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치료전공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부산·경남지역을 중심으로- The Study on the Factor Affecting Job Finding Stress of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Occupational Therapy -Focused on the Busan City and Kyungnam Province-원문보기
The aim of this study is to analyze affecting factor on the job finding stress of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occupational therapy. We collected data for 7days from 12 to 19 July, 2012. This study was surveyed 270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occupational therapy was located in the Pusan and South ...
The aim of this study is to analyze affecting factor on the job finding stress of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occupational therapy. We collected data for 7days from 12 to 19 July, 2012. This study was surveyed 270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occupational therapy was located in the Pusan and South Kyungnam region. It was found that mean score of the job find stress was $2.12{\pm}0.57$.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hysical symptom, depression, anxiety and sub-domain on the job finding stress by gender, age, the economic status, region of birth, the state of employment, employment determinants, job finding stress relief, advice for job finding(p<0.05). From th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it was found that affecting factor on the job finding stress was personal characteristics, job related characteristics, stress relief characteristics, physical symptom, depression, anxiety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p<0.05). As a result, we could know that they must relieve the physical symptom, depression and anxiety for lowering job finding stress of university student majoring occupational student.
The aim of this study is to analyze affecting factor on the job finding stress of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occupational therapy. We collected data for 7days from 12 to 19 July, 2012. This study was surveyed 270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occupational therapy was located in the Pusan and South Kyungnam region. It was found that mean score of the job find stress was $2.12{\pm}0.57$.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hysical symptom, depression, anxiety and sub-domain on the job finding stress by gender, age, the economic status, region of birth, the state of employment, employment determinants, job finding stress relief, advice for job finding(p<0.05). From th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it was found that affecting factor on the job finding stress was personal characteristics, job related characteristics, stress relief characteristics, physical symptom, depression, anxiety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p<0.05). As a result, we could know that they must relieve the physical symptom, depression and anxiety for lowering job finding stress of university student majoring occupational stu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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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넷째, 작업치료전공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한다.
본 연구는 특히 신체적 증상, 우울, 불안이 취업 스트레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초점을 맞추었다. 취업스트레스가 우울과 자살위험성에 영향을 주어 자살에 이르게 된다는 서인균, 김승희(2012), 윤명숙, 이효선(2012)의 연구들이 있다[13][14].
이를 위해 본 연구는 부산 · 경남 지역의 작업치료학과 재학생을 중심으로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여 향후 작업치료학과 전공 대학생들의 취업스트레스를 예방하고 나아가 보건의료분야의 전문인력인 작업치료사의 취업스트레스와 관련된 요인들을 예측할 목적으로 시도되었으며 그 구체적인 목표는 다음과 같다.
이에 본 연구는 작업치료학과 전공 대학생들의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해 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부산 · 경남 지역의 작업치료학과 재학생을 중심으로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여 향후 작업치료학과 전공 대학생들의 취업스트레스를 예방하고 나아가 보건의료분야의 전문인력인 작업치료사의 취업스트레스와 관련된 요인들을 예측할 목적으로 시도되었으며 그 구체적인 목표는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둘째, 이들의 개인적 특성, 취업관련특성, 스트레스해소관련 특성별 취업스트레스의 하위영역인 성격스트레스, 가족환경스트레스, 학업스트레스, 학교환경 스트레스, 취업불안스트레스를 파악한다.
작업치료학과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본 연구자가 직접 대상학교 학생들을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협조를 구하고, 연구의 목적과 취지 및 설문작성시 유의점 등에 관하여 설명한 후 자기평가기입법(self-administration method)으로 설문내용에 응답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개발된 설문지는 작업치료학과 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대한 질문 15문항, 취업스트레스에 대한 질문 22문항, 신체적 증상에 관한 질문 18문항, 우울 및 불안에 관한 문항 23문항이다.
스트레스해소 관련특성으로는 취업스트레스해소 방법과 취업에 관한 고민을 누구와 상담하는가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취업 스트레스의 해소방법으로는 118명(43.
작업치료학과 대학생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개인적 특성, 취업관련특성, 스트레스해소관련특성으로 구분하여 조사한 결과는 [Table 1]과 같다. 연구대상자의 개인적 특성은 성별, 나이, 종교, 경제 형편, 출신지역으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성별은 여자가 200명(74.
취업스트레스가 우울과 자살위험성에 영향을 주어 자살에 이르게 된다는 서인균, 김승희(2012), 윤명숙, 이효선(2012)의 연구들이 있다[13][14]. 위의 연구와는 반대로 본 연구에서는 오히려 신체적 증상, 우울, 불안 등이 취업스트레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중점을 두고 분석하였다. 왜냐하면 이 설문조사 당시의 대상자들이 대부분 취업을 하지 않은 현재 학업수행중인 대학생이므로 신체적증상, 우울, 불안 등이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작업치료학과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본 연구자가 직접 대상학교 학생들을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협조를 구하고, 연구의 목적과 취지 및 설문작성시 유의점 등에 관하여 설명한 후 자기평가기입법(self-administration method)으로 설문내용에 응답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개발된 설문지는 작업치료학과 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대한 질문 15문항, 취업스트레스에 대한 질문 22문항, 신체적 증상에 관한 질문 18문항, 우울 및 불안에 관한 문항 23문항이다.
