 본 연구의 선정기준에 해당하는 23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중 29명은연구에 참여하기를 거절하였으며, 4명은 설문지 도중 개인적인 이유나 힘든 치료과정으로 설문지를 완성하지 못하여 총 203부의 설문지가 본 연구의 분석 대상이 되었다. 구조방정식에서 적당한 표본크기는 학자들마다 다양하나, 표본의 크기에 영향을 주는 5가지 요인들을 구체적으로 분류하여 표본의 크기를 제시한 Hair, Black, Barbin, Anderson과 Tatham 등(2006)에 의하면, 150-400정도의 표본크기가 적당하다는 것을 근거로 할 때 본 연구에서의 대상자수인 203명은 연구분석을 위해 적절한 표본수라 할 수 있다.
표집 방법은 자료 수집의 용이성을 고려하여 편의표출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2년 1월 16일부터 4월 13일까지 C병원에 내원한 998명의 불임여성 중 본 연구의 선정기준에 해당하는 23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중 29명은연구에 참여하기를 거절하였으며, 4명은 설문지 도중 개인적인 이유나 힘든 치료과정으로 설문지를 완성하지 못하여 총 203부의 설문지가 본 연구의 분석 대상이 되었다.
7 이하인 부적절한 항목은 제거하였다(Woo, 2012). 탐색적 요인 분석 결과를 참조하여 본 연구의 최종 분석에서는 부부적응 1문항, 삶의 질 문항 2문항을 삭제하여 총 135문항을 분석에 사용하였다. 각 도구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에는 문헌 고찰을 통해 선행 연구에서 신뢰도와 타당도가 검정된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일반적 특성 및 불임 특성 10문항, 불임스트레스 46문항, 부부적응 14문항, 가족지지 7문항, 극복력 14문항, 우울 21문항, 삶의 질 26문항으로 총 138문항을 사용하였다. 구성타당도 확인을 위해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각 도구가 동일한 차원으로 구분되는지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요인적재량이 0.7 이하인 부적절한 항목은 제거하였다(Woo, 2012). 탐색적 요인 분석 결과를 참조하여 본 연구의 최종 분석에서는 부부적응 1문항, 삶의 질 문항 2문항을 삭제하여 총 135문항을 분석에 사용하였다.
또한, 가설적 모형과 수정 모형의 적합도 평가는 χ2/df, 기초부합지수(GFI), 수정기초부합지수(AGFI), 표준/비표준 적합지수(NFI), 상대적적합지수(CFI), 근사오차평균자승의 이중근(RMSEA)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불임특성은 서술적 통계를 이용하였으며,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alpha, 변수들간의 상관관계는Pearson correlation계수를 산출하였다.
이론/모형
가족지지는 Cohen과 Hoberman (1983)에 의해 개발하고, Suh (1989)가 수정한 사회적 도구 중 가족지지 문항만을 사용하였다. 총 7개 문항으로 구성된 가족지지는 5점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가족지지가 높음을 의미한다.
극복력은 Wagnild와 Young (1993)에 의해 개발된 극복력(RS-14) 도구 14문항을 번역하여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7점 척도로서 점수가 높을수록 극복력 수준이 높음을 의미한다.
또한, 가설적 모형과 수정 모형의 적합도 평가는 χ2/df, 기초부합지수(GFI), 수정기초부합지수(AGFI), 표준/비표준 적합지수(NFI), 상대적적합지수(CFI), 근사오차평균자승의 이중근(RMSEA)을 통해 분석하였다. 모형의 수정을 위해 이론적 배경과 수정지수(Modification Index [MI])를 고려하였다.
문헌 고찰을 통해 설정된 가설모형의 검증은 공변량 구조분석으로 하였고,다변량 정규성을 가정하는 최대우도법(MaximumLikelihood [ML])을 사용하였다. 또한, 가설적 모형과 수정 모형의 적합도 평가는 χ2/df, 기초부합지수(GFI), 수정기초부합지수(AGFI), 표준/비표준 적합지수(NFI), 상대적적합지수(CFI), 근사오차평균자승의 이중근(RMSEA)을 통해 분석하였다.
