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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모발손상에 관한 연구로 알칼리제를 적용한 모발실험에서 직모, 가는모, 굵은모에 퍼머넌트 웨이브와 염모제를적용했을 때 모발의 손상도는 알칼리제를 반복 처리할수록 모발의 굵기는 가늘어지며, 모발의 염색처리 시 표면 색도는 밝아지고 모발의 손상도가 커짐을 확인하였다 [22]. 본 연구에서는 알칼리에 의해 손상된 모발의 큐티클층이 동백오일 추출물이 함유된 에센스 제형을 도포하였을 때, 모발 손상의 회복정도를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 본 연구에서는 전라남도의 도화로 지정되어 있는 동백나무의 잎과 종실의 항산화 및 항균능 등의 생리활성을 규명하고 대부분 관상용으로만 사용되고 있는 동백의 각 부위별 추출물을 천연 화장품 개발의 기초 재료로 사용하고자 한다.
- 인체에 무해한 천연 항균, 항산화 화장품의 소재를 탐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라남도 전략수종인 동백나무 (C. japonica)의 잎과 씨 오일 추출물로 항균능과 항산화능을 조사하였다. 동백의 묵은 잎인 경엽과 새로 난 잎인 신엽, 부위가 다른 동백가지 3종 시료에 대해 8종균주에 대한 메탄올 추출물 시료의 항균활성 실험결과 충치원인균 2종 (S.
제안 방법
- ABTS+ 소거 활성을 평가하기 위해 ABTS와 황산칼륨 (potassium persulfate)을 혼합하여 만든 ABTS+용액 1 mL과각 농도별 추출물 각각 200 µL씩을 혼합한 후 암실 상태에서 15분간 방치 하였으며, microplate reader를 이용하여 730 nm 에서 환원되고 남은 ABTS+를 확인하였다.
- 대조군으로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잘 알려진 gallic acid 와 α-tocopherol를 사용하여 각 시료의 항산화능을 비교 하였다.
- 동결 건조한 동백씨를 깨끗이 처리하여 외피를 제거하고 마쇄한 후 105℃에서 열을 가하여 수분을 제거하고 기름을 착유하여 시료로 사용하였으며, 대조군으로 사용한 편백오일은 건조된 편백을 남원산림 조합에서 제공받아 실험실 규모의 essential oil 추출기에 편백엽 500 g과 3차 증류수 4L를 넣고 100℃ 온도로 5시간 추출하여 사용하였다.
- 동백의 묵은 잎인 경엽과 새로난 잎인 신엽, 부위가 다른 동백가지 3종 시료에 대해 8종 균주에 대한 메탄올 추출물 시료의 항균활성을 조사하였다 (Table 2). 실험 결과 충치원인균 2종 (S.
- 본 실험에서는 730 nm에서 환원이 되고 남은 ABTS+• 농도를 확인하여 반응물질의 총 산화 능력을 비교, 분석하였다.
- 항산화 활성 측정방법의 하나인 ABTS+는 극성과 비극성 시료의 소거활성을 모두 측정할 수 있어 그 적용 범위가 넓고 재현성이 좋아 널리 쓰이는 방법이다 [18]. 본 실험에서는 항산화 활성 측정방법 중 대표적인 DPPH법과 ABTS법을 이용하여 시료의 radical 소거 효과를 측정하였다. MeOH에 녹인 DPPH 용액 1 mL과 각 농도별 추출물 각각 200 µL씩을 혼합한 후 Vortex machine에 3분 정도 mixing하고 암실 상태에서 30분간 방치 하였으며, 잔존하고 있는 radial 농도를 microplate reader (Molecular Devices, USA)를 이용하여 517 nm에서 측정하였다.