첫째, 작업치료전공 대학생의 신체증상, 우울, 불안 및 취업스트레스를 파악한다.
취업관련특성으로 현재 취업확정상태와 취업준비정도(영어점수, 자격증 취득 등), 졸업후 진로방향, 취업시 가장 영향을 주는 것으로 생각되는 것 등으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현재 취업이 확정된 사람은 3명(1.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부산·경남 지역에 위치한 작업치료학과 3개 대학의 1, 2, 3, 4 학년 학생 3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그중 설문내용에 불성실하게 응답하였거나 미 작성된 설문내용을 제외하고 총 270부의 설문지가 최종분석에 사용되었다. 조사기간은 2012년 7월 12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이루어졌으며 방학중 연구회에 참석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본 연구는 부산·경남 지역에 위치한 작업치료학과 3개 대학의 1, 2, 3, 4 학년 학생 3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부산·경남 지역에 위치한 4년제 대한 작업치료학과 3개 대학의 1, 2, 3, 4학년 학생 27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그중 설문내용에 불성실하게 응답하였거나 미 작성된 설문내용을 제외하고 총 270부의 설문지가 최종분석에 사용되었다. 조사기간은 2012년 7월 12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이루어졌으며 방학중 연구회에 참석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데이터처리
작업치료전공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개인적 특성, 취업 관련특성, 스트레스해소관련특성, 신체증상, 우울, 불안을 독립변수로 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Table 7]과 같다. 다중회귀 분석시 연령을 제외한 성별, 종교, 경제형편, 출신지역, 취업확정상태여부, 취업준비정도, 졸업 후 진로방향, 취업결정시 미칠 가장 큰 영향, 취업스트레스 해소방법, 취업에 관한 상담경로는 더미변수로 변환하여 통계분석하였다. 회귀방정식의 모형 설명력 R2의 값은 57.
작업치료대학생의 일반적 특성과 신체증상, 우울 및 불안과 취업스트레스의 차이를 비교분석하기 위하여 t-test와 ANOVA를 실시하였다. 또한 이들 변수간의 상관관계를 구하기 위하여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취업스트레스를 종속변수로 선정하고 일반적 특성, 신체증상, 우울 및 불안을 독립변수로 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0을 이용하여 통계처리 하였다. 작업치료대학생의 일반적 특성과 신체증상, 우울 및 불안과 취업스트레스의 차이를 비교분석하기 위하여 t-test와 ANOVA를 실시하였다. 또한 이들 변수간의 상관관계를 구하기 위하여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취업스트레스를 종속변수로 선정하고 일반적 특성, 신체증상, 우울 및 불안을 독립변수로 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본 연구의 목적에 맞는 설문지 작성을 위해 코넬대학의 스트레스 측정법(Cornell medical Index:CMI)의 설문을 참고하였다. 황성원[7]의 취업스트레스 설문지를 참고하여 김혜정, 강유리[8]와 조민제[9]가 수정·보완한 것을 사용하였다.
신체적 증상 도구는 소화기 장애, 심장혈관계 장애, 동통, 불면증 등 4개 요인을 18문항으로 측정하도록 만든 한덕웅[10]의 설문지를 참고하였으며 Cronbach's α=.959이었다.
우울 및 불안도구는 우울 13문항 불안 10문항 총 23문항으로 김창엽, 허봉열[11]과 김혜정[12]의 설문지를 참고하였으며 Cronbach's α=.962였다.
황성원[7]의 취업스트레스 설문지를 참고하여 김혜정, 강유리[8]와 조민제[9]가 수정·보완한 것을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경제형편의 경우에는 신체증상, 우울, 불안, 성격 취업스트레스, 가족환경 스트레스, 학업스트레스, 학교환경스트레스, 취업불안스트레스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경제형편이 좋지 않을수록 스트레스점수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p<0.05).
본 연구를 통하여 개인적 특성, 취업관련특성, 스트레스 해소관련특성, 신체증상, 우울, 불안, 취업스트레스의 하부요소 등이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작업치료학과전공 대학생들의 취업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해서 학생 개인적으로는 신체증상을 완화하고 우울과 불안을 극복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외부적으로는 학생처나 취업지원센터를 통하여 취업준비를 철저히 하여 취업스트레스를 낮추는 방법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18].