불임스트레스는 Newton 등(1999)에 의해 개발된 불임측정도구 (Fertility Problem Inventory [FPI])를 번역하여 사용하였다. 불임과 관련된 스트레스를 측정하는 이 도구는 5가지 영역(사회적 영역 10문항, 성적영역 8문항, 관계적영역 10문항,아이없는 일상에 대한 거부영역 8문항, 부모됨의 필요성 영역 10문항)의 총 46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연구에서 유럽생식배아회와 미국생식의학회에 의해 만들어진 불임관련 삶의 질 도구(FertQol, 2002-2009)를 번역하여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불임문제에 관한 24문항, 전체적 건강상태와 일반 적인 삶의 질 2문항, 불임치료에 관한 10문항, 총 36문항으로, 정서영역, 심신영역, 관계영역, 사회영역의 4영역과 치료환경, 인내심의 2개 영역으로 총 6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Boivin et al.
우울은 Beck (1967)에 의해서 개발된 우울 척도(Beck Depression Inventory [BDI])를Lee와 Song (1991)이 우리말로 번안한 우울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우울의 인지적, 정서적, 신체적 그리고 동기 및 행동적 증상들에 상응하는 자기보고식 질문지 21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형의 수정은 가설적 모형의 결과를 근거로 이론적 배경과 선행 연구 결과를 고려하여 수정지수(MI)를 이용하였으며, 기존의 변수를 유지하면서 이론적 배경과 논리적 타당성을 고려하여 모형의 수정을 시도하였다. 일반적으로 우울은 많은 선행 연구에서 외생변수와 매개변수로 사용되고 있으나, 본 연구의 가설적 모형에서 우울은 Boivin등(2011)의 개념을 기본으로 개인적 요인으로 간주되어 외생변수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가설적 모형의 적합도가 권장수준에 부적합하였고, 우울은 외생변수로도 사용되지만, 또 다른 선행 연구들(Lim, Oh, & Han, 2009; Newton et al.
성능/효과
첫째, 산부인과 불임전문의에 의해 불임으로 진단 받은 여성. 둘째, 불임의 원인이 본인에게 있는 불임여성, 셋째, 출산의 경험이 없는 원발성 혹은 속발성 불임여성, 넷째,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하기를 동의한 불임여성이다.
본 연구 모형에서 불임관련 삶의 질에 직접적인 효과를 나타낸 경로는 우울, 불임스트레스, 부부적응, 극복력, 가족지지 순이었다.
Boivin등(2011)은 불임을 개인적 측면과 관계적 측면으로 보며, 불임관련 삶의 질을 개인적 요인인 정서영역, 심신영역과 관계적 요인인 관계영역, 사회영역의 4가지의 하위요인으로 분류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인적요인은 불임스트레스, 우울, 극복력이고, 관계적요인은 부부적응과 가족지지이다.
이는 불임여성을 간호할 때 불임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근거기반의 이완요법, 심신요법 등의 다양한 간호 중재 방법을 제공해야 함을 시사한다. 본 연구에서 불임스트레스 점수는 276점 만점에 148.86점으로 이는 그리스의 불임여성을 대상으로 본 연구와 동일한 도구를 사용하여 불임스트레스를 연구한 Gourounti 등의 131.81점보다 높은 수준이다. 하위영역별로는 부모됨의 필요성 영역이 44.
8점으로 가장 낮았다. 본 연구에서는 배우자와의 관계영역은 73.10점으로 가장 높았고, 가장 낮은영역은 심신영역 63.96점이었다. 이처럼 선행 연구와 본 연구에서 삶의 질에 대한 하위영역 중 배우자와의 관계영역의 삶의 질이 제일 높았던 이유는 불임과 불임치료경험이 오히려 부부관계를 더 강화시키고 친밀하게 만든다는 선행연구(Peterson et al.
본 연구의 최종 결과변수인 불임관련 삶의 질에 우울(β = -.64, p<.01)이 가장 큰 직접적인 효과가 있었으며 그 다음으로 불임스트레스(γ= -.47, p<.01), 부부적응(γ=.37, p<.05), 극복력(β=.24, p<.05), 가족지지(γ=.14, p<.05) 순으로 유의한 직접적인 효과가 있었다.