- 5). 비교군으로 편백오일을 사용하였으며, 10 mg/mL, 50 mg/mL, 100 mg/mL의 농도로 희석한 sample을 0.1 mM DPPH 1 mL와 혼합하여 30분 동안 실온으로 암소에 방치한 다음 동일한 방법으로 측정하였다. 추출물의 DPPH에 대한 소거능(EC50)은 용매만을 사용한 대조군의 흡광도를 50% 감소시키는데 필요한 농도를 나타내었으며, 비교군으로 편백오일을 10 mg/mL, 50 mg/mL, 100 mg/mL의 농도로 희석하여 사용하였다.
- 소거능 효과의 비교를 위한 양성대조군으로 gallic acid (Sigma, USA), α-tocopherol (Sigma, USA)를 사용하였으며, gallic acid의 농도는 0.05~0.035 mg/mL 범위에서, α-tocopherol의 농도는 0.4~0.04 mg/mL 범위에서 실험하였다.
- 시료는 농축액 1g당 증류수 9 mL에 희석하여 Paper disc에 10, 20, 30, 40, 50, 100 µL씩 흡수시켜 완전히 말린 후 항균실험에 사용하였다.
- 실험에 사용할 공시균주의 탁도(optical density, OD600)값을 동일하게 맞추기 위해 흡광도를 0.3~0.4로 맞춰서 균액을 페트리디쉬에 1 mL씩 떨어뜨린 후 완전히 흡수될 때까지 도말 하여 24시간 동안 37℃ (Candida albicans는 24℃)에 배양하였다. 시료는 농축액 1g당 증류수 9 mL에 희석하여 Paper disc에 10, 20, 30, 40, 50, 100 µL씩 흡수시켜 완전히 말린 후 항균실험에 사용하였다.
- 실험에 사용할 시료는 증류수 6L에 동결 건조시료 500 g을 넣어 100℃에서 60분간 고압으로 추출한 열수추출법과 70%메탄올 1.5 L에 동결건조시료 100 g을 넣어 25℃에서 48시간 동안 진탕하여 추출하였다. 감압농축기를 이용하여 열수 추출액의 당도가 30 brix가 될 때까지 농축하고, 메탄올 추출액은 용매가 다 날아갈 때까지 농축하여 농축액을 만들었다.
- 양성대조군으로 gallic acid (Sigma, USA)와 αtocopherol (Sigma, USA)을 사용하였으며, gallic acid 의 농도는 0.05~0.035 mg/mL 범위에서, α-tocopherol은 0.4~0.04 mg/mL의 농도에서 소거능을 확인하였다 (Fig. 6).
- 1 mM DPPH 1 mL와 혼합하여 30분 동안 실온으로 암소에 방치한 다음 동일한 방법으로 측정하였다. 추출물의 DPPH에 대한 소거능(EC50)은 용매만을 사용한 대조군의 흡광도를 50% 감소시키는데 필요한 농도를 나타내었으며, 비교군으로 편백오일을 10 mg/mL, 50 mg/mL, 100 mg/mL의 농도로 희석하여 사용하였다. 소거능 효과의 비교를 위한 양성대조군으로 gallic acid (Sigma, USA), α-tocopherol (Sigma, USA)를 사용하였으며, gallic acid의 농도는 0.
- 화학적 처리 (펌, 염색)를 하지 않은 건강한 모발을 연령대별로 각 1명씩 선정하여 후두부에서 모근으로부터 1 cm 이후 5 cm를 각 2g씩 채취하였다. 채취한 모발 끝을 실리콘 처리 하여 고정하고 중성 샴푸로 세척하여 상온 (24℃)에서 자연건조하였다.
대상 데이터
- Fig. 1은 18세 남학생의 Virgin hair 모발로서 시술 전 큐티클의 문리 상태가 비교적 균일하고 안정적이며, 퍼머넌트 1제에 화학적 손상을 입힌 상태에서는 큐티클층의 문리가 심하게 용해되고 많이 들떠있는 박리현상을 보였다. 무시료 처리한 트리트먼트 실험군의 큐티클은 별다른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나 동백오일로 트리트먼트 처리한 실험모발의 큐티클은 들뜸이나 깨어짐이 비교적 안정되어 있는 변화를 보였으며, 올리브 오일을 도포한 실험군과 동백오일을 도포한 실험군의 큐티클의 상태를 비교했을 때 미미한 차이를 보였으나 동백오일을 도포한 실험군이 비교적 더 우수한 트리트먼트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 대조군으로는 DPPH의 측정방법과 동일하게 gallic acid 와 α-toco- pherol을 사용하였다.