둘째 개인적 특성에 따른 신체증상, 우울, 불안, 취업스트레스를 비교한 결과 여성이 남성에 비해 신체적증상, 우울점수, 가족환경스트레스, 학업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신성행(2012)의 연구결과와 일치하는 것으로 취업시 남성을 더 선호하는 우리사회의 통념과 스트레스에 대해 남자가 여자보다 더 유연히 대처하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4].
또한 취업준비정도가 매우 안좋은 사람에 비해 매우 좋은 사람의 취업스트레스점수가 낮았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B=-1.008, p<0.05).
취업스트레스는 신체증상, 우울, 불안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하위영역인 성격스트레스, 가족환경스트레스, 학업스트레스, 학교환경 스트레스, 취업불안 스트레스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성격스트레스와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r=.876**), 학업스트레스(r=.821**), 가족환경스트레스(r=777**), 학교환경스트레스(r=.771**), 우울(r=629**), 취업불안 스트레스(r=.604**), 불안(r=540**), 신체증상(r=503**)의 순으로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개인적 특성, 취업관련특성, 스트레스 해소관련특성, 신체증상, 우울, 불안, 취업스트레스의 하부요소 등이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작업치료학과전공 대학생들의 취업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해서 학생 개인적으로는 신체증상을 완화하고 우울과 불안을 극복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성격스트레스, 가족환경스트레스, 학업스트레스 점수도 취업에 관한 상담을 남들과 하지 않고 혼자 고민하는 사람에서 가장 높았다(p<0.05).
셋째, 개인적 특성, 취업관련특성, 스트레스해소 관련특성, 신체증상, 우울, 불안을 독립변수로 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경제적 형편이 좋을수록, 강원지역 외의 지역일수록, 취업준비정도가 많을수록, 취업결정요인이 순수한 실력이라고 믿을수록, 취업에 관한 상담을 부모님과 할수록, 신체 증상이 좋을수록, 우울점수가 낮을수록, 취업스트레스 점수가 낮음을 알 수 있었다. 회귀방정식 모형의 설명력도 비교적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셋째, 신체증상, 우울, 불안 및 취업스트레스간의 상관성을 밝힌다.
술 · 담배로 취업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사람의 신체증상이 2.6±1.0(3.65**)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으며 우울도 2.2±0.7(F=4.97**)로 가장 높았다.
술 · 담배와 영화 · 음악으로 취업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사람의 가족환경스트레스 점수가 동일하게 2.2±0.8(F-2.71*)로 가장 높았다.
연구대상자의 신체적 증상 점수는 평균 2.22±0.87로 조사되었고 우울점수가 1.97±0.79, 불안점수가 1.67±0.7로 조사되었다.
영어 점수와 자격증 취득 등 취업준비정도가 미흡할수록 우울, 성격스트레스, 가족환경스트레스, 학업스트레스, 학교환경스트레스 평균 점수가 높았다(p<0.05).
05). 졸업 후 진로방향의 경우 학업스트레스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졸업 후 진로방향이 취업과 대학원진학의 경우 각각 2.
57**)로 가장 높았다. 종교의 경우 성격스트레스, 학교환경스트레스, 취업불안스트레스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불교인 경우 성격스트레스가 2.
술과 담배로 취업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사람에게서 우울과 신체증상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술과 담배가 취업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주위 사람에게 상담하지 않고 혼자 취업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의 신체증상 점수, 우울점수가 높았다. 이는 주변인으로부터 사회적 지지와 충고를 받고 있는 사람에 비해 혼자 고민하는 사람이 취업스트레스도 높다는 점을 보여준다.
첫째, 취업스트레스 점수가 2.12±0.57점으로 나타났다.
12*)로 유학을 가거나 개인사업을 하겠다는 사람에 비해 높았다. 취업결정시 가장 큰 영향의 경우 신체증상, 학교환경스트레스, 취업불안스트레스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취업결정시 순수실력이나 남녀구분에 의해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의 신체증상이 모두 동일하게 2.
스트레스 해소관련 특성에 따른 신체증상, 우울, 불안, 취업스트레스 하위영역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는 [Table 5]와 같다. 취업스트레스 해소방법에 따라 신체증상, 우울, 성격스트레스, 가족환경 스트레스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술 · 담배로 취업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사람의 신체증상이 2.
신체증상, 우울, 불안, 취업스트레스의 하위영역인 성격스트레스, 가족환경스트레스, 학업스트레스, 학교환경 스트레스, 취업불안 스트레스간의 상관관계의 결과는 [Table 6]과 같다. 취업스트레스는 신체증상, 우울, 불안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하위영역인 성격스트레스, 가족환경스트레스, 학업스트레스, 학교환경 스트레스, 취업불안 스트레스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성격스트레스와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r=.