분석 결과, 삶의 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변수로는 우울, 불임스트레스, 부부적응, 극복력, 가족지지 이었고, 극복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변수는 가족지지, 우울, 불임스트레스 였으며, 우울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변수는 불임스트레스와 부부적응, 가족지지로 확인되었다. 즉, 우울정도와 불임스트레스가 작을수록, 부부적응, 극복력, 가족지지가 클수록 불임여성의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불임스트레스(γ = -.24, p<.05), 부부적응(γ =.16, p<.05), 가족지지(γ=.28, p<.05), 우울(β= -.12, p<.05)은 유의한 간접효과가 있어 총효과가 유의하게 있었으며, 이러한 변수들에 의해 삶의 질이 51% 설명되었다.
셋째, 본 모형은 우리나라가 가족문화라는 점을 고려하여, 불임 여성 삶의 질을 설명하기 위해 개인적 요인 뿐만 아니라 부부와 가족의 관계적 요인까지 추가하여 삶의 질을 다면적으로 접근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지만, 불임여성의 일반적인 특성과 질병관련 특성 및 문화적변수는 반영되지 않았다
수정 모형의 적합도는 χ2/df=2.06, GFI=.90, AGFI=.89, NFI=.89, CFI=.91, RMSEA=.07로 나타나 적합지수가 가설적 모형보다 향상되어 권장수준을 부분적으로 만족하였다.
수집된 자료가 연구에서 제시한 가설적 모형을 잘 설명하고 있는 지를 평가하기 위하여 모형의 적합도를 분석한 결과, 모형의 적합도는 χ2/df=2.07, GFI=.77, AGFI=.75, NFI=.67,CFI=.63, RMSEA=.09로 적합지수가 권장수준에 전반적으로 부적합하였다.
Ridenour 등(2009)은 불임 극복력 모델(infertility resilience model)에서 극복력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개인적 요인, 부부 관계적 요인, 환경적 요인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이 모델에서 제시된 개인적 요인은 불임관련 삶의 질의 개인적 요인에 해당하고, 관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은 불임관련 삶의 질의 관계적 요인에 해당된다고 보았다. 즉, 본 연구에서 개인적 요인은 불임스트레스와 우울, 부부 관계적요인은 부부적응,환경적요인은 가족지지이다.
이 모델에서 제시된 개인적 요인은 불임관련 삶의 질의 개인적 요인에 해당하고, 관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은 불임관련 삶의 질의 관계적 요인에 해당된다고 보았다. 즉, 본 연구에서 개인적 요인은 불임스트레스와 우울, 부부 관계적요인은 부부적응,환경적요인은 가족지지이다.
분석 결과, 삶의 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변수로는 우울, 불임스트레스, 부부적응, 극복력, 가족지지 이었고, 극복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변수는 가족지지, 우울, 불임스트레스 였으며, 우울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변수는 불임스트레스와 부부적응, 가족지지로 확인되었다. 즉, 우울정도와 불임스트레스가 작을수록, 부부적응, 극복력, 가족지지가 클수록 불임여성의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둘째, 본 연구는 자가보고형식에 의한 조사로, 연구 대상자들이 불임과 관련된 민감한 질문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답변하였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첫째, 본 연구에서 이론 변수로 포함되지 않은 인구사회학적 특성, 불임관련 특성, 한국의 특성을 나타낼 수 있는 문화적 변수 등을 추가한 추후연구를 제언한다. 둘째, 본 연구에서 불임여성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확인된 요인들을 중심으로 간호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그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를 제언한다. 셋째, 불임부부의 삶의 질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불임여성이 배우자에게 미치는 요인과 불임남성이 그 배우자에게 미치는 영향 등을 포함하여 불임부부의 삶의 질에 대한 연구를 제언한다.
51점으로 일반여성보다 낮았고, 특히, 응집도가 가장 낮았다. 따라서, 불임 대상자를 간호시 개인 뿐만 아니라 배우자도 참여시켜 부부일치도, 만족도, 응집도 등의 부부적응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간호중재를 제공해야 할 것이다.