- 본 실험에 사용한 공시재료는 2011년에 나주시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에서 생육하고 있는 동백경엽 (4월5일 채취)과 동백신엽 (5월13일 채취), 동백가지 (4월5일 채취)를 동일한 나무에서 채취하여 동결건조한 후 분쇄한 후 실험시료로 사용하였고, 대조군으로 사용한 자몽종자추출물은 (주)에프에이뱅크의 제품을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 실험에 사용한 공시균주는 충치원인균 2종(Streptococcus mutans, Lactobacillus casei), 피부질환원인균 4종(Staphylococcus aureus, Candida albicans, Malassezia pachydermatis, Malassezia furfur), 식중독균 2종(Bacillus cereus, Escherichia coli) 등 총 8종에 대한 항균활성을 측정하였다.
- 최근 1년간 화학적 처리 (펌, 염색)를 하지 않은 광주광역시 시내에 거주하고 있는 남/녀 6명의 건강한 모발을 실험군으로 선정하였고, 후두부에서 모근으로부터 1 cm 이후 5 cm를각 2g씩 채취하여 퍼머넌트액 제 1제에 30분 처리하고, 제 2제에 7분 처리한 후 물로 헹굼처리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5가지의 모발시료는 다음과 같다.
성능/효과
- 무시료 처리한 트리트먼트 실험군의 큐티클은 별다른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나 동백오일로 트리트먼트 처리한 실험모발의 큐티클은 들뜸이나 깨어짐이 비교적 안정되어 있는 변화를 보였으며, 올리브 오일을 도포한 실험군과 동백오일을 도포한 실험군의 큐티클의 상태를 비교했을 때 미미한 차이를 보였으나 동백오일을 도포한 실험군이 비교적 더 우수한 트리트먼트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Fig. 2는 28세 여성의 Virgin hair 모발로 큐티클의 상태가 건강모발에 가까운 표면을 갖고 있었으나 퍼머넌트 1제에 손상을 입히자 큐티클 세포들이 분리되고 들떠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무시료 처리군의 실험에서는 변화를 보이지 않다가 동백오일과 올리브 오일 제형의 처리군에서는 큐티클이 안정되는 변화를 보였다.
- Radical 소거능 실험결과 동백씨 오일의 DPPH 라디칼 소거능 (EC50)은 500 mg/mL이었으며, ABTS radical 소거능 (EC50)은 96.10 mg/mL로 조사되었고, 비교군인 편백오일의 소거능 (EC50)은 63.81 mg/mL, 양성대조군인 gallic acid EC50은 0.03 mg/mL, α-tocopherol EC50은 0.26 mg/ mL로 조사되었다.
- cereus에서는 비슷한 활성을 갖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M. pachydermatis 의 경우 자몽 100% 단일 처리군에서는 동백 신엽 메탄올 추출물보다 비교적 높게 조사되었지만, 혼합 처리군에서는 동백 신엽 단일 처리군보다 항균활성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볼 때 동백 나무잎 추출물은 제한된 범위에서 천연 항균 화장품의 소재로서 적합하다고 사료된다.
- cereus 대해서는 3종의 시료 모두 항균활성을 보였으며, 전체적으로 clear zone (mm)의 직경은 동백 신엽, 동백 가지, 동백 경엽의 순으로 동백 신엽이 다른 시료에 비해 6 mm 이상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피부염 원인균에 속하는 M. pachydermatis 대해서는 동백 신엽과 동백 경엽 2종의 시료만 항균활성을 보였는데 동백 경엽이 신엽에 비해 clear zone (mm)의 직경이 더 큰 것을 확인할 수 있 었고, 그 차이는 1 mm에 불과했다. 동백가지에서는 항균활성을 전혀 보이지 않았으며, S.