71*)로 가장 높았다. 취업에 관한 상담방법에 따라 신체증상, 우울, 불안, 성격스트레스, 가족환경스트레스, 학업스트레스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상담하지 않고 혼자 고민하는 사람의 신체증상점수가 2.
21*)로 취업이 확정된 사람에 비해 높았다. 취업준비정도의 경우 우울, 성격스트레스, 가족환경스트레스, 학업스트레스, 학교환경스트레스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영어 점수와 자격증 취득 등 취업준비정도가 미흡할수록 우울, 성격스트레스, 가족환경스트레스, 학업스트레스, 학교환경스트레스 평균 점수가 높았다(p<0.
취업관련 특성에 따른 신체증상, 우울, 불안, 취업스트레스 하위영역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는 [Table 4]와 같다. 취업확정상태여부는 가족환경 스트레스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취업이 확정되지 않은 사람의 가족환경 스트레스가 2.
셋째, 개인적 특성, 취업관련특성, 스트레스해소 관련특성, 신체증상, 우울, 불안을 독립변수로 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경제적 형편이 좋을수록, 강원지역 외의 지역일수록, 취업준비정도가 많을수록, 취업결정요인이 순수한 실력이라고 믿을수록, 취업에 관한 상담을 부모님과 할수록, 신체 증상이 좋을수록, 우울점수가 낮을수록, 취업스트레스 점수가 낮음을 알 수 있었다. 회귀방정식 모형의 설명력도 비교적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후속연구
끝으로 다중회귀분석을 통해서 여러 가지 독립변수가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려 하였지만, 독립변수와 매개변수간 직접효과와 간접 효과를 파악하지 못한 것이 본 연구의 한계점이라고 할 수 있다. 선행연구와 본 연구에서도 명확한 인과관계가 발견되지 못하였기 때문에, 우울과 불안 신체증상이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것인지, 취업스트레스로 인해 우울과 불안이 생겨 자살에 이르게 되는지, 보다 명확한 연구결과를 위해서 향후 LISREL와 AMOS를 활용한 구조방적식을 통한 매개변수의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끝으로 다중회귀분석을 통해서 여러 가지 독립변수가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려 하였지만, 독립변수와 매개변수간 직접효과와 간접 효과를 파악하지 못한 것이 본 연구의 한계점이라고 할 수 있다. 선행연구와 본 연구에서도 명확한 인과관계가 발견되지 못하였기 때문에, 우울과 불안 신체증상이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것인지, 취업스트레스로 인해 우울과 불안이 생겨 자살에 이르게 되는지, 보다 명확한 연구결과를 위해서 향후 LISREL와 AMOS를 활용한 구조방적식을 통한 매개변수의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외부적으로는 학생처나 취업지원센터를 통하여 취업준비를 철저히 하여 취업스트레스를 낮추는 방법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18]. 향후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매개변수들의 발견을 위해 구조방정식을 통한 분석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특정 대학의 작업치료학 전공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기에 연구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한계가 있고, 설문조사를 통한 연구이므로 향후 심층 면담 등 보다 깊이 있는 연구가 요구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대학은 어떤 역할을 하는 곳인가?
대학이라는 사회는 교수 문화와 대학생 문화가 공존하고 있는 국가발전을 위한 특수 사회집단으로 새로운 학문, 사상, 전문기술을 창조하는 동시에 고등교육을 통하여 지식인을 사회에 배출하여 이들이 여러 분야의 사회활동에서 봉사할 수 있도록 고급인력을 공급하는 교육기관이다(신성행, 2012 재인용)[4]. 이처럼 진리탐구에 대한 자유를 만끽해야 할 지식의 상아탑인 대학에서 취업으로 인한 고민으로 인하여 우울과 불안, 심지어는 자살 충동에 이르기까지 하는 현실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2013년 2030 청년구직자 긴급 실태조사' 조사 결과, 자살충동을 경험한 사람들이 자살 이유를 무엇이라고 하였는가?
최근 한 일간지를 통한 발표에 따르면 경남청년희망센터와 경남청년회, 경남청년유니온 준비위원회의 ‘2013년 2030 청년구직자 긴급 실태조사’에서 조사한 결과 경남 창원지역 청년구직자들 10명중 3명 이상이 자살충동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자살충동을 경험한 이들중 91.5%가 자살이유를 ‘취업 스트레스’로 들었다고 한다[1]
보건의료계열의 작업치료학과의 경우 취업스트레스가 심각한 이유는 무엇인가?
4%)의 순으로 비정규직 비율이 높았고 분당서울대병원과 양산부산대병원은 총 고용인원의 1/3 이상을 비정규직으로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6]. 특히 보건의료계열의 작업치료학과의 경우 1,2차 병원 외에 3차 병원이나 대학병원은 대부분 인턴 등 비정규직이므로 이로 인한 취업스트레스가 더욱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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