). 따라서, 불임여성의 간호시 우선적으로 우울을 감소시킬 수 있는 간호 중재 방법을 모색하여 환자 중심의 맞춤 간호를 제공해야 할 것이다.
둘째, 본 연구에서 불임여성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확인된 요인들을 중심으로 간호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그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를 제언한다. 셋째, 불임부부의 삶의 질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불임여성이 배우자에게 미치는 요인과 불임남성이 그 배우자에게 미치는 영향 등을 포함하여 불임부부의 삶의 질에 대한 연구를 제언한다.
하지만, 신장이식 수혜자의 삶의 질을 연구한 Kim과 So(2009)의 연구에서는 가족지지가 삶의 질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선행 연구와의 차이는 반복연구를 통해 가족지지와 삶의 질 변수간의 관계에 대해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본 연구 대상자인 불임여성의 경우에는, 불임은 다른 질병과 달리 개인적요인만큼 관계적 요인도 중요하기 때문에 가족을 포함한 사회와의 관계 요인인 가족지지가 이들의 삶의 질에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있다.
이상의 논의를 통하여 볼 때, 불임여성의 간호 시 개인적 요인인 불임스트레스와 우울을 감소시키고 극복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함과 동시에 배우자와 가족을 치료에 포함시켜 부부와 가족간의 관계향상을 위한 간호 중재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다음과 같다.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본 삶의 질 모형은 국내 불임여성의 다면적 특성을 반영한 삶의 질을 설명할 수 있는 적절한 모형임이 확인되었으며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본 연구에서 이론 변수로 포함되지 않은 인구사회학적 특성, 불임관련 특성, 한국의 특성을 나타낼 수 있는 문화적 변수 등을 추가한 추후연구를 제언한다. 둘째, 본 연구에서 불임여성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확인된 요인들을 중심으로 간호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그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를 제언한다.
첫째, 본 연구의 자료 수집 장소가 불임시술 건수가 최고인 병원이었다 하더라도, 일개 병원에서 표출한 표본이라 일반화에 신중을 기해야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전 세계적으로 불임부부의 비율은 어떠한가?
전 세계적으로 불임부부는 전체부부의 약 10-15%로 추정되며, WHO에서는 불임부부를 전체 부부의 8-12%정도로 보고하고 있다(Chachamovich, Chachamovich, Zachia, Knauth, & Passos, 2007; Monga, Alexandrescu, Katz, Stein, & Ganiats, 2004). 우리나라의 불임부부도 전체부부의 10-15%정도이며, 불임부부는 초산연령의 증가,무분별한 성생활과 잦은 유산, 환경오염 등이 원인이 되어 계속 증가될 것으로전망된다(Kim,Kim,Cho,Kim,&Lim, 2009)
불임여성은 어떠한 문제를 경험하는가?
일반적으로 불임여성은 우울, 슬픔, 죄책감, 부끄러움 등을 경험하며(Onat&Beji, 2012;Park, 1995),아이를 갖지 못하는 스트레스로 인해 부부관계도 소홀해지고(Monga et al., 2004; Onat & Beji; Valsangkar, Bodhare, Bele,&Sai, 2011),가족 간에 단절이 생기며 나아가 사회적 고립감도 경험한다고 알려져 있다(Onat&Beji;Valsangkaret al.).
Rindenour 등(2009)의 불임 극복력 모델을 토대로 불임스트레스, 부부적응, 가족지지가 우울과 극복력을 거쳐 삶의 질의 질에 영향에 대핸 분석한 결과는 어떠한가?
분석 결과, 삶의 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변수로는 우울, 불임스트레스, 부부적응, 극복력, 가족지지 이었고, 극복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변수는 가족지지, 우울, 불임스트레스 였으며, 우울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변수는 불임스트레스와 부부적응, 가족지지로 확인되었다. 즉, 우울정도와 불임스트레스가 작을수록, 부부적응, 극복력, 가족지지가 클수록 불임여성의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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