- 동백씨 오일의 DPPH radical 소거능과 ABTS radical 소거능은 비교군인 편백오일과 양성대조군인 gallic acid와 α-tocopherol 비해 비교적 낮은 항산화 활성이있음을 알 수 있었다.
- 동백씨 오일의 DPPH radical 소거능과 ABTS radical 소거능은 비교군인 편백오일과 양성대조군인 gallic acid와 α-tocopherol 비해 비교적 낮은 항산화 활성이있음을 알 수 있었다. 동백씨 오일의 모발 손상도 회복 실험에서는 무처리 실험군에 비해 동백씨오일 처리 실험군의 박리나 들뜸현상이 줄어들었으며, 큐티클 또한 안정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같은 결과로 볼 때 동백오일은 모발의 큐티클 손상에 대해 개선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으며, 동백나무잎과 동백씨 오일은 적절한 농도 범위 내에서 기존 화장품 제형과 접목하여 쓸 수 있는 천연 화장품 소재로서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사료된다.
- 38 mg/mL이었다. 동백오일은 농도에 비례해서 약간의 항산화능은 있으나 대조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항산화 활성을 보였고, 비교군인 편백오일도 대조군에 비해 낮은 라디칼 소거능을 보였다.
- 동백오일의 소거능 (EC50)은 96.10 mg/mL, 비교군인 편백오일의 소거능 (EC50)은 63.81 mg/mL, 대조군인 gallic acid EC50은 0.03 mg/mL, α-tocopherol 의 EC50은 0.26 mg/mL 로 나타났으며, DPPH 방법과 마찬가지로 대조군에 비해 매우 낮은 항산화 활성을 보였다.
- japonica)의 잎과 씨 오일 추출물로 항균능과 항산화능을 조사하였다. 동백의 묵은 잎인 경엽과 새로 난 잎인 신엽, 부위가 다른 동백가지 3종 시료에 대해 8종균주에 대한 메탄올 추출물 시료의 항균활성 실험결과 충치원인균 2종 (S. mutans, L. casei)은 전혀 항균활성을 보이지 않았으며, 피부질환 원인균 4종 (S. aureus, C. albicans, M. pachydermatis, M. furfur)에 대해서는 S. aureus와 M. pachydermatis 2종에서만 항균활성을 보였다. 식중독균 2종 (B.
- 동일한 나무에서 채취한 동백의 가지와 경엽, 신엽을 동결건조한 후 70% 메탄올로 추출 및 감압 농축한 후 수율을 측정한 결과 가지는 5.3 wt%로 가장 낮은 수율을 보였으며, 경엽은 8.5 wt%로 가지보다는 높았지만 신엽 16.5 wt%보다는 현저히 적은 수율을 보였다 (Table 1).
- 동백나무의 항산화 활성에 대한 연구로는 동백나무잎 에탄올 추출물을 이용하여 DPPH radical 소거 활성 측정을 통해 확인한결과 부탄올과 물 분획물에서 높은 소거활성을 보이며, 농도의존적인 경향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13]. 또한 동백의 각 부위별로 메탄올 추출을 하여 DPPH와 ABTS radical의 방법으로 항산화 활성을 측정하였는데, 합성 항산화제인 비타민 C 보다는 낮은 항산화력을 보였으나, 동백의 신엽과 꽃봉오리 꽃에서는 높은 항산화 활성을 확인하였다 [14]. 동백 나무잎을 발효시켜 제조한 차의 추출물로 항산화력을 측정한 결과다른 종류의 다류에 비해 높은 항산화력을 보였는데 이는 폴리페놀성 화합물의 함량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15].
