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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맵의 상세도와 주피사체의 깊이 변화에 따른 3D 이미지의 입체효과
Stereoscopic Effect of 3D images according to the Quality of the Depth Map and the Change in the Depth of a Subject 원문보기

감성과학 = Science of emotion & sensibility, v.16 no.1, 2013년, pp.29 - 42  

이원재 (한독미디어대학원대학교 입체영상미디어학과) ,  최유주 (한독미디어대학원대학교 입체영상미디어학과) ,  이주환 (한독미디어대학원대학교 뉴미디어학부)

초록

본 연구에서는 피사체의 깊이와 깊이 표현의 상세레벨(detail level)을 각기 다르게 조정한 깊이맵을 이용하여 2D-to-3D 입체변환을 수행하고, 변환된 입체 이미지를 기반으로 시청자 평가 실험을 진행하여 피사체의 절대적 깊이 변화와 배경간의 깊이 차이에 따라 깊이맵의 상세레벨이 깊이감, 볼륨감, 불편감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였다. 주객체의 깊이는 3 레벨로 조정하였고, 또한, 주객체와 배경과의 상대적 깊이 차이도 하나의 독립변인으로 분석하기 위하여 3 레벨로 조정하였다. 깊이맵의 깊이 표현의 상세레벨을 다시 3레벨로 나누어, 이들 조건을 만족하는 18개의 깊이맵을 정의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험을 위한 입체영상을 생성하였다. 18개의 입체영상을 실험참가자에게 보여 주고 설문을 통하여 각 영상별로 실험자들이 느끼는 주관적 입체감, 볼륨감, 불편감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주 피사체의 절대적 위치와 피사체-배경간의 상대적 거리차이가 달라짐에 따라 깊이맵의 상세도가 깊이감, 볼륨감, 불편감에 미치는 영향력이 달라지는 결과를 얻었다. 단색 깊이맵의 경우는 주객체의 절대적 깊이위치에 상관없이 전반적으로 볼륨감을 크게 훼손하고, 스크린의 안쪽에 객체가 위치하는 경우, 다른 상세레벨의 깊이맵에 비해 깊이감도 크게 저하시키는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주객체의 절대적 위치와 상관없이 사용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 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세밀한 깊이맵과 간략한 깊이맵을 적용하였을 때 실험자가 입체감을 크게 다르게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입체변환시 모든 장면에 너무 과도하게 상세한 깊이맵을 구성할 필요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In this paper, we analyze the effect of the depth perception, volume perception and visual discomfort according to the change of the quality of the depth image and the depth of the major object. For the analysis, a 2D image was converted to eighteen 3D images using depth images generated based on th...

주제어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3D영상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시점은 언제인가? 2009년 개봉한 3D 입체영화 ‘아바타(Avatar)’ 이후로 3D영상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3D로 제작되는 영상들이 늘어나고 있다. 3D 입체영상을 제작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그중에 한 방법은 이미 2D로 제작된 영상을 3D로 입체 변환하는 방식이다.
2D-to-3D 입체변환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변환기법은 무엇인가? 2D-to-3D 입체변환시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변환기법은 깊이맵 생성을 통한 변환 기법이다. 소규모의 인원이 자동화 변환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간략한 작업 과정만으로 깊이맵을 자동으로 생성하여 입체변환을 시도하는 사례도 있고, 대규모의 인원이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수작업으로 세밀하게 깊이맵을 생성하여 입체변환을 수행한 작품들도 있다.
이미 2D로 제작된 영상을 3D로 입체 변환하는 방식이 최근 선호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3D 입체영상을 제작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그중에 한 방법은 이미 2D로 제작된 영상을 3D로 입체 변환하는 방식이다. 이 방법은 3D로 처음부터 촬영하는 방식에 비해 비용이 적게 들고 이미 2D로 만들어진 고전 영상을 3D로 만들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에 최근 선호되고 있으며 이런 방식을 바탕으로 라이온킹 3D와 타이타닉 3D와 같은 명작들이 재개봉되고 있다. 하지만 입체 변환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여 객관적 변환 기준 없이 일반적으로 숙련자의 주관적인 판단에 따라 입체 변환이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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