- pachydermatis 2종에서만 항균활성을 보였다. 또한 식중독균 2종 (B. cereus, E. coli)에서는 B. cereus 대해서 항균활성을 보였으며, 총 8종 중 3종 (S. aureus, M. pachydermatis, B. cereus)균에 대해서만 항균활성을 보였다. 실험 방법은 paper disk에 시료의 농도를 100 µL와 50 µL의 농도로 맞춰서 항균성을 측정한 후 항균성을 보이는 균에 대해서 최소 활성농도 (MIC)를 측정하기 위해 40 µL, 30 µL, 20 µL, 10 µL로 처리 하였는데, 그 결과 식중독균인 B.
- 1은 18세 남학생의 Virgin hair 모발로서 시술 전 큐티클의 문리 상태가 비교적 균일하고 안정적이며, 퍼머넌트 1제에 화학적 손상을 입힌 상태에서는 큐티클층의 문리가 심하게 용해되고 많이 들떠있는 박리현상을 보였다. 무시료 처리한 트리트먼트 실험군의 큐티클은 별다른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나 동백오일로 트리트먼트 처리한 실험모발의 큐티클은 들뜸이나 깨어짐이 비교적 안정되어 있는 변화를 보였으며, 올리브 오일을 도포한 실험군과 동백오일을 도포한 실험군의 큐티클의 상태를 비교했을 때 미미한 차이를 보였으나 동백오일을 도포한 실험군이 비교적 더 우수한 트리트먼트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Fig.
- 항균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항균활성이 우수한 것으로 이미잘 알려진 자몽추출물을 동백 신엽과 동백 경엽에 각각 1%, 3%, 5% 첨가하여 항균활성 여부를 실험하였는데, 동백 경엽 실험군에서는 뚜렷한 항균활성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고, 동백 신엽과 자몽추출물을 혼합한 실험군에서는 동백 신엽의 실험 결과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자몽종자추출물 100% 단일 처리구에서는 M. pachydermatis에서 동백 신엽보다 뛰어난 항균능력을 보였으나, B. cereus 대해서는 동백 신엽과 비슷하고 S. aureus 대해서는 오히려 떨어지는 결과를 보였다. 실험결과 동백 신엽은 항균력이 검증된 자몽종자추출물과 비교해서 S.
- 동백의 묵은 잎인 경엽과 새로난 잎인 신엽, 부위가 다른 동백가지 3종 시료에 대해 8종 균주에 대한 메탄올 추출물 시료의 항균활성을 조사하였다 (Table 2). 실험 결과 충치원인균 2종 (S. mutans, L. casei)에 대해서는 항균활성을 보이지 않았으며, 피부질환 원인균 4종 (S. aureus, C. albicans, M. pachydermatis, M. furfur)에 대해서는 S. aureus와 M. pachydermatis 2종에서만 항균활성을 보였다. 또한 식중독균 2종 (B.
- 실험 방법은 paper disk에 시료의 농도를 100 µL와 50 µL의 농도로 맞춰서 항균성을 측정한 후 항균성을 보이는 균에 대해서 최소 활성농도 (MIC)를 측정하기 위해 40 µL, 30 µL, 20 µL, 10 µL로 처리 하였는데, 그 결과 식중독균인 B. cereus 대해서는 3종의 시료 모두 항균활성을 보였으며, 전체적으로 clear zone (mm)의 직경은 동백 신엽, 동백 가지, 동백 경엽의 순으로 동백 신엽이 다른 시료에 비해 6 mm 이상 큰 것으로 나타났다.
- aureus 대해서는 오히려 떨어지는 결과를 보였다. 실험결과 동백 신엽은 항균력이 검증된 자몽종자추출물과 비교해서 S. aureus에 대해서는 더 우수한 항균활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B. cereus에서는 비슷한 활성을 갖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M.
- 트리트먼트제 처리된 실험모발을 화학적으로 손상된 모발에 도포한 후 가온 50℃에서 5분간 열처리하고 자연방치 15분 후 미온수에 헹군 다음 자연 방치하였다. 알칼리에 의해 손상된 모발을 동백오일 2%로 제조된 트리트먼트제를 도포 하여 모발 손상의 회복 정도를 확인하였다.
- 3은 39세 여성의 Virgin hair 모발로써 큐티클의 문리 상태가 균일하고 모발의 표면도 비교적 건강하고 안정적인 형태를 보였다. 알칼리제로 화학적 손상을 입히자 큐티클이 박리되고 구멍이 뚫린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다른 샘플들과 마찬가지로 무시료 처리한 실험군에 대해서는 별다른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나, 동백오일로 트리트먼트 처리한 실험군에 대해서는 문리나 들뜸 현상이 줄어드는 형태의 변화를 보였다. 동백오일과 올리브 오일 두 실험군의 차이를 육안으로 비교해 보았을 때 그 차이는 미미 하였다.
- 4는 50세 여성의 Virgin hair 모발로써 화학적으로 손상을 주었을 때, 다른 모발 샘플보다 큐티클의 문리 정도가 심하였고, 박리 현상도 뚜렷하게 보였다. 위의 다른 실험결과들과 마찬가지로 트리트먼트 처리한 실험군에서는 별다른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나, 동백오일 처리군과 올리브 오일 처리군에 대해서는 박리나 들뜸 현상이 줄어들었으며, SEM 사진을 육안적으로 확인 하였을 때 동백오일 처리군의 모발 손상 회복정도가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로 볼 때 동백씨 오일은 모발의 큐티클 손상에 대해 개선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으며, 모발손상도 회복에 대한 천연 트리트먼트 소재로서 적합하다고 사료된다.
- 위의 다른 실험결과들과 마찬가지로 트리트먼트 처리한 실험군에서는 별다른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나, 동백오일 처리군과 올리브 오일 처리군에 대해서는 박리나 들뜸 현상이 줄어들었으며, SEM 사진을 육안적으로 확인 하였을 때 동백오일 처리군의 모발 손상 회복정도가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로 볼 때 동백씨 오일은 모발의 큐티클 손상에 대해 개선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으며, 모발손상도 회복에 대한 천연 트리트먼트 소재로서 적합하다고 사료된다.
- 동백씨 오일의 모발 손상도 회복 실험에서는 무처리 실험군에 비해 동백씨오일 처리 실험군의 박리나 들뜸현상이 줄어들었으며, 큐티클 또한 안정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같은 결과로 볼 때 동백오일은 모발의 큐티클 손상에 대해 개선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으며, 동백나무잎과 동백씨 오일은 적절한 농도 범위 내에서 기존 화장품 제형과 접목하여 쓸 수 있는 천연 화장품 소재로서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사료된다.
- 34 mm의 직경으로 비교적 큰 반응을 나타냈다. 이것으로 볼 때, 다른 시료에 비해 대체적으로 동백 신엽의 항균활성이 우수한 것을 알 수 있었다. 항균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항균활성이 우수한 것으로 이미잘 알려진 자몽추출물을 동백 신엽과 동백 경엽에 각각 1%, 3%, 5% 첨가하여 항균활성 여부를 실험하였는데, 동백 경엽 실험군에서는 뚜렷한 항균활성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고, 동백 신엽과 자몽추출물을 혼합한 실험군에서는 동백 신엽의 실험 결과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 이것으로 볼 때, 다른 시료에 비해 대체적으로 동백 신엽의 항균활성이 우수한 것을 알 수 있었다. 항균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항균활성이 우수한 것으로 이미잘 알려진 자몽추출물을 동백 신엽과 동백 경엽에 각각 1%, 3%, 5% 첨가하여 항균활성 여부를 실험하였는데, 동백 경엽 실험군에서는 뚜렷한 항균활성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고, 동백 신엽과 자몽추출물을 혼합한 실험군에서는 동백 신엽의 실험 결과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자몽종자추출물 100% 단일 처리구에서는 M.
후속연구
- pachydermatis 의 경우 자몽 100% 단일 처리군에서는 동백 신엽 메탄올 추출물보다 비교적 높게 조사되었지만, 혼합 처리군에서는 동백 신엽 단일 처리군보다 항균활성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볼 때 동백 나무잎 추출물은 제한된 범위에서 천연 항균 화장품의 소재로서 적합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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